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마토마리네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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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울토마토 마리네이드 레시피 토마토 양파 샐러드 소스

새콤달콤하면서 향긋한 방울토마토 마리네이드 아들이 방울토마토를 사달라고 하더니 본인이 먹던 맛이 안 난다고 먹지는 않고 냉장고에 두어 제가 좋아하는 요리로 변신했는데요. 새콤달콤한 소스가 들어가 애피타이저로 하나씩 먹기 좋아 여름에 자주 만들어 먹어요. 아삭한 식감을 가진 토마토 양파 샐러드 소스에 은은하게 퍼지는 바질로 인해 프레시 하게 먹기 딱 좋은데요. 만드는 방법도 간단하면서 보관하기에도 용이해 없어지기 전에 만들어 놓는 편이에요. 계속되는 무더위로 도망간 입맛을 제대로 잡아올 수 있도록 맛있게 만들어볼게요. 재료 방울토마토 20알 바질 1줌 양파 1/2개 화이트 발사믹 식초 2T 올리브유 3T 알룰로스 2T 레몬즙 1T 소금 후추 ( T는 밥숟가락 계량 기준 ) 1. 손질하기 방울토마토는 베이킹소다를 넣은 물에 담가 꼼꼼하게 씻은 다음 꼭지를 떼주세요. 바질은 흐르는 물에 한번 씻어준 뒤 물기를 털어내어 총총총 썰어주세요. 바질이 없을 때에는 파슬리가루나 다른 허브를 사용해도 괜찮아요. 양파는 껍질을 벗겨 씻은 뒤 반으로 잘라 위와 옆부분에 칼집을 내면 일정한 사이즈로 다질 수 있어요. 2. 준비하기 깨끗하게 씻은 방울토마토는 마리네이드를 만들 땐 껍질을 벗겨주어야 되는데요. 꼭지 부분에 칼질을 내어 한번 데쳐주면 쉽게 벗겨져요. 냄비에 물을 올려 끓어오르면 칼집을 낸 토마토를 넣고 10초간 데쳐주는데요. 너무 오랫동안 삶게...

2024.08.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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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마토 마리네이드 파스타 바질 토마토 냉파스타 브라타치즈먹는법

상큼하게 먹을 수 있는 토마토 마리네이드 파스타 지난주부터 갑자기 날씨가 더워져 입맛이 뚝 떨어져 버리면서 먹고 싶은 음식이 없어졌는데요. 입맛을 제대로 살릴 수 있는 요리를 찾다가 지난번에 만들어 놓은 음식으로 맛있는 냉파스타를 만들어보았어요. 하루 정도 숙성을 해놓은 토마토절임에 쫄깃한 스파게티를 추가하여 바질 토마토 냉파스타를 만들었는데요. 새콤한 소스에 향긋한 허브향까지 올라와 요즘 같은 날씨에 맛있게 먹을 수 있었답니다. 토마토와 잘 어울려 함께 올려먹으면 맛있는 브라타치즈먹는법까지 제대로 알려드릴게요. 재료 스파게티 1인분 ( 500원 크기 ) 브라타치즈 1개 토마토 마리네이드 후추 1. 준비하기 이 파스타를 만들어 먹기 전에 미리 토마토 마리네이드를 만들어야 되는데요. 껍질을 벗긴 토마토, 총총총 바질과 양파에 새콤달콤한 소스를 넣어 절이면 되는데 만드는 법이 궁금하시다면 여기를 눌러 만들어보세요. 토마토 마리네이드가 만들어지면 스파게티 면을 삶아주어야 되는데 냄비에 물을 적당히 담아 소금과 올리브유를 살짝 넣고 끓여주세요. 물을 끓어오르기 시작하면 500원 크기의 1인분을 넣고 8 ~ 9분간 삶아주세요. 소금과 올리브유를 넣었기 때문에 밑간이 되면서 서로 달라붙지 않아 쫄깃쫄깃한 식감으로 맛있게 삶아져요. 면을 삶아주고 나면 모짜렐라와 크림이 섞여있어 토마토와 잘 어울리는 브라타치즈를 준비해 주면 되는데요. 저는 코스트...

2024.05.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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큰토마토 마리네이드 만들기 토마토절임만들기

샐러드나 파스타로 먹기 좋은 큰토마토 마리네이드 만들기 요즘 여름 제철 과일인 토마토가 다양한 종류로 나오고 있어 먹을 때마다 다른 맛을 먹을 수 있는데요. 마트에 짭잘이토마토가 싸게 팔아 작은 방울토마토 대신 큼지막한 사이즈로 토마토 마리네이드를 만들어보았어요. 방울토마토로 만들지만 알알이 껍질을 벗기는 것도 힘들어 커다란 토마토로 만들었더니 번거로움이 줄어들어 좋았답니다. 짭잘이는 껍질이 얇고 부드러워 따로 벗겨내지 않아도 질긴 느낌이 없어 좋아요. 화이트 발사믹을 넣어 만든 토마토절임만들기로 새콤한 샐러드를 완성해 볼게요. 재료 토마토 4개 바질 1줌 양파 1/2개 올리브유 3T 화이트 발사믹 식초 2T 알룰로스 2T 레몬즙 1T 소금 후추 ( T는 밥숟가락 계량 기준 ) 1. 손질하기 껍질을 벗겨서 만들지만 베이킹소다 한 스푼을 넣은 물에 10분간 담가 꼼꼼하게 씻어주세요. 꼭지를 떼어내준 뒤 윗부분에 +모양으로 칼집을 내어주세요. 칼집은 살짝 내어도 돼요. 칼집을 내어주고 나면 냄비에 물을 끓여 10초간 살짝 데쳐주세요. 오랫동안 삶게 되면 과일이 짓눌러버려 맛이 없어져요. 잔열에 더 익기 않도록 바로 찬물에 넣어주세요. 한번 데쳐주었기 때문에 껍질이 어렵지 않게 벗겨져요. 바질을 깨끗하게 씻은 다음 향이 잘 날 수 있도록 총총총 잘게 잘라주세요. 바질이 없다면 파슬리가루를 넣어도 되지만 향긋한 향이 베여야 더 맛있어요. 깨...

2024.05.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