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물섬 2회 힘의 균형이 서동주로 인해 무너지려 하자 염장선은 허수아비 허일도를 통해 대산을 집어 삼키려는 계획에 차질이 발생했음을 알았다. 더 이상 서동주를 그대로 놔둘 수 없었기에 지시를 내려 죽이려 했지만, 서동주는 살아남았다. 차강천 회장은 자신의 혼외자 지선우를 차선우로 만들기 위해 서동주가 필요했다. 그러나 염장선에게는 제거 대상으로 서로의 이해관계가 맞물린 상황에서 서동주에게 힘든 선택의 시간이 기다리고 있었다.
- 서동주가 힘의 균형을 무너뜨리자 염장선은 허일도를 통해 대산을 삼키려는 계획에 차질이 생김
- 염장선은 서동주를 제거하려 했으나 실패, 차강천 회장은 혼외자 지선우를 차선우로 만들기 위해 서동주 필요
- 서동주는 염장선의 경호원들에게 끌려 나가지만, 다시 돌아와 여은남을 만남
- 여은남은 대산을 그만 두라고 하지만, 서동주는 그럴 생각이 없음
- 서동주는 차강천 회장의 지시로 염장선에게 돈과 금괴를 들고 찾아감
- 차강천 회장은 서동주가 필요하니 내치는 것을 재고해달라고 함
- 서동주는 천구호가 말해준 집을 찾아가지만, 그곳은 자신을 위한 무덤이었음
- 서동주는 킬러와의 싸움에서 목숨을 건져 살아남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