내가 블로그를 시작한 첫 마음을 육아기록에 초점이 맞춰있었다. 그런데 어느순간 하루하루 마감에 치여서 아이와의 추억을 기록할 엄두가 나질 않았다. 육아일기를 한동안 쓰지를 못했다가 오늘 오랜만에 64개월 토브의 하루를 적어보았다. 그러면서 토브의 일상을 돌아보니 결국에는 내 힘으로는 키우는게 한계가 있어 유치원의 힘, 교회 유치부의 힘, 가정보육의 힘이다. 그동안 토브랑 함께 시간을 보내면서 기록했던 육아일기 3편을 골라보았다.
- 육아일기를 오랫동안 쓰지 못했음
- 육아를 통해 지금의 나를 있게 함
- 아침에 일어나는 습관을 바꾸기 위해 노력 중
- 토브의 친구와 함께 유치원에 등원함
- 하원 후에는 버스를 타고 집으로 향함
- 토브는 항상 창가를 바라보며 생각에 잠김
- 병설유치원 오후에듀케어에서 만든 클레이 작품을 자랑함
- 친구에게 초대장을 보내 집에 놀러오라고 전함
- 병설유치원 방과후 오후 에듀케어반에서 만든 가을들판 미술활동을 소개함
- 토브의 육아일기를 기록하는 재미를 느낌
- 좋은 친구들과 좋은 영향력을 주고받으며 살아가는 것을 바람
- 토브의 건강과 아름다움을 최우선으로 생각함
- 토브의 하루 육아일기, 미디어 디톡스 시작
- 아침에 TV보는 습관이 걱정됨
- 토브는 그림 그리기를 좋아함
- 부모의 인도에 따라 아이의 행동이 달라질 수 있음
- 아이와 함께 스티커 붙이기 놀이를 함
- 아이가 놀이를 제안하고 이끌어가는 모습이 성장했음을 느낌
- 티비를 00 않는 것이 중요함을 인식하고 노력 중
- 아이와 함께 보내는 시간이 중요함을 깨달음
- 토브의 하루 육아일기에서 공동육아에 대한 경험 공유
- 공동육아를 통해 엄마의 시간 확보와 아이의 적응력 향상
- 한 달에 한 번씩 특별한 프로그램 진행, 오늘은 과자로 얼굴 만들기
- 아이들이 만든 작품을 통해 서로의 관계 형성과 배려심 증진
- 공동육아의 장점은 모든 연령이 함께하는 시간과 특별한 요리활동 시간
- 어린이 요리활동 시간에 아이들은 자신의 생각을 표현하고, 엄마에게 선물을 줌
- 선생님들의 노력과 아이들의 참여에 감사함 표시
- 아이들이 다양한 과자를 이용해 작품을 만드는 과정을 칭찬함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