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 아침 새로운 나를 만드는 <하루 한 장 365 논어 일력> 아침에 진실한 사람으로서의 도리를 듣고 이것을 체득했다면 저녁에 죽는다 하여도 조금도 후회하지 아니할 것이다. 인간의 삶의 태도, 살아가는 길을 아는 것이란 이처럼 중대한 것이다. <논어> 中 공자는 <논어>의 <이인편>에서 "朝聞道 夕死可矣"라고 말했다. "아침에 도를 들을 수 있다면, 저녁에 죽어도 좋다."라는 뜻이다. '조문도 석사가의'란 공자가 평생 동안 좇은 '진리를 생명보다 귀하게 여긴 것'으로부터 비롯한다고 볼 수 있다. 인간이란 거대한 자연에 비해 보잘것없는 작은 존재에 불과하겠지만, 인류가 걸어온 긴 시간을 되돌아본다면…. 작고 보잘것없는 존재로서 인간이 일구어 놓은 문명은 실로 위대한 것일지도 모른다. 공자의 말속엔 "한 인간으로서 삶의 태도, 살아가는 길을 알 수 있다는 건. 실로 중요한 것"이라 할 수 있다. 공자孔子(B.C. 551 ~ B.C. 479)는 기원전 551년 중국 산둥성 동남쪽 하급 귀족 무사의 집안에서 태어났다. 어린 시절 공자의 삶은 가난과 고난의 세월이었다고 전해진다. 3살에 부친을 여읜 후 17살에 어머니까지 생을 마감한 후, 공자는 19살에 송나라 출신 여인과 혼인했다. 그후 20살에 계시 가문 창고지기로 일했다고 전해진다. 가난하고, 거친 삶이었지만 공자는 배움을 멈추지 않았다. 공자는 인의예지신仁義禮智信을 주요 사상으로 삼...
<오늘을 견뎌내는 쇼펜하우어의 영어 문장> 33쪽 中 잘못된 독서는 나쁜 친구와 어울리는 것보다 더 나쁘다. 독서명언 _ 쇼펜하우어 아포리즘 책을 많이 읽는다고 반드시 좋은 사람이 되는 것은 아니지만, 좋은 사람들 가운데 책을 많이 읽은 사람들 또한 적지 않습니다. 간혹 독서가 우리 삶에 어떤 영향을 미칠까라는 생각을 합니다. 독서의 중요성과 가치는 여러 갈래가 있겠지만, '생각을 객관화하면서 유연성을 갖는 것'이 아닐까 싶습니다. 인생을 살아가면서 마주하는 수많은 '물음표'에 자신만의 '답'을 찾아 나아가는 것. 그게 우리 삶이라고 볼 때, 책과 독서는 객관적 판단을 내릴 때 도움을 줍니다. 때론 쇼펜하우어의 말처럼 "잘못된 독서는 나쁜 친구와 어울리는 것"보다 더 악영향을 미칠 때도 있습니다. 예를 들면, 사실을 왜곡하여 자기 편향적 사고에 갇힌 채 올바르지 않은 정보를 전달하면서 강요할 때가 그렇습니다. 자기 편향적 사고란 잘 알다시피 개인의 경험이나 가치관, 취향 등을 반영하여 판단하는 것인데요. 이런 판단의 오류에서 벗어나기 위해 '다양한 책'을 읽을 필요가 있지 않나 싶습니다. 쇼펜하우어의 아포리즘을 영문으로 담아 놓은 책 쇼펜하우어는 "산다는 것은 괴로운 것이다. 하지만 이 괴로움이 인생을 살아갈 힘을 준다."라고 말합니다. 역설적인 이 문장 하나에 '삶의 가치와 태도'를 어떻게 해야 할것인가를 되묻게 하는데요. 때론 긴...
"사랑하는 사람은 행복하다" 헤르만 헤세는 세 번의 결혼과 두 번의 이혼을 경험하면서 누구보다 '사랑에 관해 고민한 작가'였습니다. <헤르만 헤세의 사랑>에는 그런 작가의 생각이 글로 담겨 있는데요. 헤세는 "인생은 사랑을 통해서만 의미를 얻습니다. 더 많이 사랑하고 헌신할수록 우리의 삶은 더 의미심장해집니다."라고 말합니다. 무언가를 사랑할 수 있다는 것 이 얼마나 우리에게 큰 구원인가! <클라인과 바그너>, 1919년 <헤세의 사랑> 11쪽 中 헤르만 헤세의 작품 가운데 '사랑'을 주제로 한 글 모음집 사랑 헤르만 헤세 기쁨에 겨운 내 입술은 다시금 내게 입맞춤으로 축복을 주는 그대의 입술을 만나려 하네. 나는 그대의 사랑스런 손가락을 잡고 어루만지며 내 손가락과 깎지 끼려 하네. 내 시선을 그대의 시선으로 채우고 내 머리를 그대의 머리카락 속에 깊이 파묻으려 하네. 언젠가 깨어 있는 젊은 몸짓으로 그대의 몸짓에 충실이 답하며 늘 새로운 사랑의 불꽃ㅇ로 그대의 아름다움을 끝없이 새롭게 만들려 하네. 우리가 둘 다 완전히 만족하고 감사하며 모든 고통에도 지극히 기뻐하며 살게 될 때까지, 우리가 낮이나 밤이나 어제나 오늘이나 사랑하는 누이로서 더 바랄 나위 없이 인사할 때까지, 우리가 모든 행동을 초월하여 정화된 자로서 완전히 평화롭게 살아갈 때까지. 1913년 <헤세의 사랑> 12~13쪽 中 헤르만 헤세가 1903년 6월 21일 체...
<아직도 가야 할 길> 104쪽 中 짧고좋은글귀_짧은 명언 용기란 두려움의 부재가 아니다. 그것은 두려움에도 불구하고 행동하는 것이다. <아직도 가야 할 길> 104쪽 中 <아직도 가야 할 길> 110쪽 中 모든 삶은 그 자체가 모험을 의미한다. 그리고 삶을 사랑할수록 모험도 더 많아진다. <아직도 가야 할 길> 110쪽 中 일생 동안 겪는 수천, 수백만의 이름 모를 모험 중에서 가장 위대한 것은 성장을 위한 모험이다. <아직도 가야 할 길> 111쪽 中 책임감은 모든 진정한 사랑의 관계에 초석이고 기반이다. Commitment is the foundation, the bedrock of any genuinely loving relationship. <아직도 가야 할 길> 115쪽 中 https://blog.naver.com/pencilvase/223393037633 인문학책추천 스캇 팩 <아직도 가야할 길, 그 길에서의 명상> 심리학책 베스트셀러 도서추천 _ 짧고좋은글귀 하던 일을 멈추고, 숨을 돌리고, 자기를 돌아보라 M. 스캇 팩(1936~2005)은 사상가이면서 정신과 의사로 ... blog.naver.com ▲ M. 스캇 팩은 삶의 여정을 길에 비유하면서 <아직도 가야 할 길>이란 책을 썼습니다. 복잡하고 바쁜 일상 속에서 간혹 '쉼표'처럼 읽을 수 있는 책입니다. 링크를 따라 들어가면 조금 더 자세한 책 소개 글을 읽을 수...
톨스토이(1828~1910) 남과 사이가 좋지 못하거나 그 사람이 당신과 있는 것을 싫어하거나 당신이 옳은데도 그 사람이 동조하지 않으면, 그 사람이 책망을 받을 것이 아니라 정작 책망받아야 할 사람은 바로 당신입니다. 왜냐하면 당신이 그 사람에게 마음과 정성을 다하지 않았기 때문입니다. 톨스토이(1828~1910) 인간관계명언 시간이 흐르면 바뀌기도 하고, 세월이 지나가면서 변화하는 것은, 어쩌면 자연스러운 현상일지도 모릅니다. '변하다'와 '변화하다'는 비슷하지만, 다른 형태의 결말을 맞이합니다. 변하다는 A에서 A1나 A2 등의 모양으로 단순히 바뀌는 즉, CHANGE하는 형태고. 변화하다는 A에서 B나 C로 탈바꿈하는 INNOVAET가 아닐까 생각합니다. 물론 사전적 의미로 따져본다면 CHANGE 또한 '변화'의 뜻을 품고 있긴 하죠. 같은 뜻을 품고 있다고 해도, 어떤 단어는 그 단어가 사용되는 때와 장소 혹은 뉘앙스에 따라 변이됩니다. 처음과 끝이 '똑같은 마음'이란 게, 무엇이 있을까? 그런 생각을 하다 보면 풀리지 않는 인생의 수수께끼 하나를 붙잡고 있는 듯 여겨지기도 합니다. 우리가 생이라는 길목에서 자주 경험하는 것. 그 가운데 하나가 인간관계의 변화가 있겠지요. 처음엔 그토록 사랑하거나 좋아했던 연인과 친구 사이의 관계가 틀어지는 것을 우리는 종종 경험합니다. 어느 날 아침, 톨스토이의 책을 읽다가 위에 옮겨 놓은...
<오늘을 견뎌내는 쇼펜하우어의 영어문장> 8쪽 中 인간은 자신이 무엇을 하고 싶은 건지 그리고 무엇을 할 수 있는지를 알아야 한다. 쇼펜하우어 짧은명언 <오늘을 견뎌내는 쇼펜하우어의 영어문장> 12쪽 中 운명은 바뀔 수도 있다. 하지만 우리의 본질은 절대 변하지 않는다. 쇼펜하우어 인생명언 <오늘을 견뎌내는 쇼펜하우어의 영어문장> 14쪽 中 우리의 행복과 불행을 좌우하는 것은 사물의 객관적인 실제 모습이 아니라 그에 관한 우리의 생각이다. 쇼펜하우어 행복명언 <오늘을 견뎌내는 쇼펜하우어의 영어 문장> 아르투어 쇼펜하우어(1788~1860)는 칸트의 사상을 이어받은 독일의 철학자다. 그는 20대 젊은 나이부터 <의지의 표상으로서의 세계>를 쓰기 시작하여, 서른 살이 되던 해인 1818년에 출판하였다. 10년 동안 멈추지 않고, 꾸준한 글쓰기를 이어가는 일은 쉽지 않다. 생각 그 너머의 생각을 꾸준히 탐색하면서, 자신의 생각을 하나의 문장으로 옮기는 일은 가치로운 일이라 여긴다. 쇼펜하우어는 누구나 자기 삶에 중요한 변화를 일으키는 시기가 있다고 말하면서, 그러한 시기를 인생의 분기점이라고 여겼다. 그 또한 마흔이란 나이에 적지 않은 시련을 겪어야만 했다. 평온한 바다에서 항해를 하다가 갑자기 폭풍우와 마주하게 되면, 배는 균형감을 잃지 않아야 폭풍우를 극복할 수 있다. 우리의 삶도 마찬가지다. 균형감은 마음의 평온에서 시작하는데. 평온...
삶의 지혜를 주는 <도스토예프스키와 톨스토이의 명언들> 74쪽 中 두려움이란 오로지 모든 거짓으로부터 생겨난다. <카라마조프 씨네 형제들> 중에서 짧은명언 <도스토예프스키와 톨스토이의 명언들> 74쪽 中 참다운 생활의 보장은 결코 고립된 개개인의 노력이 아닌, 인류 전체의 결합에 의해서만 가능하다. _ <카라마조프 씨네 형제들> 중에서 짧은명언 <도스토예프스키와 톨스토이의 명언들> 75쪽 中 인간의 잔인함을 '짐승'에 빗대는 경우가 있다. 그러나 이것은 짐승들에게 너무도 부당하고 모욕적이기까지 하다. 짐승은 결코 인간처럼 미적으로, 예술적으로 잔인성을 발휘하지는 않기 때문이다. 호랑이도 물어뜯는 것밖엔 할 줄 모르며, 사람의 귀에 못을 박는다는 생각 따위를 할리 없기 때문이다. _ <카라마조프 씨네 형제들> 중에서 짧은명언 <도스토예프스키와 톨스토이의 명언들> 76쪽 中 짧은명언 <도스토예프스키와 톨스토이의 명언들> 78쪽 中 사랑의 힘은 너무나 강력해서 우리 자신을 새로 태어나게 한다. _ <작가일기> 중에서 짧은명언 <도스토예프스키와 톨스토이의 명언들> 78쪽 中 가난은 죄악이 아니다. _ <죄와 벌> 중에서 짧은명언 <도스토예프스키와 톨스토이의 명언들> 78쪽 中 고통과 눈물, 이것도 또한 삶의 증거가 아닌다. _ <죄와 벌> 중에서 짧은명언 <도스토예프스키와 톨스토이의 명언들> 80쪽 中 짧은명언 <도스토예프스키와 톨스토이의 ...
<셰익스피어의 말> 22쪽 中 하려고 마음먹은 일은 그런 마음이 들었을 때 해야 해. 그렇지 않으면 쓸데없는 말을 듣고, 방해받고, 이런저런 일을 겪다가 의욕을 잃고 주저하게 될 거야. 그러면 '하자'고 마음먹었던 일이 '해야 하는' 일로 변해. '이것만 하면 되니까' 하고 한숨 돌리면 단숨에 엉덩이가 무거워지고 말아. _ 「햄릿」제4막 제7장 셰익스피어는 영국이 낳은 세계 최고의 시인이자 극작가다. 그가 세상에 남긴 작품은 그 당시는 물론이고, 현재에도 수많은 책과 공연 등으로 재해석되면서 여전히 생동감 넘치는 언어로 우리에게 말을 건넨다. 셰익스피어의 4대 비극은 「햄릿」, 「오셀로」, 「리어 왕」, 「멕베스」를 일컫는다. 이 작품들은 인간 존재의 근원적인 의미를 살피면서, 동시에 각 작품별 상황 속에서 표출되는 인간의 사악함과 질투, 시기와 모략 그리고 불신 등을 입체적으로 그려낸다. 「햄릿」의 원제목은 「덴마크 왕자 햄릿의 비극」이며, 1599~1601년 사이에 쓰인 셰익스피어 4대 비극 가운데 하나다. 기와이 쇼이치로가 새롭게 번역하면서 편역한 <셰익스피어의 말>은 쉽게 읽는 인문철학서다. 책에는 햄릿을 비롯한 셰익스피어의 작품들과 셰익스피어 소네트 등에서 고른 150가지 글이 실려 있다. 첫 머리에 옮김 문장은 햄릿의 삼촌이자 덴마크 국왕인 클로디어스가 덴마크 재상의 아들 레어티스에게 말하는 대사 가운데 일부다. 기와이 쇼...
IDEA APHORISMS of Silicon Valley Geniuses "0에서 1을 만드는 생각의 탄생" 스티브 잡스와 빌 게이츠 등 통찰을 통한 창조적 생각법 <실리콘밸리 천재들의 생각 아포리즘> 12쪽 中 항상 갈구하라. 바보짓을 두려워 말라. _ 스티브 잡스 <실리콘밸리 천재들의 생각 아포리즘> 12쪽 '애플 창립자 스티브 잡스' 中 『스티브 잡스는 애플에서 프로젝트 팀장을 맡을 때, 자기 아이디에 동조하지 않는 팀원은 인정사정없이 그 자리에서 해고했다고 한다. 일에 있어서 무자비한 냉혈한이었던 스티브 잡스 그는 항상 해군이 되느니 해적이 되는 게 낫다면서 자신처럼 창의적이고 똑똑하지만 반항기가 다분한 인재를 원했다고 한다.』 _ 책 12~13쪽 '애플 창립자 스티브 잡스' 中 <실리콘밸리 천재들의 생각 아포리즘> 13쪽 中 나의 사업 모델은 비틀즈다. 부정적인 상황에서 그들은 서로를 지탱해주는 존재였다.서로 균형을 맞추었고 개인보다 공동체 일 때 강했다. 이렇듯 나의 관점에서 사업이란 한 팀의 사람들이 이루어 내는 것이지, 개인이 이룰 수 없다. <실리콘밸리 천재들의 생각 아포리즘> 13쪽 '애플 창립자 스티브 잡스' 中 행동해야 한다. 그리고 실패를 기꺼이 받아들여야 한다. 낯선 사람들과 유선으로 대화를 나누고, 새로운 회사를 차리려면, 여기저기서 깨지고 무너질 각오를 해야 한다. 실패를 두려워하면 그리 멀리 가지 못할...
2백만 부 기념 <미움받을 용기> 에디션 기념엽서 中 행복해지려면 '미움받을 용기'도 있어야 하네. 그런 용기가 생겼을 때, 자네의 인간관계는 한순간에 달라질 걸세. <미움받을 용기> 中 주말 아침 이른 산책을 하고 나면, 몸이 가벼워짐을 느낄 수 있다. 하늘과 닿아 있는 머리가 명쾌해지고, 땅을 딛고 걸은 발바닥도 단단해지는 '느낌'이라고 할까? 원래 사람이 행복하다고 '느끼는 건' 심리적 요인이 대부분인데. 그건 사람마다 다르다. 누군가는 부유함을, 다른 누군가는 명예를, 또 어떤 이는 병원 문을 나서면서 느낀 안도감을 통해 행복을 경험할지도 모른다. 나는, 오늘처럼 산책을 하고 난 후 '1분 정도' 그런 느낌에 휩싸이곤 한다. "작지만 확실한 행복…." 무라카미 하루키는 "갓 구운 빵을 손으로 찢어 먹는 것. 서랍 안에서 반듯하게 접어 놓은 속옷이 잔뜩 쌓여 있는 것. 새로 산 청결한 면 냄새가 풍기는 하얀 셔츠를 머리에서부터 뒤집어 쓸 때의 기분"을 소확행小確幸이라고 말했다. 그가 에세이 속에 놓아둔 문장인데. 소확행은 "작지만 확실한 행복"을 뜻하는 말로, 덴마크의 휘게hygge나 스웨덴의 라곰lagom, 프랑스의 오캄au calme과 같은 결을 지닌 말이라고 한다. 이른 아침 호수공원을 산책하면서 행복에 관해 생각했고, 집에 돌아와선 아들러의 심리학책 <미움받을 용기>를 펴고 읽었다. 자유롭고 행복한 삶을 위한 아들러의 가...
인생명언 <하루하나 365일, 챌린지 인생문장> 18쪽 中 걱정의 40%는 절대 현실로 일어나지 않는다. 걱정의 30%는 이미 일어난 일에 대한 것이다. _마침표를 찍어라 _ 현대성공과학원 <하루하나 365일, 챌린지 인생문장> 18쪽 中 성공적인 삶을 살아가는 사람은 미래의 관점에서 현재를 바라볼 수 있는 능력을 가진 사람이다. _지금 긍정의 힘_이민규 <하루하나 365일, 챌린지 인생문장> 28쪽 中 인생명언 <하루하나 365일, 챌린지 인생문장> 29쪽 中 좋은 습관을 지키려면 대가를 치러야 한다. 떄론 쾌락과 기회를 포기해야 할 수도 있다. _나는 오늘부터 달라지기로 결심했다_그레첸 루빈 <하루하나 365일, 챌린지 인생문장> 29쪽 中 결과에 다다르고 보면, 지나온 과정이 한눈에 보일 때가 있습니다. 성공이나 실패, 성장이나 멈춤이란 것에서 조금 벗어나서 보면 '과정 없는 결과'에 고개를 끄덕이곤 하죠. 세상엔 공짜로 무언가를 얻거나, 쉽게 성장 혹은 성공하는 법은 결코 없습니다. 만약 있다고 해도 사상누각처럼 곧 무너지고 말죠. 어떤 대가를 치른다는 건, 어떤 성장을 하고 있는가에 대한 답이겠죠. 인간관계명언 <하루하나 365일, 챌린지 인생문장> 39쪽 中 모든 인간관계의 문제는 다른 이의 참견 때문에 발생한다. 우리가 할 수 있는 것은 응원뿐이다. _인생에 지지 않을 용기_알프레드 아들러 <하루하나 365일, 챌린지 인...
후회 없는 삶을 위한 처방 _ 인문에세이 추천도서 일본에서 활동하는 정신과 의사 토미의 '마음 처방전' <지극히 짧고도 사소한 인생 잠언>에는 221개의 짧고 좋은 글귀가 담겨 있습니다. 일본 아마존 베스트셀러이면서, 40만 부 이상 판매된 베스트셀러이죠. 책에는 긴 서사 대신 짧은명언이 담겨 있습니다. 인생명언이라고 할 수 있는 좋은 글귀 하나를 읽고, 잠시 동안 사색에 빠집니다. 그러고 나면 왠지 마음이 조금 가벼워지는 듯 여겨집니다. 책 속에 담긴 인생명언 가운데 몇 가지를 소개하여 드립니다. <지극히 짧고도 사소한 인생 잠언> 16쪽 中 스트레스를 줄이는 단 하나의 방법은 '내려놓기'입니다. 집착을 내려놓고, '이래야만 해.'라는 생각을 접어두고, 다른 사람을 조종하고 싶은 마음을 내려두세요. 내려둘 수 있는 것들은 많습니다. 내려놓을수록 마음은 편안해지죠. 그렇게 내려놓다 보면 마지막에는 내려놓기 어려운 것만이 남습니다. 이것이 살아가는 이유입니다. <지극히 짧고도 사소한 인생 잠언> 16쪽 '내려놓기'中 다른 사람들의 시선은 신경 쓸 필요 없습니다. 내가 하고 싶은 대로 하면 언젠가는 누군가에게 실망을 줄 수도 있습니다. 그러나 제일 중요한 것은 나 자신이 내린 결정에 대해 후회하지 않는 것입니다. 나를 제일 이해하지 못하는 사람들이 나에게 가장 비판적이기 마련이에요. 그러니 그들의 비난은 신경 쓰지 않아도 됩니다. <지극...
<아직도 가야할 길_그 길에서의 명상> 13쪽 中 짧고 좋은 글귀 _ 인생 명언 삶은 문제의 연속이다. 우리는 이 문제들을 해결하고 싶은 걸까 아니면 그저 불평하고 싶은 걸까? <아직도 가야할 길_그 길에서의 명상> 13쪽 中 <아직도 가야할 길_그 길에서의 명상> 13쪽 中 삶의 성패를 가르는 것이 문제들이다. 문제에 부딪치면 용기와 지혜가 필요해진다. 실로, 문제는 용기와 지혜를 창조한다. <아직도 가야할 길_그 길에서의 명상> 13쪽 中 <아직도 가야할 길_그 길에서의 명상> 28쪽 中 자유로운 사람이 되려면 자신에 대해 전적으로 책임을 져야 한다. 또한 동시에 진실로 자신의 책임이 아닌 것은 거절할 줄 아는 능력을 지녀야 한다. <아직도 가야할 길_그 길에서의 명상> 28쪽 中 오후 4시, 새벽부터 조금 전까지 일을 하고…. 쉬지 않고 일을 끝내는 이유는? 저녁을 함께 먹자는 반가운 벗의 방문 때문이겠지요. 3시간 정도 여유가 생겼고, 클래식 FM에 주파수를 맞추고, 스캇 팩의 책에서 눈에 띄는 문장을 옮깁니다. "Life is a series of problem."이란 문장이 품고 있는 뜻은 하나이겠지만, 이 문장을 해석하는 방법은 다양하지 않을까 싶군요. 누군가는 고해의 바다를 항해는 배를 떠올리기도 하고, 또 누군가는 산의 정상을 향해 천천히 올라가는 뒷모습을 떠올릴지도 모릅니다. 커피 한 잔을 놓아두고, 클래식을 듣고,...
<언제나 당신이 옳다> 95쪽 中 당신이 바라거나 믿는 바를 말할 때마다 그것을 가장 먼저 듣는 사람은 당신이다. 그것은 당신이 가능하다고 믿는 것에 대해 당신과 다른 사람 모두를 향한 메시지다. 스스로에 한계를 두지 마라. _오프라 윈프리 <언제나 당신이 옳다> 95쪽 中 <언제나 당신이 옳다> 자크 아탈리 지음_김수진 옮김_와이즈베리_초판 1쇄 2016년 3월 8일 <언제나 당신이 옳다> 105쪽 中 할 수 있다고 생각하면 할 수 있고, 할 수 없다고 생각하면 할 수 없다. _헨리 포드 <언제나 당신이 옳다> 105쪽 中 『타인의 요구를 잘 파악하여 많은 돈을 벌 수 있었던 민간 기업들은 '똑똑한 이기주의자'다. 그들 중에는 자신이 번 돈의 일부로 병원이나 박물관, 대학교를 세워서 '합리적 이타주의자'가 되기도 한다. 그 동기는 순전히 이기적인 것일 수도 있고(세금 감면 효과를 노리거나 생색을 내며 후세에 족적을 남기기 위한 경우), 부분적으로 이타적인 것을 수도 있으며 전적으로 이해관계를 따지지 않는 경우도 있다. 포드 재단은 1936년에 헨리 포드와 그의 아들 에드셀 포드가 공동으로 설립한 재단이다. 이들은 보유하고 있던 의결권 없는 주식을 전부 이 재단에 증여했는데, 이는 포드 자동차 자본금의 90%에 해당되는 것이었다. 애초에 재단을 설립한 동기는 1935년의 국제 징수법으로 상속세가 가중되면서 조세를 회피할 목적이었다. ...
<부와 성공의 인사이트, 유대인 탈무드 명언>_김태현 지음_리텍콘텐츠_초판 1쇄 2022년 6월 10일 탈무드를 사전에서 찾아보면 "유대인 율법학자의 구전과 해설을 집대성한 책. 사회 전반의 사상에 대한 것으로 5세기 초엽의 팔레스타인 혹은 이스라엘 탈무드와 7세기 초의 바빌로니아 탈무드가 있는데. 보통 후자를 이른다. 오늘날에 이르기까지 유대인의 정신문화 원천으로서 높이 평가된다."라고 쓰여 있죠. 찾기를 조금 더 확장하여 백과사전으로 향해보니 그 당시 율법 교사들은 '구전과 전승'을 수집하면서 '보완'을 하게 됩니다. 그러니까 탈무드는 "구전 전승인 미슈나(Mishina:반복)와 전통적인 가르침으로 여겨지는 게마라(Gamara:보완)"를 담고 있다고 볼 수 있습니다. 탈무드는 대략 300만 자에 달하는 단어로 구성되었고, 5,400페이지에 달한다고 합니다. 그러니까 탈무드는 하나의 지혜이면서 동시에 중요한 문헌이기도 한 것이죠. "모든 것은 관계에서 시작된다"라고 말하는 탈무드 인생명언, 인간관계명언 물이란 본디 산 정상에 머물지 않고 계곡을 따라 흘러가는 법이다. 이처럼 진정한 미덕은 다른 사람보다 높아지려고 하는 사람에게는 머물지 않으며 겸손하고 낮아지려는 사람에게만 머무는 법이다. <유대인 탈무드 명언> 12쪽 中 사람을 알려면 그의 지갑, 쾌락, 그리고 불평을 보라 <유대인 탈무드 명언> 13쪽 中 상대에게 한 번 속았을 ...
<라루스 세계 명언 대사전>_모리스 말루 지음_연숙진. 김수영 옮김_보누스_1판 1쇄 2016년 3월 25일 짧은명언_좋은글귀 하나의 속담은 한 사람의 재치인 동시에 모든 사람의 지혜이다. _ 존 러셀 조잡한 신발과 정교한 신발의 가격이 같다면 누가 정교한 신발을 만들겠습니까? _ 맹자, BC 4세기 기원전 4세기 경, 《맹자》 편 〈등문공〉 상 4쪽에 나오는 맹자의 말은 현재라는 시점에서 봐도 꽤 유용한 말입니다. 얼핏 마케팅의 핵심과도 같은 이 한 마디 말속에서 물건을 만드는 사람의 태도와 소비자의 관계를 읽을 수 있더군요. 조선시대부터 유래한 속담 "싼 것이 비지떡"이란 말과도 유사한 의미를 담고 있습니다. 세르반테스가 지은 《돈키호테》에도 이런 명언이 새겨 있습니다. 가격이 덜 나가는 것이 오히려 스스로러 더 낮게 평가한다. _ 세르반테스, 《돈키호테》 1605 백발이 되도록 늙는 것도, 고열에 의한 오한도, 그 어떠한 것도 가난만큼 인간을 굴복시키지 못한다. _ 테오그니스 《격언집》 BC 6세기 자연은 알몸으로 태어난 인간에게 빈곤이라는 짐을 참을성 있게 견뎌야 한다고 경고한다. _ 디오니시오스 카토, 《자녀의 도리에 대한 이행시》 3세기 <라루스 세계명언대사전> 22~23쪽 中 인생명언_ 짧고좋은글귀 악마는 가난한 자의 오만으로 꼬리를 닦는다. _ 스페인 속담 "철과 바위도 가난보다는 덜 무겁다"라는 이란의 속담처럼, 스페...
<부와 성공의 인사이트, 유대인 탈무드 명언>_김태현 지음_리텍콘텐츠_초판 1쇄 2022년 6월 10일 사람들은 모두 독특한 가치를 지니고 있으며, 우리는 가치의 관점을 통해 가치 있는 것을 구별하고 선택할 줄 안다. 그래서 가치는 다른 의미로 볼 때 행동 선택의 기준이 된다. 올바른 기준을 가지려면 올바른 교육, 올바른 가르침을 받아야 한다. 탈무드가 바로 이런 가치의 기준이 되는 가르침이다. <부와 성공의 인사이트, 유대인 탈무드 명언> 198쪽 中 알고 있는 것과 그 쓰임은 달라 보일 때가 있습니다. 간혹 월드뉴스를 볼 때마다, 지구상에서 벌어지고 있는 비이성적 행동은 '올바른 가치와 기준'을 몰라서가 아니라. 그런 사실을 알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어처구니없는 행동의 결과로 이어지곤 합니다. 단적인 예로 '전쟁의 참혹함'이 그러합니다. 그 어떤 대의적 가치와 명분으로도 '전쟁을 정당화' 할 수는 없습니다. 그리고 우리가 명심해야 할 것은 "거침없이 전쟁을 말하는 자들은 전쟁으로부터 가장 안전한 권력을 지니고 있는 자들"임을 잊지 말아야 합니다. 그들은 결코 전쟁의 포화 속으로 뛰어들어가지 않습니다. 그럴 만한 용기도 없고, 다만 그들은 부와 권력을 가지고 있을 뿐입니다. 어떤 의사도 편견을 치료할 수 없는데, 그것은 마음속의 질병이기 때문이다. <부와 성공의 인사이트, 유대인 탈무드 명언> 199쪽 中 선택의 여지가 없을 때는 용...
<그렇게 인생은 이야기가 된다> 307쪽 中 모든 아이는 안정을 원합니다. 아이들은 부모가 자신을 사랑하는지 확인하고 싶어 해요. 꼭 큰 컴퓨터나 멋진 옷 같은 것으로 사랑을 표현할 필요는 없어요. 그저 관심을 가져주는 것만으로도 충분합니다. <그렇게 인생은 이야기가 된다> 307쪽 中 명언을 사전에서 찾아보면 '名言' _ 사리에 맞는 훌륭한 말 또는 널리 알려진 말로 풀이합니다. 영어사전에서는 famous saying 또는 wise saying라고 표시되어 있습니다. 우리말로 풀이하면 널리 알려져서 유명한 말이나 현명한 말을 뜻하겠지요. 인플루엔션에서 펴낸 인문 교양 에세이 <그렇게 인생은 이야기가 된다>를 펴고 다시 읽습니다. 한 번 읽은 책을 재독再讀하다 보면, 처음 읽을 때 보이지 않던 행간의 의미를 찾을 때도 있습니다. 월스트리트저널에서 부고 전문 기자로 활동하는 제임스 R. 해거티는 "언젠가 당신 인생의 이야기가 글로 쓰이는 날이 올 것이다."라고 말합니다. 그러면서 "이 책은 자신의 이야기가 공정하고 정확하며 흥미로운 데다 영감마저 줄 수 있기를 바라는 이들을 위한 내용을 담고 있다."라고 말합니다. 인문 교양 분야와 에세이 베스트셀러로 올라가 있는 <그렇게 인생은 이야기가 된다>는 부고 전문 기자가 알려주는 '나의 인생 글쓰기'에 관한 책입니다. 인문학책추천 그렇게 인생은 이야기가 된다 _ 외국 책 베스트셀러 의미 있는...
<인생에 지지 않을 용기> 56~57쪽 中 Ask not whence but whether. 중요한 것은 '출발지'를 묻는 것이 아니라 '목적지'를 묻는 것이다. <인생에 지지 않을 용기> 56쪽 中 알프레드 아들러는 "인간의 감정에는 숨겨진 목적이 있다'라고 말합니다. 감정이 인간을 움직이는 것이 아니라, 인간이 자신의 목적을 위해 감정을 사용한다는 것인데요. 그는 자신의 심리학에서 이런 상태를 '목적론'이라고 부르거나, '사용의 심리학'이라 칭하기도 했습니다. 그러니까 인간의 눈물 그 이면에는 어떤 모적이 숨어 있다는 이야기입니다. 이때 목적은 크게 두 가지로 나타나는데요. 하나는 '동정을 구하는 일'과 다른 하나는 '숨겨진 욕망을 드러내는 것'이라고 말합니다. 인생은 복잡한 것이 아니라 지극히 단순하다. <인생에 지지 않을 용기> 234쪽 中 뒤에서 욕을 하든 싫어하든 당신이 신경 쓸 일이 아니다. 상대가 당신을 어떻게 느끼느냐는 그 사람의 과제다. <인생에 지지 않을 용기> 232쪽 中 나는 나를 위해 살고, 당신은 당신을 위해 산다. 나는 당신의 기대에 부응하기 위해 이 세상에 살아 있는 것이 아니다. 그리고 당신도 나의 기대에 부응하기 위해 이 세상에 존재하는 것이 아니다. 나는 나. 당신은 당신. 하지만 우연이 우리를 만나게 한다면 그것은 참으로 멋진 일. 설령 만나지 못한다 해도, 그것은 어쩔 수 없는 일. _ 프레더릭...
"당신이 만들 최고의 가치는 아직 탄생하지 않았다."라고 말하는 책. 창의력이란, 문제를 해결하는 능력이다 일상에서 마주하는 문제들, 그 대부분은 우리가 해결할 수 있거나 해결해야만 하는 '것'이지요. 불편하다고 피해 갈 수 없는 일인데요. 자꾸 머뭇거리게 되는 건, 아마도 게으른 마음이나 몸 그 어딘가의 문제이지 않을까 싶습니다. 호수공원을 산책하는데. 며칠 사이에 자연은 '환절기'를 준비하고 있더군요. 나뭇잎들은 더 짙어지고, 숲속을 가득 채운 공기도 조금 달라졌습니다. 걷는 속도를 조절하면서 '변화의 순간'을 천천히 눈에 담아 보았습니다. 환절기換節期란 "철이 바뀌는 시기"를 뜻합니다. 영어로는 "the change of seasom"이라고 하지요. 그러고 보니 하루아침에 이루어지는 건 지상에선 드문 일이구나 싶습니다. 다만 '하루아침에 무언가를 이루려는' 인간의 욕심이 있을 뿐이지요. "CHANGE"란 단어에서 철자 하나를 바꾸면 "CHANCE"가 됩니다. 이미 많은 사람이 알고 있는 이야기지만, 글자 하나 바꾸어 변화를 이끌어 갔으면 좋겠구나 싶습니다. 최상의 행복이란 1년의 맨 마지막에 당도한 자신이 맨 처음에 있었던 자신에 비하여 한결 훌륭해졌다고 느낄 때이다. 톨스토이 어쩌다 한 번 하는 일보다 매일 반복하는 일이 훨씬 중요하다. _ 그레첸 루빈 <데일리 크리에이티브> 5쪽 中 지난해 겨울, 인플루엔셜에서 펴낸 <데일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