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난히 기운이 쭉쭉 빠지는 더운 여름철엔 원기회복을 위한 보양식이 필요하지요.
식당에 가지 않고도 집에서도 얼마든지 근사한 보양식을 만들 수 있는 레시피를 소개합니다.
흔한 보양식 재료인 닭과 전복부터 고등어까지 다양한 여름철 보양식을 만나보세요.
- 삼계탕은 맑은 국물과 걸쭉한 국물로 나뉘며, 삼계탕에 견과류를 듬뿍 넣어 진하고 고소한 맛을 즐길 수 있는 레시피다.
- 삼계탕용 닭은 깨끗이 손질하고, 내장과 불순물을 제거한다.
- 찹쌀은 물에 불리고, 삼계탕 재료를 손질한다.
- 냄비에 찹쌀, 한약재, 대추, 통마늘 등을 넣고 센 불에서 끓인다.
- 견과류와 들깨가루를 넣는다.
- 소갈비탕은 한우 갈비와 각종 향신료를 넣고 푹 끓인 보양식.
- 갈비탕 레시피는 난이도가 높으며, 소요 시간은 약 3~4시간.
- 필요한 재료는 한우 소갈비 2kg, 양파, 대파, 통후추, 황기, 인삼, 대추, 통마늘 등.
- 갈비탕 육수는 약 1시간 30분간 중불에서 끓이고, 기름 제거 필요.
- 완성된 갈비탕은 진하고 고소한 맛이 일품임.
- 솥밥은 다양한 재료와 풍미로 특별한 반찬 없이도 한 끼 식사를 책임짐.
- 싱싱한 전복을 이용해 고소한 전복 솥밥을 만듦.
- 전복 내장과 버터, 전복살을 함께 조리해 풍미를 살림.
- 무쇠솥에 버터를 넣고 볶은 후 쌀과 찹쌀을 넣어 볶음.
- 전복내장소스를 붓고 들기름을 넣어 볶은 후 밥물을 넣음.
- 솥밥이 익으면 토핑용 재료를 올리고 뜸을 들임.
- 삼복 중 첫 번째 복날인 초복에 경상도식 추어탕을 만들어 먹음.
- 경상도식 추어탕은 된장을 맑게 풀어 시원하게 끓임.
- 고등어로 만든 추어탕은 깊은 맛과 영양소가 풍부함.
- 경상도식 추어탕에 빠질 수 없는 재료는 방아잎과 산초가루임.
- 더위가 일찍 찾아온 여름, 가족들의 건강을 위해 보양식을 준비함.
- 보양식으로 삼계탕 국물을 이용한 찹쌀 닭야채죽을 선택.
- 닭은 깨끗이 씻어 불순물과 피를 제거하고, 향신 채소와 함께 끓임.
- 삶은 닭은 건져내 식혀 살만 발라냄.
- 걸러낸 육수에 불린 찹쌀, 맵쌀, 다진 채소를 넣고 끓임.
- 완성된 찹쌀 닭야채죽은 부드럽고 구수하며, 영양소가 풍부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