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매거진 소개청소년 단편 성장소설
6일 전콘텐츠 5

청소년들이 흥미롭게 읽을 수 있는 단편소설과
성장소설을 소개합니다. 책을 읽고 흥미를 느낄수도
있고, 감동을 받을 수도 있는 여러 소재의 책들을
추천드립니다.

01.청소년 단편 추천 방황하는 소설

7명의 작가가 쓴 7편의 단편 소설 모음집입니다.
단편 소설은 하루에 2~3편씩 읽을 수 있는 장점이
있습니다.
작품 중 하나인 '존재의 증명'은 커피숍에서 '나'의 정체성 혼란을 다루고 있습니다.
'나'는 자신의 정체성은 모르지만, 커피에 대한 지식은 그대로 가지고 있습니다.
어디에서도 자신에 대한 정보를 찾을 수 없어서
'나'는 경찰과 함께 아파트로 가서 CCTV를 확인합니다.
CCTV를 통해 '나'가 그 아파트에 살고 있다는 것을 확인하고 자신의 집에 있는 가구와 소품들에 대한 지식은 또 그대로 남아있습니다. 정작 본인은 자신이
도대체 누구인지 모르는데 말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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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2.청소년 성장소설추천 스릴러소설

청소년들을 주인공으로 한 오싹한 이야기들이 담겨 있습니다.
스터디위드X는 단편 소설들로 구성되어 있어, 원하는 제목부터 읽을 수 있는 장점이 있습니다.
수아는 '스터디위드 미'라는 브이로그 영상을 유튜브에 업로드합니다.
공부하는 영상을 촬영하는 것이 유행이거든요.
수아에게는 귀신이 붙어 있으며, 그 귀신은 그녀의 몸을 자꾸 피곤하게 합니다. 수아는 '나'에게 귀신이 동생이라고 거짓말을 하게 됩니다.
스터디위드X는 공포성장소설로, 여름에 읽기에 너무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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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한국 소설책 추천 미디어의 이해 연결하는 소설

테마 소설책 "연결하는 소설: 미디어로 만나는 우리"는 미디어를 주제로 8편의 소설을 담고 있습니다.
각 소설은 미디어와 관련된 이야기를 다루고 있으며, 독자에게 소셜 미디어에 대한 고민을 제기합니다.
미디어 사용자들의 진심과 내면을 이해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기도 합니다.
10대부터 30대까지 미디어에 익숙한 세대들에게 공감을 줄 수 있습니다.

가장 짧은 소설은 김혜지 작가의 "지아 튜브"로, 지아라는 유튜버 어린이의 이야기를 다룸.
이 소설은 지아의 아빠가 유튜브에 전념하면서 일어나는 일들을 보여줍니다.
지아는 아빠와 함께 유튜브를 찍는 것을 즐기고, 사람들은 그들의 성공을 부러워합니다. 그러나 지아가 어려움을 겪을 때, 이를 이용해 거짓 글을 올리는 사람들이 있는데 이러한 행동은 대중의 잘못된 판단을 이끌어낼 수 있는 범죄가 될 수 있다는 사실을 알려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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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한국단편소설 책추천 함께 걷는 소설

함께 걷는 소설은 7명의 작가가 참여한 테마소설이다.

김지연의 '굴 드라이브'는 일자리를 찾는 주인공이 고향으로 돌아가 겪는 이야기이다.
천선란의 '그림자놀이'는 20년 전 우주로 떠난 친구가 돌아와 겪는 이야기이다.
모든 글들은 흥미롭고 재미있다. 주말에 가볍게 읽기 좋은 소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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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청소년 성장소설 추천 훌훌

주인공 서유리는 고등학생으로, 가난에서 벗어나기 위해 대학 진학을 목표로 하고 있는데, 엄마의 갑작스러운 죽음으로 인해 엄마의 아들 연우의 보호자가 된다.
연우는 가정폭력의 흔적을 가지고 있어서 유리는 연우를 지키기 위해 친구들에게 입양 사실을 숨긴다.

세윤이라는 친구가 우연히 유리의 입양 사실을 알게 되고 유리는 자신의 생물학적 부모를 찾고 싶은 본능을 가지게 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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