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젠 사랑할 수 있을까 18화 천정명의 세 번째 소개팅이 시작됐다. 변호사 이유진, 화가 이혜리와는 다른 매력으로 똘똘 뭉친 소개팅녀는 24년 동안 한국 무용을 하고 있는 김제이다. 천정명 역시 세 번째 소개팅은 스타일의 변화와 함께 보다 적극적인 모습으로 임했다. 카페를 나와 김제이의 연습실로 향하는 동안 스킨십이 자연스럽게 이어지면서 달달한 데이트를 예고했다.
- 천정명의 세 번째 소개팅 상대는 한국 무용가 김제이
- 천정명은 김제이의 외모와 일에 대한 열정에 호감을 표시
- 김제이는 무용가인 어머니의 재능을 물려받은 국가 무형 유산 승무 전수자
- 천정명은 김제이의 군기 이야기에 공감하며 서로의 연애사를 공유
- 천정명은 스트레스에 대한 이야기를 하며, 김제이는 슬럼프 없이 일을 계속해왔다고 말함
- 천정명은 김제이의 연습실로 향하면서 눈이 와 길이 미끄럽다는 걱정을 함
- 천정명은 김제이에게 소매를 내주며 스킨십을 시도, 이에 설레였다고 밝힘
- 천정명과 이혜리의 데이트가 진행됨
- 위스키 바에서 서로의 속마음을 공유하며 가까워짐
- 이혜리는 천정명이 그린 그림에 자수 놓는 방법을 알려줌
- 두 사람은 그림 데이트를 통해 서로의 친밀감을 높임
- 마지막 데이트 코스는 위스키 바였음
- 천정명은 술을 좋아하지만, 주사는 없음
- 이혜리는 자신의 첫인상에 대해 이야기함
- 천정명은 마지막 연애가 2~3년 전이라고 밝힘
- 천정명은 결혼에 대한 생각을 솔직하게 표현함
- 천정명과 이혜리는 서로에게 9점과 9.5점을 줌
- 천정명이 이혜리에게 애프터 신청을 할지 고민하는 모습이 예고편에 등장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