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N 드라마 추천 엄마친구아들 3회 석류와 승효는 알 수 없는 감정에 휘말렸지만, 일단은 서로의 속내를 드러내지 않았다. 고딩 시절 수영선수였던 승효의 과거와 함께 늘 응원하던 석류. 그러나 승효는 선수촌 앞에서 사고로 수영 선수를 그만두게 된다. 실의에 빠진 승효를 일으켜 세우고 앞으로 나아갈 수 있도록 힘을 준 사람은 석류였다. 언젠가 승효는 석류에게 짝사랑을 벗어나 고백하려 했지만, 이뤄지지 않았고 석류가 미국에서 돌아온 순간 고딩 시절 짝사랑을 벗어던지고 진짜 사랑을 할 준비가 되어 있었다.
- 석류와 승효는 서로에게 끌리지만, 감정을 숨김
- 승효는 수영 선수였으나, 사고로 인해 선수 생활을 그만둠
- 석류는 승효를 일으켜 세우고, 그의 삶에 큰 영향을 미침
- 석류는 분식집에서 은사를 만나 학교에 방문하고, 승효와 만남
- 석류와 승효는 타임캡슐을 찾으려 했으나 실패
- 석류는 헤드헌터에게 일자리를 제안받지만, 거절함
- 승효는 석류에게 진심으로 하고 싶은 일을 찾길 바람
- 석류와 승효는 한밤중 학교에서 만나 서로의 고민을 공유함
- 석류와 승효는 서로를 응원하며, 과거의 상처를 극복함
- 석류가 한국으로 돌아온 이유는 결혼 약속한 남자의 배신과 번아웃 때문
- 석류와 엄마 미숙의 갈등이 있었으나, 미숙이 딸을 이해하면서 관계 회복
- 승효와 석류의 로맨스 시작, 승효는 미숙을 챙겨주기 위해 호박죽을 가져옴
- 미숙은 석류에게 미국으로 돌아가라고 했으나, 석류는 이유를 물어00 않았다며 집을 나감
- 석류가 한국으로 온 이유는 회사 동료들의 손가락질과 남자친구의 외도 때문
- 승효는 석류가 싸우는 소리를 듣고 위로하기 위해 놀이터로 감
- 석류는 집에서 천장에 붙은 야광 별을 보고 승효에게 전화를 걸음
- 승효와 석류는 서로의 방을 바라보며 연인으로 발전할 가능성을 보여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