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매거진 소개알파세대? 잘파세대? MZ?
3일 전콘텐츠 3

낯설기만했던 MZ세대라는 용어가 이제 좀 익숙해지나
싶었는데 알파세대가 등장했다. 그리고 MZ와 알파세대를
아우르는 잘파세대! 그들을 이해할 시간이다.

01.알파 세대 제대로 알기

메타버스는 산업과 어른들이 현실 세계와 구분하기 위해 만든 개념이지만, 알파 세대는 메타버스를 잘 모른다.
알파 세대의 71%는 메타버스가 무엇인지 모른다고 답했다. 로블록스와 틱톡은 알파 세대가 가장 많이 사용하는 앱 중 하나이다.
캡컷은 알파 세대가 전문적인 동영상 제작 툴을 사용해 콘텐츠를 만드는 것을 보여준다.
알파 세대의 기술 이용 격차는 빈부격차만큼 커질 것으로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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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2.이제는 잘파세대다

잘파세대는 Z세대와 알파 세대를 묶어서 이르는 말이다.
잘파세대는 스마트폰을 자신의 분신처럼 여기고, 디지털 세상에 익숙하다.그들은 미래를 꿈꾸지 않으며, 현재를 희생하는 자기 계발에 목숨 걸지 않는다.
잘파세대는 한국인이 아닌 세계인으로, 애국심에 호소하는 한국 제품 소비 전략이 통하지 않는다. 감성과 이미지를 중요시하며, 실용성과 가성비를 따지지 않는다.
잘파세대를 이해하면 사업에 도움을 받을 수 있으며, 아이를 이해하는 데도 도움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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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마케팅 책 잘파가 온다

잘파 세대는 1990년대 중반~2000년대 후반에 출생한 Z세대와 2010년 이후 출생한 알파 세대를 통칭하는 용어이다. 2025년에는 전 세계 알파 세대 인구가 22억 명에 이를 것으로 전망된다.
잘파 세대는 기업에 중요한 존재로, 나이에 비해 막강한 자본력과 디지털 영향력을 보유하고 있다.

잘파 세대는 소셜 미디어에서 노출되는 콘텐츠에 영향을 받아 자신의 신체와 삶에 부정적 감정을 느끼기도 한다. '우리'가 중요한 세대로, 기업의 사회적, 환경적 책임에 관심이 높은 편이다.
국내 기업은 잘파 세대에 대한 관심이 아직 부족하지만, 토스 뱅크, 하나은행, 무신사 키즈 등은 알파 세대를 겨냥한 서비스와 상품을 출시하고 있다.
잘파 세대를 이해하는 것은 선택이 아니라 필수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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