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리하는 panda 등장!! 목요일 아침 panda네 엄마가 갑자기 생물 오징어를 사뒀다며 기본인 간장 볶음 말고 다르게 이룸이와 함께 먹을 수 있는 음식이 없는지 알아보고 요리를 해달라고 요청을 ㅋㅋㅋ 제가 미끄덩미끄덩한 식재료는 못 만지거든요. ㅎㄷㄷ 엄마가 저녁에 와서 손질을 해준다고 하셨는데 저녁 먹는 시간이 너무 늦어질 거 같아 손질부터 요리까지 panda가 다~~ 감당을 했어요. 오징어 2마리 굵은 소금 2T 마늘 5개 양파 1/2개 파프리카 1개 청경채 3봉 알배추 1/3개 양송이버섯 5개~6개 참기름 1T 통깨 1T 청양고추 1개~2개(선택재료) - 양념소스 만들기 - 맛술 3T 진간장 2T 굴소스 5T 올리고당 3T 물 1/2컵 - 전분물 만들기 - 전분 1T 물 5T 취향에 따라 여러 가지 야채를 준비해요. 저는 냉털로 파프리카, 양파, 청경채, 알배추, 양송이버섯 그리고 마늘은 슬라이스해서 편마늘로 준비했어요. 매운맛 살짝 넣어주려고 청양고추 2개 어슷 썰어 준비를 했는데 조카와 함께 먹으려니 애매해서 뺐어요. 매콤한 게 더 맛있으니 아이가 없다면 꼭 넣으세요:) 파프리카와 양파는 먹기 좋은 사이즈로 깍둑썰고 알배추는 밑동 잘라 가로로 반, 청경채는 밑동만 싹둑~ 양송이는 약7 ~ 8mm로 슬라이스했어요. 청양고추는 어슷 썰고 마늘은 슬라이스했어요. 물 1/2컵, 맛술, 진간장, 굴소스, 올리고당, 후추조금 넣어 ...
요리하는 panda예요. 이웃님들 가문어 통족 본 적 있으세요? 제가 예전에 목포 여행 갔다가 건어물 시장에서 발견 후 알게 됐는데 반찬으로도 맛있고 버터구이로도 너무 활용도가 좋더라고요. 통족은? 문어의 다리를 닮아 '가문어'라고 불리기도 한다고 해요. 하지만 그 맛은 문어와는 다르게 특유의 감칠맛이 있어 어느 요리를 해먹어도 맛이 Good 재료 알려 드릴게요~~ 대왕 오징어다리 200g 꽈리고추 100g 버터 20g 진간장 4T 올리고당 1T 설탕 1T 다진마늘 1T 물 1/2컵 통깨 약간 냉동 상태의 대왕 오징어다리 400g이에요. 양이 많지는 않은데 4인 가족 한 끼 반찬으로 볶음하고 야식으로 버터구이 할 정도의 양으로 충분했어요. 400g중 200g을 꺼내서 충분히 해동을 해요. 냉동 상태일 때 자르기가 쉬우니 잘라서 해동을 하세요~ 슬라이스하는 두께는 개인의 취향에 따라 자르시면 돼요. 꽈리고추를 넣어 매콤한 맛을 조금만 추가했어요. 조림에 넣을 땐 깨끗하게 씻어 이쑤시개로 구멍을 뚫어 넣으셔도 되는데 저는 반으로 잘라 이등분해서 사용했어요. 설탕 1T, 진간장 2T, 올리고당 1T, 다진 마늘 1T 그리고 물 1/2컵을 넣어서 소스를 만들어요. 물 1/2컵을 넣어서 만든 소스예요. 소스를 냄비에 부어 끓으면 꽈리고추를 넣어서 약 2분 정도 끓여주세요. 씹히는 식감을 좋아하시면 오징어다리 볶다가 소스와 꽈리고추 바로 넣어 ...
홈쿠킹러 panda등장~~ 이제 강릉여행 마지막 포스팅 하나를 남겨두고 있는데 그건 내일 업뎃할게요.^^ 오늘은 속초에서 남친이가 사준 반건조 오징어에 꽈리고추 듬뿍 넣어 만든 오징어장조림 포스팅을 가져왔어요. #반건조오징어장조림 재료 물 800ml (우려낸 육수 600ml사용) 멸치다시팩 1개, 다시마 2장(5cm×5cm) 반건조오징어 2마리 꽈리고추 20개 통마늘 6개 양조간장 3T 설탕 3t 청양고추 1개 홍고추 1개 (생략가능) 참기름 0.5T 꿀 1T 통깨 1T 반건조 오징어는 한 마리씩 소분해 냉동실에 보관했다가 사용하시면 편해요. 집에 시크릿코인이 없다고 생각하고 물 800ml에 냉동실에 쟁여둔 멸치다시팩 1팩 그리고 다시마 2장(5cm×5cm)을 넣어 10분 동안 우려냈어요. 육수를 600ml 사용할 예정이라 처음 육수 우려낼 물은 양을 조금 더 잡아 800ml를 이용했어요. 혹시 집에 시크릿코인이 있다면 물 700ml 2알 사용하시면 되겠죠?^^ 육수를 낼 동안 오징어를 손질해요. 1마리씩 나누어 냉동실에 넣어 두었던 오징어를 잠깐 꺼내 해동을 하고 새로로 반을 자른 다음~~~ 가로로 개인의 취향에 따라 오징어를 먹기 좋은 사이즈로 잘라주세요. 수미네반찬에서는 얇게 썬 오징어라는 말이 나오던데 저는 식구들 취향에 맞추어 잘랐어요. 꽈리고추는 통째, 청양고추와 홍고추는 어슷썰어 준비해요. 장조림에 사용하는 꽈리고추는 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