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기과자 먹는시기 올바름 글, 사진 : 라벤더리 통통한 곰희를 위해 시판 간식은 느즈막히 줬었어요. 아무래도 각종 첨가물과 자극적인 맛에 길들이다보면 순한 맛을 거부할까봐 최대한 미루다가 줬는데요. 요즘들어 달콤이들을 찾는 곰희를 보며 차라리 엄마 마음도 푹 놓일만한 간식을 줘봐야겠다 싶더라고요. 너무 담백하진 않을까 싶었지만 역시나 부드러운 맛도 입맛에 맞는지 맛있게 잘 먹더라고요! 오늘은 6개월부터 어린이까지 믿고 먹을만한 아기떡뻥 추천 드려볼게요^^ 아기과자 먹는시기 보통은 이유식을 먹인 후에 어느정도 적응을 하면 순한 간식인 떡뻥으로 먹이기 시작하는데요. 아기과자 먹는시기가 딱히 정해진건 아니지만, 생후 6개월 전후에 이유식 시작하고 아이가 적응을 잘 한다면 먹이기 시작하더라고요. 이때 알러지 반응을 체크해보며 맨 처음부터 너무 달거나 과하지 않은 제품으로 준비하는게 좋답니다. 올바르게 만든 올바름 주변에서 아기떡뻥 추천 해달라고 하면 첨가물이 없고 담백한 것부터 시작해보라고 말씀드린답니다. 처음부터 과한 맛에 길들여지면 담백한걸 거부할 수도 있으니까요. 제가 이번에 골라본 '올바름'은 당류가 들어있지 않은 고소한 제품부터 원재료로 단맛을 내어 어린이까지 고루 먹을만한 먹거리를 만든답니다. 아기과자 먹는시기에 많이 먹는 쌀과자 역시 현미쌀로 만들어 그 자체의 고소한 맛이 특징이에요. 고소한 맛은 여전히 인기가 많죠 지난번에 키...

내돈내산 아이보리스 글, 사진 : 라벤더리 추운 계절에도 꼭 구두를 신어야하는 아이들이 있죠ㅎㅎ 그런 곰희를 위해 12월이 되기 전에 아기 겨울신발을 주문해 두었어요. 무려 제작기간 한달을 기다려서 받아보았는데요! 두근두근 후기 남겨볼게요. 추울땐 어떤 여아구두를 신켜야 하나 고민했었는데 그럴 필요가 없더라고요. 뽀글이 재질에 털안감이라 따뜻! 맞는거 찾기가 하늘의 별따기었던 오동통 발😂 제가 이번에 사게 된 아이보리스는 지금까지 3번이나 내돈내산 했는데요. 곰희의 통통발 때문에 맞는 슈즈를 못찾고 있을때 '발볼 넓은 아기' 라면 편하게 신기기 좋다는 추천을 받고 광명을 찾았던 브랜드에요😭 원조넙쭉이 처음 아이다스, 나이키 죄다 발볼이 좁아 팁토이조이랑 올드솔만 신겼었어요. 처음으로 성공했던 여아구두가 바로 아이보리스의 '원조넙쭉이' 였어요. 그래서 사이즈 맞을 때까지 두켤레나 신기고 이번에 추운계절용으로 새롭게 사보았답니다! 곰희처럼 발볼이 넓은 아이라면 위의 모델도 한번 구입해보시길! 제가 이번에 고른 아기 겨울신발은 '뽀글이 하트'인데요. 사실 저는 다른 모델을 더 사고 싶어했지만 공주병(?)에 걸린 곰희가 무조건 하트! 무조건 핑크! 만 외쳐서 요걸로 사게 되었어요ㅋㅋㅋ 34,800원 / 사이즈 160 위의 통통발과 비교해보면 많이 날렵해졌죠ㅋㅋㅋ 곰희도 키가 쑥 크면서 발볼이 줄어들어 보통~반사이즈업 하면 맞는데요. 얼마...

1950제주 임산부 잇몸 치약 글, 사진 : 라벤더리 임신했을 무렵 몸도 예전같지 않고 잇몸까지 약해져 칫솔질을 할 때마다 한껏 예민했어요. 게다가 매일 쓰는 제품일수록 뱃속의 아이를 위해 성분을 따져봐야겠다는 생각을 했는데요. 하루 3번 쓰는거니까 이왕이면 순한 임산부 치약을 써야겠더라고요. 저의 지인의 경우, 입덧이 정말 심해서 '양치덧'까지 한다고 하더라고요. 우리가 보통 쓰는 화학향료가 평상시에는 얼마나 자극적인지 모르지만, 이 시기에는 크게 느낄 수 있겠다 싶었죠 보통 임신 선물로 입덧에 좋은 사탕류가 많이 들어오는데요. 그러다보니 여기저기에서 받은 동일한 제품을 쌓아놓고 먹게 되더라고요. 센스있는 선물을 고르고 싶다면 그 경험을 떠올리며 센스있다는 말을 들으려면 이번엔 꼭 1950제주를 축하선물로 줘야겠다는 생각을 했어요. 실용적이라 받는 사람도 요긴하게 쓸 수 있는건 물론, 양치덧에도 도움이 된다는 후기도 여럿 있더라고요. 냄새에 예민한 초기에 전해주기 안성맞춤이 아닐까 싶어요. 감성적인 패키징은 받는 사람으로 하여금 신경썼다는 기분이 들고요. 초록초록한 디자인이 쓸때마다 마음까지 산뜻하게 해주더라고요. 칫솔 하나와 임산부 치약 3개가 하나의 세트라 구성도 참 알차네요. 착한 성분으로 안심 평상시 화한 느낌이 좋아서 치아가 아릴정도로 개운한 제품을 선호했는데요. 뱃속에 아이가 있으니 자연스레 고불소에 민감하게 반응하게 되...

협찬 멜리코코 글, 사진 : 라벤더리 요즘 밤낮으로 쌀쌀해지면서 아이랑 놀이터에 한번 나가려면 몇 겹이나 껴입게 되는데요. 그러고보니 어린이집 등원룩으로 여러겹 껴입을 얇은 옷은 많은데, 한파에 입을 두꺼운 아동상하복은 마땅치 않더라고요. 이제 곧 한파가 올텐데요. 하나쯤 있으면 든든한 겨울 아기 외출복 소개해 드릴게요. 아기곰돌이 곰희를 닮은 귀여운 북극곰 자수를 딱보고 이건 곰희꺼다! 했답니다^^ 빵실빵실 뽀글이 털이 위아래로 곱게 깔려서 포근함이 느껴지는 유아상하복 이더라고요. 겉으로 봤을 때 디자인적으로만 부들부들해 보이는 저가의 원단이 아니라, 안쪽까지 기모로 채워져 추운날 입으면 그야말로 북극곰이 따로 없을거 같았어요^^ 사랑스러운 아동복 멜리코코 이번에 곰희가 입어본 아동상하복은 아이들에게 친근한 캐릭터 프린팅이 많은 브랜드 멜리코코의 제품이에요. 합리적인 가격대의 아기 외출복이 많아서 어린이집 등원룩으로 여러벌 사도 부담스럽지 않겠더라고요. 저도 천천히 둘러보니 활동성이 높고 편안하게 입을 디자인이 많았는데요. 역시 편안한 스타일이 쉽게 손이가서 자주 찾게 되더라고요~ 전문 연구진이 아이들의 선호도를 분석하여 캐릭터를 디자인 제작한다고 하는데 이번에 입어본 옷도 귀여웠어요! 합리적인 가격대의 이유는 원단부터 자체개발을 했기 때문! 확실히 가격대비 퀄리티가 좋더라고요. 겨울에 입기 좋은 아동상하복 곰희 43개월 95c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