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맘들에게 육아 편지를 쓰는 맘들편입니다 ~
임신 안정기부터는 많은 분들이 태교여행을 갑니다.
오늘은 국내외 태교여행 주의사항에 대해 알려드릴게요.
- 임산부가 비행기를 탑승하는 것은 가능하지만, 건강 상태와 스케줄을 고려하여 결정해야 함.
- 탑승 전에 주치의와 상담하고, 편안한 신발과 옷을 준비하는 것이 좋음.
- 산모수첩, 상비약, 도착지 병원 위치 등을 확인하고, 장거리 비행은 피하는 것이 좋음.
- 공항에서 패스트 트랙, 휠체어 대여 서비스 등을 이용할 수 있음.
- 항공사별로 임산부 탑승 규정이 다르므로, 해당 항공사의 규정을 확인해야 함.
- 임신 36주 이전까지 장거리 여행은 피하는 것이 좋음.
- 태교 여행은 임신 중에 일상 생활에 활력을 더하고 태아에게 좋은 영향을 주기 위함
- 태교 여행 시기는 임신 안정기인 16~28주가 가장 적합
- 여행 전에 자궁경부길이, 이상소견, 임신 당뇨, 조산 위험성 등을 검토해야 함
- 국내 여행 시에는 편의시설이 멀리 떨어져 있거나, 임산부에게 무리가 될 수 있는 지역은 피해야 함
- 해외 여행 시에는 말라리아, 각종 감염, 지카바이러스 유행지역, 테러 위험지역 등을 피해야 함
- 비행기는 임신 36주까지 탈 수 있으나, 항공사에 따라 조산의 위험으로 32주 이상의 임산부에게 진단서나 서역서를 요구할 수 있음
- 임신 중에는 화장실에 자주 가고 수시로 스트레칭을 하는 것이 좋음
- 해외에서는 응급 상황에 대비하여 영문 소견서를 챙겨가는 것이 좋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