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뤄두었던 건강 검진을 서둘러 하시는 분들이 많을 때입니다. 정기적으로 검진을 받지만 할 때마다 잊게 되는 것 같아요. 수면 내시경 시 금식 시간 물은 먹어도 되는지 커피는 먹어도 되는지 대장 내시경 같은 경우는 검사 전에 먹는 약물에 대해서도 궁금한 게 많아요. 혈액 검사로는 뭘 알 수 있을지..간단하게 몇 개 안 하는 국가 검진에서도 우리 몸의 건강 상태를 확인하는 많은 것들을 알 수 있는 것만 봐도 혈액 검사 소변 검사가 참 중요한 듯 합니다.
- 종합건강검진은 1월과 2월에 받는 것이 좋음
- 비수기에는 원하는 날짜와 시간에 검진 가능하고, 대형 검진센터는 프로모션 진행
- CT 검진 후에는 당일 찍은 영상을 CD로 카피하여 진료 시 활용 가능
- 종합건강검진 결과는 전문의와 상담하여 해석하는 것이 좋음
- 검진 결과에 이상이 있을 경우, 추가 검사나 치료 필요
- 건강검진은 건강 상태를 종합적으로 파악하여 질병을 조기 발견하고 예방 목적
- 종합건강검진 전 준비 사항으로는 검진 전날 저녁 가벼운 식사와 검진 당일 금식 필요
- 검진 항목은 자신의 건강 상태와 관심사에 따라 선택하는 것이 좋음
- 종합건강검진 비용은 검진 기관, 검사 항목, 검진 기간 등에 따라 달라짐
- 위내시경은 식도, 위, 십이지장을 관찰하는 검사
- 위내시경 금식 시간은 검사 당일로부터 최소 8시간 전~12시간 전
- 검사 당일 오전 8시에 검사를 받을 경우, 전날 저녁 10시 이후에는 금식 필요
- 위내시경 검사 시간은 검사 방법에 따라 다르며, 일반 위내시경은 약 5~10분, 수면 위내시경은 약 30~40분 소요
- 위내시경 검사 준비 시간은 검사 전날 저녁 8시 이후 금식 시간과 검사 전 화장실에 다녀오는 시간 등을 포함
- 검사 후에는 30분 정도 기다렸다가 귀가 가능
- 위내시경 검사 전에는 술, 담배, 자극적인 음식의 섭취를 제한하고, 검사 전날 저녁 식사는 소화되기 쉬운 음식을 권장
- 대장내시경은 대장의 다양한 이상 질환을 진단하는 검사 방법
- 검사 도중에 복부 불편감과 검사 후 복부팽만이나 불쾌감이 발생할 수 있음
- 검사 전에 식단 조절이 필요하며, 검사 후에도 일정 기간 식사 관리 필요
- 대장내시경 검사 7일 전부터 음식이나 섭취하는 약품 조절 필요
- 검사 전날에는 건더기가 적은 음식을 섭취하는 것이 좋음
- 대장내시경 약은 분할 복용과 비분할 복용으로 나눌 수 있음
- 대장내시경 후에는 충분한 휴식과 자극적이지 않은 식사 권장
- 대장내시경 용종 제거 후에는 자극적인 음식과 기름진 음식을 피하고 죽을 섭취하는 것이 좋음
- 혈액은 산소와 영양소 운반, 이산화탄소와 노폐물 배출에 중요한 역할을 함
- 혈액검사는 CRP 염증수치를 확인하여 감염 여부나 자가면역질환 여부를 진단
- 정상적인 CRP 염증수치는 0.5~1.0mg/dL로, 검진기관에 따라 약간의 차이가 있음
- 염증수치가 높다면 간염, 위염, 췌장염 등 신체 기관에 염증이 발생했다는 신호
- ESR은 적혈구 침각속도로, 염증으로 인해 면역글로불린 등이 혈액에 많이 존재하면 적혈구의 침강 속도를 높임
- WBC는 백혈구의 수를 측정하는 검사로, 백혈구 수치가 낮으면 감염이나 면역결핍증, 자가면역질환 가능성 있음
- RBC는 적혈구의 수를 측정하는 검사로, 적혈구에 헤모글로빈이라는 혈색소가 함유되어 있음
- 소변은 건강 상태를 알려주는 중요한 요소임
- 정상적인 소변은 엷은 노란색과 약간의 지린내를 가짐
- 거품이나 찌꺼기가 없는 소변이 건강한 사람의 소변임
- 소변 색상이 투명하거나 흐리게 뿌연 경우, 육류, 인산염 등을 섭취했을 가능성이 있음
- 거품이 낀 단백뇨는 당뇨나 고혈압과 같은 합병증의 증상일 수 있음
- 주황색 소변은 과도한 비타민 섭취나 수분 부족으로 인해 나타날 수 있음
- 붉은색 소변은 신장이나 요로계의 문제로 인한 혈뇨일 가능성이 높음
- 흑갈색 소변은 간 질환이나 탈수증으로 인해 나타날 수 있음
- 파란색 소변은 음식의 색소, 약물 복용으로 인한 것일 가능성이 높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