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묵탕
3502022.12.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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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묵탕 끓이는법 라면스프 활용 육수 얼큰한 국물요리

오늘은 어제에 비해 더 5도 정도 더 춥다고 아무 데도 못 나가고 집콕하는 중인데 뜨끈한 어묵탕이 생각이 나서 끓이고 싶은데 무도 없고 배추도 없고 냉장고에 재료라고는 딱 어묵하고 양파 한 개뿐이더라고요. 아이들이 매운 것을 잘 못 먹고 대체적으로 음식을 싱겁게 먹는 편이라 라면스프가 늘 남아서 당근에 나눔도 하는데도 금방 이렇게 모이는 라면스프는 사리면에 넣어 먹기도 하지만 잘 안 먹게 되더라고요. 라면스프 활용 어묵탕 끓이는법 따뜻한 국물에 익힌 뜨끈뜨끈한 어묵탕은 먹고 싶은데 방법이 없을까 고민을 하다가 라면스프가 남아 있는 것이 생각이 나서 무와 배추 없이 라면스프 활용해서 얼큰한 어묵탕을 끓여보기로 했어요. 어묵탕 육수로 알맞은 것이 있는지 살펴보니 진짬뽕스프와, 장인라면 얼큰한맛 스프가 좋을 거 같아서 이걸 사용하기로 했습니다. 진짬뽕 스프하나 장인라면 스프하나 두 개로는 부족한 느낌이라 풀무원 정 로스팅스프도 하나 넣고 진라면 매운맛 후레이크도 서너 개 추가했어요. 제법 얼큰하면서 시원한 맛이 느껴졌어요. 진라면, 신라면, 안성탕면, 스넥면, 등의 스프도 잘 어울리지 않을까 생각돼요. 매콤한 맛을 원한다면 청양고춧가루를 조금 넣어 준다면 좋을 거 같았지만 아이들도 먹을 거라서 이 정도의 육수에서 만족했습니다. 집에 남아 있던 마지막 야채 양파 하나를 채 썰어 넣고 다른 양념은 추가하지 않았습니다. 잘라서 어묵국처럼 익힐 ...

2022.12.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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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묵탕 칼로리 낮은 국물요리 시원하게 끓이는 법 오뎅탕

주말에 만들어 먹은 초간단 어묵탕 끓이는 법 설명을 드렸었는데 먹다 보니 어묵탕 칼로리가 얼마나 될까 궁금해지더라고요. 그래서 오늘은 어묵탕 즉 오뎅탕 칼로리를 알아보는 글을 쓰게 되었어요. 어묵탕 칼로리 제가 먹은 브랜드는 삼호 부산어묵 골드입니다 사각 형태로 한 봉지 13장이 들어 있고 가격은 3,980원인가 3,890원인가에 이마트에서 구매를 했습니다. 여러 가지 먹어봤는데 제일 무난한 맛을 가진 제품이라 자주 애용하고 있어요. 연육이 67.6%가 들어 있는데 중국산과 베트남산 어육으로 밀가루도 혼합되어 있으며 정제소금으로 간을 했어요. 기타 첨가물이 상당히 많이 들어가 있고 소브산칼륨의 보존료도 가미되어 있습니다. 뭔가 몸에는 좋지 않을 거 같지만 맛있으므로 잘 먹고 있는 제품입니다. 영양정보의 영양성분에 총 내용량은 585g이며 100g당 194kcal로 표기되어 있습니다. 한봉지 1,135kcal이며 한장으로 환산을 하면 87.3kcal가 됩니다. 4인 가족 13장 모두 넣고 한 번에 클리어하는데 1차로 8장을 넣고 끓였으므로 8꼬치 기준으로 어묵탕 칼로리를 계산해보겠습니다. 8꼬치에 698.4kcal에 무와 양파, 간장을 넣었으니 대략 한냄비에 750정도가 될 것 같아요. 어묵탕 끓이는 법 재료 어묵 8꼬치 무 가로 5센티 세로 3센티 두께 0.5센티 15개 양파 1/5개, 집간장 2 큰 술, 후추 약간 이게 전부입니다....

2021.04.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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닭가슴살 치밥 만들기 저칼로리 저녁밥상 메뉴

주말 내내 냉장고파먹기 하고 나니 일요일 저녁밥상에 올릴 찬거리가 마땅치 않아서 저녁 메뉴 고민하다가 냉동실에 남은 닭가슴살과 치킨 시켜 먹고 받은 양념소스가 생각나서 치밥 만들기 좋을 거 같더라고요. 치밥과 함께 먹으면 좋은 국으로 어묵탕도 끓였습니다. 같은 메뉴라도 조리법에 따라 칼로리를 줄여서 저칼로리 음식으로 먹을 수 있는 것 같아요. 오늘의 요리는 닭가슴살 치밥 만들기 그리고 어묵탕 끓이는 법 에어프라이어 군만두 이렇게 3가지입니다. 군만두는 에어프라이어 180도에 15분 구워주면 맛있게 먹을 수 있는데 냉동상태가 아닌 냉장고에서 해동된 상태로 에어프라이어에 구우면 기름 없이도 바삭하게 구워져서 칼로리를 확 줄일 수 있어요. 닭가슴살 치밥 만들기 계란도 넣기도 하고 고기에 양념을 해서 덮밥으로 올리기도 하고 다양한 요리법이 있는데 저는 볶음밥 형식으로 간단하게 만들었습니다. 첫번째 닭가슴살 치밥 만들기 4인분 재료 bbq 시크릿 양념치킨소스 5봉지 bbq 볼케이노 핫소스 닭가슴살 200g, 양파 한 개, 새송이버섯 큰 것 3개 다진 마늘, 후추, 소금(간이 맞으면 안 해도 됩니다) 코코넛 가루(있어서 뿌려 봤어요) 어른이 먹을 것은 볼케이노 핫 소스를 넣어서 매콤하게 만들고 아이들은 양념치킨소스를 넣었어요. 닭가슴살을 먹기 좋은 크기로 잘라 맛술이나 우유에 잡내를 제거해 주세요. 맛술이나 우유를 씻어 버려도 되고 그대로 다진...

2021.04.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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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운어묵탕 속 확 풀리는 겨울 국물요리

답답한 속 확 풀리게 해주는 겨울 국물요리로 매운어묵탕 만한 메뉴가 없는 것 같아요. 며칠 전부터 컨디션이 저조했던 남편을 위해 매운어묵탕을 끓였습니다. 겨울 채소로 시원하면서도 칼칼한 국물 맛이 일품이라 기분 다운되었던 남편의 속이 확 풀어졌어요. 워낙 매운 음식을 좋아하는 사람인데 아이들 메뉴로 음식을 만들다 보니 매운 음식 만드는 날이 점점 줄어들긴 했더라고요. 입맛 없어 하더니 매운어묵탕 보고는 수저가 절로 떠지는 모양이에요. 뜨끈뜨끈한 국물에 매콤한 맛까지 더해져서 속이 확 풀리는 음식 매운어묵탕 만들어 볼게요. 전골 스타일로 끓여서 야채도 다 먹을 거라서 채소를 듬뿍 사용했습니다. 매운어묵탕 끓이는법 재료 : 어묵 5장, 무, 감자, 양파, 당근, 배추 양념 : 매운 고춧가루, 간장, 후추, 생강, 마늘, 까나리액젓, 소금 육수 : 다시마 파도 있으면 좋은데 파가 요즘 상당히 비싸져서 한단에 5,000원에서 6,000원이라 못 샀어요. 양념 비율 : 매운 고춧가루 3, 간장 1, 까나리액젓 1, 후추 약간, 생강 약간, 다진 마늘 1, 소금 약간으로 미리 섞어주세요. 무는 큼지막하게 썰고 다시마와 함께 처음부터 끓여 주다가 다시마는 건져내고 감자, 양파, 당근 순서로 손질하여 차례대로 끓여주세요. 저는 요리할 때 재료는 미리 꺼내 놓는데 손질은 끓이면서 순서대로 하는 편입니다. 그렇게 하면 시간이 많이 단축되거든요. 채소는...

2021.02.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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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운 어묵탕 김치양념으로 매콤한 국물요리

얼큰한 국물요리가 생각나서 청양고추가루를 넣어 끓일까 생각하다가 얼마 전 실비김치 먹을 때 실비김치양념 얼려 둔 것이 있어서 넣고 만들었어요. 국물색은 안 매워 보여도 실비김치양념을 듬뿍 넣어 끓여서 칼칼하니 매웠던 매운어묵탕입니다. 소주 한 잔 생각나는 얼큰함에 남편도 반했어요. 저녁 먹고 있는 도중 얼큰한 국물요리가 먹고 싶다는 남편을 위해 20여 분 만에 끓여 낸 매운어묵탕이라 온수를 사용하고 무는 1~2미리로 얇게 썰어 다시마와 양파, 대파, 집간장 2 큰 술, 후추를 넣고 실비김치양념도 한 큰 술 반으로 듬뿍 넣었습니다. 실비김치양념에 마늘과 다양한 양념들이 들어 있기 때문에 따로 마늘을 넣지 않았습니다. 저흰 이온수기라 포트에 물을 끓여 쓰는데 정수기에서 뜨거운 물이 나오게 하고 싶어지네요. 포트에 물을 끓여 쓰면 음식 시간이 굉장히 단축됩니다. 물은 야채를 넣고 오뎅이 80~90% 잠길 정도 하시면 육수 맛 내기도 쉬워지고 국물도 맛있어요. 오뎅 자체가 생선살로 만들어져서 멸치는 안 넣어요. 오뎅도 급해서 봉지째 온수를 받아 씻어주었어요. 사용하실 때 온수에 한번 씻어 쓰시면 국물요리가 깔끔해지니까 잊지 마세요. 남은 김장양념이 있다면 활용하시고 취향에 따라 청양고춧가루나 청양고추를 넣어 칼칼한 맛을 내어 주시면 된답니다. 김치양념 대신 매운어묵탕 만들 때는 고춧가루, 다진 마늘, 청양고추로 매운맛을 내면 됩니다. 고추장...

2020.12.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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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묵탕 오뎅탕 끓이는법 시간단축 국물요리

세상에 만상에 야근으로 밤 12시가 다 되어 들어온 남편이 출출하다며 라면도 아닌 어묵탕이 먹고 싶다는데 제 귀로 듣고도 그냥 먹고 싶다는 건 줄 알았지 바로 끓여 달라는 소리인 줄은 꿈에도 몰랐어요. 진정으로 원하는 거냐고 물으니 그렇다고 하더라고요. 어묵탕 아무리 빨리 끓여도 육수 내고하려면 시간이 걸리는데 씻고 나오면 먹을 수 있도록 만들어 봤어요. 오뎅탕 끓이는법 시간단축 국물요리 입니다. 남편 샤워하고 식탁에 앉는 시간 20분 정도에 완성했던 어묵탕입니다. 순식간에 끓여 줬더니 남편도 놀라더라고요. 시간단축해도 시원한 국물에 맛까지 갖춘 오뎅탕 끓이는법 알려드릴게요. 냉동실에 얼려두었던 삼호 부산어묵 골드! 언제 끓여 먹을지 모르기 때문에 사 오자마자 냉동실에 얼려서 보관한 후 필요할 때 쓰고 있어요. 꽁꽁 언 어묵까지 해동해서 끓이느라 봉지 안에 내용물 사진 찍을 시간도 없었습니다. 나중에 보니 오뎅 한 봉지 1,134.9 칼로리에요. 오뎅 한장 한꼬치에 87.3칼로리랍니다. 크게 칼로리가 높은 편도 아닌 거 같아서 간식으로 괜찮은 메뉴이긴 합니다. 찬물을 냄비에 담아 인덕션에 끓이면 오래 걸려서 재료 준비전 포트에 뜨거운 물부터 끓였어요. 그리고 어묵을 꺼내 그릇에 담아 온수를 틀어 해동해 주고 무와 양파, 대파를 꺼내어 다듬었습니다. 다듬는 동안 끓는 물에 다시마, 무, 후추, 양파, 대파, 소금, 간장 약간 넣고 끓입...

2020.12.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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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묵탕 끓이는법 따끈한 국물요리

날이 추워지니 따끈한 국물요리가 자꾸 생각나요. 얼마 전에 친구가 부산에 여행에서 사 온 부산어묵울 선물로 보내줘서 냉동실에 얼려 보관했는데 오늘 같은 날씨에 국물요리가 좋을 것 같아 끓였어요. 주 재료만 있다면 쉽게 어묵탕 끓이는법 알려드릴게요. 너무 쉬워서 누구나 다 맛있게 끓일 수 있답니다. 냄비에 무와 양파, 대파 등을 큼지막하게 썰어 멸치와 다시마, 마늘, 집간장 작은술을 넣어 넣고 무가 푹 익을 때까지 끓여주시면 육수 완성 주재료 자체에 간이 되어 있어서 소금은 안 썼는데 간간한 것을 좋아하시면 간장으로 간 다 맞추지 말고 시원한 맛을 내기 위해 소금으로 마무리하세요. 어묵탕에는 무를 제외한 나머지 재료는 모두 건져 주셔도 되지만 전 음식 버리는 게 싫어서 멸치와 다시마만 건져 내고 어묵을 넣어 완성합니다. 어묵 손질법은 끓인 물에 한번 헹궈 불순물과 표면의 기름기를 제거해 주면 국물 시원하고 맛있어요. 끓인물 준비가 어려우면 온수난 냉수라도 괜찮아요. 전 파가 없어서 무와 양파 두 가지만 넣었습니다. 집간장 대신 쯔유나 까나리액젓도 상관없어요. 멸치와 다시마가 없다면 까나리액젓을 대신 써도 감칠맛을 내어 주니까 망설이지 마세요~~ 전 둘 다 없어서 갈아 놓은 멸치가루로 국물을 냈어요. 뭐든 있다면 활용하시면 된답니다. 그마저도 없을 때 야채도 못 넣고 간장만 한 수저 넣고 어묵탕 끓이는법도 육수 재료가 되니 맛있어요. 냉...

2020.11.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