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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백조기 낚시 시즌이 시작됨, 장마 기간이 끝나며 낚시 가능한 날이 많아짐
- 백조기 낚시에서 중요한 것은 사이즈, 작은 백조기보다 큰 백조기가 좋음
- 카운터기 스마트 워치가 유용하며, 고기집게와 수건도 필요함
- 우럭바늘 22~24호가 백조기 낚시에 적합하며, 채비 중 바늘만 갈아줄 수 있도록 준비 필요
- 큰 사이즈 백조기를 잡기 위해서는 자연피싱호와 발키리호를 추천
- 백조기 낚시 기본 장비에 대한 포스팅도 있음, 참고 바람

- 여름철 백조기 낚시가 대중적이며, 아직 시즌이 남아있다.
- 백조기 선상낚시에서 셀프 손질하는 법을 소개한다.
- 백조기 손질은 비늘치기, 내장제거, 소금염장 3단계로 이루어진다.
- 내장제거는 필수가 아니며, 소금 염장은 들어가는 품이 얼마 되지 않는다.
- 비늘치기는 매우 피곤한 단계로, 최근에는 비늘치기 그물이 등장했다.
- 내장제거는 간단 버전과 깔끔버전 두 가지가 있다.
- 간단 버전은 아가미를 끊는 간단한 방법으로 내장을 제거한다.
- 꼼꼼 버전은 내장 제거 후 소금을 추가하는 과정을 포함한다.
- 백조기를 봉지 단위로 염장해서 보관하면 좋다.
- 백조기 구이나 탕으로 먹을 수 있으나, 구이를 추천한다.

- 백조기 낚시는 쭈꾸미 낚시와 더불어 쉬운 낚시 중 하나임
- 남해권 백조기 시즌은 5~6월, 서해권 백조기 시즌은 7~10월
- 7~8월 충남권 백조기 시즌 중 마릿수를 원한다면 8월, 사이즈를 원한다면 7월초 추천
- 7~8월 물때는 너무 빠르거나 느린 물때는 피하는 것이 좋음
- 홍원항, 무창포, 대천항, 오천항 및 안면도/태안권 선사들이 백조기 낚시 가능
- 장비/채비로는 광어다운샷 장비와 30~40호 봉돌, 백경 댐핑채비 소 추천
- 백조기 낚시 시 고기집게와 소금, 면장갑 등을 준비하는 것이 좋음
- 백조기 선상낚시 채비/준비물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별도 포스팅 참조

- 백조기와 조기는 비슷한 외모지만 맛과 특징이 다름
- 백조기는 조기보다 크기가 크고 맛이 덜함
- 백조기는 참조기에 비해 살점이 탄탄하지 않음
- 참조기와 백조기는 각각의 매력이 있음
- 우럭 반건조 생선구이는 비린내가 없고, 감칠맛이 좋음
- 우럭 반건조 생선구이는 가격이 비싸며, 그만큼 품질이 좋음

- 산장보더가 수요일에 마검포의 자연피싱호를 타고 혼출함.
- 선비가 다소 높지만 왕백조기를 잡을 수 있어 매년 방문함.
- 왕백조기 장비 채비는 일반 백조기와 같지만, 청개비를 길게 늘어뜨려 입꿰기를 하는 것이 중요함.
- 마검포 항에서 1시간 이상 이동하여 왕백조기 포인트 도착.
- 먼바다에서 낚시하므로 멀미약 섭취 필수.
- 왕백조기 외에도 우럭, 놀래미, 민어 등 다양한 어종 잡음.
- 잡은 물고기는 태안 바다수산 건어물집에서 건조 후 진공포장 맡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