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요리 블로거 류이입니다👩🏻🍳 라떼는 고딩때 도시락을 점심 저녁 야자용 3개씩 싸다녔는데 그때는 책가방보다 도시락가방이 더 무거웠죠~ 엄마가 된 지금은 초딩 아들 일 년에 두 번 싸는 체험학습 도시락도 버거운 게 현실이고ㅎ 학교 무상 급식이 얼마나 감사한지ㅎㅎ 거기에 친정엄마의 노고에도 무한 감사를 느끼게 되었답니다. 무려 30여 년 전 친정 엄마가 돌려막기로 자주 해주시던 추억의 도시락 반찬을 요즘은 제가 아이들에게 해주고 있어요. 맛보장 레시피들 소개해드릴게요❣️
추억 돋는 도시락 반찬 겸 밑반찬
- 백종원 오뎅볶음 레시피는 간단하고 맛있음
- 사각 어묵은 저렴하고 푸짐하며 활용도가 높음
- 간장어묵볶음 레시피는 15분 소요되며, 재료를 순서대로 볶으면 됨
- 양념은 진간장, 올리고당, 참기름, 후추가루, 통깨 등을 사용
- 마늘을 먼저 볶아 마늘향을 내는 것이 레시피의 킥
- 야채는 0.5cm 두께로 채썰고, 사각어묵은 반 갈라 1cm 폭으로 잘라줌
- 뜨거운 물에 한 번 헹궈주면 기름기와 나트륨을 씻어낼 수 있음
- 팬에 기름을 두르고 다진 마늘을 볶아 마늘향을 낸 후, 채소와 어묵을 볶음.
- 백종원 감자채볶음은 감자와 스팸, 야채를 섞어 만든 반찬
- 햇감자를 사용하면 더 맛있음
- 감자를 먼저 끓는 물에 데쳐 전분을 제거하면 잘 부서지지 않음
- 감자와 스팸, 야채를 채썰고 팬에 기름을 둘러 볶은 후 소금과 후추로 간함
- 감자의 식감은 개인 취향에 따라 볶는 시간을 조절
- 완성된 스팸감자채볶음은 그릇에 담고 깨를 뿌려 마무리
- 바삭한 아몬드멸치볶음 레시피를 소개
- 아몬드멸치볶음은 바삭하고 고소하며 단짠한 맛이 특징
- 밑반찬으로도 좋지만 맥주 안주로도 굿
- 아몬드를 넣어 영양 균형을 맞춤
- 마른 반찬은 냉장 보관하면 일주일 정도 가능
- 아몬드멸치볶음 재료는 지리멸치 100g, 아몬드 한 주먹, 청양고추 2개 등
- 매운 콩나물 무침은 간단하고 맛있는 한식 가정 요리의 밑반찬
- 콩나물은 저렴하고 푸짐하며, 무침은 고춧가루와 참치액 등을 사용
- 콩나물무침은 대파와 식초를 추가하여 고기집 반찬 버전으로도 가능
- 고춧가루를 빼면 어린이도 즐길 수 있는 하얀 콩나물무침이 됨
- 콩나물무침 레시피는 다양한 버전으로 즐길 수 있음
- 콩나물무침 재료는 콩나물 600g, 소금, 고춧가루, 참치액, 다진 마늘, 다진 대파, 참기름, 통깨 등
- 콩나물은 깨끗이 손질하고, 끓는 물에 뚜껑을 덮어 찌듯이 삶음
- 삶은 콩나물은 양념과 골고루 무쳐주면 완성
- 분홍소세지전은 간단하고 맛있는 도시락 반찬으로 추천
- 소세지와 쥬키니호박을 0.7cm 두께로 잘라 준비
- 소세지와 쥬키니호박에 하트나 꽃모양 틀을 찍어 모양을냄
- 밀가루를 묻혀 계란물을 잘 묻힘
- 팬에 기름을 두르고 소세지의 앞 뒤 옆에 계란물을 묻혀 구워줌
- 계란물이 너무 많이 묻으면 가장자리가 지저분해지므로 한 번 털어냄
- 소세지전은 식혀서 유산지에 올려 기름기를 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