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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이야기를 담은 책을 만드는 작가를 꿈꾸며 삽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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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추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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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뜰폰으로 이사 후 우리 집 통신비는 1/10 정도로 줄었다. 이벤트 요금제로 가입하면 요금제 해당 개월 수를 잘 체크해야 하는데 최근 몇 달 체크하지 못하고 일반 요금제로 자동 전환되어 사용하고 있었다🥲 월 990원이라니. 오랜만에 오! 감탄스러운 금액의 요금제를 만났는데 1월 이벤트 요금제인 것 같아 알뜰폰 이사 예정이신 분들께 도움이 될까 하여 기록✍🏻 데이터 11GB(소진 시 매일 2GB 제공) 데이터, 통화, 문자 모두 무제한 (4개월 후 전환) 이전에 사용하던 요금제가 데이터, 통화 제한이 있었고 요금제를 바꾼다면 무제한으로 옮기려고 했는데 딱이다 싶었다. https://www.pindirectshop.com/plan-view/promotion/1205/bee/zkt?channelCode=phoneb 핀다이렉트 (pindirect) 통신을 바꾸다. 우리만의 시각으로 www.pindirectshop.com 바로 배송 유심 주문하면 2시간 안에 도착하고 마트 상품권도 받을 수 있다. 지급 시기: 개통월 + 4개월 중순 2만 원 상품권 지급 https://www.pindirectshop.com/event/barousim 핀다이렉트 (pindirect) 바로배송유심 서비스를 만나보세요 www.pindirectshop.com 개통하다가 버튼을 잘못 눌러 하루 뒤 이사하게 되었고 그 과정 중 고객센터 연락할 일이 생겼었는데 핀다이...
수납장에 두었던 반찬 그릇들이 외출했다면 냉장고를 정리해야 할 때가 왔다는 신호. 아무래도 오늘은 명절 돌아오기 전 냉장고를 정리해야 할 그날 인가보다. 4인 가족이 사는 우리 집에는 전기밥솥이 없다. 사용하지 않아 보관 중이었던 전기밥솥 처분하고 압력밥솥으로 밥을 짓고 가끔은 무쇠솥을 꺼내 밥을 짓기도 한다. 불편을 염려해 보관했던 전기밥솥은 이제 더 이상 생각나지 않는다. 전날 해두었던 밥이 냉장고에 남았을 때는 새로 짓는 밥 위에 올려 함께 짓는다. 밥솥에서 찧는 과정을 거쳐 전자레인지를 사용하지 않고도 새로 지은 밥처럼 맛이 좋다. 남은 밥은 햇반 용기에 담아 냉동실로 그리팅에서 이벤트 할 때 구입해두는 식재료들. 이번엔 무항생제 목살과 삼겹살을 구입했다. 목살 600g 16,900원 삼겹살 600g 18,900원 3팩을 구입했고 KT 멤버십 10,000원 할인 페이코 30% 할인이 더해져 29,036원 결제 목살과 삼겹살 세근이 넘는 양을 꽤 괜찮은 가격에 구입했다. 이런 할인 정보는 이웃님들과 나누고 싶어 발견할 때마다 글로 남기고 싶은데 필요치 않은 정보이실까 하여 염려되기도 한다😅 계속 공유해 드리면 좋을까요? 떡만둣국에 만두 파인지라 만두가 중요한데 오아시스에서 구입했던 김치 손만두 괜찮았다. 원재료도 냉동만두 치곤 깔끔한 편. 오아시스에서 구입한 사골 육수 더해 떡만둣국을 끓여먹는다. 놀러갈 때마다 친정 엄마처럼 ...
우리집도 냉장고파먹기 준비! 냉장실이며 냉동실이며... 묵혀둔 식재료들도 소진하고 생활비 조금이라도 줄여보고자 만들어보기로한 냉장고지도. 일단 냉장고 속부터 파악하기... 무엇무엇이 들었나? 그리고 기록해두기. 알록달록 색색이 예쁜 펜들과 쓰고 지우기 쉽도록 뒷면에 마그넷이 붙어있는 화이트보드 + 마카를 이용해봤어요. 마그넷 화이트보드는 보자마자... 아! 냉장고에 붙여야겠다는 생각이 번뜩!!! 이런 아이디어가 머릿속을 스칠때마다 정말 희열을 느끼곤해요. 처음에는 화이트보드 하나로 사용해보기. 냉장고에 무엇이 들어있나... 지나다닐때 마다 냉장고 열때마다 머릿속에 콕! 다시한번 기억해두기 연습 :) 빨리 먹어야 할 음식들은 표시해두기도 하고 사용하다보니 부족한 점들이 있어서... 보충해 보기로 합니다! 다시 냉장고에 있는 것들 목록을 작성하고 짠~!!! 냉장고 지도 + 오늘의 식단을 추가했어요. 사용하다보니 냉장고지도를 만들어놔도 뭘 해먹어야 하나... 고민스러울때가 많더라구요. 그래서 그런 고민까지 해결해줄!!! 식단표까지 만들어봤지요 주말에는 외식이 많으니... 평일을 주로 만들어봤어요. 당분간은 평일...
겨우내 열심히 구워댔던 군고구마 덕분에... 오븐렌지는 만신창이가 되었어요 ㅠ_ ㅠ 고구마를 구울때 팡팡! 터져버렸던 잔해가 여기저기... 새카맣게.. 겉모습은 멀쩡(?) 한것 같지만? 자세히 보니 먼지도 수북히 쌓여있고 때도 끼어있고.... 다시 부꾸부꾸... ^^; 더이상 안되겠다 싶어서 청소 돌입하기로 합니다! 오늘의 청소도구들. 퀴퀴한 냄새 없애줄 오렌지껍질 묵은때 벗겨줄 소주 되시겠습니다 :) 요즘 오렌지를 열심히 먹고있는지라 오렌지껍질이 풍년났어요! 흐흐~ 키친타월에 소주를 뿌려서 오븐렌지 겉면부터 닦아주고 닦을수록 반짝반짝...광이 납니다... 아이고.... 더러워라.... 안쪽에 음식물 잔해들을 처리해줍니다. 가까이서 보니... 찌든때도 장난 아니더랍니다... 저희 집 오븐렌지만 이런건가요? ㅋㅋㅋㅋㅋㅋㅋㅋ (아니라고 말해줘요.... ) 이런 찌든때는 소주의 힘을 빌려봅니다... 입구가 넓은 접시에 소주를 적당량 부어주고! 약 4분가량 레인지로 돌려주면 ? 묵은때가 불도록 소주수증기가 퐁퐁~ 맺혀요! 찌든때가 가득했던 부분부터 열심히 닦아줍니다.... 쓱싹쓱싹~ 2차로 오븐렌지에 베어든 냄새 제거하기! 냄새 제거에는 오렌지껍질을 사용했어요. 박스로 쟁여놓고 먹고있는 오렌지 덕분에... 저희 집 지금 오렌지껍질도 풍년이예요. 오...
날씨가 너무 좋아요! 미세먼지와 꽃가루만 빼면 최고일 듯 한데... 바람은 휘휘~ 이런날은 살림을 해야한다며! 꺼내든 칼은... 바로!!! 모아둔 비닐봉투들... 이거 저희 집만 이리 보관하고 있는거였을까요...? ^^; 아니라고 말해줘요..... 오색빛 비닐봉투들. 눈에 보일때마다 거슬렸지만.... 모른척 했었지요... 더이상은 방치할 수 없었기에 모조리 꺼내 봅니다. 쓸 수 있는 것과 없는 것을 구분해주고 색깔별로 나눠주기! 이것은!!! 와아... 신혼여행갔던 하와이의 리조트에서 쓰던 건데... 반갑기는 했으나! 그럼 3년전... 고로 저의 게으름이 탈로나는 순간..... 부꾸부꾸.... 제일 보기 싫었던 검정 비닐봉투들. 너무 밉지만... 없으면 찾게되고, 보관하자니 지저분하고 마음 먹었으니, 머리를 써봅니다... 어떻게 정리를 하면 좋을까? 하고요. 비쥬얼이 다시마? 미역? 같네요.... ㅋㅋㅋㅋㅋ 다시마를 닮은 너... 내가 예뻐보이게 해주겠어! 일단 접어봅니다... 또 반으로 접고 가로로도 세로로도 접어서 손바닥 크기만하게 접었다면! 정리의 반은 완성! 각자 크기가 달라서 삐뚤빼뚤 이지만....
봄봄봄~ 봄이 왔어요~ ♩♪ 날씨 좋은 날이 많으니 여행을 떠나야죠! " 오빠! 나 어디 멀리 떠나고 싶어! " 라는 말에... 캠핑을 강추 하시는 서방님. 캠핑을 좋아하는 라서방님... 캠핑은 좋지만, 짐이 많아서 캠핑을 꺼려하는 리와부인.... 무튼. 즐거운 캠핑을 위해 양념통을 준비합니다^^ 캠핑 양념통도 구매하려니 비싼거 있죠... 그래서 집에 있는 것들로 만들어보기로 합니다! 짠~! 찬장 깊숙히 숨겨져 있던 도시락용기를 꺼내봅니다. 집에 가지고 있던 피크닉용 도시락 통이예요. 내부에는 방수원단으로 되어있고 윗부분에 망으로된 수납자리도 있구요. 이걸 보자마자 딱이다! 생각 했죠^^ 불필요한 도시락 용기들은 모두 꺼내주고, 용기는 작은 밀폐유리용기로 택했어요. 무겁지 않고, 여행에 적당한 크기의 용기를 딱 찾았거든요 :) 이렇게 소분해주고, 이름표까지 챡챡- 붙여주면 준비 끝! 여행용 양념통은 무엇보다 밀폐가 잘되는 것이 최고! 유리 용기지만, 흔들려도 이렇게 거꾸로 새워도 새지 않아요! 액체류나 밀폐가 필요한 양념 위주로 넣어주었어요. 앙증맞고 귀엽지 않나요? 제 눈에는 왜 이런것들이 예뻐 보이는지... ^^ 된장 설탕은 집에 있던 플라스틱 용기에 넣어주고 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