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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남, 잠실골프연습장, 잠실골프레슨 안녕하세요 남민우프로 입니다 여러분!! 서울 잠실에 새로운 골프연습장이 생겼습니다!! 요즘 골프연습은 그냥 망만 달려있는곳에서 못하잖아요 거리도 몇미터 날아가는지 확인해야하고 공이 어떻게 날아가는지 봐야하는데, 실외는 덥거나 춥다보니 더 쾌적하게 연습하거나 프라이빗 공간을 찾게 됩니다 타석이 gdr+로 32타석 준비되어 있고 좌타석도 셋팅이 되어 있습니다 그냥 gdr과 GDR+는 다른거 아시죠? 2021년 신형 연습프로그램입니다 이곳 연습장의 제일 중요한건 트랙맨 스튜디오 룸이 2개나 있다고 합니다! 트랙맨은 주로 중.상급자 분들이 많이 사용하던 론치모니터 였습니다 하지만 현재는 이런 연습프로그램이 다양해졌고 경쟁력을 인정받아 초보분들도 많이 찾는 중입니다 또 코로나19로 프라이빗한 레슨을 원하는 분들이 많아져서 이런 트랙맨 룸이 인기가 갈수록 높아지고 있습니다. 여기 잠실 더블원골프아카데미에는 샤워시설과 퍼팅장도 준비가 되어있습니다 출근전에 연습하시는 분들, 땀 많이 흘리시는 분들한테는 굉장한 희소식이 되겠습니다 현재 오픈 프로모션으로 5월 23일까지 기간연장과 레슨 추가권을 지급하고 23일까지 무료시타기간 이라고 하니 주변에 계신분들은 한번 방문해서 시타해보시고 프로모션도 챙기시기 바랍니다 남프로 블로그 보고 왔다고 말씀하시면 등록시에 골프장갑을 무료로 드린다고 합니다..!! 더블원골프아카데미 ...
광교골프연습,광교골프레슨 안녕하세요 스윙학개론 남민우프로입니다. 우리 골퍼분들이 가장 많이 하는 질문 best3를 뽑아보라고 하면 그 중 이질문은 꼭 들어갈것입니다. 저는 왜 선수들처럼 왼팔이 안뻗어질까요? 지금 이글을 보시는 분들중 구력이 있으신 분들은 한번쯤 고민해보셨죠? 그리고 많은 시간과 노력을 투자하셨을것입니다. 그런데 결과는 어떠셨나요? 노력한만큼 결과가 나왔나요? 결과가 생각만큼은 좋지 않았기에 이글을 보고 계시지 않을까 생각해봅니다. 그럼 결론을 먼저 얘기해보면 스윙중 왼팔은 펴지는 사람과 펴지지 않는 사람 정해져 있다고 보시면 됩니다. 우리 골퍼분들의 희망에 찬물을 껴안는 이야기같네요.. 왜 그런지 그 이유를 들어보시면 그래도 본인에게 맞는 해결방법을 찾을 수 있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골프스윙은 복합적인 문제입니다만 크게 3가지입니다. 첫번째, 신체구조 허리의 유연성 특히 흉추와 요추쪽 유연성이 떨어지는 분은 팔 펴지기가 어렵습니다. (이유는 아래에) 또 왼팔의 주관절, 견관절 외회전 유연성이 안좋으면 왼팔을 쉽게 구부러뜨립니다 저처럼.. 저도 제 슬로우 영상으로 뜯어서 보면 왼팔과 손목이 일찍 구부러지는걸 볼 수 있습니다.(허리는 유연합니다) 또 이렇게 상반신 위주 근육이 잘잡혀 있는 분들은 더쉽게 구부러집니다. 근육이 힘을 사용할때 수축시키는 패턴이 너무 익숙하고, 체형의 불균형으로 긴장되있다면 이두근, 대흉근, ...
광교골프, 강남골프 개인레슨 안녕하세요 스윙학개론 남프롭니다 많은 골퍼들의 고민거리, 슬라이스! 드라이버의 방향성으로 많은분들이 질문을 주시는데요 그 중 왼팔의 움직임에 관련된 내용이 많습니다 왼팔을 돌리면서 치면 슬라이스가 잡히는게 맞나요? 왼팔을 돌려야 힘을 쓸수 있나요? 결론부터 이야기 해보면 "왼팔은 돌리는게 아니라 돌아가게 만들어야 한다"입니다 여러분이 슬라이스를 교정하기위해 왼팔을 돌리게되면 조금 나아지는것 같은 현상을 볼 수 있지만 결국 왔다갔다 일관성 문제를 겪을 수 밖에 없습니다 그럼 어떻게 돌아가게 해야하나요? 첫째는 다운스윙때 골반이 회전함과 동시에 양팔이 아래로, 수직으로 떨어뜨리게 되면 팔은 자연스럽게 돌게됩니다. 둘째, 그래도 왼팔 외회전이 발생하지 않고 슬라이스가 난다면 팔을 돌리려고 하지 않고 클럽 페이스가 돌아가게 해야 합니다. 그게 그거 아닌가.. 라고 할수 있죠ㅎㅎ같은 얘기지만 결과는 다릅니다. 운동학습 관점에서 우리가 어떤 동작을 수행할때, 몸에 가까이있는 부위에 집중할 수 있고 몸에서 멀리 떨어져 있는것에 집중할 수도 있습니다 예를 들면 다트를 던질때 던지는 손, 팔꿈치의 움직임에 집중하는것과 다트 또는 다트타겟에 집중하는 방법이 있는거죠 자 어떤게 다트의 점수를 높일까요? 잘모르시겠나요? 그럼 집에서 저처럼 따라해 볼까요? 막대기로 균형을 잡아보는 겁니다 한번은 손가락에 집중, 한번은 클럽헤드 ...
토드 하그로브의 [움직임을 위한 가이드] 생체역학적으로 효율적이고 기능적이며 건강한 움직임은 다음과 같은 일반적인 특징을 가지고 있다. 협응력: 움직임은 팀 경기이며 관절과 근육 간의 적절한 팀워크가 각각의 퍼포먼스보다 더 중요하다. 반응성: 아무리 협응력이 좋은 움직임이라 할지라도 환경의 변화에 반응하지 못하면아무런 쓸모가 없다. 노력의 분배: 움직임의 역학적 스트레스는 가능한 많은 팀 구성원들에게 적절히 분배되어야 한다. 더 많은 팀 구성원들이 참여할수록 더 많은 일을 할 수 있다. 다분절움직임은 직선이 아닌 균형잡인 곡선을 이루어야 한다. 역할의 분배: 근육은 각자 맡은 역할에 충실해야 한다. 안정근은 안정화에, 주동근은움직이는 데 쓰여야 하며, 큰 근육들은 파워를 만들어내고 작은 근육들을 힘을 전달해야 한다. 위치와 정렬: 관절은 중립 또는 중심화된 위치에서 가장 안전하며 기능적이다. 협응된 움직임은 관절을 가능한 자주 중심화되고 정렬된 상태를 유지하도록 한다. 이완과 효율성: 움직임의 기술이란 불필요한 근육의 움직임 또는 기생하는 긴장을 억제하는 것이다. 억제는 활성화보다 더 높은 수준의 기술이다. 타이밍: 안정근은 주동근 이전에 활성화되어야 한다. 다분절 움직임은 올바른 순서로이루어져야 한다. 대부분의 움직임은 탄성 반동, 연부조직의 수동적 특성, 반사적인근활성화의 이점을 충분히 얻기 위하여 짧아지기 이전에 늘어나도록 하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