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소년들이 재밌게 읽을 수 있는 소설들을 준비했어요. 청소년들이 주인공으로 나와 성장을 하는 소설들과, 판타지 요소가 있어 흥미롭게 읽을만한 소설입니다. 청소년소설 도서추천 들어가봅니다 :)
- 이꽃님 작가의 소설 <죽이고 싶은 아이>는 청소년 추천도서로 요즘 엄청난 인기를 끌고 있는 소설인데요. 소설은 서은이란 학생이 학교 건물 뒤 공터에서 시체로 발견된 사건에서 시작합니다. 단짝친구인 주연이 유력한 용의자로 떠올랐지만, 그는 당시의 일을 기억하지 못하죠.
- 소설은 독특한 전개와 몰입감으로 이야기를 이끌며, 진실에 대한 메시지를 전달합니다. 최근 출간된 2권에서는 주연이라는 인물에 집중하며, 음모론에 휩싸인 그의 모습을 보여주고 있어요.
- 청소년들에게 진실과 믿음의 가치에 대한 질문을 던지며, 재미와 감동을 모두 갖춘 작품으로 추천드립니다.
- 청소년 판타지 소설 <악몽 면역자>는 꿈에 갇혀 눈뜨지 못하는 사람들과 꿈과 관련된 전염병을 소재로 하고 있어요. 주인공 '조안'은 가족을 구하기 위해 드림버그를 유인하다가, 자신이 악몽 면역자임을 알게 되지요.
- 소설은 디스토피아의 전개 방식을 따르면서도 풍성한 볼거리를 제공합니다. 그리고 주인공의 특별한 능력과 가족에 대한 사랑이 이야기의 중심축을 이루게 되죠.
- 조혜린 작가는 영화 마케터로 시나리오를 집필한 경험이 있어서, 화려한 영상이 눈앞에 생생하게 재현되는 듯 재밌게 읽을 수 있는 소설입니다.
- <여름을 한 입 베어 물었더니>는 청소년 소설로, 성장과 첫사랑, 가족의 아픔 등을 다루는 도서입니다. 이꽃님 작가의 신간으로, 이미 베스트셀러로 선정된 책이기도 하고요.
- 소설의 주인공은 유찬으로, 다른 사람의 속마음을 들을 수 있는 능력이 있습니다. 유찬은 전학 온 하지오라는 아이와 함께 지내며, 그와의 관계를 통해 성장하게 되어요. 그리고 다른 인물들이 등장하며, 그들의 관계 속에서 이야기가 전개됩니다.
- 두 주인공의 가족에 대한 아픔과 비밀, 그리고 이를 극복하는 과정이 그려집니다. 여름의 이미지를 듬뿍 담고 있으며, 첫사랑의 감정을 아름답게 표현하기도 하는 소설이에요.
- 메리골드 마음세탁소는 한국소설 판타지소설로 청소년도 재밌게 읽을 수 있는 베스트셀러라서 추천합니다. 소설의 후속작인 메리골드 마음사진관이 올해 출간되었는데요. 소설은 각박한 세상에 지친 사람들에게 힐링 메시지를 전하고 있어요.
- 소설 속에는 신비로운 세탁소와 치유 능력을 가진 주인 '지은'이 등장합니다. 마음의 얼룩을 세탁할지 여부를 손님에게 맡기는 방식으로 전개되고요. 힐링 메시지와 대사들, 그리고 따뜻하고 다정한 시선으로 펼쳐지는 소설은 인기만큼이나 재미도 보장하는 소설이예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