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족과 함께 즐기기좋은 함박스테이크 만들기 ♡° 소고기먹고싶은데 주머니 사정이 넉넉치않을때 작은 가격으로 넉넉하게 먹을 수 있는 함박스테이크예요~ 가족과 함께 그럴듯한 든든한 저녁식사하고싶은데 돈이 후덜덜~일때.. 저는 한우조금과 돼지고기 그리고.. 감자를 섞어 함박스테이크를 만들어먹어요.. 만드는 정성은 조금 필요하지만.. 홈메이드 맛이 만족스러운 온가족 함께 즐기기 좋은 메뉴예요~ 필요한 재료 (5~6인분) 돼지고기 다짐육 450g . 소고기 다짐육 200g . 병아리콩 (생략가능) 감자 2~3개 . 양파 1/2개 . 당근 조금 ( 빵가루 5큰술 / 달걀물 4큰술 / 녹말가루 1큰술 / 다진마늘 1작은술 / 소금,후추 / 파슬리가루 1작은술 / 청주 1큰술 / 스테이크소스 1큰술 / 포도씨유 1큰술 ) 함박스테이크소스 : 스테이크소스 + 양파 + 토마토 + 와인 함박스테이크 만들기 1. 감자는 씻어준 후 껍질채 찜기에 넣고 푹푹 쪄준다. 감자가 익는 동안 재료준비... ※ 병아리콩은 전날 물에 불려준 후 삶아 준비해준다. (저는 이번에 병아리콩을 삶아 넣어주었는데... 병아리콩은 과감히 생략가능합니다!) 2. 돼지고기 다짐육, 소고기 다짐육은 키친타올로 핏기를 제거해준다. 3. 양파와 당근은 다져준다. 당근은 조금 곱게 다져준다. 4. 핏기를 제거해준 돼지고기 다짐육과 소고기 다짐육은 미리 다진마늘 1작은술 , 소금 0.5작은술,...
홈메이드 단무지 만드는 법 。 종종 집에서 김밥을 말아 먹곤 하는데... 단무지가 영 나한테는 너무 달고 시다.. 그래서 한번 만들어보고 싶었던.. 홈메이드 단무지를 만들어보았다..."' 엄마가 텃밭에 심어놓은 무 몇 개 뽑아오기.. ㅋ 필요한 재료 무 1Kg / 물 2컵 / 식초 1컵 / 설탕 1컵 / 치자가루 1큰술 혹은 치자 2~3개 / 강황가루 1큰술 식초와 설탕량은 개인 기호에 맞게 조절해주면 돼요~ 홈메이드 단무지 만들기 전 치자가루대신 치자를 사용해주었어요.. 치자가루가 없으면 강황가루만으로도 색을 낼 수 있어요~ 치자는 물1컵에 분량의 치자를 부셔 넣어준 후 10분 정도 우려내어주어 색을 내어줍니다... 저는 치자1개만으로 만들어주었더니 색이 좀 흐려요~ 무는 반을 잘라 담아주고.. 김밥용 무를 만들어주는 경우 일정한 크기로 길쭉하게 잘라 준비해주어도 될 거 같아요... 촛물 만들기 물 1컵 + 식초 2/3~1컵 + 설탕 1/2~1컵 + 굵은소금 1큰술 + 강황가루 1큰술에 담가준 치자물 1컵을 체에 걸러 물을 내려줍니다.... + 일반적인 촛물 비율은 물 : 식초 : 설탕 = 2 : 1 : 1이에요~ 홈메이드인만큼 .. 단맛과 신맛은 개인 기호에 맞게 조절해서 만들어주면 좋을 거 같아요... 저는 식초도 약간 줄이고, 단맛도 약간 줄이고 싶어 설탕량을 조금 줄였습니다.... 섞어준 담근 물은 팔팔 끓여준 후 한 김 식...
맛있게 오트밀 먹는 법! 블루베리 오트밀죽(수프) 만들기 요즘 블루베리가 제철이죠? ^^ 요즘 저는 아침에 블루베리 한 줌씩 먹고 있어요.. 피곤할 때에는 베리류가 정말 많이 도움이 돼요~ 더욱이.. 아침에 먹으면 효과가 더욱 좋다고해요! 요런 블루베리를 오트밀과 함께 먹으면 아침 식사로 먹기 좋을 뿐만 아니라 맛 또한 정말 맛있게 먹을 수 있어요! 건강하고 맛있게 한 끼 식사로 해결할 수 있는 블루베리 오트밀죽 소개해드려용! 필요한 재료 (1인 기준) 오트밀 0.5컵 / 물 0.5컵 / 우유 2/3~1컵 / 블루베리 0.5컵 (20~30알 정도) 선택사항 : 아몬드버터 (혹은 땅콩버터) / 아사이베리 가루 / 견과류.카카오닙스 블루베리 오트밀죽 만들기 오트밀 0.5컵 + 물 0.5컵 + 우유 1컵 가량 (우유는 오트밀 종류에 따라 1컵 조금 모자란 양을 사용해줍니다. 잘 불어나는 오트밀의 경우 2/3컵 정도의 양을 부어주면 돼요~ 어디까지나 개인 기호에따라 조절해주면 될거같아요~) 을 부어주고 블루베리 10~15알 정도 넣고, 소금 약간을 넣고 끓여줍니다. 시간은 약 7~9분 정도.. 살짝 팔팔~ 끓는 정도의 온도에 맞혀 끓여줍니다! 그리고.. 오트밀이 눌어붙지 않도록 숟가락으로 서서히 저어가며 끓여줍니다. 블루베리는 풀어져야 하는데.. 쉽게 풀어지지 않는 경우 숟가락으로 살짝 눌러 터드려주어.. 오트밀 수프 전체가 보랏빛으로 물들...
이게 무슨 129! 오도독 장점많은 궁채나물 궁채나물볶음 만들기 얼마전 어머니께서 나물을 볶아주셨는데.. 에게 무슨 129! 아그작 오이같은 식감에 고구마순 느낌의 나물이라니.. 나도모르게 한접시 먹게되는 이 나물이 너무 감동스러워 공유해봅니다! ^^ 시장에서 한봉지 사왔어요.. 말린상태에서는 약간 꾸릿한 냄새가 나요~ 그리고.. 요 한 묶음이 만원ㅠ.ㅠ 한접시 후다닥 먹게되는데.. 맛있는건 역시나.. 비싸구나... 궁채나물 궁채나물은 일명 줄기상추라고도 불리는데요~ 마른줄기상추라고해요.. 궁채 효능 식이섬유가 풍부하여 변비예방에 좋고~ 콜레스테롤을 감소시켜 고혈압 예방 비타민A가 풍부하여 눈 건강에 좋다고 하며 비타민C도 풍부하여 피부미용에도 좋다고해요~ 이외에 피로회복, 면역력 증진, 빈혈이나 동맥경화에도 좋다고 해요! 하지만, 칼륨 성분이 많아 신장이 좋지않으신분은 주의해서 섭취해야 한다고 합니다! 궁채나물 다듬기 물에 담가 30분 ~ 1시간가량 불려주어요.. 생각보다 금새 불어나요... 담그자마자 요렇게 빠르게 불어나요.... 저는 잠깐 딴짓하느라.. 1시간 가량 불려주었어요... 나물하면... 다듬고.. 장시간 불리고 삶고.. 참 힘든데.. 궁채나물은 참 간단해요! 오동통 잘 불려진 궁채나물이에요~ 궁채나물은 이렇게 불려진 상태로 냉동보관해도 되고. 마른 상태로 냉동보관해 사용해주어도 원래 그맛 그대로 먹을 수 있어 좋아요!...
간식에도 단백질 넣어보자! 두부 티라미수 만들기 한동안 빵을 멀리했더니.. 입이 근질근질하던 찰라~ 요즘 빠져있는 단백질 핑계겸.. 단백질을 살짝 넣은 디저트 두부 티라미수를 만들어 보았어요.. 방법은 최대한 간단하게! 필요한 재료 커피 0.5컵(100ml) / 코코넛밀크 1컵(200ml) / 연두부 130g(3~4큰술) 크림치즈 1큰술 / 꿀 1큰술 핑거 쿠키 / 코코아가루 약간 재료준비 오랫만에 향긋한 원두커피...를 내려주었어요.. 원두커피대신 인스턴트커피를 대신해 사용해주어도 됩니다... 레이디 핑거 쿠키 저는 커피마실때 찍어먹을겸 티라미수만들때 사용하는 핑거 쿠키를 사용해주었어요... 마켓XX에서 판매하길래... 반가워 구입해보았어요.. 요 쿠키대신 일반 카스테라를 사용해주어도 됩니다. 코코넛 밀크 가장 간편하게 만드는 방법은 두부와 크림치즈만으로 만들어주면되지만.. 저는 그래도.. 생크림맛이 그리워... 코코넛밀크를 사용해주었어요... 코코넛밀크대신 단단한 느낌의 요거트를 사용해주어도 됩니다! 물론, 맛 차이는 조금 있어요! 연두부 두부 티라미수인만큼 부드러운 연두부~도 준비해 주었어요! 두부 티라미수 만들기 크림만들기 1 코코넛밀크를 사용할때에는 ※ 코코넛밀크 개봉했을때 물과 분리되어있는 경우가 많은데요.. 최대한 물은 따라 버려주고... 뭉쳐져있는 코코넛밀크를 사용해주면 먹을때 쫀쫀한 느낌의 식감이 좋은 두부티라미수를 ...
봄이되면 생각나는 맛! 참깨 드레싱 만들기 저는 봄이되면 요 드레싱을 꼭 만들어먹어요! 작년에 만들어 놓은 과일청도 조금 섞어 봄바람 쌀쌀 부는 설레이는 계절~ 면역력 업! 시켜주는 봄 요리들과 함께 즐겨봅니다! 필요한 재료 참깨 4큰술 / 진간장 1큰술 / 청주 1큰술 / 레몬즙 혹은 식초 1큰술 / 올리고당 혹은 꿀 2큰술 / 요거트 8~10큰술 대부분 마요네즈를 사용하지만.. 저는 칼로리를 조금 낮출려고 요거트 혹은 채식마요네즈를 사용해주었어요! 두부에 두유를 넣어 갈아 간편하게 채식마요네즈를 만들어 사용해주면 좋아요! 고소한 참깨 4큰술! 블렌더기를 사용해 한번에 갈아주면되는데.. 저는 블렌더기가 사망해 미니절구를 사용해 만들어주었어요! ※ 간편하게 모든 재료를 넣고 블렌더기 혹은 믹서기로 갈아 만들어주면 됩니다! 일본식 돈까스집에서 소스만들때 사용하는 그 느낌 그대로~ 참께 향기 솔솔~ 맡으며 만들어주니.. 나쁘지는 않은 노동이였습니다. 갈아준 참깨에 진간장 1큰술 + 청주 1큰술 + 레몬즙 1큰술 +올리고당 2큰술 + 올리고당을 넣어 만들어주면 깔끔한 드레싱이 만들어지는데요~ 올리고당 1스푼대신 집에 만들어 놓은 과일청이 있다면 1스푼 넣어주면 조금 더 건강한 드레싱을 만들 수 있어요! 요거트 8~10큰술! 요거트 농도가 제품마다 다를 수 있으니 농도에 따라 8~10큰술을 넣어 만들어주면돼요~ 요 정도의 농도로 만들어졌습니...
중독성있는 맛! 홈메이드 땅콩버터 만들기 전국민이 달고나 커피 만들기에 열중하고 있다면.. 저는 땅콩버터를 만들기위해 블렌더기 돌리기에 열중하고 있어요... 견과류 버터 만들기는... 그 튼튼한 모터를 가진 제 블렌더기도 힘들어하는 일이지만.. 참을 수 없는 유혹에.. 블렌더기 눈치를 살살 살피며.. 블렌더기에 의지해봅니다.. (블렌더기 또 사망하면 어쩌지..;;) + 얼마전 아몬드버터를 포스팅했었는데요~ 아몬드버터가 땅콩버터보다는 좋은점이 많아 아몬드버터를 소개해드렸었는데.. 맛으로는 역시나 땅콩버터가 정말 맛있어요! 땅콩버터에 빠져.. 땅콩만 보이면 사모으기 시작.... 땅콩이 이렇게 맛있었구나... ㅎㅎ 시장에서 구입한 국내산 땅콩 특별한 감흥없는 그냥.. 땅콩...맛... 우도 땅콩 땅콩중에서 가장 으뜸인 우도 땅콩이에요~ 알이 작고 동글동글하며 껍질 색이 짙어요... 로컬 땅콩 국내산 산지직송으로 구입한 특정지역 땅콩이에요~ 알이 큼지막해 씹어먹는 재미가 좋고 신선한 느낌~ 국내산 무농약 땅콩 땅콩에도 무농약이있다고? 궁금해서 사먹어보았는데.. 역시나.. 맛은 갸우뚱.... 우도 땅콩은 맛이 제일 좋아.. 버터로 만들어먹기에는 아까워... 주섬주섬 간식으로 집어먹고 있어요... 나머지는 털이 시작.. 땅콩버터를 만들어 봅니다... 땅콩버터 만들기 땅콩버터를 만들기위해 껍질은 벗겨내어줍니다.. 블렌딩해주기전 땅콩은 요렇게 껍질...
집에서 직접 만드는 꾸덕꾸덕한~ 수제 크림치즈 만들기 크림치즈는 당연히 사먹어야되는줄만 알았는데... 몇가지 재료만 준비하면 쉽게 만들 수 있어요~ 더욱이 그릭요거트를 직접 만들어보았다면 크림치즈쯤이야~ 한번 직접 만들어보면 저처럼 재미를 느끼실 수 있을거예요~ 사워크림 500g 플레인요거트 150g 소금 1/4t ★ 저는 계량컵으로 사워크림 2컵에 플레인요거트 2/3컵으로 대략 계량하여 만들어주었습니다! 생크림 1팩으로 넉넉하게 사워크림을 만들어놓았어요~ 사워크림소스로 먹을양은 따로 담아놓고 남은 사워크림은 수제크림을 만들어보았습니다. 👇🏼사워크림 만드는 방법은 아래 링크를 참고해주세요~ 👇🏼 사워크림 만들기 남은 생크림 활용법 든든 부드러운 매력적인 소스 🍾 사워크림 만들기 겨울이 찾아오니 자꾸 유제품이 찾아져요~ 왠지 이 추... blog.naver.com 플레인 요거트는 사워소스의 1/3컵 분량을 섞어주면됩니다. 사워크림 2컵 분량에 플레인요거트 약 2/3컵 분량을 부어줍니다. 여기에 소금 1/4작은술을 넣어줍니다. 재료들을 잘 섞어줍니다. 발효전 텍스처는 이런 느낌~ 봄.가을.여름이라면 실온에서 2~3시간 보관 후 망에 걸러주면되지만, 겨울이라 실온온도가 높지않아 6시간가량 보관해주었어요~ 2~6시간 후... 면포를 이용해 쪼~옥 짜내어주면 되는데요~ 저는 예전에 제공받았던 그릭요거트메이커가 있어 요 메이커로 만들어...
나는 조청에 꽤 진심인 편~ 무조청 만들기 저는 평소 조청을 참 좋아해요~ 그래서 요리할 때 조청을 줄곧 사용하곤 하는데요~ 좋은 재료를 넣어 만들면 요것이 약도 된다니... 참 괜찮겠다 싶었는데.. 시골에서 올라온 좋은 무가 생겨 직접 만들어 보았어요.. 전에 만들어본 생강청은 묽은 느낌의 생강 맛이 강한 청 느낌이라면... 이 무조청은 마치 쨈처럼 쫀득한 식감이라 간식처럼 먹기 넘 좋아요! 무조청 효능 가래. 기침 제거 / 소화 / 폐를 촉촉하게 해주는 효과 주의할 점! 정성 많이 필요함! 필요한 재료 큰무 1개 (1Kg) / 엿기름 800g / 찹쌀 3컵 도라지물: 약도라지 1뿌리 / 대추 6개 / 생강 1톨 -> 위 도라지물은 생략 가능합니다! 이번엔 너다! 저는 시골에서 올라온 귀한 무를 만나 이런 건 약해먹어야지 하고 만들어주었는데... 요즘 가을 무가 가장 맛있다고 하니 시장에서 한 놈 데리고 와 만드시면 좋을 거 같아요! 요건 중짜리인데... 요거보다 조금 큰 아이로 구입해오시면 대략 1Kg 용량입니다. 엿기름 엿기름도 요즘이 제철이라 재래시장에 가면 품질 좋은 엿기름을 구입할 수 있어요! 흰색이 많이 띠는 엿기름보다 짙은 갈색을 띠는 엿기름이 좋은 엿기름입니다. 찹쌀 맛있으라고 이번에도 찹쌀을 준비해주었는데... 집에 남아있는 찬밥으로 간편하게 만드셔도 됩니다. 도라지/ 대추 / 생강 감기에 좋은 삼총사도 준비해 줍니...
구수하니 맛있다! 구운계란 만드는법 우연히 구운계란 만드는 법을 알게되었어요.. 찜질방에서만 사먹었던 기억이있는데... 요즘에는 집에서 만들면 하루에 2~3개씩 먹게되는거 같아요~ 더욱이 아침에 먹으면 좋은 음식 중 하나가 계란이라고 하니.. 바쁠때 간단하게 식사로 먹기 좋더라구요.. 필요한 재료 달걀 10알 / 압력솥 / 굵은소금 달걀은 냉장고에서 꺼내어 실온에 보관해준다. 약 30분정도... 껍질채 익혀주기위해 물로 깨끗이 씻어준다. 저는 행주를 이용해 표면을 문질러 닦아내어주었어요... 깨끗이 씻어준 달걀... 10알.. 물 2컵 가량 부어줍니다. (400~500ml) 달걀이 반 정도 잠길정도로.. 물을 부어주었어요.. 여기에.. 굵은 소금 2큰술... Cook" 중강불에서 3~5분가량.. 물이 끓어오를때까지 끓여줍니다. (압력솥 눈금선이 올라올때까지 끓여주면 돼요~) ※ 가스불과 인덕션은 시간 차이가 날 수 있으니 참고해주세요! 물이 끓어오르면 약불에서 40~50분!" 전 40분 후 압력솥을 열어주니 요정도 물이 남아있었어요... 잘 삶아졌는지.. 궁금.. 40분 정도 쪄주면 요 정도... 50분 정도 삶아주면 색이더 진한 갈색빛이 돌고 좀 더 쫀든한 달걀구이가 만들어져요.. 40분정도 삶아주었더니.. 조금 더 삶아줄걸 아쉽긴 하지만.. 그래도 입으로 ... 출출할때 1~2개 꿀꺽! 요렇게 쪄먹으면 구수한맛이 너무 좋고.. 비...
속편한 한 그릇! 된장 아욱죽 평소 아욱국을 참 좋아하는데요~ 아욱죽을 만들어 먹어도 참 맛있다고 하여 간단하게 만들어 보았어요! 한달전 아욱씨를 뿌려보았는데.. 쉽게 잘 자라고.. 자라나는 모습 또한 너무 예쁜 아욱이에요~ 중간중간 줄기를 잘라주면 다시 잘 자라나기 때문에 텃밭에서 키우기 정말 좋은 채소중 하나였어요~ 아욱 손질하기 Ⅰ 아욱은 그냥 먹기에는 거친 느낌이 많은 아이라.. 줄기가 굵은 아이는 다듬어 주어야해요! 다듬는일 저도 정말 싫어하는데.. 아욱은 그나마 겉껍질이 잘 벗겨져 손질하기 편한 편이에요! 아욱은 굴고 거친 줄기는 잘라내어주고 나머지 아욱은 줄기를 반으로 잘라 겉껍질을 벗겨주거나... 칼을 사용해 겉껍질을 벗겨줍니다.. 겉껍질을 벗겨준 아욱은 먹기좋은 크기 3~4Cm길이로 잘라 줍니다. 된장 아욱죽 만드는 법 필요한 재료 손질한 아욱 2줌 / 불린 쌀 1컵 / 다시마 육수 3컵 / 쌀 뜬물 2컵 / 냉동새우 5~8마리 / 집된장 1~2큰술 / 참기름 혹은 들기름 / 청주 . 소금.후추 손질한 아욱 2줌 정도를 준비해줍니다.. 쌀 1컵은 2~3배의 물을 부어 30분~1시간 정도 불려줍니다. + 쌀불린물은 나중에 죽을 만들때 사용해줍니다.. 냉동새우 해동하기 냉동새우는 소금,후추 약간을 뿌려준 후 청주 1큰술을 넣어 자연 해동시켜줍니다. 다시마 육수 물3컵에 다시마1장 담가 불려 다시마 육수를 간단하게 만들어 ...
간단하게 만들어먹는 가지 치즈 오븐 구이 가지 좋아하시나요? 저는 가지를 참 좋아하는데요~ 간편하면서 가지 식감을 잘 살릴 수 있는 요리로 만들어 먹는 걸 참 좋아해요! 쫀득쫀득 씹히는 식감을 살릴 수 있고 오븐에 구워 영양성분을 가장 잘 섭취할 수 있는 요리. 가지 오븐구이 점점 싸늘한 바람이 불어오기 시작하는 초가을에 넘 먹기 좋은 요리에요~ 더욱이 이번에는 과감히 여러 재료들은 제하고 간단하게 만들어 따뜻하게 먹으니 참 좋더라구요~ 필요한 재료 가지 1개 / 스파게티소스 1컵 / 피자치즈 1컵 선택 재료: 방울토마토. 바질 가지치즈오븐구이 만들기 가지는 크지 않은 크기로 잘라줍니다. 생가지를 넣고 오븐에 익혀주는 경우 생각보다 잘 익지 않아 너무 크지 않게 잘라 주어야 해요! 방울토마토는 반으로 잘라주고.. 바질잎은 적당한 크기로 다져주었습니다. (집에 방울토마토와 생바질잎이있어 넣어주었는데.. 요 두 재료는 과감히 생략 가능합니다!) 가지는 오븐에 넣어 구워주는 경우 한번 팬에 구워 사용해 주면 좋아요! 또는 가지를 잘라 하루 정도 말려준 후 사용해 주면 쫀득한 식감이 더욱 살아나 먹기 좋아요! 저는 1번의 조리과정으로 만들어주는 걸 좋아해.. 가지를 최대한 얇게 잘라주고 최대한 평평하게 펴서 바로 오븐에 구워주었습니다. 오븐 용기에 올리브유 한큰술 둘러주고~ 올리브유 - 가지 - 스파게티소스 - 방울토마토 - 바질잎 순으로 ...
가지돼지고기볶음을 얹은 두부구이。 가지의 계절이 지났지만.. 뒤늦게올리는 포스팅... ;;; 이번 여름에는 가지를 정말 열심히 먹었던거같아요... 이제는 추억의 음식이되버린듯싶지만.. 그래도 이번 여름에 맛있게 먹은 가지돼지고기볶음을 얹은 두부구이 올려보아요... 텃밭에 주렁주렁 열린 가지... 가지돼지고기볶음을 얹은 두부구이 만들기 두부 적당한 크기로 잘라 기름 넉넉히 둘러준 프라이팬에 넣고 소금,후추 총총 뿌려 바삭하게 구워주기.. 바삭하게 구워준 두부는 접시에 나란히~ 나란히~ 기름을 두른 팬에 송송썬 파 볶다 양파넣어 볶아주고.. 양파가 투명해지면.. 다진돼지고기 넣고 소금,후추,청주 넣고 볶다.. 된장넣어 간해준다... + 된장대신 두반장을 넣어주어도되고... 된장에 굴소스한큰술 넣어주면 감칠맛 더해줄 수 있어요... 전 조미료를 사용하고싶지않아 생략했어요.. 대신 심심한맛으로 먹을 수 있어요... 씹는 맛이 좋게 듬성듬성 두툼하게 잘라준 가지.. 볶아준 돼지고기 볶음에 가지 넣어 볶아주고... 다시마육수 혹은 멸치육수 조금 부어주어 촉촉하게 국물 만들어주고 간장 한큰술넣어 간 맞추어주고... 마지막으로 고추기름 한큰술 넣어 마무리... 구워준 두부구이위에 돼지가지볶음 얹으면 끝! 구워준 두부위에 가지돼지고기볶음 얹어주고.. 베이비채소 살짝 얹어먹어주면 완성! 전 남은 채소 치커리를 얹어주었어요.. 살짝 중국요리 느낌도드는 ...
쫄깃한 가지무침 만드는 법 ♧ 가지는 수분을 많이 함유하고있는 만큼.. 무쳐먹을때에는 다소 물컹거리는 느낌이 많이있는데요.. 쫀듯한 가지식감을 살려먹을 수 있는 초간단 방법으로 가지를 무쳐보았는데.. 괜찮아요... 가지 오랜만에 천원반찬.. 동네 재래시장에서 1,000원에 3개에 구입해왔어요.. 여름은 역시나 가지가 제철... 한개는 고기랑 구워먹고.. 큼직한 가지 2개는 밥반찬으로 무쳐먹기로.... 필요한 재료 가지 2~3개 / 쪽파 반개 / 홍고추 반개 양념: 국간장 1.5큰술 + 다진마늘 1작은술 + 참기름 1큰술 + 통깨 1작은술 가지는 일정한 크기로 3등분을 내어주고 반을갈라준다. 홍고추 반개, 쪽파 반개는 굵직하게 썰어주고.. 마늘 한개는 다져준다. 잘라준 가지는 팬에 아무것도 두르지않고 양면을 구워준다. 가지가 안까지 살짝 익은 정도 딱딱했던 가지가 힘이 다 빠진 정도로만 구워주면되요.. 가지 자체에 수분이 많이 함유되어있어.. 기름을 두르지않아도 잘 구워져요.. 기름을 두르면 가지가 기름을 쪼옥 빨아들여 느끼해져요... 구워준 가지는 한김 식혀주고... 이제 구워준 가지를 손으로 쪽쪽 찢어준다. 찢어준 가지에 양념 국간장 1.5큰술과 다진마늘 1작은술을 넣고 간을해 살살 버무려준 후 다진 홍고추를 넣고 버무려준다. 마지막은 참기름 1작은술과 통깨 조금 부셔 넣어 버무려주면 끝! 간단하게 양념한 가지무침... 제철 요리만...
건강한 지방 ♧ 아몬드 버터 만들기 아몬드를 꾸준히 먹어야 한다는데.. 어디까지나.. 엄마 잔소리같은 이야기.. 그러다.. 그냥 갈아만 주면 버터처럼 부드럽게 먹을 수 있는 아몬드 버터가 떠올랐어요.. 아몬드만으로 만들어먹으면 그야말로 건강음식 ^^ 아침에 눈뜨면 제일먼저 생각나고 집에 들어오면 제일먼저 생각나는~ 맛! 부드럽고 고소한 지방의 중독성! 건강한 지방이니깐! 죄책감없이 먹자! 그래도 살찌니깐 적당량만.. ^^ 필요한 재료 아몬드 / 소금 약간 블렌더기 아몬드를 버터로 만들어주는 경우.. 조금은 오랜기간 서로 뭉쳐주어야하기 때문에... 다소 많은 양의 아몬드가 필요해요.. 미니 블렌더인 경우이더라도.. 요 컵으로 최소 2컵 정도는 필요합니다. (약 200g) 아몬드는 우선 구운 아몬드가 아닌 경우 오븐 180~200도 온도에서 10~15분간 구워줍니다. 약한불에서 달달~ 프라이팬에 구워주어도 돼요! ※ 구운 아몬드로 구입해 사용해주면 간편해요~ 바이타믹스 블렌더를 사용해주는 경우 최소 3컵 분량의 구운 아몬드를 사용해주어야 해요.. 그리고.. 소금 한꼬집 정도 넣어줍니다. 인내심이 조금 필요한 아몬드 버터 만들기 1 아몬드는 낮은 속도로 아몬드가 가루가 될때까지 블렌딩 해줍니다. 2. 가루가된 아몬드는 이제 단단히 뭉쳐줄 차례~ 일정 속도로 계속 블렌딩 해줍니다. 속도 2~3정도로 블렌딩 해줍니다. 이때 블렌딩기 칼날이 돌...
밥 대신 먹으니 다이어트돼! 도토리묵 무침 만들기 이번 여름 저의 저녁 메뉴는 도토리묵과 삼겹살이었어요..^^ 도토리묵 무침 한 그릇이야말로 진정한 다이어트 한 그릇이겠지만... 매일 어느 정도 에너지 소비도 한터라 도토리묵무침 한 그릇만으로는 아쉬운게 사실.. 저녁에 먹고 싶은 메뉴와 함께 곁들여 먹어 주었어요... 이번 여름에는 배는 고픈데 입맛은 없어 밥 대신 도토리묵 무침과 삼겹살 한 줄 구워 정말 맛있게 잘 먹었던거같아요. 바쁜 일상 도토리무침 한 그릇과 삼겹살 한 줄의 조화 간단하고 정말 괜찮은 메뉴였습니다! 또 생각난다.. 이 조화.. ^^ 필요한 재료 도토리묵 1팩 / 상추 / 깻잎 혹은 쑥갓 이외 녹색채소 / 당근 혹은 오이 / 양파 / 홍고추 / 청고추 도토리묵 양념장 : 간장 . 설탕 . 고춧가루 . 다진 마늘. 다진 파. 올리고당 . 매실청. 참기름 (혹은 들기름) . 통깨 (혹은 들깨) 냉장고에 보관된 딱딱해진 도토리묵은 한번 데쳐주었어요.. 요렇게 데쳐주면 도토리묵의 쓴맛을 제거해줄 수 있다고 해요.. 전 사실 도토리묵 쓴맛도 괜찮습니다.. 요건 어디까지나 선택사항일듯 싶어요. 저는 냉장고에 오래 보관해두어 딱딱해져서 데쳐주었어요! ※ 데쳐줄 때에는 끓는 물에 넣는 것보다는 미지근할 때 넣어주고 은근히 데쳐주어야 도토리묵이 부드럽게 삶아져요! 양념장은 먼저 만들어 줍니다.. 도토리묵 무침은 양념장이 중요한 만...
과일과 함께! 과일양배추 절임 간편하게 만들기 쉬운 유산균 요리 사우어크라우트를 만들어보았어요... 하지만.. 김치를 좋아하는 저에겐.. 너무 단순한 맛~ 여기에 요즘 계절과 잘 맞는 과일을 넣어 과일양배추절임으로 만들어 보았어요~ 유산균 폭탄이라는 독일식 양배추김치를 만들어 보았었어요.. 김치 잘 먹고있는데.. 구지 만들어먹어야될까.. 싶었는데.. 궁금하기도 하고... 양배추가 위에 좋다고 하니.. 한번 만들어 보았었어요... 근데.. 이건.. 머.. 그냥.. 배추절임맛...ㅠ.ㅠ 거기다 소금양 조절을 잘 못해 너무 짠거임... 바로 위가 쓰릴정도... 어떻게하지 하다... 때마침 자두를 먹는데.. 너무 시고 맛이없음.. 그래서.. 짜디짠 사우어크라우트에 넣어 맛을 살려보았는데.. 둘이 보완작용이 잘 되어 괜찮더라구요~ 양배추의 짠맛은 다운되고 자두의 단맛은 업! 더운 요즘 넘 잘먹고 있어 레시피를 다시 정리해 공유해보아요! 케일이라고 오해 많이받은 양배추는.. 요렇게 동그랗게 모양을 만들어 자라났어요.. 요렇게 만들어지기까지.. 4월에 모종해.. 6월초쯤에 다 자라 2~3달 정도 걸렸네요... 아이고 .. 무거워... 생각보다 느무 큰걸... ..... 친환경약재만 조금 뿌려 키운 아이라.. 자신있게 생으로 먹고있어요... 맛이 매우 부드러워요.. 대충 잘라 된장에 찍어먹었어요... 양배추 500g / 굵은 소금 10g / 자두 ...
온 지구가 시끌벅끌한 요즘 이웃님들은 건강히 잘 지내고 계신가요? 저는 개인적으로 바쁜 일정들을 어느 정도 마무리 짓고.. 오랜만에.. 새로운 음식을 만들어보았어요.. 생각보다 만족스러운 맛에 감동하여 요렇게 오랜만에 포스팅해봅니다. 저는 유부초밥을 매우 좋아하는데요.. 하지만.. 먹을 때마다 입이 찢어질 듯 불편함을 느껴요.. 그런데.. 이런 불편함을 없애주는 새로운 유부초밥.. 유부 속 밥도 새로운 시도로 만들어본 일본식 돌돌이 유부초밥입니다. 얼마 전 백화점 푸드코드에서 맛본.. 예쁘게 싸져있는 유부초밥이에요~ 요즘 시국이 시국인지라.. 많이 사지 않고 맛만 본 유부초밥이랍니다! '내가 왜 이렇게 만드는 법을 생각을 못 했을까..' 싶었던.. 깨달음을 준 유부초밥 요 유부초밥 따라 만들어 보고 레시피 공유드려요~" 필요한 재료 유부 / 밥 / 우엉 / 와사비 간장 양념 (간장,설탕,물엿 혹은 조청,멸치국물) ※ 유부는 동네 마트에서 냉동유부로 구입해 사용했어요~ 냉동유부는 동네마트 3곳 중 1곳 정도에서 판매를 하더라구요~ 재료준비하실때 참고하시면 좋을거 같습니다! 재료 준비 밥 짓기 쌀은 일반 쌀과 찹쌀을 섞어 준비해주었습니다. 쌀 + 찹쌀 = 1:1 유부 10장에 필요한 쌀양은 1컵 정도라고 보시면 돼요.. 저는 쌀 1컵과 찹쌀 1컵을 준비해 씻어준 후 30분간 물에 담가주었습니다... 보온 밥솥에 밥을 지어주었는데요.. 여...
아보카도쿠키 만들기 다이어트 쿠키로 먹기 좋당! 매일 아보카도10개 사고 언제 다먹지.. 고민하는 저예요... 맨날 이것저것 해먹다가.. 아보카도쿠키레시피를 알게되어 군것질로 쿠키를 가볍게 먹을 수 있어 좋을거같아 만들어보았어요.. 버터대신 아보카도를 사용했기때문에.. 느끼한 쿠키맛이 아닌 '나 쿠키먹은거 맞니?' 싶은 가벼운 맛이예요~ ^^ 필요한 재료 아보카도 40g / 현미가루(박력분) 100g / 두유(우유) 10ml / 코코넛오일(포도씨유 혹은 현미유) 30g / 코코넛슈가(일반설탕) 20g / 베이킹파우더 2g / 카카오닙스 혹은 비건다크초콜릿(다크초콜릿) 40g 재료는 최대한 건강재료 비건재료로 만들어주었는데요.. 비건이 아닌이상 없는 재료는 괄호에 적은 재료로 대체해서 만들어주면되요~ 현미가루는 일반 시중에서 판매하는 가루를 사용해주면되요.. 저는 직접 만들어주었는데.. 직접 만들어주면 입자가 조금 굵고 습기가조금있는편이라 쿠키로 만들면 누룽지같은 맛이 나요 ㅋ 아보카도 쿠키 만들기 아보카도 40g . 두유 10ml . 코코넛오일 30g . 설탕 20g을 넣고 섞어주어요... 여기에 현미가루 100g 넣어주고... 아보카도의 수분감이 약간씩 차이가 날 수 있으니 적당히 뭉쳐지는 정도로 현미가루양을 조절해서 넣어주고.. 마지막으로 카카오닙스 혹은 초콜릿 적당량을 넣어주어요... 색 넘 예쁘지않나요? 구워도 요색이면 정말 ...
텃밭채소로 요리하기 Ⅲ 양상추 아보카도 쌈밥 만들기 주말 채식 한 끼. 텃밭에서 예쁘게 자라난 양상추를 뽑아 간단하게 만들어 먹을 수 있는 아보카도 양상추 쌈밥을 만들어보았어요! 스스로 모양을 만들어내는 양상추예요~ 작은 잎에서 스스로 점점 동그랗게 모양을 만들어내는 양상추를 볼 때면 키우는 재미까지 느껴져요... 개인적으로 좋아하는 채소 중 하나예요~ 채소 중에 수분함량이 높아 아삭아삭 씹는 맛도 좋고 섬유질이 부드러워 먹기 좋은 채소인듯싶어요~ 텃밭에서 모종으로 키웠는데.. 단단하게 여물지는 않았지만.. 벌레 먹지 않고 예쁘게 잘 자라났어요! 양상추 손질하기 양상추는 짙은 겉잎은 떼내어주고 칼로 꼭지를 도려내어 줍니다. 양상추 씻는 법 꼭지를 떼내어준 윗부분이 위로 향하게 하여 흐르는 물에 씻어줍니다. 뒤집어 탈탈~ 꼭지 윗부분을 뒤집어 물기를 털털~ 털어내어줍니다. 양상추 아보카도 쌈밥 만들기 필요한 재료 (2인분) 양상추 1통 / 밥 2공기 / 아보카도 1개 / 쪽파 혹은 청양고추 1개 쌈장 : 된장 + 고추장 + 매실액 + 땅콩잼 혹은 마요네즈 + 참기름 난이도: 중하 소요시간 : 30분 이내 쌈장 만들기 된장 2큰술 + 고추장 1큰술 + 땅콩버터(혹은 마요네즈) 1큰술 + 매실액 1큰술 + 참기름 1큰술 저는 쌈장은 위 재료들을 섞어만들어 주었는데요~ 집에 시판용 쌈장이 있으시면 간편하게 시판용 쌈장으로 사용하셔도 될 거 ...
가을에 만들어먹는 고구마의 변신! 노밀가루 고구마 또띠아 만들기 요즘 고구마 많이 드시죠? 저도 요즘 맛있는 고구마를 만나 잘 먹고 있는데요~ 요즘 잘 먹고 있는 고구마를 활용해 또띠아를 만들어 먹고 있는데.. 넘 맛있어요!! ^^ 단점은 오븐이 필요합니다 ㅠ.ㅠ 필요한 재료 (또띠아 1장 분량) 익은 고구마 중 2개 / 오트밀 가루 혹은 호밀 가루 1/4컵 / 소금 약간 허브잎 가루 (생략가능) 고구마 또띠아에 사용하는 고구마는 왠만하면 식은 고구마를 사용하는게 좋아요~ 금방쪄서 익은 고구마의 경우 수분이 많아 반죽을 만드는 경우 너무 질적해 만들기가 쉽지않아요... 더욱이 호박 고구마는 더욱 힘들구요.. 그래서.. 먹고 남은 1~2일 지난 혹은 식은 고구마를 사용하는게 좋아요! 오트밀 가루 일반 오트밀을 믹서기로 갈아주면 오트밀 가루를 쉽게 만들 수 있어요... 고구마 또띠아 만들기 삶은 고구마는 껍질을 벗기고 반죽볼에 담아줍니다. + 저는 여기에 평소 먹기힘들어 보관해두고 있는 몸에 좋다는 건강 가루류를 스리슬쩍~ 조금 섞어주어요.. 마가루.작두콩가루같은... ^^ 처치하기위한 목적이니 똑같이 넣지않아도됩니다... 1. 고구마는 으깨어 줍니다. 2. 으깬 고구마에 소금 조금을 넣어주고 오트밀 가루를 2~3번 나누어 넣어가며 반죽해 주어요.. 고구마 상태에 맞게 오트밀 가루를 넣어 반죽 농도를 맞추어주면 됩니다! 비닐장갑을 끼고 ...
텃밭채소 요리 Ⅰ 다이어트 피자라 불러본다~ 루꼴라 피자 만들기 저는 텃밭 시즌을 맞아 ^^ 주말 릴레이 텃밭 요리를 시작해보았어요! 근데.. 올해는 정말 텃밭에서도 신기한 일이... 모둠 채소 씨앗을 뿌렸는데.. 가장 쉽게 싹이 나는 상추들은 싹이 나지 않고 루꼴라만이.. 자라났어요 ㅠ.ㅠ 어쩔 수 없이 루콜라 피자를 만들어봅니다... 루꼴라 다소 강한 향을 지닌 루꼴라에요~ 텃밭에서 키워 다소 거칠게 자라난 만큼.. 그 맛과 향도 굉장히 진~해요~ 대신 다른 허브류에 비해 예민하지 않아 키우기 쉬워요~ 향이 강한 만큼 샐러드보다는 피자와 잘 어울려 루콜라 피자를 만들어보았습니다! 판매용과 비교해 보았을 때 듬성듬성 벌레 먹은 곳이 많지만.. 무농약인 만큼 안심하고 먹어봅니다... 외관상으로 우리나라 열무 같기도 해요.. ^^ 필요한 재료 루꼴라 한 줌(혹은 녹색 채소) / 또띠아 / 토마토소스 / 피자치즈 / 올리브오일 루꼴라피자의 경우... 루꼴라만 있으면 간단한 재료만으로 간단하게 만들 수 있어 좋은 거 같아요! 하지만.. 루꼴라의 경우 솔직히 구하기 쉬운 채소는 아니죠? 저는 텃밭에서 루꼴라가 쑥쑥 자라 나와서는;; 루꼴라 대신 일반 채소 양상추,치커리,시금치,베이비채소등으로 대체해 샐러드 피자를 만들어 드시면 좋을 거 같습니다! 루꼴라피자(샐러드피자) 만들기 슈퍼에서 또띠아를 사와 또띠아는 포크로 구멍을 숭숭 뚫어준 후 토...
단짠단짠에 개운함을 더해봐! 백종원 떡볶이 맛집 이가네 무떡볶이 따라 만들기 레시피 몇 달 전 우연히 맛보게 된 이가네 무떡볶이 무말랭이처럼 씹히는 무가 참 신기했는데... 만드는 법이 생각보다 간단하더라구요... 그래서... 그 맛이 아른거리던 찰나 따라 만들어 보았어요~ 필요한 재료 (2인 분량) 무 / 가래떡 2줄 / 어묵 2장 양념장: 고추장.물엿(혹은 올리고당).간장.다진마늘. 다시마육수(혹은 물) 난이도: 중하 소요시간: 30분 내외 재료 준비 무 떡볶이에 요 무를 썰어 넣어주면 개운하면서 감칠맛을 더해주어요! 그리고.. 떡볶이에 요 무를 넣어주면 소화에도 도움이 될듯싶어요! 제가 사용한 무는 냉장고에서 한참 잠자고 있는 아이 꺼내어 주었더니.. 많이 시들어있네요;;; 가래떡 떡은 이가네에서 사용하는 떡 그대로 쌀 가래떡을 준비해 주었어요.. 무 떡볶이 양념장 고추장 7~8큰술 + 물엿 혹은 올리고당 4큰술 + 진간장 2큰술 + 다진마늘 1작은술 + 다시마육수 혹은 물 0.5컵(100ml) 개인기호에따라 간은 가감해주세용! ※ 위 고추장 1큰술= 밥숟가락에 평평하게 담겨진 분량입니다. 밥숟가락에 수북하게 담겨진 상태로는 3~4큰술로 계량하시면될거 같아요! 이가네 무떡볶이는 떡볶이에 무를 넣어주는 특별함 외에도.. 양념장도 매우 맛있었어요! 개인적으로 떡볶이에 설탕을 넣는 것보다 물엿이나 조청을 넣고 졸여주는 것을 좋아하는데...
담백함 주의! 닭가슴살 양배추 볶음 만들기 닭가슴살과 양배추는 다이어트 음식으로 좋은건 다 알고계실거예요~ 저는 다이어트도 다이어트지만... 가끔 속이 쓰린다 싶을때 양배추를 먹어주는데요.. 양배추만 볶아먹기에는 심심해 담백한 닭가슴살과 같이 볶아먹어요... 이번에는 상큼하고 깔끔한 씨머스타드와인소스를 이용해 볶아먹어주었는데... 깔끔해서 좋아요... 먹다보면 맥주가 찾아지는 음식이라... 건강식이라고 해야할지.. 다이어트식이라고 해야할지..;;; 필요한 재료 닭가슴살 한덩어리 . 양배추 1/4개 씨머스타드와인소스 닭가슴살은 전날 남은 우유를 부어 담가 준비해주었어요... 우유대신 청주 1~2큰술을 넣어 비린내를 없애주어도되요~ 머스타드와인 소스 씨머스타드 5큰술 + 식초4큰술 + 화이트와인 5큰술 + 소금 0.5작은술 + 설탕 1작은술 을 섞어 냉장보관하여 3~5일 가량 발효시켜주어요... " 예전에 요리정보에서 우연히 알게된 소스인데요.. 외국에서 사용하는 소스예요.. 독일식인거같기도한데.. 원래는 소세지와 곁들여먹는 양배추볶음 소스예요.. 저는 요 소스가 참 좋아 닭가슴살에도 활용해주어요... 굉장히 깔끔하면서 상큼한 맛이예요.. 요 소스 하나면.... 닭가슴살과 양배추 양념으로 바로 해결... 닭가슴살은 1~2센치 굵기로 채썰어주고... 그리고.. 만들어놓은 머스타드와인 소스를 1~2큰술 넣어 미리 버무려놓아주어요... 씻어준...
닭가슴살 다이어트의 발칙한 외도! 닭가슴살 볼 튀김 만들기 닭가슴살 예전에 참 열심히도 먹었었는데.. 이제는 맛있는 닭가슴살이 점점 땡겨요.. 닭은 역시나 튀겨야 맛있는거같아요.. 그래도.. 살짝 양보해 기름기 적은 닭가슴살을 이용해 어묵처럼 볼 튀김을 만들어보았어요.. 아.. 순수한 홈메이드 닭가슴살 볼 맛있어요 ^^ 필요한 재료 닭가슴살 2~3개 / 양파 1/4개 / 당근 조금 / 마늘 1개 / 완두콩 생략 가능 밀가루 1큰술 / 녹말 1큰술 / 청주 1큰술 / 청양고추 1개(생략 가능) / 소금 0.5 작은 숟가락 / 후추 약간 재료 준비 냉동 닭가슴살은 냉장고에서 꺼내어 청주 혹은 우유에 담가주어 미리 닭 냄새를 제거해주어 해동해주었어요... 어묵처럼 만들어줄거라 각종 채소들을 넣어 주었어요... 기호에 따라 좋아하는 재료 넣어주면 좋을 거 같아요! 피자치즈 넣어주어도 맛있을거같구요~ 닭 가슴살 볼 만들기 닭가슴살 듬성듬성 잘라 넣어주고 각종 채소(양파,당근,청양고추,마늘)도 듬성듬성 잘라 넣어주고 청주, 밀가루, 녹말을 넣고 푸드 프로세서로 모든 재료를 넣고 윙윙~ 돌려 갈아주었어요... 너무 곱게 갈아지면 씹는 맛이 좋지 않으니 웬만큼 씹힐 수 있는 정도로 갈아주었어요! 다루기 편한 농도를 생각해서 밀가루와 녹말 양을 조절해 주면 돼요~ ※ 밀가루와 녹말이 너무 많으면 다루기는 쉬우나 다소 퍽퍽한 느낌의 닭가슴살 볼이~ 밀...
바삭함과 함께 즐기는 샐러드! 닭가슴살 칩 샐러드 요즘 닭가슴살 칩 간식으로 자주 먹고 있는데요~ 저는 바삭바삭해서 좋아하는데.. 약간 호불호가 있더라구요.. 현재 바이러스로 너무 혼란스러운 요즘인데요.. 저는 괜스레 마음이 불안해져서 그런지 몸에 좋은 것들을 더욱 챙겨 먹게 돼요! 나 스스로 몸에 대한 긴장감이 더해진다고나 할까요.. 요즘에는 '괜찮아.. 이겨낼 수 있어.. 나뿐만 아니라.. 우리 국민 모두..' 를 가슴 깊게 외쳐보곤 합니다. 지금의 위기를 잘 이겨내길 간절히 바라며... 신선한 샐러드에 닭가슴살 칩을 얹은 닭가슴살 칩 샐러드 올려보아요~ 필요한 재료 채소 / 닭가슴살 칩 / 방울토마토 레몬오일 드레싱 바삭바삭한~ 닭가슴살 칩! 닭가슴살과 잘 어울리는 방울토마토 ♧ 채소 로메인 . 상추 . 케일 레몬 오일 드레싱 다진 양파 1 큰 술 + 소금 0.5작은술 + 설탕 1작은술 + 식초 1큰술 + 레몬즙 1큰술 + 올리브오일 1큰술 샐러드볼에 깨끗이 씻어 물기를 빼내어준 채소를 한 가득 담아줍니다.. 손으로 듬성듬성 잘라주었어요... 녹색 채소 케일은 얇게 채 썰어 채소위에 올려주었구요.. 방울토마토는 꼭지를 따 주고 채소위에 얹어주었습니다. 샐러드 위에는 아그작 씹히는 맛을 위해 견과류를 뿌려주곤 하는데.. 이번에는 단백질 모범생 닭 가슴살 칩을 얹어주었습니다! 그리고.. 닭가슴살 칩을 손으로 바사삭~ 부셔주어 샐러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