겨울은 싱싱하고 향긋한 해조류를 풍성하게 만날 수 있어서 요리하는 사람으로서 정말 좋아요. 거기다 겨울바람에 단맛이 더 강해지는 야채들까지 함께 하면 조미료보다 더 훌륭한 맛과 영양을 선사하지요.
매콤하게 또는 새콤달콤하게 입맛 돋게 조리해 봤습니다.
항상 맛있게 식사하시고 건강 하세요.
- 파래무침은 겨울 반찬의 대표 주자 중 하나
- 파래와 무는 함께 무침으로써 맛과 식감을 배가시킬 수 있음
- 파래무침 레시피는 매우 간단하며, 아래와 같은 재료가 필요함:
- 파래 2덩이(170g)
- 무 100g(소금 1/2작은술, 설탕 1큰술)
- 대파 약간, 홍고추 1/2개, 굵은소금 1큰술
- 양념: 진간장 1큰술, 까나리액젓 1/2큰술, 식초 1~2큰술, 설탕 1/2큰술, 다진 마늘 1/2큰술, 참기름 1/2큰술, 통깨 1/2큰술
- 무는 가늘게 채썰고, 대파는 곱게 다지고, 홍고추는 씨를 제거하고 채썰기
- 무는 소금과 설탕에 절여주고, 파래는 이물질을 제거하고 잘게 자름
- 파래와 절인 무, 다진 파, 홍고추, 양념, 참기름, 통깨를 볼에 넣고 무침
- 맛을 보고 소금, 설탕, 식초 양을 조절하면 됨
- 파래무침은 촉촉하고 맛있었음, 무는 파래와의 맛궁합...
- 봄동 2단(350g)을 준비한다.
- 봄동의 밑동을 잘라내고 세로로 적당히 자른다.
- 양념 중 고춧가루와 통깨를 제외한 액젓, 새우젓, 다진 마늘, 다진 생강, 설탕을 섞어준다.
- 봄동에 고춧가루를 뿌리고 물을 뿌려준다.
- 양념을 넣고 버무려준 후, 싱거우면 소금을 추가하고 통깨로 마무리한다.
- 완성된 봄동 겉절이는 수제비나 칼국수 등 면요리에 어울린다.
- 제철 물미역 무침 레시피 소개
- 물미역은 생으로 무쳐 먹는 것이 좋음
- 물미역은 과메기의 비린 맛을 잡아주는 역할도 함
- 물미역 초무침은 줄기의 오독한 식감과 잎 부분의 쫄깃함을 즐길 수 있음
- 물미역 무침 재료는 물미역, 양파, 당근 외에도 오이나 쪽파 등을 추가할 수 있음
- 물미역은 줄기 부분이 너무 딱딱하면 잘라내고 이물질을 제거해야 함
- 물미역과 당근, 양파, 양념, 참기름, 통깨를 모두 넣고 조물조물 무치면 완성
- 물미역 반찬은 어른 반찬으로 추천하며, 물미역으로 미역국을 끓여도 맛있음
- 고추장 톳나물 무침은 겨울철 해조류 요리로, 미네랄이 풍부하고 칼로리가 낮음
- 톳나물은 씹는 맛이 좋아 양념만 잘하면 자꾸 먹게 됨
- 톳나물 무침 재료는 톳 200g, 소금, 파, 고춧가루, 고추장, 식초, 다진 마늘, 물엿, 참기름, 통깨
- 톳나물은 이물질 제거를 위해 여러 번 씻고, 억센 줄기는 잘라냄
- 볼에 톳과 양념, 다진 파, 참기름, 통깨를 넣고 조물조물 무침
- 소금으로 간 맞추고, 설탕이나 식초는 기호에 맞게 조절함
- 톳나물 요리는 다양한 방법으로 즐길 수 있음, 예를 들어 톳밥, 톳전 등
- 제철 생굴로 굴 무침 만드는 법 공유
- 굴 무침 재료는 생굴 2봉지, 무 300g, 쪽파 10줄기 등
- 굴 손질은 소금물에 흔들어 세척 후 물기 제거
- 무는 가늘게 채썰고, 쪽파는 무와 비슷한 길이로 썰기
- 무는 소금 1작은술 넣어 30분 절이기
- 양념은 고춧가루 2큰술, 다진 마늘 1큰술, 다진 생강 1/2작은술 등
- 굴과 통깨 1큰술 넣어 살살 버무려 완성
- 굴 무침은 배추에 싸서 먹으면 맛있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