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여러분은 어떤 소스를 가장 좋아하시나요? 저는 젤 단순하고 간단하게 올리브오일과 발사믹식초만 있으면 샐러드, 파스타 심지어 빵을 찍어 먹는 소스까지 활용할 수가 있어 좋아하는데요. 가끔은 짭조름한 맛이 당길 때도 있어요. 그럴 때 젤 만만한 것이 바로 오리엔탈드레싱 인데요. 마트에서 구매하는 오리엔탈소스는 다소 자극적인 느낌이 들더라고요. 오늘은 직접 만든 오리엔탈소스를 넣은 푸실리 냉파스타를 소개해보려고 합니다. 푸실리로 파스타를 만들면 샐러드파스타 느낌이라 상당히 가벼운 느낌이더라고요. 샐러드 파스타를 좋아하시는 분들이라면 더욱 마음에 쏙 들만한 푸실리 냉파스타 샐러드파스타 레시피니까 저장 꼭꼭 하시고요. 쿠짱만의 비법 오리엔탈소스 만드는법까지 함께하는 포스팅을 시작해 보겠습니다 :) 푸실리 냉파스타 (3인분) 재료 푸실리 3인분, 오이 1개, 방울토마토 15~20개, 파마산치즈 오리엔탈소스 올리브오일, 양조간장, 참기름, 애사비, 레몬즙, 설탕, 깨소금, 청귤청(또는 유자청) 푸실리 삶기에 앞서 일반 파스타는 500원 동전 크기만큼을 1인분으로 보는데 푸실리는 모양이 다른 숏파스타라 계량이 조금 어렵게 느껴질 수도 있어요. 푸실리 1인분은 약 70~80g으로 종이컵 한 컵에서 한 컵 반 분량입니다. 푸실리 삶기 방법은 냄비에 적당량의 물을 넣고 소금 1큰술, 올리브오일 1큰술과 함께 팔팔 끓여주세요. 물이 끓기 시작하면 푸실리를...
28연휴 잘 보내고 계시나요? 아무래도 쉬고 있으니 눈을 뜨고 잠드는 순간까지 끊임없이 먹고 또 먹고 움직이게 되는 것 같아요. 어쩌면 명절을 빌미로 그동안 먹고 싶었던 것들을 마음껏 먹는 것 같기도 하네요. 이왕이면 좀 더 건강하게 좀 더 가볍게 먹는게 어떨까 싶어서 오늘은 샐러드파스타 만들기 포스팅을 들고 왔습니다. 보통 샐러드파스타 소스라 하면 오리엔탈 드레싱을 떠올리기 마련인데요. 오늘은 완전 초초초 초간단 샐러드파스타 소스로 더욱 간단하고 맛있는 샐러드파스타 만들기를 보여드리도록 할게요. 샐러드파스타 만들기의 가장 큰 매력은 바로 파스타 재료인데요. 내가 원하는 재료 또는 냉장고에 있는 재료들을 이용해 언제든 만들 수 있으니 내 입맛에 맞게 재료를 변경하셔도 좋아요 :) 샐러드 파스타 재료 맛살 1개, 오이 1/2개, 방울토마토 8개, 소세지, 카펠리니 1인분, 참치 1개, 어니언후레이크 소스 올리브오일 1큰술, 발사믹식초 1큰술, 쯔유 1큰술, 알룰로스 1큰술, 레몬즙 1큰술 오늘 샐러드파스타 재료에는 맛살이 들어가요. 맛살을 잘게 찢으면 파스타같이 면처럼 집어 먹기 좋거든요. 맛살 1개를 결대로 잘게 찢어주세요. 오이 1/2개는 깍둑썰기하고 방울토마토는 반씩 잘라서 준비합니다. 오늘은 소세지를 굽지 않고 면과 함께 데칠 거예요. 한 입 크기로 잘라서 준비합니다. 대체하기에는 스팸이나 베이컨도 좋아요 :) 팔팔 끓는 물에 카펠...
28최근에 제가 된장파스타에 들기름깻잎파스타까지 퓨전 파스타 레시피를 올렸었는데요. 오늘은 또 다른 퓨전 파스타를 소개해보려고 합니다 :) 레시피 소개에 앞서 대패는 돼지고기에서 나오고 차돌박이는 소고기에서 나오는거라고해요. 기름기가 많아 두 종류가 비슷하게 느껴지긴해도 맛은 완전히 다르기 때문에 취향에 맞게 구매해서 요리에 사용하는 것이 좋아요. 오늘 저는 대패삼결살을 이용해 파스타를 만들었는데 차돌박이로 대체해도 똑같이 맛있으니 참고하세요 ;) 대패 파스타 (차돌박이파스타) - 2인분 재료 대패 300g, 통마늘, 청양고추, 파스타면, 물, 진간장, 굴소스, 파마산 치즈 (파르미지아노 레지아노) 마트에 있는 대패 300g 짜리 하나를 모두 사용해요. 통마늘은 약 10알 정도를 편 썰기 해주고 청양고추는 취향껏 준비해 잘게 썰어줍니다. 여기서 잠깐! 청양고추 개수별로 매운맛의 단계가 있어요. 1개 - 1단계 (신라면보다 덜 매움) 2개 - 2단계 (신라면만큼 매움) 3개 - 3단계 (신라면 보다 훨씬 매움) 저는 3개 준비했다가 1개 뺐어요. 넘 매움. 청양고추 대신 페퍼론치노를 사용해도 됩니다. 끓는 물에 소금 0.5큰술 넣고 파스타면 2인분을 약 8분가량 삶아 줍니다. 파스타면이 삶아지는 동안 달군 팬에 대패삼겹살을 노릇하고 바삭하게 구워줄게요. (대패를 구울 때 나오는 기름은 버리지 않아요!) 구운 대패삼겹살은 잠시 키친타월 위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