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매거진 소개인문고전추천
4일 전콘텐츠 5

살아가면서 반드시 한번은 읽어봐야 할, 혹은 두고두고
읽으면서 삶을 성찰해볼수 있는 인문고전책을
추천합니다. 힘들때는 힘이되고 살아나가야할 이유를
알려주고 삶의 지혜를 깨닫도록 해줍니다.

01.인문고전 읽기 펠로폰네소스 전쟁사 아테나이인들과 펠로폰네소스인들

투퀴디데스는 펠로폰네소스 전쟁사를 기록했으며
이 책은 대중의 취미에 영합하지 않고, 정확한 역사 기술을 목표로 했습니다.
펠로폰네소스 전쟁은 아테나이인과 펠로폰네소스인 사이의 전쟁으로, 30년 평화조약이 파기되었습니다.
전쟁의 원인은 아테나이의 세력 신장에 대한 라케다이몬인들의 공포감으로 오늘날과 별반 다르지 않습니다.
에피담노스인들은 국력 약화로 인해 이웃 비헬라스인들과 전쟁을 벌이고 코린토스인들은 에피담노스인들을 돕기 위해 육로로 아폴로니아를 향해갑니다.
케르퀴라인들은 코린토스의 파병에 반대하고, 엘리스인들의 항구 퀼레네를 불태우게 되죠.
아테나이인들은 케르퀴라와 조건부 동맹을 맺기로 결의하고 코린토스인들과의 해전을 피하되, 케르퀴라 영토 공격 시 저지할 것을 명령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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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2.사마천 사기열전 인문고전

사마천은 섬서성 용문 출신으로, 아버지의 유언에 따라 역사서를 집필합니다.
그는 태사령으로서 무제를 시중하며, 자료를 정리하고 수집했습니다. 그러나 이릉을 변호하다가 무제의 노여움을 샀고, 궁형을 감수하게 됩니다.

<사기열전>은 70개의 열전이 총 4권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첫 번째 이야기는 <백이 열전>으로, 백이와 숙제의 이야기를 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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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인문고전 읽기 사마천 사기 100문 100답

-사마천 사기 100문 100답은 사마천의 <사기> 열전을 이해하기 쉽게 설명하고 있습니다.
<사기>는 130권, 52만 6500자로 구성된 역사서로, 위대한 역사가 사마천의 작품이죠.
<사기>는 다섯 체제로 구성되어 있으며, 이중 70권이 열전입니다. 과거를 통해 현재를 반성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합니다.

<사기>에는 조선 열전도 포함되어 있습니다.
기전체라는 역사 서술 체제를 사용하며 사마천의 '노블레스'에는 신분에 관계없이 책임과 의무를 다한 사람을 고귀하게 여기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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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이반 일리치의 죽음 톨스토이 인문고전 읽기

이 책은 톨스토이가 '죽음'을 주제로 쓴 작품입니다.
톨스토이는 어린 시절 부모와 형제의 죽음으로 깊은 상처를 받았습니다. 이반 일리치는 톨스토이의 가상 인물로, 삶의 무게를 일에 집중하며 살다가 병에 걸리고 맙니다.
이반 일리치는 자신의 병이 결혼 생활에서 비롯됐다고 생각합니다.

이반 일리치는 자신의 죽음을 앞두고 가족들의 반응을 보며 삶의 의미를 깨닫게 됩니다. 이 책은 죽음을 통해 삶의 가치를 되돌아보게 하는 메시지를 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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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서울대 추천도서 인문고전읽기 격몽요결

<격몽요결>은 조선시대 율곡 이이가 쓴 교육 지침서로
아동용 교육 지침서뿐만 아니라 전 국민의 교육 지침서로 활용되었습니다.
율곡 이이는 41세에 모든 벼슬을 내려놓고 황해도 해주의 석담에서 은둔하며 집필을 했습니다.

책의 내용은 단호하면서 명쾌하며, 주로 학문을 통해 인간다운 삶을 살아가는 것을 강조하고 있습니다. 율곡 이이는 1536년에 태어나 1584년에 별세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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