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 년 넘는 세월 동안 전 세계 수천만 명의 인생을 변화시킨 베스트셀러의 저자. 인생철학의 아버지라 불리는 제임스 앨런의 지혜가 담긴 책. 원인과 결과 시리즈 <생각대로 된다>와 <뿌린 대로 거둔다>
제임스 앨런의 <생각대로 된다>는 216쪽 분량에 꽤 많은 사유의 세계를 담고 있다. 처음 읽을 때와 두 번째 읽었을 때가 다르듯이, 아마도 세번 째 읽을 때. 제임스 앨런은 내게 또 다른 삶의 길을 열어주리가 여긴다. 이 책은 자기계발도서라고 하기에는 밀도 있고, 사유의 폭이 상당이 넓다. 나는 두 번째 책을 읽으면서 '인생철학서'라고 생각하게 되었다.
블로그에서 더보기제임스 앨런의 책은 필사노트에 옮겨 놓을 좋은 문장으로 가득하다. 매일 아침이면 명상과 함께 필사노트에 서너 문장을 옮겨 놓는다. 어떤 경우는 필사노트에 담아 놓은 문장을 읽으면서 명상하기도 하며, 때론 노트에 필사하는 그 순간 자체를 명상의 시간으로 삼기도 한다. 30여 분 동안 책과 함께하는 명상은 하루를 가볍게 열기에 충분한 에너지를 제공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