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케아가 우리나라에 입점된 지 벌써 10년이 되었다고 한다. 인테리어, 집 꾸미기, 살림 워낙 좋아해서 우리나라 입점되기 전 여행 가거나 출장 갔을 때마다 그 나라의 리빙 관련 매장이나 이케아는 꼭 둘러보고 왔었는데 우리나라 입점된다는 소식을 들었을 때 오예!를 외치며 기뻐했던 사람.. 내가 그중 하나다.🙋🏻♀️ 벌써 10년이라니. 집안의 모든 물건 없는 거 빼고 다 있는 이케아. 거기다 디자인도 예쁘고 가격도 착한 물건들이 많아 쇼룸 구경에 빠지면 한두 시간은 순식간이다. 10년 넘도록 애정하는 이케아에서 내 돈 내산 구입 후 지금도 잘 쓰고 있는 추천템을 기록해 본다❤️ 1.릴롱엔 /스테인리스 문걸이 행거 2,900원 아주 작은 살림 중 하나라 이거 쓰시는 분들 많이 못 본 것 같은데 추천하고 싶은 작은 살림이다. 스테인리스 소재의 문걸이 행거이고 보통 주방 수납장 문에 고정해 행주를 걸어두거나 후크 용도로 많이 사용하는데 우리 집에선 주방 수납장 문 안쪽에 걸고 나사로 고정해야 하는 냄비 뚜껑 거치대 얹어 사용하고 있다. 구멍을 내지 않고도 제각각 크기의 냄비 뚜껑 거치대를 고정할 수 있어서 아주 잘 사용하고 있다. 또 다른 용도는 아이들 옷장 문에 걸어 액세서리를 거치하거나 가방 고리로 사용한다. 쉽게 분리가 가능해서 언제든 다른 곳으로 옮길 수 있다는 점도 장점이겠다. 2.몰간 /센서등 6,900원 어두워진 밤에 아이가...
우리 집에 사용하고 있는 패브릭 소파. 밝은 색상의 패브릭 소파라 아이들과 같이 사용하는 가구이다 보니 오염이 되는 경우가 많았고 얼마 전 매트리스 청소를 업체에 맡겼던 적이 있어 패브릭 소파도 업체에 클리닝을 맡길까 싶었다. 업체를 알아보던 중 패브릭 청소기가 있다는 사실을 알게 되었고 옳지! 이거다 싶었다. 당근에 대여 품도 있으니 한번 사용해 보고 구입하는 것도 나쁘지 않겠다. 매트리스도 소파, 러그도 클리닝 가능하다고 하니 자주 사용하진 않아도 필요할 때마다 사용할 수 있을 것 같아서 구매하기로 결정. 모델은 두 가지 중 고민... 더 최신 제품인 듯했고 스팀 기능이 있는 비쎌 스팟클린 하이드로 스팀 3791S 습식 스팀청소기 / 비쎌 스팟클린 프로히트3698V 디자인은 3791 모델 원픽이라 조금 망설였지만 사용 빈도수와 금액적인 부분을 고려했을 때 프로히트3698V 모델로 결정했다. 제품은 핫딜을 기다리다가 마침 마음에 드는 가격에 올라온 것으로 구입했다. https://www.lotteon.com/p/product/LO1047627528?entryPoint=mysel&sitmNo=LO1047627528_1047627529&mall_no=1&dp_infw_cd=MLT [비쎌][한정수량 추가7%할인] s 습식청소기 스팟클린 3698V + 포뮬라 236ml포함 : 롯데ON 나에게 딱 맞는 상품을, 나에게 딱 맞는 가격으로! 쇼...
겨울철 없어서는 안 될 옷 중 하나가 바로 패딩이다. 신혼 시절 패딩은 세탁기로 돌리면 안 되는 건 줄 알고 늘 세탁소에 맡겼었던 기억이 난다. 살림에 작은 경험들이 쌓이며 지금은 집에서 세탁이 가능한 패딩은 세탁기에 세탁하고 있다. 어두운색의 패딩은 오염이 되어도 잘 보이지 않으니 눈 질끈 감고 겨울이 끝나갈 무렵 세탁하거나 중간 무렵 즈음 한번 세탁해 주면 되는데 밝은색 패딩은 모른 척 외면해 보려고 해도 오염으로 옷이 상하거나 후줄근해 보이기에 겨울 중간중간 꼭 해주어야 하는 살림이 되었다. 아이들의 패딩은 더 쉽고 자주 오염되곤 하는데 아기 북극곰 같은 요 귀여운 아이의 하얀 패딩 어떻게 포기해요...? 포기할 수 없어 세탁을 더 잘해보기로 했다. (이때가 아니면 아기 북극곰 못 볼 것 같아서 00) 이맘때쯤 어김없이 하는 살림 중 하나이니 집에서 하는 패딩 세탁과 건조 방법을 기록해 보기로 한다✍🏻 오늘의 세탁물은 아이의 밝은색 패딩. 첫째 아이가 입고 둘째 아이가 대물림해 입고 있으니 이 옷도 5년은 된 옷. 하얀 패딩임에도 불구하고 옷의 나이에 비해 관리가 잘 된 편이다. 제일 먼저 하는 것. 패딩은 물에 젖으면 물 얼룩이 생겨 오염된 부분이 잘 구분되지 않기 때문에 뉘어놓고 면적이 넓은 부분부터 오염된 부분을 확인한다. 그리고 소매 안쪽, 목덜미 부분 살과 맞닿는 부분이나 움직임이 많은 부분 등 오염이 잘 되는 부분 ...
이케아가 우리나라에 입점된 지 벌써 10년이 되었다고 한다. 인테리어, 집 꾸미기, 살림 워낙 좋아해서 우리나라 입점되기 전 여행 가거나 출장 갔을 때마다 그 나라의 리빙 관련 매장이나 이케아는 꼭 둘러보고 왔었는데 우리나라 입점된다는 소식을 들었을 때 오예!를 외치며 기뻐했던 사람.. 내가 그중 하나다.🙋🏻♀️ 벌써 10년이라니. 집안의 모든 물건 없는 거 빼고 다 있는 이케아. 거기다 디자인도 예쁘고 가격도 착한 물건들이 많아 쇼룸 구경에 빠지면 한두 시간은 순식간이다. 10년 넘도록 애정하는 이케아에서 내 돈 내산 구입 후 지금도 잘 쓰고 있는 추천템을 기록해 본다❤️ 1.릴롱엔 /스테인리스 문걸이 행거 2,900원 아주 작은 살림 중 하나라 이거 쓰시는 분들 많이 못 본 것 같은데 추천하고 싶은 작은 살림이다. 스테인리스 소재의 문걸이 행거이고 보통 주방 수납장 문에 고정해 행주를 걸어두거나 후크 용도로 많이 사용하는데 우리 집에선 주방 수납장 문 안쪽에 걸고 나사로 고정해야 하는 냄비 뚜껑 거치대 얹어 사용하고 있다. 구멍을 내지 않고도 제각각 크기의 냄비 뚜껑 거치대를 고정할 수 있어서 아주 잘 사용하고 있다. 또 다른 용도는 아이들 옷장 문에 걸어 액세서리를 거치하거나 가방 고리로 사용한다. 쉽게 분리가 가능해서 언제든 다른 곳으로 옮길 수 있다는 점도 장점이겠다. 2.몰간 /센서등 6,900원 어두워진 밤에 아이가...
신혼 시절엔 감당이 안 되던 코스트코 식재료가 4인 가구가 되고 나니 제법 소화가 된다. 여러 제품들 중 재재구매하고 있는 추천 아이템 그리고 세일 상품 신상품들을 남겨보려고 한다 :) 첫 번째 추천 제품은 레몬. 되도록이면 첨가물 없는 그대로의 식재료가 가장 좋다고 생각하는지라 주스 형태로 된 제품보다는 생레몬을 선호한다. 코스트코 레몬 싱싱하고 알 크기로 유명한데 지금 세일 중이다. 14,990원 -> 12,990원 12/22까지 이마트에서 한 개에 천 원대 구입했던 것에 비하면 아주 착한 가격 :) 레몬에 대해 작성했던 글 https://blog.naver.com/hrim0823/223661542833 살림은 편하게 그리고 조금씩. 유독 마음이 바빠지는 금요일. 그 와중에 빵을 담아왔다. 빵순이... 동네에 인기 많은 빵집 중 한 곳인데 ... blog.naver.com 두 번째 추천 제품은 무농약 버터헤드레터스 양상추 구입하려다 품절이길래 대체로 구입했던 제품이었는데 양상추 특유의 씁쓸한 맛이 버터헤드레터스엔 없어서 좋다. 아삭하고 부드러워서 샐러드로 쌈으로 김밥에도 돌돌 말아 넣어 먹고 다용도로 먹을 수 있어서 좋다. 4,990원 세 번째 추천템은 손질 고등어 구입 후 따로 손질이 필요하지 않아 간편하게 구워 먹을 수 있고 가격도 착하다. 한 개씩 소포장되어 있지 않은 점이 단점이라면 단점. 낱개 포장이 되어있지 않아 구입 ...
벌써 10여 년 전이다. 냉장고 정리로 글을 발행했던 것이. 우리 집엔 결혼하면서 구입했던 900L가 넘는 커다란 냉장고와 함께 살고 있는데 신혼살림을 준비할 때의 나는 그저 커다란 냉장고만 눈에 보였던 것 같다. 2인 가구의 냉장고는 그리 클 필요가 없었는데도 말이다. 우리 집 냉장고는 상 냉장 하 냉동 방식의 냉장고다. 좌우 분리형 냉장고가 지금의 유행이라면 그 당시 좌우형(좌 냉동/우 냉장) 방식에 냉장고 모델이 더 많았던 시기라 상 냉장 하 냉동 방식의 냉장고는 그때의 유행이었던 것 같다. 유행을 놓칠세라 그 유행을 올라타 구입했던 것이 지펠 T9000 모델로 900L가 넘는 큰 냉장고. 원래는 실버 색상이지만 비스포크가 유행할 무렵 나도 하얀 냉장고가 갖고 싶었고 온전한 냉장고를 바꿀 순 없기에 시트지로 리폼 후 따뜻한 아이보리 색의 냉장고로 사용하고 있다. 신혼적부터 사용했던 큰 냉장고 10년도 더 된 사진이라 그때의 집은 풋풋하다. 그리고 먹기보단 가득가득 채우기 바빴던 신혼 때 냉장고. 결혼 후 두 사람이 있는 집에서 내 살림을 시작했던 나는 모든 게 즐거웠었다. 냉장고 정리도 옷 정리도 하다못해 빨래까지. 블로그에 기록되어 있는 글들을 볼 때면 손발이 오그라들기도 하고 한편으론 아. 누가 시키지도 않았는데 정말 열심이었구나! 싶기도 하다. 예전 글.... 보지마세오 보지뫄 제발 신혼 시절 그때는 요리에 서툴렀고 끼니 ...
벌써 10여 년 전이다. 냉장고 정리로 글을 발행했던 것이. 우리 집엔 결혼하면서 구입했던 900L가 넘는 커다란 냉장고와 함께 살고 있는데 신혼살림을 준비할 때의 나는 그저 커다란 냉장고만 눈에 보였던 것 같다. 2인 가구의 냉장고는 그리 클 필요가 없었는데도 말이다. 우리 집 냉장고는 상 냉장 하 냉동 방식의 냉장고다. 좌우 분리형 냉장고가 지금의 유행이라면 그 당시 좌우형(좌 냉동/우 냉장) 방식에 냉장고 모델이 더 많았던 시기라 상 냉장 하 냉동 방식의 냉장고는 그때의 유행이었던 것 같다. 유행을 놓칠세라 그 유행을 올라타 구입했던 것이 지펠 T9000 모델로 900L가 넘는 큰 냉장고. 원래는 실버 색상이지만 비스포크가 유행할 무렵 나도 하얀 냉장고가 갖고 싶었고 온전한 냉장고를 바꿀 순 없기에 시트지로 리폼 후 따뜻한 아이보리 색의 냉장고로 사용하고 있다. 신혼적부터 사용했던 큰 냉장고 10년도 더 된 사진이라 그때의 집은 풋풋하다. 그리고 먹기보단 가득가득 채우기 바빴던 신혼 때 냉장고. 결혼 후 두 사람이 있는 집에서 내 살림을 시작했던 나는 모든 게 즐거웠었다. 냉장고 정리도 옷 정리도 하다못해 빨래까지. 블로그에 기록되어 있는 글들을 볼 때면 손발이 오그라들기도 하고 한편으론 아. 누가 시키지도 않았는데 정말 열심이었구나! 싶기도 하다. 예전 글.... 보지마세오 보지뫄 제발 신혼 시절 그때는 요리에 서툴렀고 끼니 ...
원래 사용하던 것들이 익숙하고 편해서 그대로 사용하는 것들도 있고 새로운 것은 사용해 보고 아니다 싶으면 그 다음번 구입엔 그 품목은 제외하는 걸로 이렇게 시행착오를 거쳐가며 그간 우리 집을 다녀간 살림살이들 무수히 많았을거다. 새로운 것 = 소창 수건 소창 행주는 사용하고 있던 익숙한 물건 중 하나라 내구성과 흡수력이 좋은 물건인 것은 알고 있었다만 소창 수건이라는 물건이 궁금했다. 사용해 보니 좋은 점은 1. 행주와 마찬가지로 물 흡수가 잘 되고 2. 먼지가 적다. 아예 없진 않겠지만 타월에서 나오는 먼지와는 비교가 안될 정도로 깔끔한 느낌. 3. 빠르게 건조된다. 아이들과 나는 주로 소창 수건을 사용하고 매일 사용하던 타월과는 조금 다른 느낌에 낯선 우리 세대주님은 기존에 사용하던 타월을 번갈아가며 사용 중이다. 개인의 취향 존중해 주기로. 소창은 정련 과정이 필요해 보통 과탄산을 넣어 삶아주는데 나는 소창만의 따뜻한 색감과 거칠지만 폭닥한 느낌 그대로 사용하고 싶어 물에 담가두기도 하고 여러 번 세탁해서 풀을 빼주었다. 추천하고 싶은 살림 소창 수건 :-) 스테인리스 5총사. 도마 그리고 행주까지 노래를 부르시던 브라이언 오라버니가 추억의 브로마이드 사진 속에 그 오라버니가 이젠 살림까지 정복하셨다. 정리며 청소며 어찌나 살림을 잘 하시는지... 가끔 방송을 볼 때면 넋을 놓게 된다. 글로벌 나이프... 참 오래 망설였는데 그...
여전히 살림살이를 좋아하고 살림을 좋아합니다. 결혼 10년 그리고, 살림 10년 차 살림을 처음 시작한 둘이었던 그때와 달라진 점이 있다면 그때보다 많은 양의 살림살이를 필요로 하지 않으며 물건의 간결한 쓰임을 가진 살림살이들과 함께 하려고 하는데 이게 나에게 부작용 아닌 부작용의 영향이 있다면 물건을 구입하기까지의 고민하는데 소요되는 시간이 조금 많이 길어지고 있다는 거? 하핳. 저에게 빨래건조대는 애증의 살림 중 하나예요. 필요한 살림살이 중 하나이지만 어디 두어도 집안 정리엔 방해되는 살림이기에 집안 정리에 방해되는 것 같아 쏙 넣어버리고 밉다가도 찾게되는? 그런 살림. 첫 번째 빨래건조대는 결혼하면서 집들이 선물로 받았던 하얀색 빨래건조대. 양팔을 벌리며 옆으로 나란히 형태로 변신이 되면서 엄청나게 커지는데 빨래도 적잖게 많이 널렸었다죠. 내가 고른 물건은 아니었지만 무난한 디자인과 색상을 가진 건조대였고 빨래건조대의 기능에도 충실했기에 뭐 빨래건조대가 얼마나 더 이쁘고 실용적일 수 있을까? 하며 2년 정도를 사용했던 것 같아요. 그러다 빨래를 널어두는 건조대 살들이 무너지기 시작했다... 두둥 두 번째 건조대는 선물로 받았던 스테인리스 빨래건조대. 오래전 자바라형 빨래건조대가 유행했을 적 사용했었는데 건조기와 함께 사용했던 덕분이었는지 그 작은 빨래 건조대로 6년 이상은 버텨왔어요. 사실 마음은 우리 집 안에 살림살이를 더 ...
그녀들이 잠시 집을 비운 사이 호다닥 정리를 시작합니다. 돌아오면 다시 엎질러질 곳이란 것을 알지만 어지러진 곳을 바라보고있자니 제 마음도 어지러진 것만 같아 다시 정리를 합니다. 장난감은 제자리. 테이블 위, 소파 위는 물건을 두지 않기. 나름 규칙을 정하고 움직이니 어지러진 곳 다시 되돌리는데도 회복 탄력성이 생겼습니다. 비포 사진을 찍어두지 않은 것이 조금 억울하네요(?) 분주하게 정리를 마치고 테이블에 앉아 잠깐 즐기는 휴식타임. 이 순간 그렇게 마음이 평화로울수가 없습니다... 사진과 글로 남기려니 왜이리 느림보가 되는걸까요? 아이둘인 이 집을 꾸려나가는 제 살림 목표는 하나입니다. 최대한 간결하고 빠르게 끝낼 수 있는 회복탄력성 좋은 살림 방법을 찾아가는 것. 그래서 선택한 방법은 한번 정리할 때 라이프 스타일에 맞춰 제대로 정리하고 꼭 필요한 물건들만 남기는 것입니다. 그래서 오늘 살림은? 주방 수납장 정리. 딱 더도말고 덜도말고 여기만. 간결하고 단순한 미니멀라이프를 좋아하지만 이미 가진 살림을 미련없이 비우는 용감한 사람은 아니었습니다. 살림을 시작할 때부터 가지고 있던 이 냉장고 용기가 아직도 가지고 있다는것만 봐도 말이지요. 정리를 위한 수납함들은 더이상 구입하지 않기로 했습니다. 그동안 구매한 수납함들이 갈 곳을 잃고 쓰임을 잃은 수납함들은 점점 짐이되었기 때문입니다. 대신 꼭 필요할 땐 재활용 할 수 있는 것들...
여전히 공기가 찬 오늘입니다. 겨울은 게을러지기 참 쉬운 계절 같아요. 정리와 청소를 간단하고 쉽게 하기 위해서는 물건의 자리가 중요한 것 같아요. 오늘 살림은 집에 머무는 많은 물건 중 쓰레기봉투의 자리를 기록해 봅니다. 신혼 적에는 한자리에 앉아 사부작사부작 쓰레기봉투를 접어 보관해 사용하기도 했지만 육아가 더해진 지금, 쓰레기봉투 접이에 소비할 시간과 마음의 여유가 없어졌습니다. 아니 제시간을 위해 과감히 버리기로 했습니다. 이 방법은 보관 방법도 간단하고 꺼내 사용하기도 남은 봉투량 가늠하기도 편해서 택한 방법입니다. 저희 집에서 사용하는 음식물 봉투 2.5리터와 종량제 봉투 20리터입니다. 봉투는 각각 삼등분 정도로 접고 봉투가 들어갈 만한 지퍼백을 고릅니다. 차차 줄여가고 소비재 물건이지만 아직 아기가 있어 물티슈를 사용하고 있는데요. 그 물티슈에서 떼어낸 여닫이 캡입니다. 팁을 드리자면! 다 사용한 물티슈 캡은 냉동실에 잠시 넣어두었다 꺼내 분리하면 깔끔하고 쉽게 떨어진답니다 :) 캡은 지퍼백 가운데 붙이고 입구로 자를 곳 펜으로 선을 그어 표시해 줍니다. 글루건을 이용해 지퍼백에 붙여주고 지퍼백에 쓰레기봉투를 넣어 사용합니다. 한 손으로도 휙휙 가능한 살림법. 간단하게 캡을 열고 물티슈처럼 쏙쏙 뽑아 쓸 수 있는 장점이 있어요. 각각 담아둔 쓰레기봉투는 주로 사용하는 곳에 비치해두면 편리하더라고요. 차지하는 부피도 작고...
원래 사용하던 것들이 익숙하고 편해서 그대로 사용하는 것들도 있고 새로운 것은 사용해 보고 아니다 싶으면 그 다음번 구입엔 그 품목은 제외하는 걸로 이렇게 시행착오를 거쳐가며 그간 우리 집을 다녀간 살림살이들 무수히 많았을거다. 새로운 것 = 소창 수건 소창 행주는 사용하고 있던 익숙한 물건 중 하나라 내구성과 흡수력이 좋은 물건인 것은 알고 있었다만 소창 수건이라는 물건이 궁금했다. 사용해 보니 좋은 점은 1. 행주와 마찬가지로 물 흡수가 잘 되고 2. 먼지가 적다. 아예 없진 않겠지만 타월에서 나오는 먼지와는 비교가 안될 정도로 깔끔한 느낌. 3. 빠르게 건조된다. 아이들과 나는 주로 소창 수건을 사용하고 매일 사용하던 타월과는 조금 다른 느낌에 낯선 우리 세대주님은 기존에 사용하던 타월을 번갈아가며 사용 중이다. 개인의 취향 존중해 주기로. 소창은 정련 과정이 필요해 보통 과탄산을 넣어 삶아주는데 나는 소창만의 따뜻한 색감과 거칠지만 폭닥한 느낌 그대로 사용하고 싶어 물에 담가두기도 하고 여러 번 세탁해서 풀을 빼주었다. 추천하고 싶은 살림 소창 수건 :-) 스테인리스 5총사. 도마 그리고 행주까지 노래를 부르시던 브라이언 오라버니가 추억의 브로마이드 사진 속에 그 오라버니가 이젠 살림까지 정복하셨다. 정리며 청소며 어찌나 살림을 잘 하시는지... 가끔 방송을 볼 때면 넋을 놓게 된다. 글로벌 나이프... 참 오래 망설였는데 그...
우리 집에 사용하고 있는 패브릭 소파. 밝은 색상의 패브릭 소파라 아이들과 같이 사용하는 가구이다 보니 오염이 되는 경우가 많았고 얼마 전 매트리스 청소를 업체에 맡겼던 적이 있어 패브릭 소파도 업체에 클리닝을 맡길까 싶었다. 업체를 알아보던 중 패브릭 청소기가 있다는 사실을 알게 되었고 옳지! 이거다 싶었다. 당근에 대여 품도 있으니 한번 사용해 보고 구입하는 것도 나쁘지 않겠다. 매트리스도 소파, 러그도 클리닝 가능하다고 하니 자주 사용하진 않아도 필요할 때마다 사용할 수 있을 것 같아서 구매하기로 결정. 모델은 두 가지 중 고민... 더 최신 제품인 듯했고 스팀 기능이 있는 비쎌 스팟클린 하이드로 스팀 3791S 습식 스팀청소기 / 비쎌 스팟클린 프로히트3698V 디자인은 3791 모델 원픽이라 조금 망설였지만 사용 빈도수와 금액적인 부분을 고려했을 때 프로히트3698V 모델로 결정했다. 제품은 핫딜을 기다리다가 마침 마음에 드는 가격에 올라온 것으로 구입했다. https://www.lotteon.com/p/product/LO1047627528?entryPoint=mysel&sitmNo=LO1047627528_1047627529&mall_no=1&dp_infw_cd=MLT [비쎌][한정수량 추가7%할인] s 습식청소기 스팟클린 3698V + 포뮬라 236ml포함 : 롯데ON 나에게 딱 맞는 상품을, 나에게 딱 맞는 가격으로! 쇼...
겨울철 없어서는 안 될 옷 중 하나가 바로 패딩이다. 신혼 시절 패딩은 세탁기로 돌리면 안 되는 건 줄 알고 늘 세탁소에 맡겼었던 기억이 난다. 살림에 작은 경험들이 쌓이며 지금은 집에서 세탁이 가능한 패딩은 세탁기에 세탁하고 있다. 어두운색의 패딩은 오염이 되어도 잘 보이지 않으니 눈 질끈 감고 겨울이 끝나갈 무렵 세탁하거나 중간 무렵 즈음 한번 세탁해 주면 되는데 밝은색 패딩은 모른 척 외면해 보려고 해도 오염으로 옷이 상하거나 후줄근해 보이기에 겨울 중간중간 꼭 해주어야 하는 살림이 되었다. 아이들의 패딩은 더 쉽고 자주 오염되곤 하는데 아기 북극곰 같은 요 귀여운 아이의 하얀 패딩 어떻게 포기해요...? 포기할 수 없어 세탁을 더 잘해보기로 했다. (이때가 아니면 아기 북극곰 못 볼 것 같아서 00) 이맘때쯤 어김없이 하는 살림 중 하나이니 집에서 하는 패딩 세탁과 건조 방법을 기록해 보기로 한다✍🏻 오늘의 세탁물은 아이의 밝은색 패딩. 첫째 아이가 입고 둘째 아이가 대물림해 입고 있으니 이 옷도 5년은 된 옷. 하얀 패딩임에도 불구하고 옷의 나이에 비해 관리가 잘 된 편이다. 제일 먼저 하는 것. 패딩은 물에 젖으면 물 얼룩이 생겨 오염된 부분이 잘 구분되지 않기 때문에 뉘어놓고 면적이 넓은 부분부터 오염된 부분을 확인한다. 그리고 소매 안쪽, 목덜미 부분 살과 맞닿는 부분이나 움직임이 많은 부분 등 오염이 잘 되는 부분 ...
겨울철 없어서는 안 될 옷 중 하나가 바로 패딩이다. 신혼 시절 패딩은 세탁기로 돌리면 안 되는 건 줄 알고 늘 세탁소에 맡겼었던 기억이 난다. 살림에 작은 경험들이 쌓이며 지금은 집에서 세탁이 가능한 패딩은 세탁기에 세탁하고 있다. 어두운색의 패딩은 오염이 되어도 잘 보이지 않으니 눈 질끈 감고 겨울이 끝나갈 무렵 세탁하거나 중간 무렵 즈음 한번 세탁해 주면 되는데 밝은색 패딩은 모른 척 외면해 보려고 해도 오염으로 옷이 상하거나 후줄근해 보이기에 겨울 중간중간 꼭 해주어야 하는 살림이 되었다. 아이들의 패딩은 더 쉽고 자주 오염되곤 하는데 아기 북극곰 같은 요 귀여운 아이의 하얀 패딩 어떻게 포기해요...? 포기할 수 없어 세탁을 더 잘해보기로 했다. (이때가 아니면 아기 북극곰 못 볼 것 같아서 00) 이맘때쯤 어김없이 하는 살림 중 하나이니 집에서 하는 패딩 세탁과 건조 방법을 기록해 보기로 한다✍🏻 오늘의 세탁물은 아이의 밝은색 패딩. 첫째 아이가 입고 둘째 아이가 대물림해 입고 있으니 이 옷도 5년은 된 옷. 하얀 패딩임에도 불구하고 옷의 나이에 비해 관리가 잘 된 편이다. 제일 먼저 하는 것. 패딩은 물에 젖으면 물 얼룩이 생겨 오염된 부분이 잘 구분되지 않기 때문에 뉘어놓고 면적이 넓은 부분부터 오염된 부분을 확인한다. 그리고 소매 안쪽, 목덜미 부분 살과 맞닿는 부분이나 움직임이 많은 부분 등 오염이 잘 되는 부분 ...
겨울철 없어서는 안 될 옷 중 하나가 바로 패딩이다. 신혼 시절 패딩은 세탁기로 돌리면 안 되는 건 줄 알고 늘 세탁소에 맡겼었던 기억이 난다. 살림에 작은 경험들이 쌓이며 지금은 집에서 세탁이 가능한 패딩은 세탁기에 세탁하고 있다. 어두운색의 패딩은 오염이 되어도 잘 보이지 않으니 눈 질끈 감고 겨울이 끝나갈 무렵 세탁하거나 중간 무렵 즈음 한번 세탁해 주면 되는데 밝은색 패딩은 모른 척 외면해 보려고 해도 오염으로 옷이 상하거나 후줄근해 보이기에 겨울 중간중간 꼭 해주어야 하는 살림이 되었다. 아이들의 패딩은 더 쉽고 자주 오염되곤 하는데 아기 북극곰 같은 요 귀여운 아이의 하얀 패딩 어떻게 포기해요...? 포기할 수 없어 세탁을 더 잘해보기로 했다. (이때가 아니면 아기 북극곰 못 볼 것 같아서 00) 이맘때쯤 어김없이 하는 살림 중 하나이니 집에서 하는 패딩 세탁과 건조 방법을 기록해 보기로 한다✍🏻 오늘의 세탁물은 아이의 밝은색 패딩. 첫째 아이가 입고 둘째 아이가 대물림해 입고 있으니 이 옷도 5년은 된 옷. 하얀 패딩임에도 불구하고 옷의 나이에 비해 관리가 잘 된 편이다. 제일 먼저 하는 것. 패딩은 물에 젖으면 물 얼룩이 생겨 오염된 부분이 잘 구분되지 않기 때문에 뉘어놓고 면적이 넓은 부분부터 오염된 부분을 확인한다. 그리고 소매 안쪽, 목덜미 부분 살과 맞닿는 부분이나 움직임이 많은 부분 등 오염이 잘 되는 부분 ...
겨울철 없어서는 안 될 옷 중 하나가 바로 패딩이다. 신혼 시절 패딩은 세탁기로 돌리면 안 되는 건 줄 알고 늘 세탁소에 맡겼었던 기억이 난다. 살림에 작은 경험들이 쌓이며 지금은 집에서 세탁이 가능한 패딩은 세탁기에 세탁하고 있다. 어두운색의 패딩은 오염이 되어도 잘 보이지 않으니 눈 질끈 감고 겨울이 끝나갈 무렵 세탁하거나 중간 무렵 즈음 한번 세탁해 주면 되는데 밝은색 패딩은 모른 척 외면해 보려고 해도 오염으로 옷이 상하거나 후줄근해 보이기에 겨울 중간중간 꼭 해주어야 하는 살림이 되었다. 아이들의 패딩은 더 쉽고 자주 오염되곤 하는데 아기 북극곰 같은 요 귀여운 아이의 하얀 패딩 어떻게 포기해요...? 포기할 수 없어 세탁을 더 잘해보기로 했다. (이때가 아니면 아기 북극곰 못 볼 것 같아서 00) 이맘때쯤 어김없이 하는 살림 중 하나이니 집에서 하는 패딩 세탁과 건조 방법을 기록해 보기로 한다✍🏻 오늘의 세탁물은 아이의 밝은색 패딩. 첫째 아이가 입고 둘째 아이가 대물림해 입고 있으니 이 옷도 5년은 된 옷. 하얀 패딩임에도 불구하고 옷의 나이에 비해 관리가 잘 된 편이다. 제일 먼저 하는 것. 패딩은 물에 젖으면 물 얼룩이 생겨 오염된 부분이 잘 구분되지 않기 때문에 뉘어놓고 면적이 넓은 부분부터 오염된 부분을 확인한다. 그리고 소매 안쪽, 목덜미 부분 살과 맞닿는 부분이나 움직임이 많은 부분 등 오염이 잘 되는 부분 ...
겨울철 없어서는 안 될 옷 중 하나가 바로 패딩이다. 신혼 시절 패딩은 세탁기로 돌리면 안 되는 건 줄 알고 늘 세탁소에 맡겼었던 기억이 난다. 살림에 작은 경험들이 쌓이며 지금은 집에서 세탁이 가능한 패딩은 세탁기에 세탁하고 있다. 어두운색의 패딩은 오염이 되어도 잘 보이지 않으니 눈 질끈 감고 겨울이 끝나갈 무렵 세탁하거나 중간 무렵 즈음 한번 세탁해 주면 되는데 밝은색 패딩은 모른 척 외면해 보려고 해도 오염으로 옷이 상하거나 후줄근해 보이기에 겨울 중간중간 꼭 해주어야 하는 살림이 되었다. 아이들의 패딩은 더 쉽고 자주 오염되곤 하는데 아기 북극곰 같은 요 귀여운 아이의 하얀 패딩 어떻게 포기해요...? 포기할 수 없어 세탁을 더 잘해보기로 했다. (이때가 아니면 아기 북극곰 못 볼 것 같아서 00) 이맘때쯤 어김없이 하는 살림 중 하나이니 집에서 하는 패딩 세탁과 건조 방법을 기록해 보기로 한다✍🏻 오늘의 세탁물은 아이의 밝은색 패딩. 첫째 아이가 입고 둘째 아이가 대물림해 입고 있으니 이 옷도 5년은 된 옷. 하얀 패딩임에도 불구하고 옷의 나이에 비해 관리가 잘 된 편이다. 제일 먼저 하는 것. 패딩은 물에 젖으면 물 얼룩이 생겨 오염된 부분이 잘 구분되지 않기 때문에 뉘어놓고 면적이 넓은 부분부터 오염된 부분을 확인한다. 그리고 소매 안쪽, 목덜미 부분 살과 맞닿는 부분이나 움직임이 많은 부분 등 오염이 잘 되는 부분 ...
겨울철 없어서는 안 될 옷 중 하나가 바로 패딩이다. 신혼 시절 패딩은 세탁기로 돌리면 안 되는 건 줄 알고 늘 세탁소에 맡겼었던 기억이 난다. 살림에 작은 경험들이 쌓이며 지금은 집에서 세탁이 가능한 패딩은 세탁기에 세탁하고 있다. 어두운색의 패딩은 오염이 되어도 잘 보이지 않으니 눈 질끈 감고 겨울이 끝나갈 무렵 세탁하거나 중간 무렵 즈음 한번 세탁해 주면 되는데 밝은색 패딩은 모른 척 외면해 보려고 해도 오염으로 옷이 상하거나 후줄근해 보이기에 겨울 중간중간 꼭 해주어야 하는 살림이 되었다. 아이들의 패딩은 더 쉽고 자주 오염되곤 하는데 아기 북극곰 같은 요 귀여운 아이의 하얀 패딩 어떻게 포기해요...? 포기할 수 없어 세탁을 더 잘해보기로 했다. (이때가 아니면 아기 북극곰 못 볼 것 같아서 00) 이맘때쯤 어김없이 하는 살림 중 하나이니 집에서 하는 패딩 세탁과 건조 방법을 기록해 보기로 한다✍🏻 오늘의 세탁물은 아이의 밝은색 패딩. 첫째 아이가 입고 둘째 아이가 대물림해 입고 있으니 이 옷도 5년은 된 옷. 하얀 패딩임에도 불구하고 옷의 나이에 비해 관리가 잘 된 편이다. 제일 먼저 하는 것. 패딩은 물에 젖으면 물 얼룩이 생겨 오염된 부분이 잘 구분되지 않기 때문에 뉘어놓고 면적이 넓은 부분부터 오염된 부분을 확인한다. 그리고 소매 안쪽, 목덜미 부분 살과 맞닿는 부분이나 움직임이 많은 부분 등 오염이 잘 되는 부분 ...
겨울철 없어서는 안 될 옷 중 하나가 바로 패딩이다. 신혼 시절 패딩은 세탁기로 돌리면 안 되는 건 줄 알고 늘 세탁소에 맡겼었던 기억이 난다. 살림에 작은 경험들이 쌓이며 지금은 집에서 세탁이 가능한 패딩은 세탁기에 세탁하고 있다. 어두운색의 패딩은 오염이 되어도 잘 보이지 않으니 눈 질끈 감고 겨울이 끝나갈 무렵 세탁하거나 중간 무렵 즈음 한번 세탁해 주면 되는데 밝은색 패딩은 모른 척 외면해 보려고 해도 오염으로 옷이 상하거나 후줄근해 보이기에 겨울 중간중간 꼭 해주어야 하는 살림이 되었다. 아이들의 패딩은 더 쉽고 자주 오염되곤 하는데 아기 북극곰 같은 요 귀여운 아이의 하얀 패딩 어떻게 포기해요...? 포기할 수 없어 세탁을 더 잘해보기로 했다. (이때가 아니면 아기 북극곰 못 볼 것 같아서 00) 이맘때쯤 어김없이 하는 살림 중 하나이니 집에서 하는 패딩 세탁과 건조 방법을 기록해 보기로 한다✍🏻 오늘의 세탁물은 아이의 밝은색 패딩. 첫째 아이가 입고 둘째 아이가 대물림해 입고 있으니 이 옷도 5년은 된 옷. 하얀 패딩임에도 불구하고 옷의 나이에 비해 관리가 잘 된 편이다. 제일 먼저 하는 것. 패딩은 물에 젖으면 물 얼룩이 생겨 오염된 부분이 잘 구분되지 않기 때문에 뉘어놓고 면적이 넓은 부분부터 오염된 부분을 확인한다. 그리고 소매 안쪽, 목덜미 부분 살과 맞닿는 부분이나 움직임이 많은 부분 등 오염이 잘 되는 부분 ...
겨울철 없어서는 안 될 옷 중 하나가 바로 패딩이다. 신혼 시절 패딩은 세탁기로 돌리면 안 되는 건 줄 알고 늘 세탁소에 맡겼었던 기억이 난다. 살림에 작은 경험들이 쌓이며 지금은 집에서 세탁이 가능한 패딩은 세탁기에 세탁하고 있다. 어두운색의 패딩은 오염이 되어도 잘 보이지 않으니 눈 질끈 감고 겨울이 끝나갈 무렵 세탁하거나 중간 무렵 즈음 한번 세탁해 주면 되는데 밝은색 패딩은 모른 척 외면해 보려고 해도 오염으로 옷이 상하거나 후줄근해 보이기에 겨울 중간중간 꼭 해주어야 하는 살림이 되었다. 아이들의 패딩은 더 쉽고 자주 오염되곤 하는데 아기 북극곰 같은 요 귀여운 아이의 하얀 패딩 어떻게 포기해요...? 포기할 수 없어 세탁을 더 잘해보기로 했다. (이때가 아니면 아기 북극곰 못 볼 것 같아서 00) 이맘때쯤 어김없이 하는 살림 중 하나이니 집에서 하는 패딩 세탁과 건조 방법을 기록해 보기로 한다✍🏻 오늘의 세탁물은 아이의 밝은색 패딩. 첫째 아이가 입고 둘째 아이가 대물림해 입고 있으니 이 옷도 5년은 된 옷. 하얀 패딩임에도 불구하고 옷의 나이에 비해 관리가 잘 된 편이다. 제일 먼저 하는 것. 패딩은 물에 젖으면 물 얼룩이 생겨 오염된 부분이 잘 구분되지 않기 때문에 뉘어놓고 면적이 넓은 부분부터 오염된 부분을 확인한다. 그리고 소매 안쪽, 목덜미 부분 살과 맞닿는 부분이나 움직임이 많은 부분 등 오염이 잘 되는 부분 ...
겨울철 없어서는 안 될 옷 중 하나가 바로 패딩이다. 신혼 시절 패딩은 세탁기로 돌리면 안 되는 건 줄 알고 늘 세탁소에 맡겼었던 기억이 난다. 살림에 작은 경험들이 쌓이며 지금은 집에서 세탁이 가능한 패딩은 세탁기에 세탁하고 있다. 어두운색의 패딩은 오염이 되어도 잘 보이지 않으니 눈 질끈 감고 겨울이 끝나갈 무렵 세탁하거나 중간 무렵 즈음 한번 세탁해 주면 되는데 밝은색 패딩은 모른 척 외면해 보려고 해도 오염으로 옷이 상하거나 후줄근해 보이기에 겨울 중간중간 꼭 해주어야 하는 살림이 되었다. 아이들의 패딩은 더 쉽고 자주 오염되곤 하는데 아기 북극곰 같은 요 귀여운 아이의 하얀 패딩 어떻게 포기해요...? 포기할 수 없어 세탁을 더 잘해보기로 했다. (이때가 아니면 아기 북극곰 못 볼 것 같아서 00) 이맘때쯤 어김없이 하는 살림 중 하나이니 집에서 하는 패딩 세탁과 건조 방법을 기록해 보기로 한다✍🏻 오늘의 세탁물은 아이의 밝은색 패딩. 첫째 아이가 입고 둘째 아이가 대물림해 입고 있으니 이 옷도 5년은 된 옷. 하얀 패딩임에도 불구하고 옷의 나이에 비해 관리가 잘 된 편이다. 제일 먼저 하는 것. 패딩은 물에 젖으면 물 얼룩이 생겨 오염된 부분이 잘 구분되지 않기 때문에 뉘어놓고 면적이 넓은 부분부터 오염된 부분을 확인한다. 그리고 소매 안쪽, 목덜미 부분 살과 맞닿는 부분이나 움직임이 많은 부분 등 오염이 잘 되는 부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