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 드라마 추천 굿파트너 9회 은경은 지상과 이혼 소송 중 최사라로 인해 재희가 모든 진실을 알았고, 사라가 임신한 것도 알고 걱정할까 봐 말하지 않은 일로 괴로워했다. 또한 상간녀 장선아(지예은)가 사건 의뢰를 하면서 뻔뻔함이 최사라와 닮아 있어 흔들리는 모습을 보여줬다. 가까스로 정신줄을 잡은 은경은 최사라가 진심이든 아니든 사과를 받아 재희에게 사과를 받았으니 괜찮다는 말을 할 수 있어 다행이라며 유리에게 고마워했다. 충분히 막장으로 흐를 수 있는 이야기지만 주인공과 주변 인물 사건 의뢰인의 일을 대입시켜 상처받은 사람들의 모습을 표현하고 있다. 9회는 최고 시청률 20.1%, 전국 17.2%를 기록했다.
- 굿파트너 9회에서는 은경이 최사라의 임신 사실을 알게 됨
- 은경은 최사라의 사과를 받고 재희에게 괜찮다는 말을 함
- 장선아의 의뢰를 받은 은경은 그녀의 뻔뻔함에 분노함
- 장선아는 자신이 피해자라고 주장하며 사과를 거부함
- 은경은 장선아의 사과를 받아내고 사건을 마무리함
- 최사라는 은경에게 무릎 꿇고 사과함
- 지상은 사라와의 결별을 선언하고, 사라 앞으로 소환장이 송달됨
- 은경과 재희는 서로에게 미안함을 표시하며 위로함
- 굿파트너 8회에서는 은경이 사라의 멱살을 잡는 장면이 등장
- 사라는 은경의 딸이 있는 곳에서 지상과 불륜을 저질렀고, 임신 후 초음파 사진을 재희의 책상에 넣어둠
- 은경은 가사조사관을 통해 이 사실을 알게 된 후 사라를 찾아가 멱살을 잡음
- 정우는 양육권 소송 중인 의뢰인의 사건에서 아버지 역할에 대해 다시 생각함
- 오대규는 우진에게 아버지라고 부르며, 아버지의 사랑이 모두 다르다는 것을 깨달음
- 은경은 가사조사관을 통해 남편 지상의 외도 사실을 딸 재희가 먼저 알고 있었다는 말에 충격을 받음
- 은경은 사라의 집을 찾아가 분노를 참지 못하고 멱살을 잡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