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인의 밥상에서 빠질 수 없는 국
맛있는 국 한 그릇만 있으면 반찬이 필요없죠
시원하게 먹기 좋은 다양한 국 종류
5가지를 소개합니다 :)
- 두부 김치국은 김치와 두부를 주재료로 만든 국
- 시원하고 매콤한 맛이 특징
- 만드는 방법은 다음과 같음
- 육수 만들기: 물 1.8L에 육수팩(멸치, 다시마, 건새우)을 넣고 10분 정도 끓임
- 재료 준비: 자른 김치 2컵, 두부 1/2모, 대파 1/2대 등을 준비
- 끓이기: 준비한 육수에 김치를 넣고 10분 정도 끓임
- 두부를 넣고 국간장, 멸치액젓, 김치국물 등을 넣은 후 5분 정도 더 끓임
- 대파를 넣고 불을 끄면 완성
- 맑은 국물로 밥과 함께 먹거나 해장국으로 좋음
- 부드러운 김치와 담백한 두부가 잘 어울림
- 소고기 미역국은 소고기의 육향과 미역의 조화가 잘 이루어짐
- 소고기 미역국의 맛을 결정하는 가장 중요한 요소는 소고기 부위
- 미역국에 적합한 소고기 부위는 지방이 적은 국거리용 사태, 목심, 앞다리 등
- 양지는 지방이 적절히 있어 오래 삶으면 부드러워지고 담백함
- 등심이나 채끝 같은 좋은 부위로도 만들 수 있지만, 양지면 충분함
- 마른미역 25g을 물에 담가 불린 후 물기를 제거함
- 참기름 2T를 두른 냄비에 양지를 넣고 소금을 살짝 뿌려 중약불에서 볶음
- 볶은 양지와 불린 미역을 함께 넣고 물 1.8L를 부어 센불에서 끓임
- 끓어오르면 불을 살짝 줄이고 거품을 걷어내면 국물이 깔끔하고 맑아짐
- 국간장 3T, 액젓2T, 다진마늘 1T를 넣고 한 번 끓인 후 중약불로 줄임
- 황태계란국은 황태채, 계란, 양파, 대파 등을 이용하여 만듦
- 황태채는 물에 헹군 후 물기를 제거하고, 양파와 대파는 채 썰어서 준비
- 냄비에 참기름을 두르고 황태와 양파를 볶은 후, 물을 붓고 끓임
- 끓는 물에 국간장, 다진마늘, 멸치액젓을 넣고 10분간 끓임
- 계란은 잘 풀어서 준비한 후, 끓는 국에 넣고 그대로 불을 끔
- 완성된 국은 소금으로 간을 맞추고, 대파를 넣어 끓임
- 황태계란국은 시원하고 감칠맛이 느껴지며, 북어와 계란이 잘 어울림
- 봄동은 1월부터 3월까지 제철인 배추 종류 중 하나
- 봄동된장국은 사골국물에 봄동과 두부를 넣고 푹 끓인 된장국
- 된장국에 사골 국물이 더해져 구수한 맛이 좋음
- 봄동된장국 레시피는 봄동 1포기, 두부 1/2 - 1모, 사골육수 2팩, 물 500ml, 된장 1 - 2큰술, 다진마늘 1T, 대파 1/2대, 홍고추 1/2개 필요
- 봄동은 칼로 밑동을 자르고 물에 깨끗이 씻어줌
- 냄비에 사골육수와 물을 넣고 끓이다가 배추를 넣고 된장 1큰술, 다진마늘 1T를 넣어줌
- 중불에서 10분 동안 끓인 후 두부를 넣고 5분 더 끓여줌
- 대파와 홍고추를 넣고 1분 정도 더 끓인 뒤 불을 끔
- 사골 봄동된장국은 일반된장국보다 색깔이 뽀얗고 더 구수함
- 날씨가 쌀쌀해지는 가을에 국물요리가 적합
- 시금치가 가격이 내려 오랜만에 건새우를 넣은 시금치된장국을 만듦
- 건새우와 시금치가 잘 어울리는 건새우시금치된장국을 소개
- 육수에 된장을 넣고, 시금치와 건새우를 차례로 넣어 끓임
- 국이 끓으면 국간장과 다진마늘을 넣고 중약불에서 10분간 끓임
- 건새우와 시금치로 끓인 건새우시금치된장국이 시원하고 맛있음
- 간단한 레시피로 따뜻한 국물요리를 즐길 수 있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