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 리뷰 > 예능 나는솔로 23기 빌런 탄생 광수 '야'라는 말  차가워진 옥순
2024.12.05콘텐츠 2

나는솔로 23기 광수의 허세와 가스라이팅은 모두 실패로 끝나고 말았다. 고용 거실에서 옥순에게 했던 가스 라이팅은 영철과 상철로 인해 끝나고 말았다. 남자들이 옥순을 좋아하지 않고 마음에 두고 있지 않다는 말은 전부 거짓말이었다. 이미 177회를 통해 18기 광수보다 더 최악의 광수가 될 수 있음을 보여줬고, 178회는 '야'라고 부르며 자신보다 나이 많은 옥순에게 하대하듯 말하는 것이 보는 내내 불편했다. 장난을 치거나 하는 모습이 아니었기에 더 소름 끼치기도 했다. 자신의 행동이 무엇이 잘못된 것인지 모르는 광수를 보며 옥순의 마음이 차갑게 식어버리는 것은 당연한 것이었다.

01.나는솔로 23기 광수 옥순에게 '야' 어이가 없네 차갑게 식은 옥순[출처] 나는솔로 23

나는솔로 23기 출연자 한 명이 빠진 빈자리는 너무나 컸다. 프로그램이 진행되기보다는 숙소에서 나오지 않는 분량을 짜내 억지로 시간을 늘리는데 급급했다. 빨리 끝내고 24기로 넘어가는 것이 최선의 방법이지만, 제작진의 고충도 있을 것이다. 23기 광수는 177회에서 자존감이 스스로 높다고 말했지만, 행동은 자존감이 바닥인 모습이었다. 옥순에게 은근슬쩍 허벅지 터치까지 18기 광수를 뛰어넘는 모습을 보였지만, 178회는 한 발 더 앞으로 나아갔다. 말할 때마다 야 옥순아라고 '야'를 붙이며 듣는 사람을 화나게 만들었다. 정작 당사자인 옥순은 광수가 '야'라고 하는 말을 들으면서 속으로 화가 엄청났을 것이다. '야'는 상대를 낮춰 부르는 의미가 있다. 친구에게도 "야"라고 하지는 않는다. 광수는 옥순이 자신보다 나이가 많다는 것을 알고도 이렇게 부르는 것은 분명 잘못된 것이지만, 광수는 전혀 잘못된 행동이라고 생각하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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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2.나는솔로 23기 광수 등장 최악의 광수를 뛰어넘는 빌런

- 나는솔로 23기에서 정숙 사건으로 인해 프로그램 재미가 떨어짐
- 빌런과 놀자판 분위기를 만드는 출연자들이 등장함
- 23기 광수는 18기 광수를 뛰어넘을 준비를 하고 있음
- 23기 영철은 모두가 즐겁게 즐기는 것을 목표로 함
- 18기 광수는 역대 최악의 광수로 꼽히지만, 23기 광수가 이를 뛰어넘을 가능성 높음
- 광수 캐릭터는 머리가 좋고 독특한 마인드를 가진 캐릭터로, 사회생활에서 어려움을 겪기도 함
- 23기 광수는 자존감이 바닥인 것으로 보임
- 광수의 허벅지 터치 행동은 이해하기 힘듦
- 영철은 결혼을 위한 연애보다는 친목 다지지가 우선인 것처럼 행동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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