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군가가 나에게 쉽고 활용도 높은 저장 반찬 한 가지를 추천해달라고 하면 나는 1순위로 홈메이드 단무지 만들기를 추천 할 것이다. 1. 홈메이드 단무지는 3가지 재료만 있으면 뚝딱 만들 수 있고, 2. 오래 보관 가능하고(1년) 3. 활용도가 높고 4. 시판 단무지 비싸고 첨가제 많이 들어가 있는데 홈메이드는 갓성비 홈메이드 단무지 있으면 단무지무침 휘리릭 해먹으면 집 나간 입맛이 후다닥 달리면서 집으로 슝 들어온다. 나는 홈메이드 김밥을 사랑하는데 내가 원할때 언제든지 김밥을 만들어 낼 수 있다. 밖에 나가서 시판 단무지 안 사와도 돼서 너무 편하다. 야채 스팸치즈 김밥 당근 프랜치빈 김밥 청경채 스팸김밥 계란 깻잎 김밥 야채김밥 시판 단무지 맛있지만 성분표시표 보면 최소 3줄이다... 재료 -1kg기준- 무1kg 소금35g 설탕170g 식초50g 강황가루 1/3ts *나는 약7kg 기준으로 만들었다. *강황가루는 색내기용임으로 생략가능! 1/3ts 이상 넣으면 강황맛이 강하게 느껴질 수 있으니 욕심내서 많이 내면 절대 안 된다. *시중에 파는 단무지는 너무 달게 느껴지는데(그래서 시중 단무지로 김밥 만들때는 물에 5분 담가놔서 짠맛과 단맛을 빼고 먹곤했다) 이 단무지 레시피는 오래 보관 가능하면서 너무 달지 않은 홈메이드 건강 단무지 레시피이다. 간단프로세스 1. 무를 깨끗이 씻은 후 물기를 제거해준다. 2. 무를 2~4등분 해준...
국수 고명이나 임시 단무지로 사용할 수 있는 활용도 높은 후다닥 무절임! 시판 무절임은 너무 단데 집에서 만드는 홈메이드 무절임은 하나도 안 달다. 무절임만 먹었을때는 이게 무슨 맛인가 할 수 있지만 국수 속에 있을때는 참 조화롭다. 무절임 활용 예: 쟁반 막국수, 월남쌈, 메밀소바, 혹은 김밥용 임시 단무지 쟁반 막국수 월남쌈 메밀소바 김밥 속 단무지 만들기도 너무 쉽고 만들고 냉장고에 차게 해서 1~2시간 후에 먹으면 된다. 냉면, 막국수, 비빔국수, 각종 국수류 고기와 월남쌈과 함께 먹으면 건강식이다. 재료 무 500g(약1/4개) 설탕3T, 소금 1ts, 식초100ml, 물100ml *아이와 함께 먹기 좋음 간단프로세스 1. 무를 작게 썰어서 준비해준다. 2. 납작한 용기에 썬 무와 설탕, 소금, 식초, 물 넣고 뒤적거린다. 3. 무절임 차게해서 먹는다. 무 세척하기 무는 겉면에 영양가가 많아서 요즘은 그냥 솔로 빡빡 닦아서 사용한다. 솔 없으면 감자칼로 겉면 쓱쓱 한 겹 벗겨서 사용하면 된다. 무 채썰기 최대한 얇게 썰어주면 좋다. 무쌈처럼 썰어도 되고 나처럼 채썰어도 되는데 개인적으로 얇을수록 수분이 더 잘 빠져나가서 더 빨리 절여져서 좋은 것 같다. *평시보다 너무 두껍게 썰어서 별루였다 ㅠㅠ 용기 준비하기 만들어보니 납작한 용기를 추천한다. 그래야지 물이 나왔을때 다 뒤덮을 수 있다. 재료 담기 그릇에 무 담아주고 양녕...
올해도 어김없이 단무지를 만들었다. 단무지는 정말 만들기 쉬우면서 유통기한도 넉넉하고(1년) 무엇보다 활용도도 높다! 아이들 반찬으로 단무지 줘도 되고 우리 어른들은 무짠지무침처럼 해먹는다. 무엇보다 홈메이드 김밥에 마구마구 넣어 먹을 수 있다!!! 만든지 4일째에 잘라서 딸아이에게 줌 우리 어른들 먹을 무짠지무침/ 단무지무침 내 사랑 홈메이드 김밥 이마트에서 무다발 세일할때 무다발 2묶음을 가져왔다. 약 11kg 재료 -1kg기준- 무1kg 소금35g 설탕170g 식초50g 강황가루 1/3ts *나는 약10kg 기준으로 만들었다. *강황가루는 색내기용임으로 생략가능! 1/3티스푼 이상 넣으면 강황맛이 강하게 느껴질 수 있으니 욕심내서 많이 내면 안 된다. *시중에 파는 단무지는 너무 달게 느껴지는데(그래서 시중 단무지로 김밥 만들때는 물에 5분 담가놔서 짠맛과 단맛을 빼고 먹곤했다) 이 단무지 레시피는 오래 보관 가능하면서 너무 달지 않은 홈메이드 건강 단무지 레시피이다. 간단프로세스 1. 무를 깨끗이 씻은 후 물기를 제거해준다. 2. 무를 4등분 해준다. 3. 큰 통이나 김장비닐에 무를 넣고 설탕, 소금, 식초, 강황가루 넣고 잘 섞어준다. 4. 실온3일 숙성 후 냉장보관하고 4일째부터 맛있게 먹는다. 통 준비하기 소량으로 만들 경우 큰 대야나 통이면 충분하다. 나는 대량으로 만들어서 친정엄마한테도 드릴 예정이여서 (엄마가 딸내미...
위 단무지는 작년 4월에 담근 단무지이다. 1년간 아주 아주 아주 잘 먹었고 2022년도에 먹을 단무지를 담가보았다. 단무지 만들기는 정말 쉽다. 식초, 설탕, 소금! 3가지 재료만 있으면 저렴하고 건강하게 단무지를 담글 수 있다. 시중에서 사먹는 단무지는 첨가물이 8가지 이상 더 들어간다... 그래서 이렇게 대량으로 무를 사서 담가 놓으면 그때그때 김밥도 휘리릭 만들 수 있고 반찬이 필요할때는 무짠지무침도 만들어 먹을 수 있다. 재료 -1kg 기준- 무1kg 소금35g, 설탕170g, 식초50g, 강황가루1/3ts *시중에 파는 단무지는 너무 달아서 나는 김밥 만들때 단무지를 물에 5~10분 담가놔서 짠맛과 단맛을 빼고 먹는 스타일이다. 위 단무지 레시피는 오래 보관 가능한 너무 달지 않은 홈메이드 건강 단무지 레시피이다. 추천추천 *강황가루는 색내기 용이여서 생략가능하며 1/3티스푼 이상 넣으면 강황맛이 느껴질 수 있다. *나는 무3.5kg으로 만들었다. 간단프로세스 1. 무를 깨끗이 씻어서 물기를 제거해준다. 2. 무를 4등분 해준다. 3. 큰 볼이나 비닐에 무 넣고 설탕, 소금, 식초 넣고 잘 섞어준다. 강황가루도 넣어준다. 4. 실온3일 숙성 후 냉장보관하고 4일째부터 먹어도 된다. 위 단무지는 몇해 전에 처음 만든 단무지인데 이때는 엄청난 양의 설탕으로 절인 후에 끓인 물 넣고 만든건데 좀 복잡했다. 하지만 이 레시피는 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