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키워드 4,673
2024.11.12참여 콘텐츠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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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구마베이킹 고구마크래커 고구마쿠키 만들기 고구마간식 고구마칩

에어프라이어나 오븐 그리고 찐고구마만 있으면 만들 수 있는 건강한 고구마간식 고구마크래커! 바삭바삭하고 달지 않고 중독성 강한 고구마쿠키(고구마크래커) 식감이 바삭바삭 정말 좋아서 달지 않은데도 계속 먹게 되는 마성의 고구마간식이다. 4식구 모두 정말 잘 먹은 고구마베이킹이다. 고구마다이어트 하시는 분들에게도 강추 미니워니님 레시피 참고하여 만들었으나 공정 과정과 용량이 다른 부분이 있으니 원레시피는 미니워니님 블로그 참고하시길~ 재료 -4인분- 찐고구마300g, 버터50g, 전분가루6T(68g), 시나몬1~2g, 올리고당4T(28g) *4인분으로 만들었으나 온 가족이 그 자리에 다 먹음 재료 -2인분- 찐고구마150g, 버터25g, 전분가루3T(34g), 시나몬0.5~1g, 올리고당2T(14g) *처음 만드시는 분들에게 추천하는 분량 간단프로세스 1. 익힌고구마 따뜻하게 데운 후 껍질 벗기기 2. 고구마 포크로 으깨기 3. 버터 전자레인지에 녹이기 4. 버터, 전분가루, 시나몬가루, 올리고당을 고구마 볼에 넣고 섞기 5. 종이호일 위아래로 깔고 밀대로 얇게 밀어주기 6. 정사각형 작은 모양으로 반죽 성형하기 7. 에어프라이어(180도 10분)나 오븐(180도 18분)에 굽기 8. 한 김 식혀 바삭해지면 맛있게 먹기 고구마 준비하기 고구마를 준비해주는데 익힌고구마, 찐고구마, 삶은고구마, 군고구마 상관 없다. 나는 호박고구마랑 밤고구...

2024.1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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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구마말랭이 만들기 에어프라이어 오븐으로 쉽게

고구마를 너무 좋아해서 고구마간식을 정말 많이 만들어 놓는데 이번에 시골이모가 고구마 한 박스를 보내주셔서 보관성이 용이한 고구마말랭이를 대량으로 바로 만들었다. 둘째는 고구마를 정말 좋아하고 첫째는 고구마를 많이 안 좋아하는데 고구마로 고구마말랭이 비스무리하게 만들어 놓으면 그래도 오며가며 먹는다. 고구마말랭이 만든 후에 통에 넣어놨는데 아침에 일어나자마자 아이들이 먹고, 식전 에피타이저로 잘 먹는다. 한가득이던 통이 금방 동이 나더라. 쫀득 꾸덕한 고구마말랭이는 손에 묻지 않고 당도가 올라간 상태여서 아이들간식으로 정말 찰떡이다. 만드는 방법은 정말 간단하다. 단지 시간이 걸릴뿐! -재료- 고구마 에어프라이어나 오븐 종이호일 *고구마는 호박고구마, 밤고구마, 꿀고구마 모두 가능하나 호박고구마가 수분이 제일 많아서 좀 더 오래 걸린다. 간단프로세스 1. 고구마를 깨끗히 씻은 후에 오븐/에어프라이어로 군고구마를 만든다. 2. 잘 익은 고구마 껍질을 벗긴 후에 손가락 두께만큼 잘라서 랙에 올린다. 3. 오븐 100도에서 2시간 익히고 110도로 올려서 1시간을 익힌다. 4. 실온에 반나절 말린다. 5. 일주일 먹을 것 빼놓고 나머지는 냉장이나 냉동실에 보관한다. 고구마 준비하기 고구마는 취향껏 준비해준다. 호박고구마, 밤고구마, 꿀고구마 모두 가능하다. *나는 시골이모님께서 보내주신 소중한 고구마 중 약3kg으로 고구마말랭이를 만들었다...

2024.1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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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어프라이어 고구마굽기_오븐 군고구마 만들기

고구마를 사랑하는 우리 집은 4계절 내내 고구마를 오븐이나 에어프라이어로 구워낸다. 아주 짜잘하고 작은 고구마는 냄비로 찌고 그 외의 고구마들은 손쉽게 에어프라이어 오븐으로 구워서 군고마를 만든다. 고사마를 위하여 에어프라이어는 오늘도 열일을 했다. 고구마는 오븐이나 에어프라이어로 굽는게 이제 너무 익숙하고 편하다. 무엇보다 에어프라이어나 오븐으로 오래오래 보관이 가능하다. 시장에서 밤고구마1kg이 3000원이여서 2kg 사왔다. *고구마1kg 구울때는 에어프라이어에 굽고 그 이상인 2~3kg구울때는 오븐에 굽는다. 대량으로 굽고나서 고구마빵을 만들거나 메이플시럽과 시나몬가루 뿌려서 범벅으로 해먹어도 혹은 고구마와플을 해먹는다. 고구마와플 레시피 고구마요리(디저트)_고구마와플 만들기♡_3가지 재료_ 노오븐, 노밀가루, 비건 베이킹 나처럼 고구마를 엄청 좋아하는 분들을 위한 쉬운 고구마 디저트(베이킹)을 소개하고자 한다. 건강식인데 ... m.blog.naver.com 고구마빵 레시피 고구마케이크 만들기, 고구마빵 만드는법_ 쉬운 고구마 베이킹/고구마요리 고구마 파운드 케이크 고구마 케이크 고구마빵 고구마베이킹 매해 고구마케이크를 만든다. 횟수로는 7년째!... m.blog.naver.com 고구마찹쌀빵 레시피 고구마찹쌀빵, 찹쌀케이크 만들기_LA찹쌀파이 노밀가루 베이킹 온가족 남녀노소 불문 호불호 없는 노밀가루 베이킹 고구마찹쌀빵 레...

2024.10.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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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구마요리, 고구마베이킹, 반찬 만들기_고구마간식 레시피 모음

겨울이면 늘 어디선가 고구마 한 박스를 준다. (시댁이나 친정에서 고구마 한 박스씩 받아올것이다.) 직접 재배한 고구마가 매해 들어왔는데 정성스럽게 키운 고구마이기 때문에 반드시 먹어 해치우는 것이 나의 미션이 되어버렸다. 물론, 나는 고구마를 태생적으로 매우 좋아해서 매주 고구마를 오븐이나 에어프라이어에 구워 먹는다. 고구마를 질리지 않고 먹을 수 있게 이렇게 저렇게 시행착오를 겪으면서 다양한 레시피를 시도해 보았다. 고구마는 상대적으로 보관이 용이하고 섬유질이 풍부하고 자연이 주는 단맛도 좋고 가격도 착하기 때문에 묵혀 버리지 말고 이 포스팅의 레시피로 맛있는 고구마 요리로 탈바꿈하길 바라는 마음에서 그간 해먹은 고구마 요리, 고구마레시피, 고구마음식, 고구마베이킹, 고구마간식, 고구마반찬을 적어본다. 고구마반찬 1. 고구마김치전, 고구마부침개 이거 이거 완전 맛있는 고구마요리 및 고구마반찬인데 고구마를 채썰어서 김치 쫑쫑과 함께 부침가루와 섞어서 부침개 해먹으면 단짠단짠이여서 정말 술술 들어간다 고구마요리_ 고구마김치전(부침개) 만들기_ 맛보장 레시피 이남자의cook님이 만든 고구마김치전을 보고 따라만들어보았는데 왠걸~ 생각보다 훨씬 더 맛있어서 비가 오... m.blog.naver.com 2. 튀기지 않은 고구마맛탕 레시피 고구마맛탕은 급식실에서 자주 먹었던 추억의 고구마반찬이다. 요즘 에어프라이어 고구마맛탕 레시피도 많아서 ...

2023.1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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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어프라이어 고구마굽기_오븐 군고구마 만들기

고사마를 위하여 오븐 및 에어프라이어는 오늘도 열일을 했다. 고구마는 오븐이나 에어프라이어로 굽는게 이제 너무 편하고 익숙하다. 시장에서 꿀고구마1kg이 4000원이다. 소량이기 때문에 에어프라이어에 굽는다. 만약 고구마 2~3kg구우면 나는 오븐에 굽는다. *대부분의 에어프라이어는 크지 않다. 고구마는 오븐, 밥솥, 에어프라이어, 찜솥 등에 찌거나 구울 수 있는데 오븐이나 에어프라이어에 구우면 확실히 보관이 길어지고 맛도 좋다. 우리 집 둘째 고구마킬러 사진ㅋㅋㅋ 남편도 나 덕분에 이제 고구마를 정말 좋아하는데 추워진 요즘 고구마는 건강간식으로 찰떡이다. 고구마는 간식욕구를 충족시켜준다. 은은하게 달달해서 너무 맛있고 김치랑 먹어도 굿조합 치즈랑 먹어도 맛나다. 우유나 커피랑도 찰떡인 건강간식이다. 고구마 질리면 찐고구마요리 해먹으면 된다. 고구마 준비하기 제일 중요한 것은 고구마 고르기이다. 쿠팡에서 대량(10kg~20kg)으로 구매할때 있는데 보관을 제대로 안 하면 하나 썪기 시작하면 막 겉잡을 수 없다. 그래서 요즘은 시장 가서 1kg(소량씩) 사온다. 크기는 너무 큰거는 비추천이다. 크면 썪어 있는 것이 많고 양끝부분에 질긴 뿌리 부분도 많다. 그리고 너무 작은것도 완전 비추천이다. 와냐면 작은 것은 굽고나면 먹을 부위가 뭐 없다. 그래서 중간사이즈 고르는 것이 좋다. 그리고 고구마 종류에는 밤고구마, 호박고구마, 꿀고구마 ...

2023.11.15
2021.05.23참여 콘텐츠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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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레이비소스 만들기_ 어렵지않아요~

미트볼과 어울리는 그레이비소스 매쉬드포테이토와 함께하는 그레이소스도 진짜 짱 맛있는데.. 다음번에는 매쉬드포테이토를 만들어야겠다. 그레이비 소스는 비프스톡이 베이스이나 치킨스톡으로 만들어도 무관하다. 나는 직접 만든 홈메이드 치킨스톡으로 그레이비소스를 만들었다. 홈메이드 치킨스톡 만드는법 https://m.blog.naver.com/sandychoo/221900322478 닭육수 만들기/ 닭발로 치킨스톡 만드는법 (상세한 설명과 팁) 리조또, 스튜, 커리, 수프, 해물 누룽지탕, 쌀국수, 라자냐 등 많은 요리에 치킨스톡이 들어간다. 하고싶은... m.blog.naver.com 재료 가염버터 3수저, 밀가루 2수저, 우유300ml, 치킨스톡200ml, 후추0.5ts, 타임가루0.7ts, 소금0.5ts, 설탕0.5ts, 굴소스 1수저, 파슬리데코 *시판 치킨스톡 사용시 소금과 굴소스는 넣으면 안 된다. 시판 치킨스톡은 이미 간이 되어 있고 msg가 포함되어 있기 때문. 내가 만든 홈메이드 치킨스톡에는 소금이 하나도 안 들어가있음 루 만들기 가염버터 3수저를 살짝 녹인 다음에 밀가루 2수저 넣고 잘 볶아준다 중불에서. 저어주다보면 밀가루 향 날라가고 색이 갈색으로 변한다. 그러면 '루'가 만들어진 것이다. 루는 농도을 잡아주는 역할을 해준다. 나머지 재료 넣기 우유300ml, 치킨스톡200ml, 후추0.5ts, 타임가루0.7ts, 소금0....

2021.05.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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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스트 치킨 만들기(제이미 올리버) with 인생 최고의 그레이비 소스

만드는데 생각보다 오래걸리지만 내 인생 최고의 로스트치킨과 그레이비소스를 맛보았다. 그리고 내손으로 이렇게 맛난 로스트치킨을 만들 수 있다는것에 놀라며 제이미 올리버에게 박수를 짝짝짝 어릴적부터 티비에서 제이미 올리버를 많이 봤는데 짧은혀와 특이한 억양에 은근 매료된다. 그런 Jamie Oliver의 레시피를 32살이 되어서야 처음 만들어본다 ㅎㅎㅎ 나는 1인1닭 주의여서 ㅎㅎㅎ 큰 닭 2개 사서 만들어보았다. 제이미 올리버 영상을 꼭 보고 만들어보길 https://youtu.be/bJeUb8ToRIw 근데 동영상과 글로 된 레시피 싱크가 맞지않아 불편했으나 그냥 만들어봄 재료 -1닭 기준- 허브류 60g 혹은 두뭉치 (바질, 파슬리, 마조람 혹은 오레가노), 로즈마리 2줄기, 월계수 4장, 가염버터, 소금, 후추, 양파2개, 마늘1통, 레몬1개, 올리브오일, 실 1. 레몬은 베이킹소다, 식초에 문질러닦고 소금1수저 넣은 물에 데친다. 2. 양파는 겉껍질 있는상태로 씻어서, 마늘은 통으로 껍질채 사용하니 깨끗히 씻긴다 3. 실없어서 호일을 준비 ㅎㅎ 실로 닭의 다리 날개 묶어야지 열이 안에서 골고루 퍼져서 겉바속초가 된다. 4. 난 치킨두마리를 써서 허브를 넉넉히 사용함. 제이미처럼 허브를 생으로쓰면 좋겠지만 드라이도 좋다. 오레가노, 파슬리, 바질 두수저씩, 월계수는 8장, 소금과 후추는 한수저씩 5. 월계수는 다지는것을 추천! 위...

2019.12.03
2024.08.15참여 콘텐츠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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까눌레 만들기 겉바속촉 실패없는 레시피

홈메이드 까눌레를 추천하는 이유는 첫째, 만들자마자 먹으면 정말 바삭바삭하고 속은 푸딩처럼 촉촉한 최강의 까눌레를 맛 볼 수 있다. 둘째, 만들어먹으면 양껏 먹을 수 있으면서 가격(원가)이 착하다. 셋째, 만들기 생각보다 쉽다!!! 사먹는 까눌레는 여전히 가격이 착하지 않다. 그리고 까눌레 특성상 시간이 지나면 겉면이 말랑말랑해지기 때문에(휘낭시에도 마찬가지ㅠㅠ) 찐 겉바속촉 까눌레를 맛보기 위해서는 집에서 갓 만든 까눌레를 먹어야 한다! 왕초보 베이킹 반죽 생각보다 정말 정말 정말 쉽다. 왕초보도 만들 수 있다고 생각한다. 재료 -12개- 우유500g 버터20g 계란1개(50g) + 노른자 2개(45g) 설탕150g 박력분125g 바닐라익스트랙트20g 럼주30g *젬빵로그 Jamielog님의 레시피 참고 *쉐프메이드 까눌레틀 12구(강추)를 사용함 *럼주30g 대신 럼레진15g 대체 가능 *바닐라익스트랙트20g or 바닐라빈1개 or 바닐라페이스트20g *보통 바닐라빈을 사용하거나 바닐라페이스트를 이용하는데 나처럼 흔한 바닐라익스트랙을 사용해도 충분히 풍미를 느낄 수 있다. 간단프로세스 1. 우유와 버터 데우기 2. 볼에 계란, 설탕, 밀가루 섞기 3. 데운 우유 반죽에 조금씩 넣어서 섞어주기 4. 바닐라익스트렉트와 럼주 넣고 마무리하기 5. 완성된 반죽 16시간 냉장숙성하기 6. 버터칠한 틀에 숙성반죽 부어주기 7. 예열된 오븐 ...

2024.08.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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까눌레 만들기_ 왕초보도 가능한 겉바속촉 실패없는 레시피

첫 애 낳고 육아에 허둥지둥하고 있을때 친구가 까눌레를 정성스럽게 만들어서 보내준 적이 있다. 그 당시 그 친구는 애 둘을 키우고 있어서 본인도 힘들었을텐데 우울해하는 나를 위해서 정성껏 까눌레를 만들어서 보내줬는데 그 까눌레 맛을 잊을 수가 없다. 정말 맛있었고 정성가득이였다. 보통 까눌레하면 겉바속촉 프랑스 구움과자를 떠올리겠지만 나는 따뜻함과 달콤함을 먼저 생각한다. 이래서 나는 베이킹을 좋아한다. 좋아하는 사람들과 추억과 마음을 나눌 수 있어서. 아는 언니가 까눌레 만들기가 마카롱보다 더 어렵다고해서 긴장을 하고 있었는데 첫 까눌레 만들기를 대성공적으로 마쳤다! 개인적으로 나는 여전히 마카롱 만들기가 제일 어렵다. 까눌레는 생각보다 정말정말 쉽다! 그러니 왕초보도 분명 따라할 수 있다!!! 재료 -12개- 우유500g, 버터20g, 계란1개(50g) + 노른자 2개(45g), 설탕150g, 박력분125g, 바닐라익스트랙25g, 럼주30g *럼주30g 대신 럼레진 15g *바닐라익스트랙25g or 바닐라빈1개 or 바닐라페이스트25g *보통 바닐라빈을 사용하거나 바닐라페이스트를 이용하는데 나처럼 바닐라익스트랙을 사용해도 된다. *젬빵로그 Jamielog님의 레시피 참고 *쉐프메이드 까눌레틀 12구를 사용함 간단 프로세스 1. 우유와 버터 데우기 2. 볼에 계란, 설탕, 밀가루 섞기 3. 데운 우유 2번 반죽에 조금씩 넣어서 섞어...

2022.02.12
2023.11.13참여 콘텐츠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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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무지 만들기_3가지 재료 쉬운 무반찬/무요리

누군가가 나에게 쉽고 활용도 높은 저장 반찬 한 가지를 추천해달라고 하면 나는 1순위로 홈메이드 단무지 만들기를 추천 할 것이다. 1. 홈메이드 단무지는 3가지 재료만 있으면 뚝딱 만들 수 있고, 2. 오래 보관 가능하고(1년) 3. 활용도가 높고 4. 시판 단무지 비싸고 첨가제 많이 들어가 있는데 홈메이드는 갓성비 홈메이드 단무지 있으면 단무지무침 휘리릭 해먹으면 집 나간 입맛이 후다닥 달리면서 집으로 슝 들어온다. 나는 홈메이드 김밥을 사랑하는데 내가 원할때 언제든지 김밥을 만들어 낼 수 있다. 밖에 나가서 시판 단무지 안 사와도 돼서 너무 편하다. 야채 스팸치즈 김밥 당근 프랜치빈 김밥 청경채 스팸김밥 계란 깻잎 김밥 야채김밥 시판 단무지 맛있지만 성분표시표 보면 최소 3줄이다... 재료 -1kg기준- 무1kg 소금35g 설탕170g 식초50g 강황가루 1/3ts *나는 약7kg 기준으로 만들었다. *강황가루는 색내기용임으로 생략가능! 1/3ts 이상 넣으면 강황맛이 강하게 느껴질 수 있으니 욕심내서 많이 내면 절대 안 된다. *시중에 파는 단무지는 너무 달게 느껴지는데(그래서 시중 단무지로 김밥 만들때는 물에 5분 담가놔서 짠맛과 단맛을 빼고 먹곤했다) 이 단무지 레시피는 오래 보관 가능하면서 너무 달지 않은 홈메이드 건강 단무지 레시피이다. 간단프로세스 1. 무를 깨끗이 씻은 후 물기를 제거해준다. 2. 무를 2~4등분 해준...

2023.1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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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절임 만들기_ 국수 고명 및 임시 단무지로 활용 높은 무반찬

국수 고명이나 임시 단무지로 사용할 수 있는 활용도 높은 후다닥 무절임! 시판 무절임은 너무 단데 집에서 만드는 홈메이드 무절임은 하나도 안 달다. 무절임만 먹었을때는 이게 무슨 맛인가 할 수 있지만 국수 속에 있을때는 참 조화롭다. 무절임 활용 예: 쟁반 막국수, 월남쌈, 메밀소바, 혹은 김밥용 임시 단무지 쟁반 막국수 월남쌈 메밀소바 김밥 속 단무지 만들기도 너무 쉽고 만들고 냉장고에 차게 해서 1~2시간 후에 먹으면 된다. 냉면, 막국수, 비빔국수, 각종 국수류 고기와 월남쌈과 함께 먹으면 건강식이다. 재료 무 500g(약1/4개) 설탕3T, 소금 1ts, 식초100ml, 물100ml *아이와 함께 먹기 좋음 간단프로세스 1. 무를 작게 썰어서 준비해준다. 2. 납작한 용기에 썬 무와 설탕, 소금, 식초, 물 넣고 뒤적거린다. 3. 무절임 차게해서 먹는다. 무 세척하기 무는 겉면에 영양가가 많아서 요즘은 그냥 솔로 빡빡 닦아서 사용한다. 솔 없으면 감자칼로 겉면 쓱쓱 한 겹 벗겨서 사용하면 된다. 무 채썰기 최대한 얇게 썰어주면 좋다. 무쌈처럼 썰어도 되고 나처럼 채썰어도 되는데 개인적으로 얇을수록 수분이 더 잘 빠져나가서 더 빨리 절여져서 좋은 것 같다. *평시보다 너무 두껍게 썰어서 별루였다 ㅠㅠ 용기 준비하기 만들어보니 납작한 용기를 추천한다. 그래야지 물이 나왔을때 다 뒤덮을 수 있다. 재료 담기 그릇에 무 담아주고 양녕...

2023.1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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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무지 만들기_3가지 재료 초간단 무반찬/무요리

올해도 어김없이 단무지를 만들었다. 단무지는 정말 만들기 쉬우면서 유통기한도 넉넉하고(1년) 무엇보다 활용도도 높다! 아이들 반찬으로 단무지 줘도 되고 우리 어른들은 무짠지무침처럼 해먹는다. 무엇보다 홈메이드 김밥에 마구마구 넣어 먹을 수 있다!!! 만든지 4일째에 잘라서 딸아이에게 줌 우리 어른들 먹을 무짠지무침/ 단무지무침 내 사랑 홈메이드 김밥 이마트에서 무다발 세일할때 무다발 2묶음을 가져왔다. 약 11kg 재료 -1kg기준- 무1kg 소금35g 설탕170g 식초50g 강황가루 1/3ts *나는 약10kg 기준으로 만들었다. *강황가루는 색내기용임으로 생략가능! 1/3티스푼 이상 넣으면 강황맛이 강하게 느껴질 수 있으니 욕심내서 많이 내면 안 된다. *시중에 파는 단무지는 너무 달게 느껴지는데(그래서 시중 단무지로 김밥 만들때는 물에 5분 담가놔서 짠맛과 단맛을 빼고 먹곤했다) 이 단무지 레시피는 오래 보관 가능하면서 너무 달지 않은 홈메이드 건강 단무지 레시피이다. 간단프로세스 1. 무를 깨끗이 씻은 후 물기를 제거해준다. 2. 무를 4등분 해준다. 3. 큰 통이나 김장비닐에 무를 넣고 설탕, 소금, 식초, 강황가루 넣고 잘 섞어준다. 4. 실온3일 숙성 후 냉장보관하고 4일째부터 맛있게 먹는다. 통 준비하기 소량으로 만들 경우 큰 대야나 통이면 충분하다. 나는 대량으로 만들어서 친정엄마한테도 드릴 예정이여서 (엄마가 딸내미...

2022.1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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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무지 만들기_3가지 재료로 쉽게_무반찬/무요리

위 단무지는 작년 4월에 담근 단무지이다. 1년간 아주 아주 아주 잘 먹었고 2022년도에 먹을 단무지를 담가보았다. 단무지 만들기는 정말 쉽다. 식초, 설탕, 소금! 3가지 재료만 있으면 저렴하고 건강하게 단무지를 담글 수 있다. 시중에서 사먹는 단무지는 첨가물이 8가지 이상 더 들어간다... 그래서 이렇게 대량으로 무를 사서 담가 놓으면 그때그때 김밥도 휘리릭 만들 수 있고 반찬이 필요할때는 무짠지무침도 만들어 먹을 수 있다. 재료 -1kg 기준- 무1kg 소금35g, 설탕170g, 식초50g, 강황가루1/3ts *시중에 파는 단무지는 너무 달아서 나는 김밥 만들때 단무지를 물에 5~10분 담가놔서 짠맛과 단맛을 빼고 먹는 스타일이다. 위 단무지 레시피는 오래 보관 가능한 너무 달지 않은 홈메이드 건강 단무지 레시피이다. 추천추천 *강황가루는 색내기 용이여서 생략가능하며 1/3티스푼 이상 넣으면 강황맛이 느껴질 수 있다. *나는 무3.5kg으로 만들었다. 간단프로세스 1. 무를 깨끗이 씻어서 물기를 제거해준다. 2. 무를 4등분 해준다. 3. 큰 볼이나 비닐에 무 넣고 설탕, 소금, 식초 넣고 잘 섞어준다. 강황가루도 넣어준다. 4. 실온3일 숙성 후 냉장보관하고 4일째부터 먹어도 된다. 위 단무지는 몇해 전에 처음 만든 단무지인데 이때는 엄청난 양의 설탕으로 절인 후에 끓인 물 넣고 만든건데 좀 복잡했다. 하지만 이 레시피는 물...

2022.03.08
05:47
단무지 만들기_3가지 재료로 쉽게_무반찬/무요리
재생수 3622022.03.08
2021.10.26참여 콘텐츠 1
46
수수팥떡 만들기_ 푸짐한 한 접시 레시피, 쉬운 떡 만들기

수수팥떡 만들기 쉽다고 같이 만들자는 친정엄마의 말을 듣고는 수수팥떡을 처음으로 만들어보았다. 생각보다 어렵지 않고 무엇보다 생각보다 맛있었다!!! 남편도 나도 수수팥떡은 맛없는 떡이라는 편견이 있었는데 이번에 만들어 먹어보고는 반해서 종종 만들어 먹자고 얘기했다♡ 재료 - 푸짐한 한 접시 레시피- [팥고물] 400g, 설탕3수저, 소금1티스푼 물 130g 이상 [수수경단] 수수가루300g, 찹쌀가루230g, 설탕70g *수수가루와 찹쌀가루의 비율은 취향껏인데 보통 수수가루: 찹쌀가루 = 1.3:1 수수가루의 맛에 좀 더 비중을 둔다. 수수가루 100% 써도 되는데 쫀득쫀득한 맛이 덜하다. 1:1로 넣어도 됨. 이 레시피는 1.3:1로 만듬 *팥은 코스트코가 싸고 수수가루와 찹쌀가루는 쿠팡에서 주문함 간단 프로세스 팥고물 1. 팥을 반나절 불린다. 2. 불린 팥을 1시간 끓인다. 3. 설탕과 소금 넣고 팥을 으깨준다. 수수경단 1. 수수가루, 찹쌀가루, 설탕을 섞고 물주기를 한다. 2. 동그랗게 만들어서 끓는 물에 넣는다. 3. 팥고물에 수수경단 묻힌다. 팥 불리기 팥 400g을 계량한 후 흐르는 물에 깨끗이 씻어준다. 그 다음 물 넉넉히 넣고 하룻밤 불린다. 팥 삶기 불린 팥을 삶아줄 차례! 물은 팥의 4배 넣고(눈데중으로 팥 부피의 4배) 뚜껑 닫고 1시간 가량 끓인다. 중간 중간 뒤적거려주고 끓인지 50분 부터는 하나씩 집어 먹...

2021.10.26
2021.06.04참여 콘텐츠 5
05:51
분짜 만들기_분짜소스부터 진짜 맛있게 만드는팁
재생수 1062021.06.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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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짜 만들기_분짜소스부터 진짜 맛있게 만드는팁

2018년부터 매해 올리는 분짜레시피 손님초대요리로 항상 반응이 좋았다. 어르신들도 잘 드시고 친구들도 잘 먹고! 야채도 듬뿍 올라가고~ 무엇보다 만들기 쉬워서 우리집에서는 인기메뉴가 아닐 수 없다. 분짜 준비물 1. 분짜 소스 2. 면(소면, 쌀국수면 등) 3. 돼지고기 밑간 4. 각종 야채들 재료 -2인- [분짜소스] 물250ml, 피쉬소스3.5, 설탕2, 식초2, 레모즙1.5, 홍고추1개, 당근 조금 [고기양념] 삼겹살300g, 다진마늘1, 피쉬소스2, 설탕1, 생강가루0.5ts, 후추후추 쌀국수면 [야채] 양상추, 양파, 토마토, 고수 *양상추 대신 상추, 어린잎채소나 알배추 넣어도 됨 *돼지고기는 목살, 삼겹살, 볶음용 등 뭐든 사용가능 * 우린 두배합해서 먹음 분짜 소스 먼저 물250ml, 피쉬소스3.5, 설탕2, 식초2를 냄비에 넣고 설탕이 녹을때까지 팔팔 끓여준다. 잘 저어주면서 설탕이 녹으면 바로 불 끄고 식힌다. 식은 다음에 레모즙1.5 넣어주면 훨씬 맛이 좋아진다(끓이면서 식초맛 날라갔기 때문에 식은 후에 레몬즙 넣으면 향끗하다). 냉장고에 소스는 넣어뒀다가 먹을때 개인 소스 그릇에 고추와 당근 취향껏 넣어줘서 먹으면 된다. 물250ml *피쉬소스는 하나 장만해두면 정말 좋다. 팟타이, 쌀국수, 태국식볶음밥, 쏨땀 만들때 쓰고(하단에 동남아요리 모음있음) 육포 만들때도 종종 사용한다. 멸치액젓 대신 사용할때도 매우...

2021.06.04
05:52
분짜 만들기_분짜소스부터 진짜 맛있게 만드는팁
재생수 3,4142021.06.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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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님초대요리 레시피/ 분짜 만들기

아침에 친구한테 연락이왔다. 저녁에 놀러 온다고 해서 허둥지둥 집정리를 하였다. 코로나 때문에 손님이 없어서 집을 방치해뒀기 때문이다 ㅋㅋㅋ 무엇을 준비할까 고민하다가 삼겹살로 분짜를 만들어보았다. *돼지고기는 목살, 삼겹살, 볶음용 등 뭐든 사용가능 분짜 준비물 1. 분짜 소스 2. 면(소면, 쌀국수면 등) 3. 돼지고기 볶은것 4. 각종야채들 재료 -2인- [분짜소스] 물250ml, 피쉬소스3~4, 설탕2, 식초2, 라임즙2, 홍고추1개, 당근 조금 [고기양념] 삼겹살300g, 다진마늘1, 피쉬소스2, 설탕1, 후추 쌀국수면, 양상추, 양파, 토마토, 고수 *두배인 4인 준비함 이 피쉬소스가 오늘의 주인공 1. 냄비에 피쉬소스, 설탕, 식초 넣고 설탕 녹을때까지만 끓인다. 그리고 한 김 식힌 후에 라임즙, 씨 뺀 고추와 예쁘게 썬 당근 넣어준다. *끓이면서 식초의 신 맛이 날라가서 한 김 식히고 라임즙이나 레모즙을 조금 넣어주면 좋다. 맛보고 피쉬소스로 더 간해주면 됨 소스는 미리 만들어 냉장보관 2. 양파는 채썰어 찬물에 15분 이상 담가서 매운맛 없애고 물기 빼준다 3. 고기는 양념에 재우고 4. 그냥 먹어도 맛난 짭짤이 토마토도 잘라주고 사진에는 없지만 양상추도 작게 채썰어준다 5. 중불로 삼겹살 굽는데 나는 미리 굽고 손님들 오기 전 한번 더 구웠다. 먹기 편하게 작게 가위로 잘랐다. 6. 쌀국수면은 물에 30분 불리고 뜨...

2020.03.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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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살요리/ 분짜만들기 (강추)

내가 이제껏 한 요리 중 어머니와 아버님이 제일 잘 드신 요리가 바로 분짜이다. 준비하기 전혀 어렵지 않고 이국적이고 맛도 좋아서 집들이 음식으로 추천한다. 단, fish sauce 피쉬소스랑 다소 구하기 어려운 고수가 있어야 한다. 어떤 분들은 피쉬소스 대신 액젓 쓰기도 하고 고수를 생략하는데 둘 다 구비하는것을 추천! 크게 네가지를 준비: 고기양념, 쌀국수, 분짜소스, 야채 <고기> -2인 기준- 목살300g, 다진마늘 1, 피쉬소스2.5, 설탕1, 후추 1. 목살에 다진마늘, 피쉬소스, 설탕, 후추를 바르고 조물조물 해서 두기 2. (전통적으로 석쇠에 굽는데 가정집에서 석쇠는 힘드니) 파기름 내기(적당한 기름에 파를 쎈불에 볶은 후 고기볶기) 3. 양념이 되어 있으니 양념 안 타게 약중불 사용하기 <분짜소스> -4인분- 물500ml, 피쉬소스7, 설탕6, 식초4, 라임즙3, 홍고추 2개, 고수 취향껏 1. 물에 피쉬소스, 설탕, 식초 넣고 2분간 끓이기 2. 라임즙, 홍고추 넣고 냉장고에 넣어 식히기 3. 추후 먹기 직전에 고수 넣기 *홍고추는 씨 빼주고 넣어줘야지 씨가 둥둥 안 떠다님 **먹기 직전 피쉬소스 한방울 넣어줌 <쌀국수> 가는 쌀국수(버미셀리) 사용하는데 없으면 곤약면, 굵은 쌀국수면, 소면 사용해도 됨 1. 미지근한 물에 30분 가량 불린다. 2. 뜨거운 물에 1~2분 삶기 <야채> 어린잎 채소 혹은 상추, 양파,...

2019.06.15
2024.09.01참여 콘텐츠 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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냉동야채믹스로 브로콜리무침 만들기

오랜만에 코스트코를 들려다. 코스트코 가면 노르망디 야채믹스를 꼭 사오고 집에 와서는 꼭 브로콜리무침을 해먹는다. 커클랜드 노르망디 스타일 베지터블 블랜드에는 아기당근, 당근, 브로콜리, 콜리플라워가 들어있다. *코스트코 커클랜드 냉동 야채믹스 노르망디는 항시 우리 집 냉동실에 있는 착한 아이템이다. 급하게 저녁을 차려할때면 코스트코 야채믹스를 꺼내서 휘리릭 마법을 부릴 수 있다. 손질되어 있어서 바로 야채구이 만들거나 쪄서 야채무침 해먹으면 다양한 비타민을 섭취 할 수 있어서 어른들도 아이들에게도 좋다. 냉동야채로 휘리릭 음식을 만들 수 있어서 편리하고 썪는 야채가 생기지 않아서 효율적이다. 오늘 소개할 브로콜리무침/ 야채무침은 생각보다 만들기 진짜 쉽고 정말 맛있어서 우리 첫째가 엄청 엄청 좋아하는 단골메뉴이다. 그래서 한 번 만들고 또 다시 만들게된다(금방 소진되어서). 정말 별거 없는데 맛은 보증되어 있는 브로콜리 무침 재료-4~6인분- 냉동야채 600g(3밥그릇) [양념] 통깨2T, 참기름3T, 액젓1T, 소금2/3ts 간단프로세스 1. 냄비에 물 조금 깔고 냉동야채믹스 넣고 물 끓을때까지 기다린다. 끓기 시작하면 2분 더 삶는다. 2. 익은 야채믹스 채반에 올린 후 한김 식혀준다. 그 다음 먹기 좋은 크기로 잘라준다. 3. 통깨는 절구에 빻고 참기름, 소금 그리고 액젓 넣고 잘 버무려준다. 냉동야채 준비하기 밥그릇으로 3그...

2024.09.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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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로콜리무침 만들기, 매주 만드는 브로콜리요리

둘째가 브로콜리무침은 먹어서 주기적으로 브로콜리무침을 만들고 있다. 어떤 날은 들깨가루와 들기름이 들어가고 어떤날은 빻은 참깨와 참기름이 들어가는데 이번에는 직접 절구에 빻아서 정말 신선한 참깨가루와 참기름을 넣어 브로콜리무침을 만들었는데 아이들이 정말 좋아했다. 브로콜리무침은 어렵지도 않고 착한 재료만 사용했는데도 고소고소하고 감칠맛 가득해서 젓가락이 계속 가는 반찬이다. 온가족이 모두가 좋아하는 브로콜리반찬이여서 우리는 한 번 만들때 브로콜리 두개로 만드는데 브로콜리 한개로도 충분히 배불리 먹을 수 있다. 재료 -2인가정- 브로콜리 1개 [양념] 소금1ts, 멸치액젓1ts, 참깨 1.5T, 참기름2T 참깨 *2배합으로 만듬 *참깨가루 대신 들깨가루, 참기름 대신 들기름 넣어도 됨 간단프로세스 1. 브로콜리를 자른 후에 식초물에 세척한다. 2. 팔팔 끓는 물에 약3분 삶는다(데친다). 3. 브로콜리 채반에 올려 식힌 후에 다시 한 번 더 작게 잘라준다. 4. 양념 한 후 참깨 뿌려 맛있게 먹는다. 시장에 갔는데 국내산 브로콜리가 개당 1000원이여서 2개를 사왔다. 브로콜리 손질하기 브로콜리 기둥과 브로콜리 머리 부분을 잘라준다. 브로콜리 기둥도 먹기 때문에 기둥 맨 밑부분과 겉껍질 중 질긴 부분(잘려 나간 흔적이 있는 곳들)을 손질해준다. 그 다음 기둥은 얇게 편쓸어준다. 브로콜리 머리쪽은 칼로 듬성듬성 잘라서 준비해준다. 추후 ...

2024.06.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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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로콜리무침 만들기, 브로콜리요리/반찬

온가족이 정말로 좋아하는, 아니 사랑하는 반찬 브로콜리 무침! 시장에 갔는데 국내산 브로콜리가 개당 1000원이여서 2개를 사왔다. 브로콜리들깨무침은 어렵지도 않고 착한 재료만 사용했지만 고소고소하고 감칠맛 가득해서 젓가락이 계속 가는 반찬이다. 재료 -2인가정- 브로콜리 1개 [양념] 소금1ts, 멸치액젓 1ts, 들깨가루 1.5T, 들기름2T 참깨 *2배합으로 만듬 *들깨가루 생략 가능, 들기름 대신 참기름 대체가능 간단프로세스 1. 브로콜리를 자른 후에 식초물에 세척한다. 2. 팔팔 끓는 물에 약3분 삶는다(데친다). 3. 브로콜리 체반에 올려 식힌 후에 다시 한 번 더 작게 잘라준다. 4. 양념 한 후 참깨 뿌려 맛있게 먹는다. 브로콜리 손질하기 브로콜리 기둥도 먹는데 겉껍질이 엄청 질기기 때문에 칼로 겉면과 맨 밑부분은 잘라서 버린다. 그 다음 기둥은 얇게 편쓸어준 다음에 먹기 좋은 크기로 다시 자라준다. 브로콜리 머리쪽은 칼로 듬성듬성 잘라서 준비해준다. 추후 한번 더 작게 잘라줄 것이기 때문에 너무 작게 안 잘라도 된다. *이번에 사온 브로콜리는 크기가 작았다. 하지만 작은 만큼 기둥의 질긴 부분이 없어서 거즘 손질할 것 없이 다 사용함. 기둥과 머리 분리 밑둥은 질겨서 버린다. 기둥에서 튀어나온 부분은 자랄 버린다. 자르기 전 자른 후 질긴 부분 자른 후 편으로 썰어줌 다시 반으로 길게 갈라서 먹기 좋게 자름 잎 부분은...

2024.04.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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냉동브로콜리요리 브로콜리무침 만들기

냉동브로콜리 요리 중 정말 쉬우면서 정말 맛있고 간단한 요리인 브로콜리무침은 우리 둘째가 정말 좋아하는 브로콜리요리이다. 재료 냉동브로콜리 400g 멸치애젓 4ts 들기름이나 참기름 2T 빻은 참깨 1.5T 간단프로세스 1. 물이 끓기 시작하면 냉동브로콜리 약3분30초 삶는다. 2. 삶은 브로콜리 채반에 올린 뒤 더 작게 잘라서 준비한다. 3. 분량의 참기름, 빻은 참기름, 멸치액젓과 브로콜리를 잘 섞어준다. 4. 너무 맛있는 브로콜리무침을 온가족 함께 즐긴다! 냉동 브로콜리 준비하기 시장에 가면 국산 브로콜리가 없다 ㅠㅠ(비싸서). 그래서 요즘 코스트코 노르망디 냉동야채믹스 베지터블믹스를 즐겨 먹고 있다. 따로 손질 안 해도 되서 시간 절약 되고 편하다. 브로콜리만 400g 계량해준다. 물 준비하기 냄비에 물 손가락 한 마디 정도의 물을 받은 다음 팔팔 끓을때까지 기다린다. 참깨 빻기 참깨 1.5수저를 절구에 넣어서 곱게 빻아준다. 나의 브로콜리무침의 핵심은 이 바로 빻은 참깨에 있다. 참깨를 직접 빻아서 넣으면 깊고 풍부한 고소함을 맛 볼 수 있다. 브로콜리 삶기 물이 팔팔 끓기 시작하면 냉동브로콜리 해동 안 한 채로 바로 넣어준다. 그리고 뚜껑 덮고 약3분30초 데친다. 식히기 찬물 샤워 안 하고 채반 위에 삶은 브로콜리 올려 놓는다. 브로콜리 손질하기 브로콜리는 작은 것은 2등분해주고 큰 것은 4등분 해준다. 이렇게 칼로 잘라...

2023.1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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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븐 야채구이 만들기 ft. 코스트코 냉동야채믹스 노르망디 & 프렌치빈요리

우리 집은 야채 소비량이 어마어마한데 코스트코에서 커클랜드 노르망디 베지터블과 코스트코 프렌치빈을 사오면 어마어마해 보이는 양이 생각보다 금방 줄어든다. 왜냐면 우리는 야채구이를 반찬 혹은 샐러드처럼 먹기 때문이다. 코스트코 냉동야채믹스 노르망디 코스트코 프렌치빈 건강하고 쉽게 요리할 수 있는 오븐/에어프라이어 야채구이! 야채구이 해먹는 방법은 다양한데 다년간의 노하우로 가장 만만하고 가장 쉽고 가장 건강하게 먹을 수 있는 방법을 소개하고자 한다. 재료 커클랜드 노르망디 야채믹스 코스트코 프렌치빈 올리브오일 [간1] 소금 + 후추 [간2] 소금 + 케이준시즈닝 [간3] 스테이크 시즈닝 [간4] 소금 + 허브류 [간5] 소금 + 설탕 + 고추가루 [간6] 소금 + 설탕 [간7] 소금 + 훈제파프리카가루 [간8] 소금 + 마늘가루 + 양파가루 [옵션] 가염버터 *매일 똑같은 간으로 해먹으면 질리기 때문에 나는 간 옵션 1~8 중 하나를 그때의 기분에 따라서 선택해서 만들어 먹는다. 간단프로세스 1. 팬에 종이호일 깔고 그 위에 냉동 야채를 뿌려준다. 2. 간해주기 3. 올리브오일 뿌리기 4. 종이호일 덮고 오븐에 굽다가 중간에 종이호일 빼기 5. 온가족 맛있게 먹기 오븐팬 준비하기 오븐팬에 종이호일 깔고 얇은 프렌치빈부터 깔아준다. 그 위에 좀 더 두꺼운 야채인 브로콜리, 콜리플라워, 당근 올려준다. *프렌치빈 정말 씹으면 씹을수록 고소...

2023.09.19
2024.02.21참여 콘텐츠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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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근김치 만들기/ 당근요리, 러시아 당근샐러드

남편과 내가 참 좋아하는 당근요리 러시아 당근 김치! 당근 있으면 당근라페랑 당근김치 번갈아가면서 만든다. 남편이 러시아에서 살다와서 연애 시절 러시아 음식점을 많이 갔었는데 러시아 식당에서 처음 당근김치 맛보고는 뿅~ 반해서 집에 와서 이렇게 저렇게 시행착오 겪으면서 만들었던 기억이 난다. 7년째 만들고 있는 나만의 당근김치 레시피! *참고로, 러시아당근김치는 고려인들이 김치를 그리워하여 당근으로 김치를 만들었다고 한다. 우리 나라에서는 '러시아 당근김치'라고 부르는데 러시아에서는 이걸 '코리안 샐러드'라고 부른다고 한다. 샌드위치 속재료로 넣어 먹어도 완전 맛있는 당근샐러드! 재료 당근 중자 2개(약 600g) [당근 절일때] 소금 3.5ts 설탕4T, 식초6T [고추기름] 다진마늘3T, 고추가루2T, 오일9T 후추 많이 *나는 2배합으로 만듬 간단 프로세스 1. 당근을 채썰어서 소금에 30분 절인다. 2. 수분을 제거한 뒤 설탕과 식초에 버무린다. 3. 기름을 고온으로 끓기 직전까지 만든 다음에 마늘과 고추가루 위에 부어줘서 고추기름을 낸다. 4. 후추 뿌린 후 반나절~하루 숙성 후 맛있게 먹는다. 당근 준비하기 당근 중 사이즈 2개를 준비한다. *나는 2배합으로 만들어서 당근 약5개 사용함 당근 채썰기 채칼로 썰어도 되고 식칼로 얇게 균일하게 잘라서 준비해준다. 총600g준비해준다. 나는 당근채칼 쓰고 꼬투리는 칼 사용함 당근...

2024.02.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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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시아 당근 김치 만들기_ 당근샐러드 쉽고 맛난 당근요리

남편이 러시아에서 살다와서 연애 시절 러시아 음식점을 많이 갔었다. 러시아 당근김치를 맛보고는 그 매력에 완전 빠져서 집에서도 시행착오를 겪으면서 종종 만들어 주었다. 남편이 완전 똑같다고 칭찬을 해주었는데 2019년도에 올린 러시아 당근김치 레시피에도 맛있다는 댓글들이 많이 달렸었는데 이번에는 좀 더 정확한 계량으로 다시 한번 레시피를 올려본다. 남편 말로는, 고려인들이 김치를 그리워하여 당근으로 김치를 만들었다고 하는데 우리 나라에서는 '러시아 당근김치'라고 부르는데 러시아에서는 이걸 '코리안 샐러드'라고 부른다고 한다. 남편한테 발음을 부탁했다 ㅋㅋㅋ 위 영상 클릭하면 러시아어로 확인 가능하다. 재료 당근 중자 2개(약 575g) [당근 절일때] 소금 3ts 설탕4T, 식초6T 양파 대자 1/2개(옵션) [고추기름] 다진마늘 3T, 고추가루 2T, 오일 9T 후추 간단 프로세스 1. 당근을 채썰어서 소금에 30분 절인다. 2. 수분을 제거한 뒤 설탕과 식초에 버무린다. 3. 옵션인 양파를 함께 넣고 버무린다. 4. 기름을 고온으로 끓기 직전까지 만든 다음에 마늘과 고추가루에 뿌려줘서 고추기름을 내준다. 5. 후추 뿌린 후 반나절~하루 숙성 후 맛있게 먹는다. 당근 준비하기 당근 중 사이즈 2개를 준비한다. 껍질을 채칼로 벗긴 후에 계량해보니 약 575g이였다. 최대한 얇게 채썰어준다. 소금에 절이기 소금 3티스푼 넣고 뒤적뒤적 ...

2021.12.08
03:56
러시아 당근 김치 만들기_ 당근샐러드 쉽고 맛난 당근요리
재생수 6,8842021.12.08
03:55
러시아 당근 김치 만들기_ 당근샐러드 쉽고 맛난 당근요리
재생수 422021.12.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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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시아 당근 샐러드(당근김치) 만들기

작년에 러시아 당근 샐러드를 만들었는데 짜서 많이 아쉬웠다. 그래서 새로운 레시피를 찾고 찾아 연구한 결과 너무나도 만족스런 결과물을 얻었다♡ 너무나도 맛있어서 주기적으로 만들예정♡ 남편이 러시아에서 먹던 바로 그 맛이라고 칭찬해줘서 흐뭇했다 재료 당근3개(big), 양파1개, 소금 3티스푼, 마늘3, 고춧가루2, 아보카도오일9, 설탕5, 식초6, 후추(생략가능) *설탕은 4만 넣어도 될듯 1. 가장 번거롭지만 큰 비중을 차지하는 당근 채썰기 2. 소금 3티스푼을 넣어주고 잘 섞어서 20~30분 가량 냅둔후에 나온 물기를 꼬옥 짜준다 3. 설탕5, 식초6 넣어주고 버물버물 4. 양파도 채썰어서 같이 넣어서 버물 *지난번에는 양파 안 넣었는데 넣어보니 티도 안 남ㅋㅋ 5. 고춧가루2, 마늘3을 그릇에 준비 6. 올리브오일 쓰라던데 발화점이 낮아 산화될까봐 난 그냥 안전빵인 아보카도 오일 씀 중불로 데우다가 끓기 직전까지 후라이팬으로 가열하기 7. 가열된 기름을 고추가루와 다진마늘 위에 붓기 세상에서 가장 맛있는 향이 나서 급 배고파짐ㅋㅋ 8. 향기로운 소스를 당근과 양파에 버물버물 9. 반나절 숙성 그날 저녁 한 입 먹고는 뿅! 반해버림ㅋㅋ 라면수프 같은 중독 쩔 맛이 난다ㅋㅋㅋ 오빠는 러시아가 생각난다고 했다ㅋㅋ 남편은 따로 후추를 뿌리니 완전 똑같다고 함 당근인데 당근맛이 나지 않는 러시아 당근 샐러드

2019.03.07
2022.01.17참여 콘텐츠 4
46
약과 만드는법_ 오븐/에어프라이어 약과 만들기_설선물/설음식

작년에 기름으로 약과 만들다가 망쳐서 오븐으로 한 번 해볼까해서 만들었는데 결과는 대성공적이였다. 작년에도 오븐/에어프라이어 약과 만들기 레시피를 올렸지만 이번에는 영상도 함께 만들어 보았다. 구운 약과는 기름에 튀긴 약과처럼 속은 부드러우면서 겉은 촉촉 쫀득하다. 구운 약과의 장점이자 단점은 담백해서 기름에 튀긴 약과보다 더 많이 먹게된다. 재료 -22개- [집청] 조청340g, 꿀60g, 물120g, 생강10g, 유자청2T [반죽] 중력분250g, 시나몬가루2g, 설탕100g, 물50g, 오일50g, 집청25g *유자청은 생략가능하고 대신 꿀을 넣어주면 된다. 취향껏 대추 2개 잘라서 넣어줘도 된다. 간단 프로세스 1. 집청 재료 냄비에 계량한 후 약불로 7분 끓인다. 2. 반죽 재료 한 곳에 넣어서 뭉쳐준다. 3. 약과틀에 반죽20g씩 넣어서 모양 찍어낸다. 4. 붓칠하고 오븐/에어프라이어에 굽는다. 5. 구운 약과를 집청에 넣고 반나절~하루 숙성한다. 6. 랙에 올려 굳힌다. 7. 통에 담아 하루 후에 먹음 더 맛나다. 위의 사진은 집청 재료 *조청쌀엿과 꿀은 코스트코에서 구매함 집청 만들기 냄비에 집청 재료 계량한 불 위에 올린다. 주걱으로 잘 섞이도록 저어주고 한 번 파르르 끓을때까지 기다린다. 거품이 생기면서 한 번 확 부풀어 오르면 불을 약으로 줄인 다음에 넘치지 않게 주걱으로 잘 저어주고 약불에서 7분 끓여준다. 많이...

2022.01.17
07:16
약과 만드는법_ 오븐/에어프라이어 약과 만들기_설선물/설음식
재생수 1812022.01.17
07:17
약과 만드는법_ 오븐/에어프라이어 약과 만들기_설선물/설음식
재생수 6202022.0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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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과 만들기_ 오븐으로 약과 만드는법_ 설선물/설베이킹/설음식/설요리

명절과 어울리는 겉바속촉 약과를 만들어 보았다. 직접 기름에도 튀겨보고 오븐에도 구워보았다. 재료 [집청] 조청쌀엿 170g, 꿀30g, 물60g, 생강 2~3 슬라이스(5g), 유자청 1수저(8g) [반죽] 중력분250g, 시나몬가루2g, 설탕100g, 물50g, 오일50g, 집청25g *유자청은 생략가능 *나는 두배합으로 만듬 간단 프로세스 1. 집청 재료 냄비에 넣고 7분 끓인다. 2. 반죽 재료 한 곳에 넣고 섞어준다. 3. 반죽을 틀에 찍어준다. 4. 오븐에 굽거나 튀겨준다. 5. 구운거를 집청에 넣고 코팅시킨다. 사용한 조청과 꿀 집청 만들기 냄비에 집청 재료 모두 넣고 한 번 수저로 뒤적거려주고 중불에서 끓이다가 끓기 시작하면 약불로 줄여서 7분 가량 끓여준다. 식힌다. [집청] 조청쌀엿 170g, 꿀30g, 물60g, 생강 5g, 유자청 1수저(생략가능) *유자청 말고 대추 넣어도 됨 조청쌀엿 170g, 꿀30g 물60g, 생강 5g 유자청 1수저 이렇게 팔팔 끓기 시작하면 불 낮추고 약 7분 가량 끓여줬다 끓이다보면 거품이 작아진다. 나는 위 영상 상태에서 멈췄다. 더 진득한 조청을 원하면 더 끓여서 물을 날려주면 농도가 진해진다. 반죽 만들기 순서 상관없이 반죽 재료 한 곳에 넣고 스패츌라로 섞어준다. 가루가 안 보일때까지 섞다가 손으로 뭉쳐줘서 하나로 만들어준다. 발효빵 만들듯 손반죽하지 말고 그냥 하나로 뭉쳐지면...

2021.02.08
2022.02.05참여 콘텐츠 8
09:20
칼조네 만들기, 깔조네(Calzone) 만드는법
재생수 1522022.0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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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조네 만들기, 깔조네(Calzone) 피자 만드는법

칼조네/깔조네/칼초네/calzone는 이탈리아 피자로 '포켓피자'라고 볼 수 있다. 겉보기에는 만두피자 같은데 일반 피자와 다른 점이 있다면 겉부분이 굉장히 바삭하고 도우 자체에 이스트가 극소량(0.75g) 들어가면서 단4가지 재료로 만들어진다. 재료 -4~6인- [반죽] 중력분700g, 소금7g, 물410g, 이스트0.75g [구울때] 올리브오일 [필링] 양파3개(후추), 살라미, 모짜렐라치즈 토마토소스 간단프로세스 1. 따뜻한 물에 이스트 넣고 잘 저어준다. 2. 큰 볼에 밀가루와 소금 넣고 섞어 준 후 이스트 물을 넣는다. 3. 스패츌라로 날가루 안 보일때까지 섞어준 다음 손으로 만져서 하나로 뭉쳐준다. 4. 랩 씌워서 1차 발효한다. (실온 18~24시간) 5. 일차 발효 끝난 반죽을 4등분해준다. 6. 둥글린 후에 또 마지막 발효를 해준다. (실온 4시간) 7. 발효 마친 도우를 밀대로 밀어서 늘려준다. 8. 안에 속 재료 넣고 덮어서 꼬집어서 마감해준다. 9. 올리브오일 붓으로 위에 발라준다. 10. 최고 온도에서 예열을 한 오븐에 도우 넣고 바삭해질때까지 익힌다. 260도 8~12분 or 220도 16분 11. 토마토소스에 찍어서 먹는다. 물에 이스트 섞기 만졌을때 살짝 따뜻한 물 410g에 이스트 0.75g을 넣고 수저로 잘 저어준다. 밀가루와 소금 큰 볼에 중력분700g과 소금7g 넣고 수저로 섞어준다. 이스트물 넣기...

2022.02.05
09:21
칼조네 만들기, 깔조네 만드는법, calzone recipe
재생수 6732022.0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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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자도우 만드는법, 피자반죽 피자소스_ 왕초보를 위한 꼼꼼한 설명과 팁

입덧 심할때 피자가 땡겨서 사먹었는데 먹으면서 홈메이드 피자가 계속 생각났다. 입덧 가라앉자마자 피자를 만들었다♡ 피자 도우 기본 지식 1. 피자는 고온에서 구워야 맛있기 때문에 집 오븐 최고온도에서 팬을 넣고 같이 예열한다. 종이호일이나 데프론시트에 올려진 피자를 예열한 팬위로 옮겨 열이 전도되도록 한다. 2. 남은 피자도우는 성형 바로 직전 냉동시키고 먹고 싶을때 1시간 실온에 둬서 성형 후 먹으면 된다. 3. 김치와 막걸리를 냉장고에 천천히 발효시킨 것이 더 맛있듯이 도우도 냉장고에 하루 이틀 천천히 발효시킨 후 실온에서 발효시키면 더 맛있다. 4. 화덕피자는 강력분으로 만든것이 맛나지만 자칫 잘못 구우면 질겨짐, 그래서 중력분으로 만드는것이 무난하고 소화도 잘됨 5. 이스트는 물과 설탕 좋아하고 우유, 소금 안 좋아한다. 글루텐 형성에 방해가 되는 것은 기름 재료 -3판- [도우] 중력분500, 물280, 소금4, 설탕24, 드라이이스트8, 올리브오일28 [피자소스] 토마토퓨레680g, 다진마늘2, 설탕2ts, 소금1ts, 올리브오일2 [페페로니피자] 살라미, 양파, 토마토소스, 피자치즈, 체다치즈, 파슬리가루 이스트 활성화 그릇에 물 280g 넣고 전자레인지에 30초 데운다. 만졌을때 뜨뜻 아니고 따뜻이면 오케이. 이스트 8g과 설탕 24g 넣고 저어준다. 뚜껑 닫고 10분 냅둔다. 볼에 중력분 500g과 소금 4g 넣고 수...

2021.02.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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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테이토 베이컨 피자 만들기_ 피자 도우부터 마요네즈까지

오늘은 오랜만에 홈메이드 피자를 만들어 먹었다. 예전에는 종종 도우를 저온숙성해서 몇일 후에 먹었는데 이번에는 짧게 발효해서 당일에 먹었다. 재료 -2판 분량- [도우]중력분 500g, 물 280g, 드라이 이스트 7g, 설탕20g, 소금 4g, 올리브오일 30g, [토핑] 양파1개, 토마토1개반, 대파 초록부분, 베이컨 6줄, 올리브, 바베큐소스, 피자치즈, 웨지감자 [웨지감자] 감자3개, 올리브오일 3, 후추 1ts, 소금 1ts, 케이준 시즈닝 0.5, 파슬리가루 1ts [갈릭마요네즈] 아보카도오일 125ml, 계란1개, 꿀1, 다진마늘1, 후추 1ts, 소금 1ts, 디종머스터드 1ts, 갈릭가루1, 식초3 *부드러운 식감을 원하면 중력분, 좀 더 쫄깃한 식감을 원하면 강력분을 사용. 섞어 사용 가능 1. 물 280g을 전자레인지에 30초 데운 후 만졌을때 따뜻하면 드라이 이스트 7g 이랑 설탕 20g 넣고 잘 섞어서 뚜껑 덮어서 10분 냅둔다(이스트 활성화 과정) 2. 큰 볼에 중력분 500g이랑 소금 4g 그리고 올리브오일 30g 넣고 대충 스패츌라로 섞어준다. 3. 활성화된 이스트물을 2번 반죽에 부어서 스패츌라로 섞일때까지 섞어준 다음에 손으로 7분 동안 반죽을 해준다. 반죽하는 법과 속도는 아래 영상 참고 4. 도우를 볼에 넣고 젖은 손수건으로 덮어서 이대로 2시간 발효( 약 2.5배 될때까지) 2.5배 된 도우 5....

2020.09.22
2023.06.04참여 콘텐츠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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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래기나물 만들기_시래기요리_시래기무침 만드는법

냉동실에 시래기 딱 한 봉지가 남아 있길래 무슨 요리를 할까 고민을 했다. 시래기지짐(시래기짜글이)? 시래기볶음? 시래기청국장? 시래기밥? 하다가 후다닥 만들 수 있는 시래기나물무침으로 당첨! 딸아이가 시래기를 사랑해서 우리 집 부부는 매해 건시래가 한 박스를 구매해서 하루 종일 시래기를 삶고 손질하고 소분하고... 그래서 시래기로 이 요리 저 요리 만들다가 초초간단 시래기나물무침이 만들어졌다. 남편도 나도 로진이도 좋아하는 시래기나물 레시피 재료 삶은 시래기 한 봉지(약200g) [양념] 집된장 1T 액젓 0.5T 들기름 2T 들깨가루 1T(옵션) 간단프로세스 1. 냉동실에 소분된 시래기 한 봉지를 꺼낸다(삶아진 시래기). 2. 냄비에 물과 시래기 넣고 끓이기 시작한다(시래기 해동될때까지). 시간은 중요치 않다. 3. 삶은 시래기는 찬물샤워 없이 채반에 밭친다. 그리고 삶은 시래기는 가위로 작게작게 잘라준다. 4. 된장, 액젓, 들기름, 들깨가루(옵션) 등 넣고 조물조물한다. 5. 간 본 후 맛있게 먹는다. 시래기 삶는법 https://m.blog.naver.com/sandychoo/222343946487 시래기 삶는법_ 말린시래기(건시래기) 부드럽게 삶기_시래기요리모음/시래기레시피 우리 집에 시사모가 있다. 시래기를 사랑하는 사람들의 모임♡ 우연히 미스터 시래기에서 시래기에 맛에 눈... m.blog.naver.com 시래기 해동...

2023.06.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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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래기나물 만들기_ 초초간단 버전, 시래기요리

시래기나물은 시래지짐(시래기볶음)과 달리 정말 휘리릭 만들 수 있어서 아이 반찬으로 완전 좋다. 참고로 우리 다섯살 딸은 나물 킬러.. 소세지나 돈까스보다 나물을 선호하심 재료 시래기 160g(물기 꼭 짜고) 조청이나 꿀 1ts 집된장 3ts 들기름 2큰술 시래기 해동 삶아 놓은 시래기를 해동해둔다. 미지근한 물에 넣어두고 자연해동시킨다. 급하면 뜨거운 물에 넣으서 해동하면 금방 사용 가능하다. 시래기 삶는 법은 아래 링크 참고 *우리 부부는 직접 건시래기를 삶아서 소분해서 사용한다 https://m.blog.naver.com/sandychoo/222343946487 시래기 삶는법_ 말린시래기(건시래기) 부드럽게 삶기_시래기요리모음/시래기레시피 우리 집에 시사모가 있다. 시래기를 사랑하는 사람들의 모임♡ 우연히 미스터 시래기에서 시래기에 맛에 눈... m.blog.naver.com 시래기 물기 꼭 짜기 해동되면 시래기의 물기를 꼭 짜준다. 그런 다음에 가위로 잘게 잘게 잘라준다. *우리는 우리가 직접 손질한 시래기여서 푹 삶았고 질기지 않게 껍질까지 다 벗겨서 추가로 더 삶지 않았으나 시판 시래기 사용시 한 번 더 삶아서 부드럽게 만든 후에 사용해도 좋다, 시간이 부족하면 그냥 뜨거운 물을 부어서 데쳐주거나. 양념하기 조청이나 꿀 1ts, 집된장 3ts, 들기름 2큰술 취향껏 간해주면 된다. 다진마늘과 다진대파 넣으면 감칠맛에 좋고,...

2021.09.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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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래기 무침/ 시래기 볶음 만들기_ 들깨가루 듬뿍 레시피

시래기볶음을 만들었는데 아기가 너무너무 맛있게 잘 먹어서 레시피를 올려본다. 재료 시래기 500g [육수] 멸치 한 줌, 물 400ml, 양파 1/4개, 된장1 [양념] 다진마늘 1수저, 대파 흰부분, 간장2, 들기름2, 들깨가루2 들깨가루1, 들기름1, 참깨1 *후다닥 요리님 레시피를 참고하였으나 계량은 다름 1. 냉동실에 소분해둔 시래기를 꺼냈다. 시래기는 물기를 꼭 짜서 사용해야 한다. 시래기 삶는 법은 아래 링크 참고 https://m.blog.naver.com/sandychoo/222058284945 시래기 삶는법, 말린 시래기 부드럽게 삶기 시래기가 너무 맛있는데 가격이 전혀 착하지 않다. 삶은 시래기는 한 주먹에 2500원 꼴이다. 그래서 우리... m.blog.naver.com 2. 멸치 한 주먹 안 되는 양을 냄비에 넣어 약불로 볶아서 비린 맛 날린 후에 양파 1/4와 물 400ml 넣고 팔팔 끓이는데 끓기 시작하면 불 줄여서 10분 가량 뚜껑 덮고 끓인다. 10분 후에 된장 1수저 잘 풀어 준 후에 불 끄고 뚜껑 덮고 5분 냅둔다. *육수가 제대로 우려 나와야지 시래기볶음이 성공적으로 만들어진다. 3. 대파 흰부분은 길게 이등분해준 뒤 쫑쫑 잘라준다. 4. 시래기는 먹기 좋게 칼로 잘라준다. 5. 시래기와 양념 재료(다진마늘 1수저, 대파 흰부분, 간장2, 들기름2, 들깨가루2)를 한 볼에 넣어 잘 섞어준다. 6. ...

2020.08.24
2021.07.01참여 콘텐츠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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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까스소스 만들기_ 옛날 돈까스소스 만드는법/ 경양식돈까스소스

옛날 돈까스 소스를 엄청 좋아라하는데 사먹는 돈까스집의 돈까스 소스는 짜고 일본식일때가 많아 아쉽다 그래서 옛날 엄마 아빠랑 먹던 경양식돈까스 소스가 먹고픈 날에는 집에서 직접 만들어서 엄청 맛있게 먹는다. 재료 -5인- 가염버터 4수저, 중력분 3수저, 물300ml, 우유300ml, 설탕2수저, 식초2수저, 간장2.5수저, 굴소스2수저, 케찹3수저, 갈릭가루 1ts, 양파가루1ts 후추많이 *진한 색을 내기 위해서 흰설탕이 아닌 머스코바도를 이용함 *갈릭가루와 양파가루는 생략가능 *가염버터 없음 무염버터로 대체 가능 *중력분 대신 강력분, 박력분 대체 가능 간단 프로세스 1. 루 만들기 2. 나머지 재료 넣기 3. 약 3분 끓이기 루 만들기 루는 버터와 밀가루를 볶아서 소스의 농도를 잡아주는 역할을 해준다. 가염버터 4수저를 후라이팬에 녹인다. 어느 정도 녹으면 수북히 밀가루 3수저를 뿌려 준 후에 잘 섞어준다. 1분 정도 약불로 볶아주는데 충분히 볶아야지 밀가루 냄새가 나지 않는다. 타지 않도록 지속적으로 저어준다. 가염버터 4수저 밀가루 3수저 듬뿍 물과 우유 넣기 탈 수 있으니 먼저 물300ml와 우유300ml를 넣어준다. 이때, 우유와 물이 차가우면 만들어진 루가 덩어리질 수 있기 때문에 미지근한 상태의 물과 우유를 넣는 것을 추천. 하지만 깜박하고 찬액체를 넣었을때는 나중에 벽면에 뭉친 루를 잘 풀어주면 된다. 물 300m...

2021.07.01
03:30
돈까스소스 만들기_ 옛날 돈까스소스 만드는법/ 경양식돈까스소스
재생수 4,6312021.07.01
03:29
돈까스소스 만들기_ 옛날 돈까스소스 만드는법/ 경양식돈까스소스
재생수 7992021.07.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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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가스소스 만들기_옛날 돈까스소스 만드는법

옛날돈까스가 먹고 싶어서 직접 소스부터 만들어서 먹었는데 결론은 소스가 안 짜고 넘 맛있었다. 남편이 완전 옛날돈까스소스라고 돈까스를 세장 후딱 헤치우셨다. 재료- 3~4인- 가염버터 4수저, 중력분3수저, 물300ml, 우유300ml, 케찹3수저, 설탕2수저, 식초2수저, 간장2수저, 굴소스2수저, 후추 많이, 갈릭가루 1ts, 양파가루1ts *가염버터 없음 무염버터 써도 됨 *중력분 없음 강력분 박력분 대체 가능 *양파가루와 갈릭가루는 생략 가능 옥수수 찌기 집에 옥수수캔이 없어서 밥솥에 쪄서(30분) 한알 한알 떼서 옥수수 개당 설탕 1티스푼과 가염버터 1수저 넣고 섞어줬다. 맛있었다 ㅎㅎㅎㅎ 루 만들기 루는 버터와 밀가루를 볶아서 소스의 농도를 잡아주는 역할을 해준다. 루는 화이트루와 브라운루가 있는데 돈가스소스에는 브라운루가 어울리지만 나는 태워먹는게 싫어서 그냥 화이트루를 사용함. 가염버터 4수저를 후라이팬에 녹인다. 어느 정도 녹았으면 수북히 밀가루 3수저 뿌려주고 잘 섞어준다. 1분 정도 약불로 복아준다. 충분히 볶아줘야지 밀가루 냄새가 안 난다. 그렇다고 태우면 안된다~ 물과 우유 넣기 루가 만들어졌으면 탈수 있으니 먼저 물 300ml와 우유 300ml 넣어준다. 그리고 나머지 양념 넣는다. 케찹3수저, 설탕2수저, 식초2수저, 간장2수저, 굴소스2수저 물 300ml, 우유 300ml 설탕 2수저 식초2수저 간장 2수...

2021.03.03
2021.02.12참여 콘텐츠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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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리스마스 케이크 만들기_ 빅토리아 케이크 만드는법 w. 버터크림

남편 생일은 바로 크리스마스! 비교적 공정과정이 간단한 파운드 케이크 레시피와 아이싱도 최소한으로 하고 생크림도 필요 없는 빅토리아 케이크를 만들기로 결정 빅토리아 케이크는 영국 왕실에서 전해져 내려온 레시피로 빅토리아 여왕이 즐겨 먹은 디저트이다. 빅토리아 케이크는 파운드케이크와 (파운드케이크는 버터:밀가루:설탕 = 1:1:1) 공정 과정이 같아서 만들기 정말 쉬우면서도 정말 맛있는 묵직한 케이크이다. 빅토리아 케이크는 딸기잼과 생크림 조합도 좋고 생크림 없을때는 버터크림과 생딸기로 조합해도 좋다. 이도 없음 일반 잼만 발라도 좋으며 블루베리로 꾸며줘도 된다. 즉, 잼과 크림과 과일은 취향껏 재료 -1호 틀 15cm- [반죽] 박력분150g, 실온버터150g, 설탕125g, 달걀3개, 바닐라익스트렉5g, 베이킹파우더5g [버터크림] 흰자43g, 설탕66g, 소금 한꼬집, 바닐라익스트랙2g, 버터150g 우유 조금, 과일잼 조금 딸기 한 줌 반죽 만들기 1호틀 준비하기 1호틀 15cm 에다가 종이호일 바닥에 깔고 옆면은 오일을 발라주었다. 버터칠에 밀가루 뿌려도 됨 말랑말랑한 실온의 버터 150g을 준비한다 버터 풀기 말랑말랑한 버터를 핸드믹서기로 풀어준 후에 설탕 125g 넣고 믹서기로 섞는다. 계란 조금씩 섞기 계란 3개를 한꺼 번에 넣기 보다 하나씩 넣어서 잘 섞어서 크림화하기. 이때 나는 총 3분 가량 섞었는데 만약 분리현상이...

2020.12.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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빅토리아 케이크 만들기 (버터크림으로 환상적인 맛)

빅토리아 케이크는 영국 왕실에서 전해져 내려온 레시피로 빅토리아 여왕이 즐겨 먹은 디저트이다. 봄과 어울리는 이 디저트는 파운드케이크와 (파운드케이크는 버터:밀가루:설탕 = 1:1:1) 공정 과정이 같아서 만들기 정말 쉬우면서도 정말 맛있는 케이크이다. 일반 제누와즈(스폰지 케이크)는 공정 과정이 까다롭고 아이싱 데코까지 해야되는데 빅토리아 케이크는 겉에 아이싱을 하지 않아 깔끔하고 시간이 비교적 적게 걸린다. 그래서 봄 디저트로 강추 재료 -2호 사이즈- [반죽] 박력분150, 실온버터150, 설탕130, 달걀3개, 바닐라익스트렉 5, 베이킹파우더 5 [버터크림] 버터80, 슈거파우더80, 우유2수저 딸기 한 줌 *난 3호 사이즈에다가 해서 낮게 나왔지만 2호나 높은 1호에 적합하다. *달걀, 버터는 실온으로 준비하기 빅토리아 케이크는 딸기잼과 생크림 조합도 좋고 생크림 없을때는 버터크림과 생딸기로 조합해도 좋다. 이도 없음 일반 잼만 발라도 좋으며 블루베리로 꾸며줘도 된다. 1. 틀에다가 종이호일 밑바닥에 깔고 옆면은 오일 발라줌 *혹은 버터칠하고 밀가루 뿌려도됨 2. 실온버터가 완전 말랑해지면 믹서기로 돌려 크림화해주기 *전자레인지에 돌리는걸 추천하지 않지만 급하면 10초씩 끊어서 살짝만 녹여 사용하기 3. 설탕을 넣고 또 크림화 4. 실온계란 하나씩 넣어주면서 충분히 크림화하기 5. 스패츌라로 벽면 정리하고 바닐라 익스트렉 넣...

2020.03.21
2024.07.24참여 콘텐츠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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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린고구마줄기볶음 만드는 법, 건고구마줄기볶음 만들기

말린고구마줄기볶음은 우리 집 단골 메뉴이다. 집 냉장고에 야채 똑띠 떨어지면 실온에 놔둔 말린고구마줄기를 몇 시간 불린 뒤 건고구마줄기볶음을 휘리릭 만들 수 있다. 들깨 듬뿍 넣어 고소고소하고 액젓과 소금으로 간을 해서 감칠맛이 듬뿍이다. 무엇보다 식감이 너무너무 좋다. 질기지 않으면서 오독오독 아삭아삭 씹는 식감이 좋아서 우리 첫째 딸이 애정하는 고구마줄기 반찬이다. 우리 집은 고구마줄기볶음 사랑이 대단하다. 시장 가서 고구마줄기 보이면 꼭 한 봉지씩 사와서 고구마줄기들깨볶음을 만드는데 시골이모가 직접 말린 건고구마줄기/말린고구마줄기가 많아서 요즘은 말린고구마줄기나물볶음을 즐겨 만들어 먹고 있다. 말린고구마줄기볶음 만들기 으외로 어렵지 않다. 일반적으로 블로그에 나와있는 건고구마줄기볶음 만들기 과정은 솔직히 좀 복잡하다. 내가 만드는 방법은 최소한으로 간소화한 방법이고 실패없는 레시피이니 이 레시피로 만들어 보시는 것을 추천추천~ 재료 -1주일치- 말린고구마줄기 40g 들기름4T 물(멸치육수) 200ml 다진마늘1T 들깨가루4T 액젓2T, 소금2ts 참깨 *멸치액젓 대신 국간장 사용 가능(취향껏) *물 대신 육수사용하면 더 좋다(영양가 업업). 나는 일반 물에 건표고버섯가루 1수저 사용했음 간단 프로세스 1. 건고구마 줄기를 물에 약4시간 불린다. 2. 십오분 삶은 후 10분 뜸들인다. 3. 삶은 말린고구마줄기 채반에 올려 놓는다....

2024.07.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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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린고구마줄기나물볶음 만드는 법, 건고구마줄기볶음 만들기

우리 집은 고구마줄기볶음 사랑이 대단하다. 시장 가서 고구마줄기 보이면 꼭 한 봉지씩 데려와서 고구마줄기들깨볶음을 만드는데 이모가 주신 건고구마줄기/말린고구마줄기로도 말린고구마줄기나물볶음을 즐겨 만들어 먹는다. 들깨 듬뿍 넣어 고소고소하고 액젓과 소금으로 간을 해서 감칠맛이 듬뿍이다. 무엇보다 식감이 너무너무 좋다. 질기지 않으면서 오독오독 아삭아삭 씹는 식감이 좋아서 우리 첫째 딸이 애정하는 반찬이다. 물론 나와 남편도 너무 좋아하고~ 말린고구마줄기볶음 만들기 어렵지 않다! 블로그에 나와있는 건고구마줄기볶음 만들기 과정은 좀 복잡하다. 내가 만드는 방법은 최소한으로 간소화한 방법이고 실패없는 레시피이니 믿고 고고씽~ 재료 -1주일치- 말린고구마줄기 40g 들기름3T 물(멸치육수) 200ml 다진마늘1T 들깨가루4T 액젓2T, 소금1ts 참깨 *멸치액젓 대신 국간장 사용 가능(취향껏) *물 대신 육수사용하면 더 좋다(영양가 업업). 나는 건표고버섯가루 1수저 사용 간단 프로세스 1. 건고구마 줄기를 물에 4~5시간 불린다. 2. 십오분 삶은 후 10분 뜸들이기 3. 채반에 올려놓기 4. 가위로 말린고구마줄기 자르기 5. 고구마줄기를 들기름에 중불로 약 1분 볶는다. 6. 물, 들깨가루, 다진마늘, 멸치액젓, 소금 넣어서 중불로 끓인다. 7. 간 보고 참깨솔솔 뿌린다. *물에 끓인 후 찬물에 3시간 담글 필요 없다!!! *양념에 30분...

2024.05.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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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구마줄기볶음 만들기_고구마줄기들깨볶음 만드는법/고구마줄기요리

7살 첫째가 사랑하는 고구마줄기들깨볶음! 이제는 깐 고구마줄기 사러 시장에 주기적으로 가게 된다. 한 번 만들어 놓으면 몇일이면 다 사라지는 고구마줄기볶음! 만들기도 쉽고 영양가 듬뿍이고 무엇보다 첫째가 너무 좋아라해서 안 만들 수가 없다. 지난번 레시피보다 좀 더 간단한 버전으로 만들어 보았다. 재료 -1주일치- 깐 고구마줄기 400g 들기름2T 물/멸치육수 500ml 다진마늘1T 들깨가루5T 액젓1T 소금2ts(깍은) 참깨 *멸치액젓 대신 국간장 사용 가능 간단프로세스 1. 깐 고구마줄기를 먹기 좋은 크기로 잘라준다. 2. 흐르는 물에 썬 고구마줄기를 씻어준다. 3. 들기름 두른 팬에 고구마줄기를 중불에서 약 1분 볶아준다. 4. 물, 들깨가루, 다진마늘, 멸치액젓, 소금 넣고 중불에서 15분 뜨껑 비스듬히 닫고 끓인다. 5. 간 보고 취향껏 들깨가루나 물을 더 추가해준다. 6. 참깨 뿌린 후 정말 맛있게 먹는다. 고구마줄기 준비하기 깐 고구마줄기 400g을 준비해준다. 사람들이 깐것만 사서 이제 시장 가도 깐 고구마줄기만 보인다. 안 깐거 사면 정말 고생이다... 내 단골 야채가게에서는 2500원에 판매하고 있다. 고구마줄기 자르기 씻기 전에 먼저 먹기 좋은 크기로 칼로 썰어주었다. 고구마줄기 씻기 흐르는 물에 잘 씻어준다. 흙이 묻어 있기 때문에 나는 2~3번 씻어준다. 고구마줄기 볶기 들기름 2수저 두른 웍/후라이팬/냄비를 ...

2023.08.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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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구마줄기볶음 만들기_ 고구마줄기들깨볶음 만드는법_고구마줄기요리

단골야채가게 앞을 지나가는데 껍질 깐 고구마줄기가 딱 한 봉지 보여서 바로 겟! 한 봉지에 400g이고 가격은 2500원인데 손질된 고구마줄기가 내 눈에 띄면 바로 함께 나와 연행된다. 우리 첫째가 고구마들깨볶음을 엄청 좋아라하고 남편도 나도 좋아한다. 왜냐면 들깨가루 듬뿍 넣었고 고구마줄기의 아삭아삭한 식감에 호불호가 없기 때문이다. 딸아이가 좋아하는 들깨가루 듬뿍 고구마줄기들깨볶음 레시피 고고씽~ 재료 -1주일치- 깐 고구마줄기 400g 들기름2T 물(멸치육수) 500ml 다진마늘1T 들깨가루6T 액젓1T 소금2ts(깍은) 참깨 *멸치액젓 대신 국간장 사용 가능 *물 500ml 대신 육수사용하면 더 좋다(영양가 업업). 나는 멸치가루 1티스푼과 표고버섯가루 1티스푼을 사용 간단 프로세스 1. 고구마줄기를 끓는 물에 5분 끓인 후 찬물 샤워해준다. 2. (손질안된 고구마줄기의 경우 껍질벗겨준 후) 먹기 좋은 크기로 잘라준다. 3. 고구마줄기를 들기름에 중불로 약 1분 볶는다. 4. 물, 들깨가루, 다진마늘, 멸치액젓, 소금 넣어서 중불로 15분 뚜껑닫고 끓인다. 5. 간 보고 마무리로 취향껏 들깨가루 더 넣어준다. 6. 참깨솔솔 고구마줄기 준비하기 되도록이면 깐 고구마줄기를 준비해준다. 시장가면 아주머니들께서 열심히 고구마줄기를 까고 계시는 모습을 볼 수 있는데 일일이 집에서 까고 있는 수고로움을 덜기 위해서 깐 것을 구매하는 것을...

2023.06.30
03:12
고구마줄기볶음 만들기_ 아이반찬으로 추천_들깨 듬뿍
재생수 352021.05.05
2021.02.11참여 콘텐츠 1
73
크로와상 만들기_ 쫄깃바삭 크루아상 만드는법_꼼꼼한 설명 feat.코스트코 무염버터

전통 크로와상(크루아상) 만들기는 2~3일이 걸린다. 맛있는 빵을 하루 안에 만드는 것은 고된 일이다. 여유있게 시간을 두고 천천히 만드는 것을 선호하는 나. 무엇보다 당일에 만드는 발효빵보다 저온숙성하여 몇일 후에 먹는 빵이 훨씬 맛있다는 것을 알기 때문에! 크루아상을 만드는 과정이 그저 즐거웠다♡ 재료 물130g, 드라이이스트6g, 강력분250g, 설탕30g, 소금5g, 무염버터25g, 노른자 1개 무염버터 138g 계란1개 *Joshua Weissman의 Croissants 레시피를 참고하여 만듬. "There is no easy way to make Croissants"라고 얘기를 했는데 백번 공감 요약 - 반죽 만들어서 12시간 냉장휴지 - 충전용 버터 재단하기 - 버터 반죽에 넣어서 접기 1회 - 접기 2회 - 냉장고 12시간 휴지 - 성형하고 최종 발효 - 계란물 바르고 굽기 1. 이스트 활성화 물 130g을 전자레인제에 30초 돌려서 만졌을때 따뜻하면 이스트 6g 넣고 섞어준 후 뚜껑 덮고 10분 냅둔다. 2. 볼에 강력분250g, 설탕30g, 소금5g 계량 한 후에 수저로 한번 섞어준다. 3. 무염버터 25g은 전자레인지에 돌려 녹인다. 4. 밀가루볼에 녹인무염버터, 활성화된 이스트 그리고 노른자 1알 넣고 스패츌라로 가루 안 보일때까지 섞여준다. 5. 타이머 켜놓고 5분 정도만 손으로 접고 누르기를 시행한다. 원래는...

2020.11.20
2024.08.11참여 콘텐츠 6
56
노밀가루 또띠아 만들기, 글루텐프리 쌀또띠아 매우 쉬움

서정아의 건강밥상 레시피에서 노밀가루 또띠아(글루텐프리 또띠아)가 소개되어서 바로 만들었는데 정말 쉽고 먹고 나면 속이 참 편하다. 원래 코스트코 통밀 또띠아를 애용했는데 먹고나면 속이 정말 불편했다. 아무래도 방부제 및 첨가물때문에 그런거라고 생각한다... 성분표시표가 엄청 화려하기 때문이다. 하지만 현미또띠아는 딱3가지 재료만 들어간다: 현미, 쌀, 물 심지어 불리는 과정 이런거 1도 없고 그냥 그 자리에서 휘리릭 믹서기에 갈고 후라이팬에 부치면 끝이다. 쌀또띠아는 쫄깃쫄깃하고 구수하고 속이 편해진다. 서정아님 말대로 또띠아에 뭐든 넣고 또르르 말아주기만 하면 건강하고 근사한 한 끼 식사 뚝딱 만들어 낼 수 있다. 쌀을 따로 불릴 필요 없고 가루로 만들 필요 없고 반죽할 필요도 없이 바로 만들어 먹을 수 있어 참 간편하다. 퀴노아로 만든 것보다 더 달고 쫄깃하다. 재료 현미 1컵 물1컵반 소금1ts *한 컵은 240ml 기준 간단프로세스 1. 현미 씻어서 믹서기에 물과 소금과 함께 넣고 2분 갈아준다. 2. 팬에 기름 살짝 두른 후에 중불에서 약4~5분 앞뒤로 굽는다. 3. 야채 및 고기 안에 넣고 감싸서 맛있게 먹는다. 현미 준비하기 현미를 사용하는 이유는 통밀처럼 살짝 거칠지만 고소한 맛을 내기 때문이다. 만들어보니 현미 없으면 쌀도 무관할 것 같다. 현미 계량하기 계량 컵으로 240ml(한 컵)을 계량하면 된다. 우리 집계량...

2024.08.11
48
부리또 만들기_불고기 블랙빈 또띠아 요리/또띠아랩/또띠아롤

추석때 부모님께서 올라오셨는데 나의 필살기 불고기 부리또를 선보였는데 반응이 너무 좋아서 기분이 좋았다. 워낙 입맛이 까다롭기로 소문난 분들이셔서 외국 향신료가 들어간 요리를 잘 드실 수 있을까 걱정을 살짝 했는데 완전 쓸데 없는 걱정이였다. 너무 맛있다고 엄지척을 올려주시는 모습에 왕뿌듯했다. 그리고 내가 만들었지만 정말 맛있었다 ㅋㅋㅋ 남편이랑 딸도 맛있다고 엄청 잘 먹어줌 재료 -5개- 소불고기 300g~350g 양파1개 블랙빈1캔(500g) [양념] 쿠민가루2ts, 훈제파프리카가루2ts 밥1그릇 체다치즈 양배추/양상추/고수 [소스] 마요네즈, 핫소스 *난 2배합으로 만듬 간단프로세스 1. 불고기를 볶다가 양파 넣고 양념을 넣고 볶아준다. 2. 블랙빈과 밥한그릇 넣고 잘 비벼준다. 3. 해동된 또띠아에 체다치즈 2장 안 겹치게 깔고 그 위에 채썬 양배추 올린다. 마요네즈 지그재그로 뿌리고 불고기블랙빈밥 올리고 핫소스 뿌려준다. 4. 내용물이 안 나오게 또띠아 잘 말아준 다음에 오븐에 살짝 구워서 크리스피하게 먹으면 짱맛 부리또(Burrito)는 또띠아에 콩과 고기를 얹어 네모 모양으로 감싸서 구운 후 소스를 발라 먹는 멕시코 전통 요리이다. 미국에서는 부리또 속재료로 쌀, 야채, 콩, 치즈, 구아카몰리, 살사소스 등 여러 재료를 활용하여 만들어 먹는다(네이버지식백과). 나는 개인적으로 한국 취향에 맞게 김치를 넣는 것을 좋아한다...

2023.10.05
52
부리또 만들기_ 또띠아롤/또띠아랩/또띠아요리 ft.특제소스

얼마전에 불고기 치즈김치 부리또를 해먹었는데 혼밥 챙기기에 너무 편해서 이번에는 blackbean(멕시코 콩, 단맛이 나는 강낭콩의 일종)을 사서 전통 멕시코요리에 가깝게 부리또를 만들어 먹었다. 특제소스도 만들어 곁들어 먹으니 넘 맛있었고 도시락용으로, 혼밥용으로 너무나 강추하는 또띠아롤/또띠아랩/또띠아요리♡ 만들기 정말 쉽고 대량으로 만들기 정말 편한 부리또(burrito)! 밖에서 사먹으면 비싼데 집에서 만들어 먹으면 가성비 짱이다! 재료 -5개- 다짐육300g 양파1개 [양념] 소금1ts(깍은), 양파가루1ts, 다진마늘1T, 쿠민가루2ts, 훈제 파프리카 가루1T(깍은), 후추1ts 블랙빈 1캔(560g) 가염버터2T 밥1공기 체다치즈 레몬즙이나 라임즙 양배추 고수(옵션) [특제소스] 마요네즈12T, 훈제파프리카가루1ts, 핫소스3T, 다진마늘1T, 설탕1T 코스트코 통밀또띠아 5장 *다짐육은 돼지고기다짐육, 소고기다짐육, 닭고기다짐육 취향껏 뭐든 사용해도 무관 *블랙빈 말고 핀토빈(pinto beans)이나 강낭콩(kidney beans) 사용해도 무관 간단프로세스 1. 웍에 기름 살짝 두르고 다짐육과 양념 넣고 고기가 다 익을때까지 볶아준다. 2. 고기 익으면 양파 넣고 볶다가 블랙빈과 가염버터 넣고 버터 녹을때까지 기다리다가 밥 1공기 넣고 잘 섞어준다. 3. 조립: 또띠아 깔고 치즈 올리고 밥 올리고 레몬즙 짜고 특제...

2022.10.22
47
부리또 만들기_ 불고기 치즈김치 또띠아 요리

소불고기 잔뜩 만들어 놓으면 꼭 만들어 먹는 소불고기요리가 있는데 그건 바로바로 불고기 치즈김치 부리또이다! 부리또(Burrito)는 또띠아에 콩과 고기를 얹어 네모 모양으로 만들어 구운 후 소스를 발라 먹는 멕시코의 전통 요리인데 미국에서는 부리또의 속재료로 쌀, 야채, 콩, 치즈, 구아카몰리, 살사소스 등의 여러 가지 재료를 활용하고 있다(네이버지식백과). 나는 개인적으로 한국 취향에 맞게 김치를 조금 넣은 것을 좋아하는데 느끼함을 싹 잡아주고 풍부한 식감을 줄 수 있어서 참 좋다. 재료 -4개- 소불고기 1공기 쿠민가루 1ts(깍은) 칠리가루 1ts(깍은) 스모크드 파프리카가루 1ts(깍은) 김치 1/2공기 양배추 1공기 밥 1공기 치즈 1/2공기 노란치즈 8장 또띠아 4장 *쿠민가루, 칠리가루, 스모크드 파프리카 가루 생략 가능! *불고기: 김치: 밥: 양배추 = 1:0.5:1:1 *밥공기 기준으로 비율을 재면 쉽다. 간단프로세스 1. 웍에 소불고기, 양배추, 김치 그리고 시즈닝 넣고 잘 익혀준다. 2. 밥과 치즈 넣고 잘 비벼준 다음에 간을 봐준다. 3. 또띠아 위에 노란치즈 2장 올리고 속재료를 올려준다. 4. 또띠아가 풀리지 않게 잘 접은 다음에 버터를 두른 팬에 노릇노륵 구워준다. 5. 살사 샐러드와 함께 맛있게 먹는다. 또띠아 해동하기 제일 먼저 하는 작업은 바로 냉동실에 넣어 둔 코스트코 통밀 또띠아를 실온에 꺼내서...

2022.1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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칠리 부리또 만들기_ 또띠아요리_멕시칸음식

웬디스 칠리(Wendy's Chili)로 부리또를 해먹었는데 진짜 너무 맛있었다♡ https://m.blog.naver.com/sandychoo/222246400965 Wendy's Chili 만들기_ 멕시칸 음식 웬디스 칠리 수프 만드는법 웬디스(Wendy's)에 가면 꼭 칠리를시켜먹던 브라덜. 칠리 위에 체다치즈 뿌려져나오고 아이비 ... m.blog.naver.com 재료 또띠아, 베이컨, 소세지, 체다치즈, 칠리, 양상추 베이컨 굽기 오븐 200도로 예열한 뒤 베이컨과 소세지를 200도에서 7~8분 굽는다. 중간에 안 뒤집는다. 기름도 쫙 빠지고 잘익어서 늘 베이컨은 오븐에 굽는다. 나는 베이컨 남편은 칠리핫도그 먹고싶다고해서 남편꺼는 소세지로 준비했다. 양상추 준비 양상추나 양배추 넣어줘야지 상큼하고 씹는 식감이 좋다. 쫑쫑 썰어준다. 칠리준비 플레이팅 랩을 먼저 깔고 또띠아를 올려준다. 이때 또띠아는 따로 안구워줘도 되는데 약불로 후라이팬에 기름없이 앞뒤 살짝 구워도 된다. * 주의: 기름 두르고 구우면 딱딱해져서 말리기보다는 부서진다. 베이컨 올리고 체다치즈 듬뿍 그리고 칠리 올린다. 양상추로 마무리 *팁: 양끝까지 채우면 안된다. 음식물이 너무 나와서 지저분해진다. 양끝은 공간 냅두기 말기 양끝 날개 잘 가져오고 랩으로 싸주는데 이때 위에서 한번 내려오고 양쪽을 타이트하게 가운데로 가져온다. 타이트하게 가져와야지 양쪽으...

2021.03.09
2022.06.13참여 콘텐츠 2
42
레몬 세척법 보관법 활용법_ 레몬 요리 & 베이킹

코스트코에서 레몬 할인하길래 냉큼 사왔다. 그리고 주말에 둘째 잘때 첫째랑 함께 레몬을 세척하였다. 레몬 한 봉지에 13개의 레몬이 들어 있다. 재료 레몬 13개 베이킹소다 2T 식초4T 소금 1T 간단프로세스 1. 스티커 제거하기 2. 베이킹소다와 식초로 문지르기 3. 물에 5분 담가놓기 4. 레몬 제스트를 만들 경우: 소금 한수저 푼 뜨거운 물에 30초 미만 데쳐서 코팅 제거하기 5. 레몬 표면 물기 제거하기 6. 레몬 제스트 만든 후 레몬 4등분해주기 7. 비닐에 넣기(중간에 종이호일 깔아주기) 스티커 제거하기 세척하기 베이킹소다 2수저와 식초4수저를 뿌린 후에 문질문질 잘 닦아준다. 그 다음 물 받아서 5~10분간 냅두면 농약 성분 등이 빠져나간다. 그 다음 흐르는 물에 한 번 잘 닦아준다. 베이킹소다 2T 식초4T 문질문질 물에 5~10분 담가놓기 흐르는 물에 닦아주기 코팅제 제거하기 레몬 제스트를 만들 경우 레몬 컨에 묻은 왁싱을 제거하는 작업을 해줘야 한다. 소금 한 수저 푼 끓는 물에 30초 내외로 데쳐주면 된다. 더 오래 데치면 레몬이 물러진다. 데친 레몬은 더 익지 않도록 차가운 물에 넣어둔다. 소금 1수저 굴려굴려 건져서 찬 물에 식히기 물기 닦아주기 최종 손질 전에 물기를 키친타월이나 가재수건으로 잘 닦아준다. 레몬 손질하기 레몬 앞 뒤 꼭지와 꼬잊 부분을 칼로 잘라낸다. 불필요한 부분이고 레몬 제스트 만들때 방...

2022.06.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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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몬 세척법 및 보관법_ 레몬 요리, 레몬 활용법, 레몬 베이킹

레몬 한봉지 사와서 한꺼번에 손질을 해두면 맘이 든든하다. 세척 재료 레몬 약13개, 베이킹소다 2수저, 식초4수저, 소금 1수저 코스트코에서 싱싱한 놈으로 한 봉 사왔다. Step 1. 스티커 제거 Step 2. 베이킹소다 2수저 뿌리기 Step 3. 식초 2수저 두르기 Step 4. 열심히 문질문질 닦아준다. Step 5. 물에 깨끗히 씻어서 5~10분 담가두기 Step 6. 소금 한 수저 푼 물에 레몬 데치기 겉에 묻은 왁싱 제거하는 작업인데 끓는 물에 20초 내외로 데쳐야지 더 오래하면 레몬이 물러진다. Step 7. 체반으로 건져서 찬물에 레몬을 식히기 Step 8. 레몬 물기 닦아주기 Step 9. 앞뒤 꼭지/꽁지 잘라준다. Step 10. 레몬제스트 만들기 그레이터로 갈아준다. 하얀 속살까지 갈지 말고 겉에 노란 부분만 갈아야지 떫은 맛 안 나고 상콤 달콤한 향이 나는 제스트를 얻는다. *예~전에 강판이랑 감자칼로 해봤지만 절대 못한다. 치즈 그레이터가 최고 Step 11. 레몬제스트 보관 얼음틀에 한개 분량씩 보관하면 쓸때 매우 편하다. 하루 얼음틀에 냉동시킨 다음에 지퍼백에 넣어두면 필요할때마다 한개씩 꺼내 쓰면 된다 Step 12. 레몬 자르기 레몬즙은 따로 짜서 보관하지 않느다. 레몬 제스트를 벗긴 레몬을 5~6등분 한 후에 냉동보관하면 필요할때마다 냉동실에서 한개씩 꺼내 사용하여 상할 염려가 없고 싱싱하다. 한 ...

2021.05.26
2023.07.29참여 콘텐츠 4
3
양배추요리 모음_양배추 레시피 천국

양배추요리를 특히나 좋아한다. 왜냐면 양배추는 야채 중 가격이 착하고 양도 많고 저장성이 좋기 때문이다. 소화에도 좋고 포만감도 느껴서 양배추요리 대부분이 건강식/다이어트식에 속한다. 예전에 키토식/저탄고지하면서 양배추요리를 많이 만들었는데 비건식하시는 분들에게도 양배추는 인기템이다. 양배추 요리는 크게 몇 가지로 구분된다: - 오븐이나 에어프라이어에 구운 양배추 - 식초나 소금에 절인 양배추 - 후라이팬에 볶은 양배추 ft. 베이컨, 오뎅, 돼지고기 등등 -나물용 양배추 - 계란과 함께 굽는 양배추 -김밥이나 샌드위치 속재료 -샐러드용 - 찐양배추 양배추요리 활용 레시피 양배추요리 양배추들깨나물 만들기_ 감칠 고소고소 양배추요리 양배추들깨나물 만들기_ 감칠 고소고소 시장에서 엄청 큰 양배추가 3000원! 늘 냉장고에 양배추가 상시 대기 중인 우리 집. 양배추 채칼 구매 후 ... m.blog.naver.com 샐러드 김밥 만들기_ 양배추 게맛살 와사비마요 요리 샐러드 김밥 만들기_ 양배추 게맛살 와사비마요 요리_ 김밥말기팁 대학교때 강남으로 학원을 다녔었는데 저녁마다 늘 먹던 김밥이 바로 샐러드 김밥이였다. 매일 먹어도 질리... m.blog.naver.com 양배추 요리_오븐(에어프라이어) 양배추구이 만들기_ 요즘 매일 먹는 건강식/키토식 양배추 요리_오븐(에어프라이어) 양배추구이 만들기_ 요즘 매일 먹는 건강식/키토식 요즘 매일...

2023.07.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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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배추요리 양배추들깨나물 만들기_ 감칠 고소고소

시장에서 엄청 큰 양배추가 3000원! 늘 냉장고에 양배추가 상시 대기 중인 우리 집. 양배추 채칼 구매 후 양배추 소비가 증가하는 추세이다. 오늘은 양배추샐러드가 아닌 양배추요리로 양배추나물을 해먹었다. 양배추반찬으로 냉장고에 두고두고 먹기 좋고 비빔밥재료로도 굿이다. 만들기 쉽고 온가족이 즐길 수 있는 양배추들깨나물 레시피 고고씽 재료 -1주일치- 채썬 양배추 4그릇(밥그릇 기준) 들기름 2T 물/육수 50ml [양념] 다진마늘1T, 소금1ts(깍은), 멸치액젓1T, 들깨가루4T 대파초록부분 한줄 참깨 간단프로세스 1. 양배추 채썰고 식초물에 담가 세척하기 2. 웍에 들기름 두르고 양배추 살짝 볶은 후에 물(육수) 넣고 양념 넣고 뒤적거린다. 뚜껑 닫고 익힌다. 3. 양배추 숨이 많이 죽었으면 마무리로 대파 초록부분 넣고 참깨 솔솔 뿌려준다. 양배추 손질하기 양배추 반으로 가른 후에 또 한 번 갈라준다. 양배추 심지는 삼각형으로 자른 후 제거해준다. 양배추는 얇게 채썰어서 준비해준다. *주의점: 양배추채칼은 사용하지 않는다. 양배추채칼로 썬 양배추는 너무 얇아서 머리카락처럼 얽히고 섥혀서 양배추나물로는 적합하지 않다. 양배추 세척하기 식초 두세수저 두른 물에 5~10분 담가두고 흐르는 물에 씻은 후 체반에 받쳐놓는다. 양배추 볶기 웍에 들기름 2수저 두른 후 양배추 넣고 중불에서 2분 정도 볶아준다. 밥그릇 기준 양배추 양념하기 ...

2023.07.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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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배추요리 양배추들깨나물 만들기_건강한데 맛나!

시장에서 양배추 한 통을 3500원에 데리고 왔다. 이 양배추로 만들 수 있는 요리/반찬이 무궁무진해서 설레는 마음으로 집에 와서 양배추를 꺼내 놓았다. 무엇을 만들까 잠시 고민하다가 우리 공주가 좋아하는 양배추들깨나물을 만들기로 결정! 양배추들깨나물 만들기도 쉬운데 정말 맛있고 건강해서 온가족이 즐겨 먹을 수 있는 양배추요리이다. 재료 -4인분- 채썬 양배추 4 밥그릇 들기름 2T 물 40ml 다진마늘 1T 대파 10cm 멸치액젓 1T 소금 2/3ts 들깨가루 3T 참깨 조금 간단프로세스 1. 양배추를 채썰고 식초물에 담가 놓는다. 2. 웍에 들기름 두르고 양배추 살짝 볶은 후에 물 넣고 뚜껑 닫고 익힌다. 3. 뚜껑 열고 멸치액젓, 소금, 들깨가루, 다진마늘과 대파 넣고 물기 없어질때까지 볶아준다. 4. 마무리로 들깨가루 한 수저 더 넣고 참깨 솔솔 양배추 손질하기 양배추는 심지 따로 자른 후에 얇게 채썰어서 준비해준다. 양배추가 길어서 이등분~삼등분 해준다. 농약 제거하기 식초 2~3수저 두른 물에 10분 담가 놓고 흐르는 물에 씻어서 체반에 올려 놓는다. 대파 손질하기 대파 10cm 쫑쫑 썰어서 준비해준다. 양배추 익히기 웍에 들기름 2수저 두른 후에 중불에서 양배추를 들기름에 코팅시켜준다. 짧게 볶아준 후 곧바로 물40ml 넣고 뚜껑 닫고 양배추를 5분 가량 자글자글 익혀준다. *참고로 양배추는 밥그릇으로 4공기 넣어주는데 ...

2022.09.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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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배추들깨나물 만들기_양배추요리/ 건강식 키토식

양배추만한 착한 식자재는 없는 것 같다. 싸고~ 다양한 요리에 쓰일 수 있고~ 소화에 좋고! 모유수유 때문에 더 건강에 신경쓰는 요즘, 양배추들깨나물을 만들어 보았다. 쉽고 간단하고 건강식/키토식이다. 재료 양배추 4줌 들기름 1.5수저 물 50ml 다진마늘 1수저 대파 반대 멸치액젓 1수저 소금 3꼬집 들깨가루 3수저 참깨 조금 로건이보다 더 무겁고 더 큰 양배추 한 통 ㅋㅋㅋ 양배추 자르기 양배추 조심스럽게 채썰어준다. 썰고나서 또 3등분 해주면 먹기 편한 크기로 나온다. 양배추 씻기 식초 3수저 두른 물에 담가준 후에 손으로 약하게 바락바락 씻겨준다. 겹겹이 붙어 있는 양배추 떨어놓기 위해서 살짝 바락바락 씻겨주면 된다. 다 씻은 후에 체반에 받혀서 물기 빼준다. 대파 반대 손질 대파 반대 쫑쫑 썰어서 준비해준다. 다진마늘 1수저 준비 들기름에 양배추 볶기 팬에 들기름 1.5수저 넣고 약중불에서 양배추(4줌)를 한 번 볶아준다. 짧게 코팅하듯 섞어준 후에 바로 물 50ml 부어서 뚜껑 닫고 양배추를 익혀준다. *팁: 양배추를 익히기 위해서 기름만 쓰면 기름이 많이 들어간다. 그래서 물을 써서 나물 익히듯해주면 기름을 적게 사용할 수 있어서 좋다. 들기름 1.5수저 한 줌 사진 양배추 4줌 물 50ml 간하기 뚜껑 덮고 숨 죽인 양배추에다가 간을 해준다. 다진대파와 다진마늘, 멸치액젓 1수저, 소금 3꼬집 그리고 들깨가루 2수저를...

2021.08.20
2024.08.11참여 콘텐츠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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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밀가루 또띠아 만들기, 글루텐프리 쌀또띠아 매우 쉬움

서정아의 건강밥상 레시피에서 노밀가루 또띠아(글루텐프리 또띠아)가 소개되어서 바로 만들었는데 정말 쉽고 먹고 나면 속이 참 편하다. 원래 코스트코 통밀 또띠아를 애용했는데 먹고나면 속이 정말 불편했다. 아무래도 방부제 및 첨가물때문에 그런거라고 생각한다... 성분표시표가 엄청 화려하기 때문이다. 하지만 현미또띠아는 딱3가지 재료만 들어간다: 현미, 쌀, 물 심지어 불리는 과정 이런거 1도 없고 그냥 그 자리에서 휘리릭 믹서기에 갈고 후라이팬에 부치면 끝이다. 쌀또띠아는 쫄깃쫄깃하고 구수하고 속이 편해진다. 서정아님 말대로 또띠아에 뭐든 넣고 또르르 말아주기만 하면 건강하고 근사한 한 끼 식사 뚝딱 만들어 낼 수 있다. 쌀을 따로 불릴 필요 없고 가루로 만들 필요 없고 반죽할 필요도 없이 바로 만들어 먹을 수 있어 참 간편하다. 퀴노아로 만든 것보다 더 달고 쫄깃하다. 재료 현미 1컵 물1컵반 소금1ts *한 컵은 240ml 기준 간단프로세스 1. 현미 씻어서 믹서기에 물과 소금과 함께 넣고 2분 갈아준다. 2. 팬에 기름 살짝 두른 후에 중불에서 약4~5분 앞뒤로 굽는다. 3. 야채 및 고기 안에 넣고 감싸서 맛있게 먹는다. 현미 준비하기 현미를 사용하는 이유는 통밀처럼 살짝 거칠지만 고소한 맛을 내기 때문이다. 만들어보니 현미 없으면 쌀도 무관할 것 같다. 현미 계량하기 계량 컵으로 240ml(한 컵)을 계량하면 된다. 우리 집계량...

2024.08.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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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코 만들기_ 또띠아 요리, 소고기다짐육 요리

불고기를 해먹으려고 냉동실에서 소고기를 꺼내 놓았는데.. 해동되고 보니깐 소고기 다짐육이였다 ㅋㅋㅋ 그래서 급 타코로 메뉴 변경! 신혼시절 타코는 우리 부부가 제일 많이 해먹은 메뉴 중 하나이다. 그때는 블로그를 하지 않아서 적어놓은 레시피가 없으나 이제부터라도 하나하나씩 적어놓을 예정이다. 타코는 만들기 쉽고 실패하기 어려운 요리 중 하나여서 요리 초보자들에게 추천하는 또띠아 요리이다. 재료 -4인분- [소고기볶음] 소고기 다짐육600g, 양파1개, 설탕2ts, 칠리파우더2ts, 큐민가루2ts, 갈릭가루2ts, 소금2ts [살사소스] 토마토1개, 양파1/2개, 청양고추3개, 설탕 1T, 식초나 레몬즙 2T 양상추 또띠아 노란치즈 할라피뇨 고수 사워크림(요플레) 레몬 타바스코소스 *위 재료가 다 있으면 최고이겠지만 없으면 생략하거나 대체해도 좋다. 우리 집에 양상추가 없어 양배추로 대체했고 라임이 없어서 레몬으로 대체했다. 노란치즈 없어 피자치즈 사용했고 사워크림 없어 요플레를 사용하였다. *소고기다짐육 대신 닭고기 다짐육이나 돼지고기 다짐육 사용해도 된다. 간단프로세스 1. 소고기볶음 만들기: 양파, 소고기 다짐육과 향신료 넣고 바싹 볶기 2. 살사만들기: 토마토, 양파, 청양고추 쫑쫑 썰고 설탕과 식초로 간하기 3. 타코 조립하기: 또띠아 깔기 -> 소고기 볶음 -> 양배추/양상추 -> 살사소스 -> 노란치즈 -> 고수 -> 사워...

2022.08.11
01:48
치킨랩 만들기, 치킨 타코 초초간단 레시피_또띠아 요리
재생수 972021.07.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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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킨랩 만들기, 치킨 타코 초초간단 레시피_또띠아 요리

혼밥으로 휘리릭 만들어 먹을 수 있는 치킨랩/치킨 타코/ 치킨 또띠아 직접 만든 또띠아로 해먹으니 정말 정말 맛있고 대만족스러운 한끼였다. https://m.blog.naver.com/sandychoo/222422078234 또띠아 만들기_ 손반죽_ 노오븐 베이킹/꼼꼼한 설명 원래 코스트코 통밀 또띠아를 즐겨 먹었는데 홈메이드 또띠아는 전혀 다른 차원의 맛을 내주는데 이 맛을 ... m.blog.naver.com 재료 또띠아 1장, 치킨텐더 4개, 양상추, 토마토, 레몬 반개, 치즈, 마요네즈, 타바스코소스 치킨텐더 준비 후라이팬으로 굽거나 예열된 오븐 190도에서 10분 굽는다. 양상추 채썰기 양상추는 통으로 넣는 것보다 부피를 줄이기 위해서 쫑쫑 채써는 것이 훨씬 편하게 먹을 수 있는 팁. 토마토 준비 토마토도 작게 잘라서 준비해준다. 또띠아 해동 냉동된 또띠아는 전자레인지에 10~15초만 돌려도 말랑말랑해진다. 후라이팬에 기름 두르지 않고 살짝 구워도 되는데 기름을 두르고 구우면 딱딱해져서 나중에 모양 잡으려고하면 부셔진다. 탑 쌓기 우선 양상추 올리는데 양끝에까지 올리지 않는다. 안 그러면 내용물이 넘친다. 최대한 중앙에 올리고 양끝은 살짝 비워둔다. 끝까지. 채우고 싶은 유혹이 생겨도 참아야한다. 그 다음, 노란치즈 올리고 토마토도 올려준다. 멕시칸 요리에서 빠질 수 없는 레몬이나 라임 반개를 뿌려주고 치킨텐더를 올려준다. ...

2021.07.07
01:49
치킨랩 만들기, 치킨 타코 초초간단 레시피_또띠아 요리
재생수 5622021.07.07
2024.09.01참여 콘텐츠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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냉동야채믹스로 브로콜리무침 만들기

오랜만에 코스트코를 들려다. 코스트코 가면 노르망디 야채믹스를 꼭 사오고 집에 와서는 꼭 브로콜리무침을 해먹는다. 커클랜드 노르망디 스타일 베지터블 블랜드에는 아기당근, 당근, 브로콜리, 콜리플라워가 들어있다. *코스트코 커클랜드 냉동 야채믹스 노르망디는 항시 우리 집 냉동실에 있는 착한 아이템이다. 급하게 저녁을 차려할때면 코스트코 야채믹스를 꺼내서 휘리릭 마법을 부릴 수 있다. 손질되어 있어서 바로 야채구이 만들거나 쪄서 야채무침 해먹으면 다양한 비타민을 섭취 할 수 있어서 어른들도 아이들에게도 좋다. 냉동야채로 휘리릭 음식을 만들 수 있어서 편리하고 썪는 야채가 생기지 않아서 효율적이다. 오늘 소개할 브로콜리무침/ 야채무침은 생각보다 만들기 진짜 쉽고 정말 맛있어서 우리 첫째가 엄청 엄청 좋아하는 단골메뉴이다. 그래서 한 번 만들고 또 다시 만들게된다(금방 소진되어서). 정말 별거 없는데 맛은 보증되어 있는 브로콜리 무침 재료-4~6인분- 냉동야채 600g(3밥그릇) [양념] 통깨2T, 참기름3T, 액젓1T, 소금2/3ts 간단프로세스 1. 냄비에 물 조금 깔고 냉동야채믹스 넣고 물 끓을때까지 기다린다. 끓기 시작하면 2분 더 삶는다. 2. 익은 야채믹스 채반에 올린 후 한김 식혀준다. 그 다음 먹기 좋은 크기로 잘라준다. 3. 통깨는 절구에 빻고 참기름, 소금 그리고 액젓 넣고 잘 버무려준다. 냉동야채 준비하기 밥그릇으로 3그...

2024.09.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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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로콜리무침 만들기, 매주 만드는 브로콜리요리

둘째가 브로콜리무침은 먹어서 주기적으로 브로콜리무침을 만들고 있다. 어떤 날은 들깨가루와 들기름이 들어가고 어떤날은 빻은 참깨와 참기름이 들어가는데 이번에는 직접 절구에 빻아서 정말 신선한 참깨가루와 참기름을 넣어 브로콜리무침을 만들었는데 아이들이 정말 좋아했다. 브로콜리무침은 어렵지도 않고 착한 재료만 사용했는데도 고소고소하고 감칠맛 가득해서 젓가락이 계속 가는 반찬이다. 온가족이 모두가 좋아하는 브로콜리반찬이여서 우리는 한 번 만들때 브로콜리 두개로 만드는데 브로콜리 한개로도 충분히 배불리 먹을 수 있다. 재료 -2인가정- 브로콜리 1개 [양념] 소금1ts, 멸치액젓1ts, 참깨 1.5T, 참기름2T 참깨 *2배합으로 만듬 *참깨가루 대신 들깨가루, 참기름 대신 들기름 넣어도 됨 간단프로세스 1. 브로콜리를 자른 후에 식초물에 세척한다. 2. 팔팔 끓는 물에 약3분 삶는다(데친다). 3. 브로콜리 채반에 올려 식힌 후에 다시 한 번 더 작게 잘라준다. 4. 양념 한 후 참깨 뿌려 맛있게 먹는다. 시장에 갔는데 국내산 브로콜리가 개당 1000원이여서 2개를 사왔다. 브로콜리 손질하기 브로콜리 기둥과 브로콜리 머리 부분을 잘라준다. 브로콜리 기둥도 먹기 때문에 기둥 맨 밑부분과 겉껍질 중 질긴 부분(잘려 나간 흔적이 있는 곳들)을 손질해준다. 그 다음 기둥은 얇게 편쓸어준다. 브로콜리 머리쪽은 칼로 듬성듬성 잘라서 준비해준다. 추후 ...

2024.06.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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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로콜리무침 만들기, 브로콜리요리/반찬

온가족이 정말로 좋아하는, 아니 사랑하는 반찬 브로콜리 무침! 시장에 갔는데 국내산 브로콜리가 개당 1000원이여서 2개를 사왔다. 브로콜리들깨무침은 어렵지도 않고 착한 재료만 사용했지만 고소고소하고 감칠맛 가득해서 젓가락이 계속 가는 반찬이다. 재료 -2인가정- 브로콜리 1개 [양념] 소금1ts, 멸치액젓 1ts, 들깨가루 1.5T, 들기름2T 참깨 *2배합으로 만듬 *들깨가루 생략 가능, 들기름 대신 참기름 대체가능 간단프로세스 1. 브로콜리를 자른 후에 식초물에 세척한다. 2. 팔팔 끓는 물에 약3분 삶는다(데친다). 3. 브로콜리 체반에 올려 식힌 후에 다시 한 번 더 작게 잘라준다. 4. 양념 한 후 참깨 뿌려 맛있게 먹는다. 브로콜리 손질하기 브로콜리 기둥도 먹는데 겉껍질이 엄청 질기기 때문에 칼로 겉면과 맨 밑부분은 잘라서 버린다. 그 다음 기둥은 얇게 편쓸어준 다음에 먹기 좋은 크기로 다시 자라준다. 브로콜리 머리쪽은 칼로 듬성듬성 잘라서 준비해준다. 추후 한번 더 작게 잘라줄 것이기 때문에 너무 작게 안 잘라도 된다. *이번에 사온 브로콜리는 크기가 작았다. 하지만 작은 만큼 기둥의 질긴 부분이 없어서 거즘 손질할 것 없이 다 사용함. 기둥과 머리 분리 밑둥은 질겨서 버린다. 기둥에서 튀어나온 부분은 자랄 버린다. 자르기 전 자른 후 질긴 부분 자른 후 편으로 썰어줌 다시 반으로 길게 갈라서 먹기 좋게 자름 잎 부분은...

2024.04.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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냉동브로콜리요리 브로콜리무침 만들기

냉동브로콜리 요리 중 정말 쉬우면서 정말 맛있고 간단한 요리인 브로콜리무침은 우리 둘째가 정말 좋아하는 브로콜리요리이다. 재료 냉동브로콜리 400g 멸치애젓 4ts 들기름이나 참기름 2T 빻은 참깨 1.5T 간단프로세스 1. 물이 끓기 시작하면 냉동브로콜리 약3분30초 삶는다. 2. 삶은 브로콜리 채반에 올린 뒤 더 작게 잘라서 준비한다. 3. 분량의 참기름, 빻은 참기름, 멸치액젓과 브로콜리를 잘 섞어준다. 4. 너무 맛있는 브로콜리무침을 온가족 함께 즐긴다! 냉동 브로콜리 준비하기 시장에 가면 국산 브로콜리가 없다 ㅠㅠ(비싸서). 그래서 요즘 코스트코 노르망디 냉동야채믹스 베지터블믹스를 즐겨 먹고 있다. 따로 손질 안 해도 되서 시간 절약 되고 편하다. 브로콜리만 400g 계량해준다. 물 준비하기 냄비에 물 손가락 한 마디 정도의 물을 받은 다음 팔팔 끓을때까지 기다린다. 참깨 빻기 참깨 1.5수저를 절구에 넣어서 곱게 빻아준다. 나의 브로콜리무침의 핵심은 이 바로 빻은 참깨에 있다. 참깨를 직접 빻아서 넣으면 깊고 풍부한 고소함을 맛 볼 수 있다. 브로콜리 삶기 물이 팔팔 끓기 시작하면 냉동브로콜리 해동 안 한 채로 바로 넣어준다. 그리고 뚜껑 덮고 약3분30초 데친다. 식히기 찬물 샤워 안 하고 채반 위에 삶은 브로콜리 올려 놓는다. 브로콜리 손질하기 브로콜리는 작은 것은 2등분해주고 큰 것은 4등분 해준다. 이렇게 칼로 잘라...

2023.1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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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로콜리들깨무침 만들기_ 브로콜리요리_고소고소 쉽고 맛난

내가 정말 애정하는 브로콜리요리인 브로콜리들깨무침! 7살 딸도 3살 아들도 남편도 나도 온가족인 인정한 브로콜리반찬 어렵지도 않고 착한 재료만 사용했지만 고소고소하고 감칠맛 가득해서 젓가락이 계속 가는 반찬이다. 재료 브로콜리 1개 [양념] 소금1ts, 멸치액젓 1ts, 들깨가루 1.5T, 들기름2T 참깨 *2배합으로 만듬 간단프로세스 1. 브로콜리를 자른 후에 식초물에 세척한다. 2. 팔팔 끓는 물에 약2분~2분30초 삶는다(데친다). 3. 브로콜리 체반에 올려 식힌 후에 다시 한 번 더 작게 잘라준다. 4. 양념 한 후 참깨 뿌려 맛있게 먹는다. 브로콜리 손질하기 브로콜리 기둥도 먹는데 겉껍질이 엄청 질기기 때문에 칼로 겉면과 맨 밑부분우 잘라서 버린다. 그 다음 기둥은 얇게 편쓸어준다. 머리쪽은 칼로 듬성듬성 잘라서 준비해준다. 추후 한번 더 작게 잘라줄 것이기 때문에 너무 작게 안 잘라도 된다. 잎 부분은 버리고 밑부분 잘라내기 겉면 칼로 벗기기 머리는 듬성 듬성 자르기 얇게 썰어준 기둥 브로콜리 세척하기 식초 2수저 뿌린 물에 5~10분 담가둔다. 뜨기 때문에 접시나 체반 위에 올려둔다. 체반에 올리기 브로콜리 데치기/삶기 팔팔 끓는 물에 딱딱한 기둥 먼저 넣고 30초 데친다. 30초 후에 나머지 브로콜리 넣고 2분~2분30초 더 삶는다. 우리집은 너무 딱딱한 브로콜리는 선호하지 않는다. 그렇다고 물렁거리는것도 싫어해서 2분...

2023.03.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