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밥을 만들고 남으면 초간단 단무지무침 만들기 아들이 김밥을 좋아하는 편이라 한 번씩 다양한 재료를 넣어 만드는데 식구가 3명밖에 없어 매번 단무지가 남는 경우가 많은데요. 남은 것만 있어도 매콤한 양념이 추가하여 맛있는 반찬을 만들 수 있답니다. 새콤달콤한 치자단무지를 사용해 고춧가루와 설탕만 넣어도 맛있는 치자단무지무침이 되는데요. 매콤 달콤한 맛이 나 김치 대신 먹기에도 딱 좋아요. 요린이도 쉽게 만들 수 있는 치자단무지무침 양념을 하나하나 자세하게 알려드릴게요. 재료 단무지 5줄 고춧가루 1T 설탕 1/2T 다진 마늘 1/2T 참기름 1T ( T는 밥숟가락 계량 기준 ) 1. 손질하기 단무지를 사면 안에 국물이 들어있어 건더기만 건져내 먹기 좋은 크기로 잘라주면 되는데요. 새콤한 맛이 나야 맛있기 때문에 따로 물에 씻거나 물기를 짜지 않아야 맛있게 만들 수 있답니다. 김밥용 단무지를 사용하기 때문에 그대로 사용하면 먹기 어려우니 2cm 길이로 잘라주는 게 좋아요. 2. 만들기 먹기 좋은 크기로 잘라준 단무지는 볼에 바로 넣은 뒤 양념을 하나씩 넣어주면 되는데요. 새콤한 맛이 나는 재료이기 때문에 달달한 설탕 반 스푼을 넣어주어야 신맛이 잡히면서 맛있어요. 다진 마늘이 없다면 생략해도 되지만 넣어주면 감칠맛이 생겨 더 맛있게 먹을 수 있으니 설탕과 같은 양으로 넣어주세요. 고춧가루를 다른 양념장의 2배 정도 넣어야 색감이 이뻐지...

새콤달콤해서 맛있는 백종원 단무지무침 지난주에 애매하게 남는 무를 이용해 엄마표 단무지를 넉넉하게 만들어 맛있는 반찬으로 활용해 보았답니다. 단무지만 있다면 기본양념으로 만들어 먹을 수 있어 밑반찬이 없을 때 먹기 딱 좋아요. 저처럼 단무지를 만들지 않아도 마트에서 쉽게 살 수 있는 재료라 자취생들이 만들기에도 딱 좋은데요. 요즘처럼 소풍 도시락을 만들고 남은 단무지를 활용하기에도 좋아요. 색감까지 이쁜 치자단무지 무침 레시피를 간단하게 만들어보세요. 재료 단무지 고춧가루 2T 설탕 1T 다진 마늘 1T 참기름 1T 통깨 ( T는 밥숟가락 계량 기준 ) 1. 손질하기 저는 단무지를 만들 때부터 채를 썰어두었기 때문에 따로 잘라주지 않고 물기만 짜서 썼는데요. 김밥 용이나 반달 모양을 쓸 때에는 먹기 좋은 사이즈로 잘라야 밑반찬으로 먹기 좋답니다. 마트에서 산 것을 쓸 때에도 국물만 버리고 건더기만 쓰는데 따로 물에 씻으면 맛이 없어져요. 2. 만들기 먹기 좋게 손질한 재료를 볼에 담아 기본양념을 추가해 주면 되는데요. 물기가 있는 재료이기 때문에 고춧가루는 넉넉하게 2스푼을 넣어야 수분이 잡히면서 매콤하게 돼요. 새콤한 맛을 내는 단무지라 설탕 1스푼을 넣어야 달콤한 맛이 추가되어 더 맛있어요. 다진 마늘이 없다면 생략해도 되지만 한 스푼 넣어주면 맛이 달라지니 함께 넣어주는 게 좋아요. 물기가 있는 소스가 들어가지 않아 고소한 맛까...

먹을 반찬이 없을 때 딱 좋은 초간단 단무지무침 만들기 아들이 좋아하는 김밥을 한 번씩 싸서 먹을 때 단무지, 햄을 사다 보면 10개씩 들어있어 재료가 남는데요. 그때마다 보관을 해두었다 빨리 만들어 먹어야 되는데 김밥을 연달아 먹어야 되니 잘 먹지 않아 남은 단무지로 반찬을 만들어보았어요. 이미 조미가 되어있는 재료라 집에서 사용하는 양념을 넣어 조물조물 무쳐주기만 해도 새콤달콤한 반찬이 완성되는데요. 매콤 달콤한 맛이 나기 때문에 입맛을 돋우는 반찬으로 딱 좋아요. 간단한 재료로 만들 수 있는 류수영단무지무침 레시피로 맛있게 만들어볼게요. 재료 단무지 6줄 고춧가루 1T 설탕 1/2T 참기름 1T 식초 1T 까나리액젓 1/4T 통깨 ( T는 밥숟가락 계량 기준 ) 1. 준비하기 전 남아있는 김밥용 단무지를 사용하였지만 반달 모양이나 꼬들꼬들한 것을 써도 좋은데요. 안에 함께 들어있는 물을 버리고 건더기만 건져 3cm 길이로 잘라주세요. 먹기 좋은 사이즈로 자르고 볼에 담아 양념을 넣어주면 되는데요, 단무지의 물기를 짜거나 물로 씻어내면 맛이 없어지니 국물만 빼서 사용해 주시면 돼요. 이미 새콤하게 절인 음식이라 전 매번 설탕, 고춧가루만 넣었는데요. 류수영 님 레시피에서는 까나리액젓과 식초가 추가되어 더 새콤한 맛이 나 맛있었어요. 단무지에 고춧가루와 식초를 1스푼씩 넣고 설탕 1/2스푼을 넣어주세요. 그 위에 참기름 1스푼과 까...

애매하게 남은 토핑으로 만든 백종원 단무지무침레시피 저희 집은 아들이 김밥을 좋아하는 편이라 김밥용단무지를 쟁여놓고 쓰고 있는데요. 딱 아이가 먹을 만큼 만들고 나면 재료가 애매하게 남아 다른 반찬으로 만들어 먹을 수도 있어요. 한통을 싸게 살 수 있어 요즘같이 고물가 시대 반찬으로 딱 좋은데요. 새콤달콤한 김밥단무지무침이라 라면을 먹을 때도 감칠맛이 제대로 올라와 맛있어요. 먹기 좋은 사이즈로 잘라 양념만 넣으면 쉬운 밑반찬 레시피를 바로 시작해 볼게요. 재료 단무지 8줄 고춧가루 2T 설탕 1T 다진 마늘 1T 참기름 1T (T는 밥숟가락 계량 기준) 1. 손질하기 남아있는 것을 국물만 버리고 건더기만 건져 바로 쓰면 되는데요. 새콤한 맛이 있어야 되니 물에 씻거나 물기를 짜지 않아야 돼요. 김밥에 넣어 길쭉한 모양이라 한 입 크기로 잘라주면 한입 쏙쏙 들어가요. 2. 만들기 한 입 크기로 자른 것을 큰 볼에 담아 양념을 넣어주면 되는데요. 이미 새콤한 맛을 내는 것이라 설탕 1스푼을 넣어 단맛을 내주면 더 맛있게 먹을 수 있어요. 다진 마늘 1스푼을 그 위에 넣어주는데 마늘을 넣고 안 넣고에 따라 감칠맛이 조금씩 달라지니 꼭 넣어주는 게 좋아요. 고춧가루는 넉넉하게 2스푼을 넣어야 약간 김치 같은 느낌의 반찬이 되는데요. 맛있어 보이는 색이 되면서 남아있는 수분을 잡아 매콤함이 올라가요. 따로 액체 형태의 양념이 들어 기지 않아...

식감이 좋은 꼬들 단무지로 3분 컷 반찬을 만들어요 요즘 김밥을 자주 해달라는 아들 때문에 단무지를 항상 쟁여놓는데요. 마트에 갔더니 새로운 단무지를 발견해 검색하니 물기가 일반보다 적어 식감이 더 좋다고 하여 담아왔어요. 반찬이 없을 때 만들어 먹기 좋아 냉장고에 두었다가 단무지무침만드는법으로 만들면 좋은데요. 고춧가루만 넣지 않아 아이들도 함께 먹을 수 있어요. 기본 간이 되어있는 재료라 설탕과 참기름, 고춧가루만 넣으면 양념 단무지를 만들 수 있는데요. 찌개나 국을 끓일 때 새콤달콤하여 밑반찬으로 먹기 좋아요. 3분 만에 만들 수 있지만, 입맛을 돋우는 냉털요리를 만들어볼게요. 재료 단무지 1.5컵 다진 마늘 1T 고춧가루 1.5T 참기름 1T 설탕 1T 통깨 (컵은 종이컵, T는 밥숟가락 계량 기준) 꼬들 단무지는 일반적인 것들과 다르게 단촛물이 담겨있지 않는데요. 수분을 줄여 꼬들꼬들한 식감을 살려 무침을 할 때도 물기가 적어 맛은 더 좋아요. 기본적으로 수분이 적은 재료라 따로 물기를 짜지 않고 바로 볼에 담아 양념을 하면 되는데요. 다진 마늘 1숟가락은 감칠맛을 내어주니 꼭 넣어주세요. 단무지에 새콤한 맛이 있기 때문에 설탕 1스푼을 넣어 단맛을 추가해 주세요. 색감과 매콤한 맛을 내기 위해 고춧가루 1.5숟가락을 넣어 남아있는 물기까지 잡아주는데요. 만약 아이와 함께 먹는 반찬이라면 고춧가루를 적게 넣거나 생략을 하면 ...

소금에 찍어 먹지 않아도 맛있는 감동란 만드는법 바쁜 아침 시간이 되면 따로 밥을 차려 먹기가 애매해 간단하게 계란을 먹고 가는 편인데요. 물을 마시면서 먹기도 어려워 목 넘김까지 좋은 반숙을 즐겨 먹는데 아침에는 소금을 찍어 먹기도 어려워 짭짤한 맛이 나는 감동란을 준비해요. 조미 계란인 감동란은 편의점 인기 메뉴였던 만큼 간단하게 먹기 좋은 간식인데요. 노른자를 살짝 덜 익히는 게 포인트라 만들 때 반숙 몇분까지 자세하게 알려드릴게요. 삶은계란 반숙 시간을 제대로 알면 쉽게 만들어 먹을 수 있는 감동란을 지금 바로 만들어보도록 할게요. 재료 계란 6개 굵은소금 4T 식초 1T 물 2컵 (컵은 종이컵, T는 밥숟가락 계량 기준 ) 1. 준비하기 달걀을 삶을 때에는 껍질 그대로 끓이기 때문에 바로 사용하는 것보다는 흐르는 물에 한번 씻어서 사용하거나 식초물에 담갔다가 쓰는 게 좋아요. 계란을 삶아줄 때에는 냉장고에서 꺼내 바로 삶아주게 되면 온도 차로 인해 깨져버리거나 껍질이 잘 벗겨지지 않을 수 있는데요. 미리 물을 담은 볼에 15분간 상온에 두어 온도를 비슷하게 만들어주는 게 중요해요. 물에 잠시 담가주는 동안 따로 소금을 찍어 먹지 않아도 짭짤하게 먹을 수 있는 감동란을 만들기 위해서는 숙성해 주는 소금물을 준비해야 되는데요. 달걀을 담아둘 수 있는 용기에 물 100ml 당 소금 1스푼을 넣어주어야 먹었을 때 간이 딱 좋아요. ...

배고플 때 먹기 딱 좋은 반숙 계란삶기 휴가 가기 전에 식단 관리를 열심히 했는데 신나게 놀면서 막 먹었더니 몸이 무거워지는 것 같아 요즘 달걀을 삶아 먹고 있답니다. 하나씩 먹을 땐 완숙도 괜찮지만 저처럼 식사 대용으로 먹을 땐 촉촉한 반숙이 먹기 더 편해요. 계란 반숙 완숙은 노른자의 익힘 정도에 따라 차이가 나는 1분 간격으로 식감이 달라지는데요. 제가 7분부터 10분까지 다르게 삶아 하나하나 보여드릴 테니 입맛에 따라 삶아보세요. 삶은계란 반숙 시간을 잘 체크해 원하는 식감을 찾아보세요. 재료 계란 4알 소금 1/2T 식초 1T 물 ( T는 밥숟가락 계량 기준 ) 1. 손질하기 예전에는 달걀 겉부분이 깨끗하지 않아 꼼꼼하게 씻어야 하였는데 요즘에는 세척이 되어 나와 흐르는 물에 헹궈 사용하면 돼요. 냉장고에서 보관한 재료라 바로 삶아주면 온도 차이가 나 껍질이 깨지는 경우가 많으니 냉기를 살짝 빼주는 게 좋은데요. 깨끗하게 씻어 물에 담가 실온에서 30분 정도 두면 깨지지 않고 매끄럽게 삶겨요. 2. 만들기 냉기를 살짝 빼주고 나면 달걀이 잠기게 물을 냄비에 넣은 뒤 껍질이 잘 벗겨지도록 소금 1/2스푼과 식초 1스푼을 넣고 끓여요. 대부분 계란을 삶을 때 물과 함께 넣어 끓이게 되면 시간 체크가 어려워 반숙 만들기가 힘들어요. 물이 바글바글 끓어오르기 시작하면 달걀을 넣어야 되지만 그대로 넣으면 금이 갈 수 있으니 국자나 숟...

부드럽게 먹기 좋은 반숙 계란삶기 더워지는 여름이 되어 살을 빼는 분들이 많으실 텐데 가볍게 단백질을 채울 수 있는 계란을 촉촉하게 만들어보았는데요. 식단 관리를 할 때에는 많은 양을 먹기 때문에 노른자를 살짝 덜 익혀야 먹기가 편해요. 노른자를 살짝 덜 익히는 계란 반숙 삶는 시간은 5분부터 9분까지 익힘에 따라 달라지는데요. 시간별로 하나씩 삶아보았으니 원하는 질감으로 쉽게 만들어보세요. 냉장고에서 꺼내 냉기를 뺀 뒤 소금과 식초를 넣으면 계란잘까지게삶는법이 되니 자세하게 알려드릴게요. 재료 계란 소금 1/2T 식초 1T ( T는 밥숟가락 계량 기준 ) 1. 손질하기 요즘에는 세척이 되어 팔아 따로 소독을 해주지 않아도 되지만 껍질에 살짝 냄새가 나기 때문에 볼에 물을 담가 깨끗하게 씻어주세요. 껍질과 함께 삶기 때문에 손으로 꼼꼼하게 씻어주는 게 좋아요. 껍질을 매끄럽게 벗겨내기 위해서는 냉장고에 보관한 달걀에 냉기를 빼주어야 하는데요. 깨끗하게 씻어준 다음 실온에서 1시간 정도 꺼내두었다가 삶아주면 껍질이 잘 벗겨져요. 2. 준비하기 재료가 준비되고 나면 냄비에 달걀이 잠길 수 있도록 물을 넣고 식초 한 스푼과 소금 1/2 스푼을 넣어주세요. 대부분 냄비에 물을 넣을 때 계란을 함께 넣어 삶아주실 텐데 함께 넣어주게 되면 시간을 체크할 수 없어요. 물이 충분히 끓어오르기 시작하면 바로 넣어주는 것보다 국자나 숟가락을 이용하여 ...

다양하게 활용할 수 있는 바나나 보관방법 달달하고 부드러운 과일이라 그냥 먹어도 맛이 좋지만 다양하게 활용한 요리가 가능한데요. 생각보다 날씨에 따라 후숙이 빨리 되는 편이라 알뜰살뜰하게 보관하는 방법을 알려드릴게요. 마트에서 사올 때는 초록색이지만 금방 후숙이 되어 노란색으로 변하는데 껍질에 검은 점이 올라오면 달달한 맛이 확 올라온답니다. 숙성이 되는 에틸렌 가스가 나오기 시작하면 금방 익어버리기 때문에 그냥 두면 썩어버려 잘 보관해야 돼요. 남녀노소 누구나 좋아하는 과일이니 바나나 냉동보관 냉장보관으로 맛있게 먹어보세요. 초록색에서 노란색으로 변하면서 후숙되는 과일이라 색이 변하자마자 먹는 것보다는 검은 점이 올라올 때 먹어야 더 맛있는데요. 점이 올라오기 시작하면 금방 속까지 말랑해지기 때문에 이때 보관을 해야 맛있게 오래 먹을 수 있어요. 용도에 따라 보관하는 방법을 자세하게 보여드릴게요. 냉장보관 바나나는 먹는 방법에 따라 냉장실에 넣어도 되고 냉동실에 넣고 먹어도 되는데요. 부드러운 식감을 먹고 싶을 때에는 꼭지를 살린 상태로 공기가 들어가지 않도록 랩으로 꼼꼼하게 감싸주세요. 공기와 물기가 들어가기 않게 통에 담아 일주일 안에 드시면 되는데 이때 다른 과일과 함께 넣어두면 함께 먹은 것도 후숙이 되니 따로 넣어주세요. 냉장실에 넣어두면 온도에 의해 껍질이 갈색으로 변하지만 속은 갈변되지 않아요. 냉동보관 저는 바나나로 ...

더운 날씨에 빨리 익는 바나나 보관 방법 달고 부드러워 아이간식으로 좋고 식이섬유가 많아 식단 관리에도 딱 좋은 과일이 바나나인데요. 후숙이 잘 되는 과일이기도 하여 요즘같이 더운 날씨가 되면 금방 갈변되기 쉬워 갈색점이 생기면 손질해 넣어두는 게 좋아요. 저도 바나나를 쟁여놓고 먹는 편이라 자주 사용하는 방법으로 바나나 냉장보관 냉동보관 기간까지 한꺼번에 자세히 알려드릴게요. 요즘 마트에선 덜 익은 상태로 파는 경우가 많은데요. 접촉이 덜 되게 뒤집어두거나 걸이에 걸어 갈색점이 생길 때까지 후숙하고 나서 넣어야 달달한 상태로 먹을 수 있어요. 바나나는 수입되는 과일이기도 하고 곰팡이가 잘 생기도 하여 사 온 날 바로 깨끗하게 씻어주는 게 좋아요. 꼭지와 뒷면까지 꼼꼼하게 씻은 다음 키친타월로 물기를 닦아준 뒤 후숙을 시켜주는 게 좋아요. 냉장 보관 생과일로 먹을 때에는 과육이 그대로 살아있도록 냉장실에 넣어주는 게 좋은데요. 시원한 냉장실에 넣어두면 껍질은 갈변이 되지만 속은 후숙이 덜 되어 그대로 유지돼요. 잘 익은 바나나는 꼭지를 제거하여 공기와 물기가 생기지 않도록 랩으로 꼼꼼하게 감싸 넣어 통에 담아 일주일 안에 드시는 게 좋아요. 냉장실에 넣어두고 나면 사진처럼 껍질이 갈변되어 속까지 썩을까 봐 걱정이 되는데요. 색이 변한 껍질을 벗겨주면 속은 후숙이 더디게 되어 처음 넣어두었던 그대로 유지되어 생과일로 먹기가 좋아요. 냉...

요즘 같은 날씨에 바나나 오래 보관방법 식단 관리를 할 때에나 아이 간식으로도 좋은 바나나는 싸게 살 수 있으면서 달달하면서 부드러워 집에 쟁여놓고 먹는 과일인데요. 더운 나라에서 자라는 과일이지만 온도에 금방 익어버려 요즘 같은 날씨에 보관하기가 어려워요. 껍질에 검은 점이 보이면 숙성이 되는 에틸렌이 나오면서 속까지 금방 익는데요. 검은 점이 보이기 시작하면 바로 잘 보관해야 싱싱한 과육을 제대로 즐길 수 있어요. 바나나 냉장 냉동보관까지 자세하게 알려드릴 테니 썩지 않고 맛있게 먹어보세요. 노란빛이 나는 것보다 사진과 같이 검은 점이 생겨야 속까지 잘 익은 상태로 보관해 두어야 돼요. 재료를 넣어두기 전에 수입과일이기도 하면서 균이 껍질에 붙어있을 수 있으니 한번 씻어주는 게 좋아요. 냉장 보관 바나나는 냉장과 냉동 보관을 할 수 있는데 냉장실에 넣고 먹으면 부드러운 식감을 그래도 즐길 수 있지만 갈변이 되어버리는데요. 껍질만 갈색으로 변하는 거라 속은 달달하니 맛이 좋아요. 냉장실에 넣어둘 때에는 곰팡이가 생기기 쉬운 꼭지를 잘라준 뒤 랩으로 잘 감싸주면 돼요. 랩으로 꼼꼼 잘 감싸 공기가 들어가지 않게 해준 뒤 통에 담아 일주일 동안 드시면 돼요. 냉동 보관 제가 잘 보관하는 방법은 바로 냉동실에 알맹이를 얼려두는 건데요. 꼭지 부분이 곰팡이가 많으니 양쪽을 2cm가량 잘라주세요. 껍질을 벗겨내 알맹이만 빼 사용하는 양만큼 ...

금세 물러버리는 바나나 보관방법 흔하게 먹을 수 있는 바나나는 싸게 살 수 있으면서 식이섬유가 풍부해 어린아이도 먹을 수 있어 많이 가정에 항상 쟁여놓은 과일인데요. 온도에 취약해 더운 여름이나 보일러를 트는 요증에 금세 익어버려 빨리 먹어야 돼요. 갈색점이 생기기 시작하면 숙성을 하는 에틸렌이 많이 나와 금세 익기 시작하는데요. 겉이 익기 시작하면 속까지 빨리 검게 변하니 보관을 잘해줘야 오랫동안 먹을 수 있어요. 랩을 싸서 냉장실에 넣는 방법도 있지만 익은 바나나 냉동 보관법을 이용하면 싱싱하면서 당도가 올라온 것을 먹을 수 있으니 제가 자세히 알려드릴게요. 1. 준비하기 열대지방에서 나오는 과일이라 대부분 수출하여 오기 때문에 농약을 많이 뿌리기도 하고 꼭지 부분에 곰팡이가 잘 생기는 편인데요. 마트에서 사 오고 나서는 바로 소금물에 한번 씻어 잔여 농약과 이물질을 제거해 주어야 오랫동안 먹을 수 있어요. 말랑한 식감을 가진 과일이라 바닥에 두면 쉽게 상처가 생겨 물러지는데요. 이렇게 전용 걸이에 걸거나 뒤집어 놓아두면 접촉이 덜해 깨끗하게 먹을 수 있어요. 2. 손질하기 저는 걸어두고 노랗게 익은 것을 하나씩 먹다 갈색점이 생기기 시작하면 손질을 해주는데요. 양쪽 꼭지를 잘라내준 뒤 껍질을 벗겨주세요. 손질하는 방법은 따로 영상으로 남겨두었어요. 냉동실에 넣어도 되는 용기에 종이 포일을 깔아주세요. 그 위에 반으로 자른 바나나...

버리는 게 하나도 없다! 새우머리버터구이먹는법 서늘한 바람이 불기 시작하면 살이 통통 오르면서 단맛에 감칠맛까지 나는 새우가 제철인데요. 다양한 요리로 만들어 먹다 보면 새우머리를 다 버리게 되는데 이 또한 별미가 되는 재료라 색다른 요리로 만들어보았답니다. 살이 통통 오른 새우 살로 요리를 만들고 남은 새우머리를 버터에 구우면 간단한 새우요리 레시피까지 완성되어 푸짐하면서 다양하게 먹을 수 있답니다. 손질만 잘 해주면서 먹기에도 편하면서 감칠맛까지 올라오는 맛있는 요리를 바로 알려드릴게요. 재료 새우머리 버터 2T 다진 마늘 1T ( T는 밥숟가락 계량 기준 ) 1. 손질하기 새우머리를 이용한 요리를 할 때에는 내장이 들어가 있기 때문에 싱싱한 재료를 사용하여야 되는데요. 싱싱한 재료를 냉동으로 얼린 제품도 많이 나오니 머리만 따로 먹을 수도 있어요. 물총과 내장까지 손질한 재료 중 살은 다른 요리로 먹고 머리 부분만 잘라 뿔만 제거해 주세요. 2. 준비하기 머리 부분만 손질을 한 뒤 볼에 담아 다진 마늘 2스푼을 넣어 비린내를 잡아주면서 감칠맛까지 추가해 주세요. 속까지 마늘향이 베일 수 있도록 조물조물 버무려주세요. 3. 만들기 중불로 예열한 팬에 버터 2스푼을 넣어 충분히 녹이는데 넉넉하게 넣어야 맛있어요. 버터가 충분히 녹고 나면 마늘로 버무린 재료를 넣어 노릇노릇하게 익혀주세요. 마늘이 타지 않도록 주걱으로 계속 저어주면서...

단순하지만, 별미로 먹기 좋은 대하머리버터구이 요즘 살이 통통 올라 단맛까지 나는 새우로 감바스, 구이로 만들어 먹었는데요. 손질을 하다보면 필요없는 부분이 나오는데, 이것으로 식감과 맛까지 좋은 음식으로 새롭게 만들어보았어요. 버터와 간마늘로 소스를 만들어 새우머리 에어프라이어로 10분 구우면 바삭한 식감에 감칠맛까지 나는데요. 씹었을 때 안에 있는 내장의 고소함까지 올라와 다른 것을 추가하지 않아도 풍미와 맛이 좋아요. 가볍게 한 잔을 하고 싶을 때 색다른 재료를 준비하지 않고도 안주나 간식으로 만들 수 있는 새우머리튀김만들기를 시작해볼게요. 재료 새우머리 20개 버터 2T 다진 마늘 1T (T는 밥숟가락 계량 기준) 1. 손질해요 이것을 만들어 드실 때는 안에 내장이 있기 때문에 싱싱한 해산물로 만들어야 먹는 게 좋은데요. 요즘에는 이것만 따로 냉동으로 팔 정도로 별미로 알려져있어요. 먼저 물에 한번 깨끗하게 씻은 뒤 꼬리에 있는 물총을 가위로 자른 다음 등에 있는 내장을 이쑤시개로 빼주시면 깨끗하게 손질이 되는데요. 다양하게 만들어 먹을 수 있어 몸통으로만 다른 음식을 만들어 먹었어요. 남은 부위는 통째로 먹어 위부분의 뾰족한 부분과 긴 수염을 가위로 잘라야 먹을 때 위험하지 않아요. 손질을 다한 재료는 에어프라이어에 호일을 깔고 그대로 넣어주세요. 2. 소스를 넣어요 재료가 준비되면 소스를 넣어줄건데, 전 냉동보관한 버터를 ...

새우소금구이 시간 맞춰 쫄깃하고 촉촉하게 먹어요. 혼자서도 한 박스를 먹을 수 있는 대하 철이 다가왔는데요. 9월에서 12월까지 볼 수 있는 식재료로 단백질과 무기질이 많아 다양한 음식으로도 만들 수 있는데, 갑각류에 속해있어 알레르기 반응이 나타날 수 있으니 참고해주세요. 많은 종류의 대하가 있지만, 굽기 전에도 빨간색인 붉은새우 요리를 만들어보려고 하는데요. 손가락 2개 정도의 큰 크기이고, 독특하게 게살 맛이 난다고 하여 담아왔어요. 집에서 대하구이를 할 때 후라이팬과 에어프라이어 2가지 방법이 있는데요. 저는 간편한 후라이팬을 이용해 만들어 팬이 벗겨지지 않게 하는 것도 알려드릴게요. 또 다른 별미인 새우 머리 버터 구이도 함께 알려드릴게요. 재료 대하 소금 1.5컵 식용유 2T 종이 포일 버터 2T ( 컵은 종이컵, T는 밥숟가락 계량 기준 ) 1. 손질을 해요. 전 생물을 사 따로 해동을 하지 않았지만, 냉동을 쓰시면 해동 후 시작하는 게 좋아요. 먼저 흐르는 물에 깨끗하게 씻어 겉에 있는 불순물을 제거해 주세요. 그런 다음 불필요한 부분을 잘라줄 건데요. 나중에 새우 머리 버터 구이도 먹을 거라 뾰족한 게 많으면 불편하니 수염을 다 잘라주세요. 그리고 머리와 꼬리에 있는 물총도 가위로 잘라주셔야 구울 때 튀지 않아요. 이 부분은 필수로 제거해야 되는 것은 아니지만, 먹을 때 일일이 떼야 하니 다리도 다 잘라주시는 게 편해...

새콤달콤해서 맛난 가지 탕수육 소스 레시피 어릴 때 급식으로 표고버섯 탕수육을 한 번 정도는 먹어본 적 있지 않나요? 그때는 고기로 된 탕수육이 아니라 맛없게 먹었던 기억이지만 여름 제철 채소를 튀기면 맛있어요. 간장, 식초, 설탕만 넣어도 새콤달콤한 백종원 탕수육 소스 만들기를 뚝딱 할 수 있는데요. 채소를 튀길 때에도 기름이 많이 필요하지 않아 반찬으로 만들어 먹기 좋아요. 매번 먹는 무침 말고 색다른 튀김으로 가지를 맛있게 먹어봐요. 재료 가지 2개 파프리카 1/3개 양파 1/2개 전분 5T 진간장 2T 식초 2T 설탕 3T 참치액 1T 물 2/3컵 식용유 1컵 ( 컵은 종이컵, T는 밥숟가락 계량 기준 ) 1. 손질하기 껍질 그대로 먹는 요리라 베이킹소다나 식초를 넣은 물에 10분간 담가놓은 다음 꼼꼼하게 씻어주세요. 가시가 있는 윗부분과 잔여 농약이 남아있는 꼭지는 넉넉하게 잘라주세요. 튀겨서 먹으면 식감이 많이 느껴지지 않으니 큼지막하게 잘라주는 게 좋은데요. 저는 깍둑썰기를 하는 것보다는 가지를 굴려가면서 어슷 썰어주었더니 모양이 이쁘면서 맛까지 좋았어요. 양파는 소스 안에 넣어줄 거라 윗면과 옆면에 칼집을 내어 총총총 다져주면 쉽게 자를 수 있어요. 파프리카가 없다면 생략해 주어도 되지만 추가해 주면 맛이 더 좋아요. 저는 두 색상의 파프리카를 양파와 같이 총총총 다져주었어요. 2. 준비하기 재료를 다 준비해 주고 나면...

유아식으로도 좋은 가지 탕수 금요일마다 하는 콩콩팥팥을 기다릴 정도로 많이 재미있게 보고 있어 저뿐만 아니라 아들 챙겨볼 정도로 좋아하는데요. 거기서 기방이형이 이 음식을 이야기했다고 며칠 동안 계속 만들어달라고 하여 저녁 반찬으로 만들어주었어요. 아삭한 맛까지 있는 가지튀김 레시피라 겉바속촉이 매력적인 요리인데요. 물반죽으로 만들지 않고 전분만 넣어 옷을 입히기 때문에 더 바삭하게 만들 수 있어요. 바삭하게 튀겨 간장에 찍어 먹어도 맛있지만 새콤달콤한 가지탕수육소스만들기를 해 아이도 좋아하는 맛으로 만들어볼게요. 재료 가지 3개 파프리카 1/3개 양파 /2개 전분 5T 진간장 2T 참치액 1T 식초 2T 설탕 2T 물 2/3컵 식용유 (컵은 종이컵, T는 밥숟가락 계량 기준) 1. 손질하기 껍질째로 먹는 야채라 볼에 물과 베이킹소다 1스푼을 넣어 10분간 담가 깨끗하게 주세요. 손으로 뽀득뽀득 씻은 뒤 잔여 농약이 남아있는 꼭지를 넉넉하게 잘라내주세요. 자는 모양은 동그랗게 잘라도 되고 저처럼 굴려가면서 어슷 썰어주면 다양한 모양으로 만들 수 있어요. 먹기 좋은 크기로 자르고 나면 볼에 담아 소금으로 밑간을 해 잠시 절여주는데요. 10분간 절여주고 나면 물기가 생기니 튀김옷을 입히기 전에 한번 버려주세요. 소스에 들어갈 양파는 반으로 잘라 윗부분에 칼집을 내어 잘라주면 일정한 크기로 다질 수 있어요. 파프리카도 똑같이 다져주면 되는...

향긋한 향이 제대로 간장깻잎장아찌 만들기 햇빛이 쨍쨍 비추는 날이 되니 초록 초록하면서 향이 진한 깻잎이 많이 보이기 시작하는데요. 쌈으로 먹기도 좋은데 한 번 살 때마다 양이 많은 편이라 싱싱하게 먹을 수 있는 방법을 알려드릴게요. 단짠단짠한 맛을 내는 양념장에 향긋한 깻잎을 절여 만들어 만들기도 쉬우면서 밑반찬으로 좋아 여름마다 만들어 놓는데요. 평소에 쓰는 양념장만 있어도 금방 만들 수 있어 양이 많은 야채를 버리지 않고 맛있는 반찬으로 만들 수 있어 좋아요. 재료 손질만 해도 금방 만드는 간장 깻잎지 만드는 법을 하나씩 알려드릴게요. 재료 깻잎 30장 통마늘 10알 진간장 1컵 물 1.5컵 설탕 1컵 식초 1컵 ( 컵은 종이컵 계량 기준 ) 1. 손질하기 깻잎은 꼭지를 가위로 잘라준 뒤 흐르는 물에 한 장씩 꼼꼼하게 씻어주세요. 깻잎만 넣고 만들어도 되지만 냉장고에 통마늘이 추가해 주었는데 꼼꼼하게 씻어준 뒤 꼭지만 제거해 주세요. 야채를 깨끗하게 씻어준 뒤 살짝 억센 편인 깻잎을 부드럽게 하기 위해 중불로 예열한 냄비에 소금 1/2스푼과 물을 넣고 살짝 데쳐요. 많은 양을 넣는 것보다 3 ~ 5장 정도를 잡아 5초간 데쳐주세요. 오랫동안 익히면 식감과 향이 날아가기 때문에 물에 넣고 집게로 앞뒤로 뒤집어요. 잔열에 더 익지 않도록 미리 얼음 물을 준비하여 데친 야채를 바로 헹궈주는 게 중요해요. 2. 준비하기 야채를 살짝 데...

보양식으로 딱 좋은 전복삼계탕 레시피 다음 주 월요일이 되면 더위가 시작된다는 초복으로 제대로 몸보신을 하기 위해 다양한 보양식을 드시게 될 텐데요. 오늘은 바다의 산삼이라고 불리는 전복과 남녀노소 누구나 좋아하는 닭을 한꺼번에 넣어 삼계탕을 만들어보았어요. 쫄깃한 식감을 가진 재료를 압력솥 삼계탕 끓이는법을 이용하여 부들부들하게 부드러워져 먹기가 너무 좋았는데요. 전복의 비린내까지 제대로 잡아 아들도 거부감 없이 맛있게 먹었어요. 생닭과 전복 내장 손질만 해주면 뚝딱 만들 수 있는 요리를 자세하게 알려드릴게요. 재료 닭 1마리 전복 3개 대추 5알 소주 1/3컵 다진 마늘 2T 소금 1T 물 ( 컵은 종이컵, T는 밥숟가락 계량 기준 ) 1. 손질하기 흐르는 물에 생닭을 한번 씻어준 뒤 살이 없는 날개 윗부분과 목을 가위로 잘라주면 되는데 이 부분은 그대로 두어도 괜찮아요. 내장을 제거한 부분에 있는 기름 부분과 꼬리를 살짝 잡아당겨 가위로 잘라내요. 가슴 부분을 가위로 잘라준 뒤 손으로 살과 껍질 빈 곳을 잡아당기면 껍질을 벗겨낼 수 있는데요. 저는 껍질에 털이 한 번씩 붙어있어 제거하였지 생략해도 괜찮아요. 껍질까지 깨끗하게 벗겨낸 뒤 내장이 있던 부분의 뼈에 찌꺼기가 있으니 손으로 긁어내고 씻어주세요. 전복은 흐르는 물에 한번 씻어준 뒤 칫솔로 껍질까지 구석구석 문질러 꼼꼼하게 씻어주세요. 꼼꼼하게 씻어주고 나면 입 부분이 있...

살이 쏙쏙 빠지는 압력솥 삼계탕 끓이는법 제가 사는 곳은 벌써부터 35도가 넘는 날씨가 시작되어 밖에 나가면 땀이 줄줄 나는데요. 갑자기 더워지는 날씨로 인해 남편과 아들이 지쳐 보여 몸보신을 할 수 있는 요리를 만들어보았어요. 저희집 식구들이 좋아하는 메뉴이기도 해 한 그릇 요리로 만들어주는 편이지만 더운 여름에 먹으면 더 맛있는데요. 다른 재료를 추가하지 않고 통마늘만 넣고 푹 삶아도 국물이 진하면서 깊어 좋아요. 냄비에 삶으면 오래 걸리지만 삼계탕압력솥시간으로 30분만 끓이면 완성이니 요린이도 쉽게 만들 수 있도록 알려드릴게요. 재료 닭 1마리 물 8컵 다진 마늘 2T 백숙 재료 1봉 ( 컵은 종이컵, T는 밥숟가락 계량 기준 ) 1. 손질하기 삼계탕을 만들기 전에 생닭을 꼼꼼하게 씻어주어야 되어 먼저 흐르는 물에 헹궈주었어요. 시장에서 사는 것은 손질을 해주어 바로 사용해도 되지만 마트에서 파는 것을 사 왔을 때에는 가위로 꼼꼼하게 잘라주어야 되는데요. 먼저 내장을 뺀 부분에 껍질과 기름이 있으니 안쪽을 잡아당겨 잘라주세요. 안쪽 부분을 잘라주고 나면 기름기가 많으면서 누린내가 나는 꼬리 잘라주는 게 좋아요. 여기서부터는 생략해 주셔도 되지만 저는 먹을 때 불편하기도 하여 살이 없어 먹을 게 없는 날개 윗부분과 목도 잘라주는 편이에요. 여기도 취향대로 손질을 해주면 되는데 마트에서 파는 제품을 보면 껍질에 털이 조금씩 남아있는...

간단하지만 맛있는 백종원 고등어 통조림 김치찜 마트에 갔다가 고등어통조림이 행사를 하여 온 가족 다 맛있게 넣을 수 있는 김치요리를 하기 위해 담아왔는데요. 비린내가 많이 나는 생선이지만 따로 손질을 하지 않아 요린이도 쉽게 만들 수 있답니다. 맛있게 익은 김치 하나만 있으면 양념장에 재료를 많이 넣지 않아도 감칠맛이 확 올라오는데요. 생선요리이지만 통조림으로 된 것을 넣어 가시를 발라 먹지 않아 아이들이 먹기에도 좋아요. 매콤하면서 달달한 양념이 맛있는 묵은지고등어조림 만드는법을 자세하게 알려드릴게요. 재료 고등어통조림 1개 묵은지 1/4쪽 대파 1개 양파 1/2개 고춧가루 2T 다진 마늘 1T 된장 1T 진간장 1T 생강즙 1T 설탕 1/2T 참기름 2T 물 2컵 ( 컵은 종이컵, T는 밥숟가락 계량 기준 ) 1. 손질하기 대파는 뿌리를 잘라낸 뒤 1cm 두께로 어슷썰기 해주세요. 아삭한 식감에 달짝지근한 맛을을 추가하기 위해 양파를 깨끗하게 씻어 껍질까지 꼼꼼하게 벗겨낸 뒤 적당한 두께로 채 썰어주세요. 김치는 꼭지 부분을 잘라내어 먹기 좋게 손질해 주세요. 2. 준비하기 매콤 달콤한 양념장을 만들어줄 건데 그릇에 고춧가루와 참기름을 2스푼씩 넣은 뒤 다진 마늘, 된장, 진간장, 생강즙을 한 스푼씩 넣고 설탕 반 스푼까지 넣어주는데요. 김치 양념이 맵을 수 있으니 고춧가루의 양은 조절해도 좋아요. 양념장을 하나씩 넣어주고 나면 ...

국물까지 맛있는 백종원고등어김치찜 레시피 동네 슈퍼를 갔다가 고등어 통조림이 싸게 팔아 김치를 넣고 조림을 만들려고 담아왔는데요. 통조림 제품을 사용하면 비린내도 줄고 간편해서 뚝딱 맛있는 한 그릇 요리를 만들 수 있어요. 맛있게 익은 묵은지 고등어조림이라 다른 밑반찬 없이도 맛있게 먹을 수 있는데요. 국물까지 맛있게 우러나와 저는 남은 국물을 남겼다가 저녁에 볶음밥으로 만들어 맛있게 먹었어요. 따로 생선손질을 할 필요 없이 간단하게 만들 수 있는 고등어 요리를 바로 만들어볼게요. 재료 고등어 통조림 1통 신 김치 1/4쪽 양파 1/2개 대파 1개 고춧가루 4T 물 2컵 다진 마늘 1T 된장 2T 설탕 1/2T 생강즙 1T 진간장 2T 참기름 2T 식초 1T ( 컵은 종이컵, T는 밥숟가락 계량 기준 ) 1. 손질하기 양파는 껍질을 벗겨 적당한 두께로 채 썰어주세요. 대파도 마찬가지로 깨끗하게 씻어 총총 총 다져주세요. 2. 준비하기 채소를 손질해 주고 나면 다진 마늘, 생강 즙을 한 스푼씩 넣고 설탕 1스푼과 진간장, 참기름을 2스푼씩 넣어요. 고춧가루 4스푼과 된장 2스푼까지 넣어요. 김치가 들어가기 때문에 매울 수 있으니 고춧가루는 입맛에 따라 조절해 주세요. 모든 양념이 잘 섞일 수 있도록 숟가락으로 잘 저어주세요. 거기에 고등어 통조림 안에 건더기를 꺼내어 국물 1/2도 넣어요. 3. 만들기 양념장까지 만들어주고 나면 냄비에...

비린내를 확 잡아 맛있는 묵은지 고등어조림 물고기가 먹고 싶다고 하던 아들을 위해 수산시장에서 고등어를 샀는데요. 싱싱하지 않는 것이었는지 숯불에 구워도 비린내가 많이 나서 맛있게 익은 묵은지를 넣고 조림을 만들었어요. 비린내가 많이 나면서 구우면 냄새가 잘 빠져나가지 않지만 오메가3가 풍부하니 고등어 비린내 제거도 확실하게 알려드릴게요. 그냥 먹어도 맛있게 익은 김치와 몸이 좋은 생선을 통째로 넣어 자반고등어 김치찜을 만들어볼게요. 재료 고등어 1손 김치 1/4쪽 진간장 2T 된장 2T 고춧가루 3T 다진 마늘 2T 설탕 1T 참기름 2T 물 2컵 (컵은 종이컵, T는 밥숟가락 계량 기준) 1. 손질하기 고춧가루가 많은 묵은지를 넣기 때문에 소금으로 간을 해놓은 자반고등어를 흐르는 물에 씻어주었어요. 물에 한번 씻어준 뒤 불필요한 지느러미와 아가미를 가위로 깔끔하게 잘라주세요. 지느러미를 잘라주고 나면 손에 소금을 살짝 묻혀 껍질 끝부분을 잡아당기는데요. 이 얇은 막이 비린내를 내는 거라 깔끔하게 다 벗겨주시면 손질이 완료돼요. 2. 양념 만들기 재료를 손질한 후 그릇에 진간장과 된장, 참기름을 2스푼씩 넣고 고춧가루 3숟가락, 설탕 1스푼을 넣어주세요. 소스를 한꺼번에 넣어 된장과 설탕이 잘 풀어질 수 있도록 숟가락으로 골고루 저어주세요. 3. 끓이기 소스까지 만들어 놓고 궁중팬이나 냄비에 김치 1/4쪽을 넣어주시는데요. 건더기까...

느끼한 음식과 찰떡! 새콤달콤 무피클레시피 치킨이나 파스타를 먹을 때 느끼한 맛을 잡기 위해 아삭하면서 새콤한 무피클을 많이 먹는데요. 기름기가 많은 음식을 시킬 때마다 조금씩 받기 때문에 먹을 때마다 양이 부족하여 간단한 레시피를 이용해 만들어보았어요. 선선한 가을이 되어 단맛이 제대로 올라온 무에 식초, 설탕, 물을 1 : 1 : 1 비율로 끓이면 손쉽게 백종원 치킨무만들기가 완성되는데요. 간단하게 만들 수 있는 요리라 먹을 만큼만 만들어주면 아삭한 식감을 제대로 살려 맛있게 먹을 수 있답니다. 엄마가 만들어 주는 치킨무라 어린아이와 함께 먹기도 좋으니 새콤달콤하게 만들어보세요. 재료 무 1/2개 식초 1컵 물 1컵 설탕 1컵 ( 컵은 종이컵 계량 기준 ) 1. 준비하기 무피클도 절임류에 속하기 때문에 빠른 시간 내에 먹기 어려워 냉장 보관을 오래 하는 편인데요. 이럴 때에는 담아놓는 용기를 소독해 반찬을 담아주는 게 좋아요. 냄비에 물을 충분히 끓인 다음 용기를 뒤집어 증기가 생길 때까지 끓여 자연건조해서 사용하면 된답니다. 2. 만들기 용기를 소독해 주고 나면 무를 깨끗하게 씻어 껍질을 벗긴 뒤 먹기 좋은 크기로 깍둑썰기를 하면 되는데요. 무 부위별로 맛이 조금씩 다른데 초록 부분은 햇빛이 비쳐 단맛이 나고 흰 부분은 쓴맛이 올라오는데요. 식초와 설탕에 절이는 무피클을 만들 때엔 쌉싸름한 맛을 나는 흰 부분을 사용해도 맛의 차...

백종원치킨무만들기로 집에서 만들어 먹어요 지난 주말 캠핑을 갔는데 남편이 치킨을 튀겨 먹을 거라고 해서 함께 먹으면 맛있는 사이드 메뉴를 준비했는데요. 그것은 바로 새콤달콤하면서 아삭한 맛이 일품인 치킨무로 집에서 간단하게 만들 수 있어요. 새콤달콤한 맛이 나는 치킨무 국물 비율은 식초, 설탕, 물 1 : 1 : 1을 넣어야 되는데요. 한꺼번에 많은 양을 만드는 것보다 조금씩 만들어 놓아야 식감이 제대로 살아 맛있어요. 통닭을 먹을 때 먹어도 맛있고 느끼한 파스타와 먹어도 맛이 좋은 무피클 만들기를 바로 알려드릴게요. 재료 무 1/2개 식초 1컵 설탕 1컵 물 1컵 ( 컵은 종이컵 계량 기준 ) 1. 준비하기 장아찌나 절임류를 만들 때에는 담아놓은 용기를 먼저 소독해야 되는데요. 물을 끓어놓은 뒤 용기를 뒤집어 증기가 생길 때까지 끓여 증기를 닦지 않고 자연건조해주면 된답니다. 무는 흙을 깨끗하게 씻어준 뒤 껍질까지 벗겨내주세요. 무는 부위별로 맛이 조금씩 다른데 초록 부분은 햇빛을 봐 단맛이 나는 반면에 흰 부분은 쓴맛이 올라오는데요. 흰 부분으로는 조림이나 육수로 쓰기 때문에 저도 양념으로 절인 치킨무를 이 부위로 사용해 주었어요. 깨끗하게 손질한 무는 둥근 모양이라 굴러다닐 수 있으니 밑부분을 살짝 잘라주면 움직이지 않아 자르기가 쉬워요. 1cm 두께로 편 썰기를 해주세요. 적당한 사이즈로 편 썰기를 하고 나면 사각형 모양으로 ...

집에 있는 양념으로 치킨무 국물 만들기 아들이 조금씩 크고 나니 통닭 한 마리를 시켜 먹으면 사이드로 먹는 치킨무가 부족한데요. 요즘에는 한 통에 3개 정도만 먹을 수 있어 야식을 먹을 것을 대비하여 미리 냉장고에 쟁여놓아보았어요. 식초, 설탕, 물을 1 : 1 : 1 비율로 준비하면 새콤달콤한 무피클레시피를 만들 수 있는데요. 가득 만들어 놓는 것보다 두 번 먹을 양을 만들어 놓으면 아삭한 식감이 살아있어요. 저처럼 야식으로 통닭을 먹을 때마다 치킨무가 부족했던 분들을 위해 시중에 먹던 그 맛을 살려 무절임 만들기를 해볼게요. 재료 무 1/2개 물 1컵 설탕 1컵 식초 1컵 (컵은 종이컵, T는 밥숟가락 계량 기준) 1. 준비하기 절임류를 만들기 전에 냄비에 물을 끓여 내열용기를 뒤집어 소독을 해주는데요. 이때 생긴 수증기는 닦아내지 않고 자연 건조를 해주셔야 돼요. 흙이 묻어있는 무는 흐르는 물에 깨끗하게 씻어 껍질까지 벗겨주세요. 무 부위 중 하얀 부분은 쓴맛이 나기 때문에 조림이나 육수용으로 쓰는데 저는 양념을 절여먹어 이 부분을 사용했어요. 1cm 정도로 먹기 좋은 크기로 편 썰어주세요. 편 썰기를 한 뒤 1cm 크기의 사각형으로 깍둑썰기를 해주는데 먹기 좋게 직사각형으로 잘라도 좋아요. 2. 만들기 중불로 예열한 팬에 물, 식초, 설탕을 1 : 1 : 1 비율로 넣어주면 되는데요. 저는 1컵씩 담아주니 양이 딱 맞았는데 만...

통닭을 먹을 때 매일 모자란치킨무 만들기 배달로 통닭을 시켜 먹다 보면 느끼해서 곁들여 먹는 절임을 많이 먹게 되는데요. 저희 아들도 항상 반찬처럼 많이 먹어 반찬하고 남은 무로 엄마표로 만들어 놓아보았어요. 업소용 치킨무에는 빙초산과 뉴슈가 등 화학재료가 들어가 아들을 먹일 때마다 신경이 쓰였는데요. 물, 식초, 설탕만 넣어도 그 맛을 그대로 재현할 수 있어 홈메이드로 쉽게 만들어보았어요. 실온에서 1일만 익히면 되는 무피클 만드는 법을 바로 알려드릴게요. 재료 무 1/2개 물 1컵 식초 1컵 설탕 1컵 월계수잎 2장 (컵은 종이컵 계량 기준) 1. 손질해요 흙이 묻어있는 채소를 흐르는 물에 깨끗하게 씻어준 뒤 채칼이나 칼로 껍질을 벗겨주세요. 부위별로 맛이 조금씩 다른 채소라 초록색인 윗부분은 단맛이 나면서 아삭해 초절임이나 생채, 흰부분은 부드러워 국이나 조림에 쓰면 좋아요. 저는 반을 잘라 초록 부분을 1cm 두께로 썰어주세요. 그리고는 1cm 간격 사각형 모양으로 깍둑썰기해서 준비해 주세요. 만약 양이 많다면 기다란 직사각형으로 잘라도 좋아요. 2. 소스를 만들어요 재료를 자르고 나면 냄비에 물 1컵을 다 넣어준 뒤 다른 양념도 동량으로 넣어주면 되는데, 만약 단맛이 싫으면 설탕을 신맛이 싫으면 식초를 조금씩 적게 넣어주세요. 한꺼번에 다 넣은 다음 중불로 끓여주시면 되는데요. 전 은은한 향을 내기 위해 월계수잎 2장을 끓기...

부드럽게 먹기 좋은 반숙 계란삶기 더워지는 여름이 되어 살을 빼는 분들이 많으실 텐데 가볍게 단백질을 채울 수 있는 계란을 촉촉하게 만들어보았는데요. 식단 관리를 할 때에는 많은 양을 먹기 때문에 노른자를 살짝 덜 익혀야 먹기가 편해요. 노른자를 살짝 덜 익히는 계란 반숙 삶는 시간은 5분부터 9분까지 익힘에 따라 달라지는데요. 시간별로 하나씩 삶아보았으니 원하는 질감으로 쉽게 만들어보세요. 냉장고에서 꺼내 냉기를 뺀 뒤 소금과 식초를 넣으면 계란잘까지게삶는법이 되니 자세하게 알려드릴게요. 재료 계란 소금 1/2T 식초 1T ( T는 밥숟가락 계량 기준 ) 1. 손질하기 요즘에는 세척이 되어 팔아 따로 소독을 해주지 않아도 되지만 껍질에 살짝 냄새가 나기 때문에 볼에 물을 담가 깨끗하게 씻어주세요. 껍질과 함께 삶기 때문에 손으로 꼼꼼하게 씻어주는 게 좋아요. 껍질을 매끄럽게 벗겨내기 위해서는 냉장고에 보관한 달걀에 냉기를 빼주어야 하는데요. 깨끗하게 씻어준 다음 실온에서 1시간 정도 꺼내두었다가 삶아주면 껍질이 잘 벗겨져요. 2. 준비하기 재료가 준비되고 나면 냄비에 달걀이 잠길 수 있도록 물을 넣고 식초 한 스푼과 소금 1/2 스푼을 넣어주세요. 대부분 냄비에 물을 넣을 때 계란을 함께 넣어 삶아주실 텐데 함께 넣어주게 되면 시간을 체크할 수 없어요. 물이 충분히 끓어오르기 시작하면 바로 넣어주는 것보다 국자나 숟가락을 이용하여 ...

불을 따로 쓰지 않고 간단한 여름 다이어트음식 출산 후 인생 몸무게를 찍고는 작년 10kg가량 뺀 적이 있는데 다시 슬슬 찌기 시작하여 요즘 간헐적 단식을 하고 있어요. 하루에 8 ~ 12시간 동안 먹는 식사법이라 첫 끼는 단백질 위주로 먹고 마지막 식사는 단백질 셰이크로 마무리하니 다음날 몸이 훨씬 가벼워요. 식단 관리를 할 때 중요한 게 단백질에 식이섬유가 가득한 야채를 넣는 두부 포케 만들기를 많이 먹는데요. 담백하면서 식감도 좋아서 요즘같이 더운 여름에 먹기 좋아요. 한 끼를 건강하고 먹기 위해 더미식 현미밥까지 추가한 포케에 오리엔탈소스 만드는 법까지 자세하게 알려드릴게요. 제품 소개 여름 다이어트음식을 준비할 때 아직도 닭 가슴살만 챙기는 분이 계실까요? 저도 처음에는 닭고야라고 해 닭고기, 고구마, 야채를 먹었는데 생각보다 허기짐도 있고 질려 전 항상 끼니마다 밥을 꼭 먹어요. 더미식 현미밥은 국내산 현미와 물로 지어 본연의 식감을 그대로 살리면서 구수한 풍미가 가득해 갓 지은 것처럼 맛있는데요. 오늘 제가 먹은 현미밥 뿐 아니라 현미쌀밥, 찰현미쌀밥이 있어 입맛에 따라 골라 먹을 수 있어요. 집에서 저만 식단 관리를 하고 있어 따로 현미밥을 지어먹기도 귀찮아 저는 더미식 현미밥을 간편하게 먹는데요. 더미식 현미밥은 불포화지방산이 많아 혈중 콜레스테롤 수치도 낮추는 데다가 식이섬유가 풍부해 장운동까지 책임져 식단 관리를 ...

포만감 가득 두부 포케 만들기 찌개를 만들고 나서 자투리 두부가 남아 있어 혼밥으로 포케를 만들어보았는데요. 단백질이 가득한 재료에다가 아삭한 채소를 듬뿍 넣었더니 배는 부르지만 속은 편해 한 그릇 요리로 딱 좋았답니다. 포케 뜻은 하와이 말로 자르다로 깍둑썰기를 한 참치 살에 다양한 양념을 해 버무려 먹는 회무침인데요. 요즘에는 밥이 있는 샐러드 요리로 회덮밥처럼 많이들 드시고 있어요. 담백한 두부와 잘 어울리는 오리엔탈 드레싱 만들기까지 알려드릴 테니 맛있게 만들어봐요. 재료 현미밥 1/2공기 두부 1/3개 청상추 5장 팽이버섯 1개 콘옥수수 3T 방울토마토 5개 올리브유 3T 진간장 2T 설탕 0.5T 레몬즙 1T 통깨 ( T는 밥숟가락 계량 기준 ) 1. 손질하기 야채는 입맛 따라 준비하면 되는데 저는 부드러운 식감의 청상추 5장 준비해 꼼꼼하게 씻어준 뒤 잘게 잘라주었어요. 씻어주고 나서는 물기가 거의 없도록 털어내는 게 좋아요. 팽이버섯이 아니더라도 느타리, 새송이버섯을 넣어도 좋아요. 밑동을 잘라놓은 뒤 흐르는 물에 깨끗하게 씻어주세요. 껍질째로 먹는 방울토마토는 베이킹소다를 넣은 물에 10분간 담가준 뒤 흐르는 물에 씻어 작은 사이즈로 잘라주세요. 두부도 토마토와 같은 사이즈로 깍둑썰기를 해준 다음 물기가 빠질 수 있도록 키친타월에 올려 수분을 잡아주세요. 2. 굽기 수분을 뺀 두부는 소금과 후추를 뿌려 밑간을 해주세요...

알록달록 이쁘면서 포만감까지 포케 도시락 만들기 야식을 남편과 종종 먹는 편이라 예전보다 살이 많이 쪄버려 점심 한 끼라도 프레시하게 먹으려고 하는데요. 오늘은 아삭한 식감의 야채가 듬뿍 들어 있으면서 간단하게 도시락으로 싸갈 수 있어 직장인 도시락으로 딱 좋아요. 다양한 토핑을 올려서 먹는 포케는 하와이에서 먹는 음식으로 알려져 요즘은 식단 관리할 때 많이 먹는데요. 오늘은 하와이의 느낌을 살려 새우포케을 만들어 먹어보았답니다. 오리엔탈와 같은 간장베이스로 먹어도 맛있게 먹을 수 있지만 매콤 달달하게 스리라차 마요소스로 먹어볼게요. 재료 아르헨티나 새우 5개 방울토마토 5개 오이 1/2개 콘 옥수수 2T 현미밥 1/2컵 청상추 3장 스리라차 2T 마요네즈 1T 알룰로스 1T 후추 ( 컵은 종이컵, T는 밥숟가락 계량 기준 ) 1. 손질하기 포케를 만들 때에는 아삭한 식감을 가진 야채를 넣어야 맛있는데요. 양배추를 넣어도 좋지만 부드러운 청상추 3장을 씻어 먹기 좋게 잘게 잘라요. 오이는 쓴맛이 나는 꼭지는 2cm가량 잘라주고, 껍질을 굵은소금으로 문질러 씻어요. 깨끗하게 씻고 나면 한 입 크기로 나박 썰기 해주세요. 방울토마토를 통째로 먹기 때문에 꼭지를 떼어내서 베이킹소다나 식초를 넣은 물에 10분간 담아놓았다가 깨끗하게 씻어주세요. 토마토도 마찬가지로 총총총 오이와 같은 크기로 잘라주면 돼요. 2. 굽기 냉동으로 된 칵테일 새우...

소스도 만들 필요 없이 포케 샐러드 만들기 요즘 다시 운동을 시작하고 있어 힘이 빠진 상태로 요리를 하기가 귀찮아 간단하게 먹을 수 있는 요리를 먹는데요. 생각보다 맛있기도 하고 따로 양념을 만들지 않아도 되어 많이 만들어 먹는 음식이에요. 제가 많이 만들어 먹는 요리는 바로 참치유부포케만들기인데요. 시중에서 파는 유부초밥만 있다면 따로 소스를 만들지 않고 10분 만에 샐러드 가게에서 먹던 맛을 쉽게 만들어 먹을 수 있어요. 든든하면서 프레시한 포케를 간단하게 만들어볼게요. 재료 유부초밥 참치캔 1/2 오이 1/2개 양파 1/4개 콘 옥수수 1.5T 현미밥 1/2공기 청상추 5장 마요네즈 1T ( T는 밥숟가락 계량 기준 ) 1. 손질하기 아삭한 식감을 가진 채소가 들어가야 맛있게 먹을 수 있기 때문에 저는 오이를 넣어주는 편인데요. 껍질에서 쓴맛이 날 수 있으니 소금 한 스푼을 뿌려 비비면서 꼼꼼하게 씻어주세요. 양쪽 꼭지 부분도 쓴맛이 나니 2cm가량 잘라내어준 뒤 반으로 잘라 삼각형 모양으로 잘라주세요. 양파는 깨끗하게 씻어 깍둑썰기를 하거나 저처럼 채를 썰어서 준비해 주세요. 생으로 먹는 음식이기 때문에 채소를 손질하는 동안 양파의 매운맛을 잡기 위해 찬물에 10분간 담가주세요. 간편한 샐러드용 야채나 부드러운 식감을 가진 청상추를 준비해 꼼꼼하게 씻어 물기를 제거해 주세요. 상추를 씻어주고 나면 먹기 좋은 크기로 잘라주세요....

프레시 하게 집에서 우삼겹 포케 만들기 요즘 야채 섭취를 중요하게 생각하여 주변에 샐러드 가게에서 샐러드뿐 만 아니라 포케를 종종 시켜 먹는데요. 한 번씩 사 먹다가 보면 금액도 비싸고 매번 같은 메뉴를 먹다 보니 질려 집에서 간단하게 만들어보았어요. 하와이의 말로 자르다는 뜻인 포케는 날생선에 양념을 버무려 먹는 회 무침인데요. 요즘은 다양한 토핑과 야채를 올려먹는 샐러드 비빔밥으로 나오고 있어 오늘은 쉽게 구할 수 있는 우삼겹을 넣어봤어요. 그냥 먹으면 맛이 없으니 짭짤하면서 고소한 참깨 드레싱소스 만들기까지 해 가성비 좋은 포케를 만들어볼게요. 재료 우삼겹 1컵 샐러드 2줌 현미밥 1/2공기 팽이버섯 1개 콘 옥수수 1T 참깨 1T 마요네즈 2T 참기름 1T 레몬즙 1T 진간장 1T 알룰로스 1T ( 컵은 종이컵, T는 밥숟가락 계량 기준 ) 1. 손질하기 포케에 들어가는 야채는 좋아하는 채소로 준비해 주시면 되는데요. 저는 간편하게 마트에 파는 샐러드용을 준비해 베이킹소다를 푼 볼에 10분간 담았다가 탈수기로 물기를 빼주었어요. 토핑은 좋아하는 것으로 준비하면 되는데 저는 냉장고에 팽이버섯이 있어 먹기 좋게 잘라주었어요. 포케에 들어가면 맛있는 채소로는 파프리카, 오이, 양파, 버섯, 옥수수, 병아리콩 등등이 있어요. 2. 준비하기 재료가 준비되고 나면 버섯류는 숨이 죽을 수 있게 중불로 예열한 팬에 기름을 둘러 소금과 후추로...

이젠 어렵지 않게 집에서 꽃게찜 하는법 요즘 꽃게제철시기라 마트나 시장에 곳곳에서 보이기 시작해 저도 살이 제대로 오른 꽃게를 담아왔는데요. 꽃게는 일 년 2번 제철 시기라 4 ~ 6월인 봄에는 알이 꽉 찬 암꽃게, 9 ~ 10월인 가을에는 숫꽃게가 나와 맛있게 즐길 수 있답니다. 생물인 게를 냉장 보관하면 살과 내장이 녹아내려 냉동제품이 많이 나오는 편인데요. 오늘 장을 보러 갔다가 싱싱하게 살아있는 게를 담아와 꽃게 찌는법으로 맛있게 먹었답니다. 남녀노소 누구나 맛있게 먹는 가을꽃게 삶는법을 비린내 없이 맛있게 만들어볼게요. 재료 생물꽃게 2마리 소금 1T 식초 1T 된장 1T 맛술 2T 대파 1개 ( T는 밥숟가락 계량 기준 ) 마트에서 사면 박스 안에 담겨 있는데 제가 간 마트에서는 살아있는 그대로 팔아 싱싱한 상태로 가지고 왔더니 살도 꽉 차있고 맛있었답니다. 겉모습이 같아 암수를 구분할 때에는 뒤집어 배 부분을 확인해야 되는데 둥근 부분은 암게, 사진에 보듯이 뾰족한 모양은 숫게예요. 분명히 기절해서 사 왔는데도 싱싱해서 그런지 계속 움직여 손질을 하기 위해 기절을 시켜주었어요. 1. 손질하기 살아있는 그대로 조리하게 되면 다리가 떨어져 나갈 수 있어 요리를 하기 전에 기절은 필수인데요. 얼음을 넣어 살짝 얼려주거나 수돗물에 소스를 넣어 30분 동안 담가두면 살짝 기절을 시킬 수 있어요. 재료가 담길 수 있도록 수돗물을 넉...

속이 꽉 찬 가을숫꽃게로 제철 요리를 먹어요. 꽃게는 다른 재료와 다르게 일 년에 2번의 제철인 시기가 오는데요. 봄인 4월부터 6월까지는 알이 꽉 찬 암꽃게과 가을인 9월부터 10월까지는 살이 한껏 오르는 숫꽃게가 나와요. 지금은 선선한 바람이 부는 가을이 시작되었으니 속이 알차게 들어있는 것으로 찜요리를 만들어 보았어요. 게는 생물 상태로 냉장 보관을 하면 살과 내장이 녹아내리기 때문에 냉동으로 많이 파는데요. 전 제철인 만큼 생물로 사서 살아있는 꽃게 손질법까지 해보았어요. 지방이 많고 단백질이 많은 재료로 다른 소스 없이 맛있게 쪄볼게요. 재료 가을숫꽃게 소금 1T 식초 1T 된장 1T 맛술 2T 파 1개 ( T는 밥숟가락 계량 기준 ) 1. 손질해요. 암수 구별하는 방법은 배 부분을 보면 되는데, 둥근 모양은 암게, 사진처럼 뾰족한 모양은 숫게로 알 수 있어요. 맛이 지금 제일 좋다고 하여 살아있는 게를 시장에서 바로 사 왔는데요. 미리 기절을 시켜달라고 하였더니 얼음을 가득 넣어주셨어요. 산 채로 찌게 되면 다리가 다 떨어질 수도 있어 일단 기절을 시키는 게 중요한데요. 저처럼 얼음을 가득 넣거나 수돗물에 30분 담그면 쉽게 기절을 해요. 얼음에 담아와 거의 다 기절했지만, 몇 마리가 움직여 비린내도 함께 잡기 위해 소금 1스푼과 식초 1스푼을 넣고 물에 30분 담가주었어요. 30분 담가주고 난 뒤 재료를 흐르는 물에 깨끗...

새콤달콤하면서 향긋한 방울토마토 마리네이드 아들이 방울토마토를 사달라고 하더니 본인이 먹던 맛이 안 난다고 먹지는 않고 냉장고에 두어 제가 좋아하는 요리로 변신했는데요. 새콤달콤한 소스가 들어가 애피타이저로 하나씩 먹기 좋아 여름에 자주 만들어 먹어요. 아삭한 식감을 가진 토마토 양파 샐러드 소스에 은은하게 퍼지는 바질로 인해 프레시 하게 먹기 딱 좋은데요. 만드는 방법도 간단하면서 보관하기에도 용이해 없어지기 전에 만들어 놓는 편이에요. 계속되는 무더위로 도망간 입맛을 제대로 잡아올 수 있도록 맛있게 만들어볼게요. 재료 방울토마토 20알 바질 1줌 양파 1/2개 화이트 발사믹 식초 2T 올리브유 3T 알룰로스 2T 레몬즙 1T 소금 후추 ( T는 밥숟가락 계량 기준 ) 1. 손질하기 방울토마토는 베이킹소다를 넣은 물에 담가 꼼꼼하게 씻은 다음 꼭지를 떼주세요. 바질은 흐르는 물에 한번 씻어준 뒤 물기를 털어내어 총총총 썰어주세요. 바질이 없을 때에는 파슬리가루나 다른 허브를 사용해도 괜찮아요. 양파는 껍질을 벗겨 씻은 뒤 반으로 잘라 위와 옆부분에 칼집을 내면 일정한 사이즈로 다질 수 있어요. 2. 준비하기 깨끗하게 씻은 방울토마토는 마리네이드를 만들 땐 껍질을 벗겨주어야 되는데요. 꼭지 부분에 칼질을 내어 한번 데쳐주면 쉽게 벗겨져요. 냄비에 물을 올려 끓어오르면 칼집을 낸 토마토를 넣고 10초간 데쳐주는데요. 너무 오랫동안 삶게...

상큼하게 먹을 수 있는 토마토 마리네이드 파스타 지난주부터 갑자기 날씨가 더워져 입맛이 뚝 떨어져 버리면서 먹고 싶은 음식이 없어졌는데요. 입맛을 제대로 살릴 수 있는 요리를 찾다가 지난번에 만들어 놓은 음식으로 맛있는 냉파스타를 만들어보았어요. 하루 정도 숙성을 해놓은 토마토절임에 쫄깃한 스파게티를 추가하여 바질 토마토 냉파스타를 만들었는데요. 새콤한 소스에 향긋한 허브향까지 올라와 요즘 같은 날씨에 맛있게 먹을 수 있었답니다. 토마토와 잘 어울려 함께 올려먹으면 맛있는 브라타치즈먹는법까지 제대로 알려드릴게요. 재료 스파게티 1인분 ( 500원 크기 ) 브라타치즈 1개 토마토 마리네이드 후추 1. 준비하기 이 파스타를 만들어 먹기 전에 미리 토마토 마리네이드를 만들어야 되는데요. 껍질을 벗긴 토마토, 총총총 바질과 양파에 새콤달콤한 소스를 넣어 절이면 되는데 만드는 법이 궁금하시다면 여기를 눌러 만들어보세요. 토마토 마리네이드가 만들어지면 스파게티 면을 삶아주어야 되는데 냄비에 물을 적당히 담아 소금과 올리브유를 살짝 넣고 끓여주세요. 물을 끓어오르기 시작하면 500원 크기의 1인분을 넣고 8 ~ 9분간 삶아주세요. 소금과 올리브유를 넣었기 때문에 밑간이 되면서 서로 달라붙지 않아 쫄깃쫄깃한 식감으로 맛있게 삶아져요. 면을 삶아주고 나면 모짜렐라와 크림이 섞여있어 토마토와 잘 어울리는 브라타치즈를 준비해 주면 되는데요. 저는 코스트...

샐러드나 파스타로 먹기 좋은 큰토마토 마리네이드 만들기 요즘 여름 제철 과일인 토마토가 다양한 종류로 나오고 있어 먹을 때마다 다른 맛을 먹을 수 있는데요. 마트에 짭잘이토마토가 싸게 팔아 작은 방울토마토 대신 큼지막한 사이즈로 토마토 마리네이드를 만들어보았어요. 방울토마토로 만들지만 알알이 껍질을 벗기는 것도 힘들어 커다란 토마토로 만들었더니 번거로움이 줄어들어 좋았답니다. 짭잘이는 껍질이 얇고 부드러워 따로 벗겨내지 않아도 질긴 느낌이 없어 좋아요. 화이트 발사믹을 넣어 만든 토마토절임만들기로 새콤한 샐러드를 완성해 볼게요. 재료 토마토 4개 바질 1줌 양파 1/2개 올리브유 3T 화이트 발사믹 식초 2T 알룰로스 2T 레몬즙 1T 소금 후추 ( T는 밥숟가락 계량 기준 ) 1. 손질하기 껍질을 벗겨서 만들지만 베이킹소다 한 스푼을 넣은 물에 10분간 담가 꼼꼼하게 씻어주세요. 꼭지를 떼어내준 뒤 윗부분에 +모양으로 칼집을 내어주세요. 칼집은 살짝 내어도 돼요. 칼집을 내어주고 나면 냄비에 물을 끓여 10초간 살짝 데쳐주세요. 오랫동안 삶게 되면 과일이 짓눌러버려 맛이 없어져요. 잔열에 더 익기 않도록 바로 찬물에 넣어주세요. 한번 데쳐주었기 때문에 껍질이 어렵지 않게 벗겨져요. 바질을 깨끗하게 씻은 다음 향이 잘 날 수 있도록 총총총 잘게 잘라주세요. 바질이 없다면 파슬리가루를 넣어도 되지만 향긋한 향이 베여야 더 맛있어요. 깨...

이제 싸우지 말고 한 개씩 들고 먹을 수 있는 닭다리 삼계탕 레시피 저희 집에서는 제가 닭다리를 좋아하지 않아 아들과 남편이 하나씩 먹으면 되는데요. 닭다리를 좋아하는 집이라면 한 마리당 2조각밖에 없어 먹을 때마다 눈치게임을 한다고 하여 오늘은 닭 다리만 가득 넣어 요리를 만들었어요. 닭 한 마리를 넣지 않고 다리만 넣고 끓여도 뽀얗고 진한 육수를 제대로 우릴 수 있는데요. 따로 고기 손질을 하지 않고 쉽게 만들 수 있어 간단하게 먹고 싶을 때 만들기 편해요. 시간이 조금 걸리지만 다른 도구 없이 만들 수 있는 냄비 삼계탕 끓이는법으로 진한 국물을 제대로 내볼게요. 재료 닭다리 10개 물 8컵 양파 1/2개 대파 2개 마늘 10알 소금 ( 컵은 종이컵, T는 밥숟가락 계량 기준 ) 1. 준비하기 닭다리는 따로 핏물을 제거하지 않고 흐르는 물에 꼼꼼하게 씻어주세요. 껍질을 싫어한다면 벗겨주어도 되지만 푹 삶기 때문에 제거하지 않아도 누린내가 나지 않아요. 대파는 흙이 없어지도록 씻어준 뒤 7cm 길이로 듬성듬성 썰어주세요. 삼계탕에는 마늘이 들어가야 누린내가 잡히면서 감칠맛이 나니 넉넉하게 넣어주는 게 좋아요. 꼼꼼하게 씻어준 마늘은 꼭지 부분과 상처가 난 부분을 도려내요. 통마늘이 없을 땐 다진 마늘 2스푼을 넣어도 좋아요. 양파는 껍질을 벗겨내 깨끗하게 씻어준 뒤 반으로 잘라요. 2, 만들기 압력솥이나 전기밥솥으로 만들어도 되지만...

간단하게 만들 수 있는 전기압력밥솥 삼계탕 끓이는법 장마 시즌이 지나고 나면 많이 더운 무더위가 시작할 뿐만 아니라 이맘쯤이 되면 복날이 다가오는데요 더운 삼복이 되면 보양식을 먹게 되는데 간단하게 먹기 좋은 요리인 삼계탕을 전기밥솥으로 만들어볼게요. 모든 재료를 한꺼번에 밥솥에 넣어 취사 2번을 하면 누룽지가 생겨 고소한 맛이 확 올라오는데요. 알려드리는 몇 가지 방법만 지켜주면 가게에서 먹던 맛을 그대로 재현할 수 있어요. 밥과 닭을 한꺼번에 먹을 수 있는 누룽지 닭백숙 레시피를 닭 손질부터 자세하게 알려드릴게요. 재료 생닭 1마리 통마늘 10알 쌀 1컵 물 4컵 소금 1T ( 컵은 종이컵, T는 밥숟가락 계량 기준 ) 1. 준비하기 쌀은 0.5컵 당 1인분으로 잡아 인원수에 맞게 넣어 꼼꼼하게 씻어준 뒤 30분간 불려요. 한약재를 넣어도 좋지만 저는 간단하게 통마늘만 준비해 꼭지만 잘라내어 넣어주었어요. 2. 손질하기 쌀과 채소를 준비해 주고 나면 생닭을 손질해 주어야 되는데 겉면에 이물질이 있을 수 있으니 흐르는 물에 꼼꼼하게 씻어요. 한번 씻어주고 나면 기름기가 많은 꼬리 부분과 내장을 제거한 쪽에 기름을 가위로 잘라내어주세요. 이 부분은 생략해 주셔도 되지만 날개 윗부분과 목은 먹을 게 없어 잘라주는 것도 좋아요. 껍질도 제거하지 않고 먹어도 되지만 한 번씩 깃털이 남아있는 경우가 있어 저는 싹 제거해 주는 편인데요. 껍질...

살이 쏙쏙 빠지는 압력솥 삼계탕 끓이는법 제가 사는 곳은 벌써부터 35도가 넘는 날씨가 시작되어 밖에 나가면 땀이 줄줄 나는데요. 갑자기 더워지는 날씨로 인해 남편과 아들이 지쳐 보여 몸보신을 할 수 있는 요리를 만들어보았어요. 저희집 식구들이 좋아하는 메뉴이기도 해 한 그릇 요리로 만들어주는 편이지만 더운 여름에 먹으면 더 맛있는데요. 다른 재료를 추가하지 않고 통마늘만 넣고 푹 삶아도 국물이 진하면서 깊어 좋아요. 냄비에 삶으면 오래 걸리지만 삼계탕압력솥시간으로 30분만 끓이면 완성이니 요린이도 쉽게 만들 수 있도록 알려드릴게요. 재료 닭 1마리 물 8컵 다진 마늘 2T 백숙 재료 1봉 ( 컵은 종이컵, T는 밥숟가락 계량 기준 ) 1. 손질하기 삼계탕을 만들기 전에 생닭을 꼼꼼하게 씻어주어야 되어 먼저 흐르는 물에 헹궈주었어요. 시장에서 사는 것은 손질을 해주어 바로 사용해도 되지만 마트에서 파는 것을 사 왔을 때에는 가위로 꼼꼼하게 잘라주어야 되는데요. 먼저 내장을 뺀 부분에 껍질과 기름이 있으니 안쪽을 잡아당겨 잘라주세요. 안쪽 부분을 잘라주고 나면 기름기가 많으면서 누린내가 나는 꼬리 잘라주는 게 좋아요. 여기서부터는 생략해 주셔도 되지만 저는 먹을 때 불편하기도 하여 살이 없어 먹을 게 없는 날개 윗부분과 목도 잘라주는 편이에요. 여기도 취향대로 손질을 해주면 되는데 마트에서 파는 제품을 보면 껍질에 털이 조금씩 남아있는...

매콤짭짤하니 맛이 좋은 바지락술찜 레시피 요즘 하루하루 바쁘게 살았더니 약간 번아웃이 온 것 같아 남편과 함께 퇴근 후 한 잔 마셨는데요. 힘들게 안주 준비를 하지 않고 바지락 한 봉지만 있으면 뚝딱 만들 수 있는 요리를 가지고 왔어요. 짭짤한 맛이 나면서 비린내가 적은 편인 바지락은 다양한 요리에 활용하기 좋은데요. 오랫동안 삶거나 하지 않아도 깊은 육수 맛이 나서 해장까지 가능한 안주를 만들 수 있어요. 들어가는 술에 따라 맛이 달라지는데 이번에는 박나래 바지락술찜 소주를 넣어 간단하게 만들어볼게요. 재료 바지락 3컵 소주 1컵 통마늘 10알 페퍼론치노 버터 2T 물 1.5컵 소금 후추 ( 컵은 종이컵, T는 밥숟가락 계량 기준 ) 1. 해감하기 요즘 마트에 가면 해감 된 바지락도 쉽게 살 수 있어 흐르는 물에 박박 문질러 씻어주면 되는데요. 제가 산 재료는 해감이 되어있지 않아 껍질에 붙어있는 이물질부터 손으로 비벼 깨끗하게 씻어주었어요. 깨끗하게 씻어준 다음 굵은소금 1스푼을 넣고 잘 섞어주세요. 소금물을 만들어주고 나면 볼에 검은 봉지를 씌워 조개가 흙을 뱉어낼 수 있도록 어둡게 만들어주세요. 어둡게 만들어주고 나면 냉장고에서 반나절 이상 보관하면 깨끗하게 해감이 완료돼요. 2. 손질하기 마늘은 통으로 된 것을 사용해 적당한 두께로 편 썰기를 해주세요. 다진 마늘을 넣어도 되지만 타기도 하고 향이 잘 나지 않을 수 있어요. ...

바다향이 듬뿍 나는 매운바지락볶음 2월, 3월이 되면 쫄깃하고 살이 제대로 오른 바지락을 많이 볼 수 있는데요. 한곳에 머무는 특징 때문에 양식으로도 잘 나와 사계절 먹을 수 있어 마트에서 장 볼 때 한 팩씩 담아와요. 쫄깃한 식감이라 무침부터 시원한 육수를 내는 찌개까지 다양한 요리에 쓰는 재료인데요. 짭짤한 맛을 이용해 간단한 안주 요리로 백종원 바지락 술찜을 만들어보았어요. 볶으면서 나오는 육수도 맛있어 바지락 술찜 파스타까지 만들어 먹으면 푸짐하게 먹을 수 있어요. 재료 바지락 2컵 올리브유 1/2컵 청하 1컵 페퍼론치노 1T 마늘 8알 (컵은 종이컵, T는 밥숟가락 계량 기준) 1. 손질하기 껍질이 얇은 조개라 이동을 하면서 깨지게 되는데 이물질이 들어갈 수도 있으니 하나씩 보고 골라주세요. 요즘은 마트에서 파는 것들이 1차해감이 되어 바닥에 이물질이 많으니 깨끗하게 헹궈주세요. 속에 남아 있는 이물질까지 빼기 위해 물을 가득 담아 꽃소금 1T를 넣어 해감을 해주세요. 숟가락으로 골고루 섞어준 뒤 뚜껑을 덮어 냉장실에 30분 이상 두는데요. 이렇게 깜깜해주어야 조개가 입을 열어 이물질을 뱉어내요. 2. 준비하기 해감을 하는 동안 마늘을 깨끗하게 씻어주세요. 꼭지를 칼로 잘라낸 뒤 칼등으로 눌러주면 쉽게 다질 수 있어요. 납작하게 누른 뒤 총총총 다지는데 갈아서 만든 다진 것은 써도 되지만 향이 금방 날아가고 기름에 볶을 때 ...

새로운 파란을 일으키는 새파란 위스키 골든블루 쿼츠 위스키에 빠져있는 남편이 유튜브를 보다 새로운 위스키가 나왔다고 사러 가야 된다고 노래를 불러 주말에 이마트로 달려가 보았는데요. 남편이 잡아온 제품을 보니 저도 알고 있던 장기용 위스키인 골든블루 쿼츠여서 반가웠답니다. 요즘 위스키를 즐기는 분이 많아 다양한 레시피가 나왔지만 골든블루 쿼츠 본연의 맛을 즐기기 위해 토닉워터만 추가해 보았는데요. 부드러운 목 넘김과 깔끔하면서 풍미가 좋아 입문자들이 마시기에 딱이에요. 간단하게 과일 안주와도 잘 어울리는 위스키 하이볼 만들기로 얼마 남지 않은 연말 홈 파티를 미리 준비해 보세요. 구매 방법 이마트나 이마트 트레이더스에 입점되어 손쉽게 담아올 수 있어 집 근처에 있는 이마트에서 집어왔어요. 주요 편의점에서도 판매한다는 사실! 제품 소개 새로운 파란을 일으키는 새파란 위스키로 알려져 있는 골든블루 쿼츠는 정통 위스키의 맛과 향에 트렌디한 디자인까지 곁들어 요즘 핫하게 떠오르고 있는데요. 유튜브에서 여기저기 소개를 해 품절 대란까지 걱정할 정도로 인기몰이를 하고 있어요. 우리나라 입맛에 딱 맞는 위스키라 입문자가 마시기에도 좋은데요. 도수 36.5도를 유지하는 골드블루 위스키의 노하우가 담겨 퇴근 후 한 잔씩 마시기에 딱이에요. 역시 국내 대표 위스키 브랜드 골든블루네요. 이번에 하이볼 전용잔이 들어간 제품 패키지로 출시되어 보석의 원석,...

명불허전! 산토리 하이볼 레시피 하이볼이라는 칵테일이 나올 때 대부분 산토리 위스키를 처음 접혔을 텐데요. 저도 이자카야에서 먹었던 산토리 하이볼의 맛을 잊지 못할 정도로 맛까지 좋았던 기억이 난답니다. 산토리는 일본 위스키라 요즘 여행 가서도 하나씩 꼭 쟁여올 정도로 인기가 많은 주류인데요. 저도 지난달에 오사카 여행을 가서 우리나라에서 파는 것보다 큰 사이즈로 쟁여와 자주 즐겨먹고 있어요. 비율과 재료에 따라 맛이 달라지는 산토리 위스키 하이볼 만드는법을 자세하게 알려드릴게요. 재료 산토리 위스키 30ml 토닉워터 90ml 얼음 레몬즙 15ml 오늘 제가 알려드릴 산토리 하이볼은 기본적으로 먹는 레시피로 달달한 토닉워터에 상큼한 레몬즙을 넣는 것인데요. 맛있다고 알려져 있는 비율은 1 : 3이나 1 : 4이지만 저는 1 : 3으로 마시는 걸 좋아요. 저는 칵테일 도구가 구비되어 준비하였지만 소주잔으로 계량을 해도 괜찮아요. 저는 레몬즙과 슬라이스를 함께 넣었지만 하나만 있어도 충분하답니다. 만약 레몬 자체가 없을 때에는 요즘 토닉워터에 레몬 첨가된 제품이 많으니 그걸로 대체해도 괜찮아요. 저는 일본 여행을 가서 돈키호테에서 훨씬 싸게 담아왔는데 요즘에는 마트에서도 쉽게 구할 수 있는데요. 산토리 위스키 말고도 요즘 장작 타는 피트향부터 열대과일향이 나는 오크 등 다양한 위스키로 하이볼을 만들 수 있답니다. 하이볼을 만들어 마실 때...

향긋하면서 상쾌한 핸드릭스 진으로 한 잔 요즘 한잔하고 싶을 때마다 깔끔하면서 부담스럽지 않게 마실 수 있는 칵테일이나 위스키를 마시고 있는데요. 남편이 마셔보고 싶다는 진이 있다고 하여 코스트코를 장 보러 간 김에 하나 담아오게 되어 소개해 드릴게요. 깔끔한 맛이 매력적인 진과 토닉워터만 넣으면 목 넘김까지 좋은 진토닉 하이볼을 만들 수 있는데요. 핸드릭스 진은 허브와 장미 꽃잎이 포인트이지만 오이 에센스까지 들어가 상쾌한 맛도 나 남편과 홈술로 종종 즐겨 마시고 있어요. 늦은 저녁이나 퇴근 후 간편하게 한 잔씩 마실 수 있는 홈텐딩 칵테일 레시피를 소개해드릴게요. 제품 소개 핸드릭스 진은 영국 스코틀랜드 남서쪽에 위한 거반에서 전통 수작업으로 소량만 생산되는 프리미엄 진인데요. 증류주의 한 종류로 곡물을 발효시켜 만드는 위스키와 같은 방식으로 증류한 술인데요. 위스키와는 다르게 따로 숙성하지 않고 각종 허브를 넣어 증류하는 방식이라 높은 도수에 은은한 향이 매력적이에요. 역시 핸드릭스 진의 도수는 41.4로 11가지 허브와 네덜란드에서 재배한 오이, 오뉴월에 수확한 불가리아산 장미 꽃잎의 에센스가 들어 향긋하면서 상쾌한 맛이 나는 게 특징이에요. 뚜껑은 코르크 캡으로 되어 있는데 윗부분이 플라스틱이라 계속 돌려보았다가 안 열려서 당기니 뽁 하고 빠졌답니다. 오이와 장미 에센스가 들어있어 여는 순간 플로럴 향이 확 퍼져 니트로 한 ...

허브가 없다면 ?! 백종원깻잎모히또 요즘 다양한 재료를 섞어서 만드는 하이볼을 많이 드시지만 예전에는 모히또라는 칵테일을 많이 마셨는데요. 알코올 유무에 따라 음료로 먹을 수 있고 집에서 만들기도 쉬워 저는 홈 파티를 즐길 때 종종 만들어요. 마트에서 쉽게 구할 수 있는 소주칵테일레시피라 누구나 만들어 먹기 딱 좋은데요. 깻잎, 레몬, 소주, 토닉워터 4가지만 준비하면 향긋한 맛을 내는 하이볼을 만들 수 있어요. 가볍게 마시기 좋으면서 재료 구하기도 쉬운 소주하이볼 만드는법을 시작해 볼게요. 재료 깻잎 3장 레몬 1개 소주 1/3컵 토닉워터 1컵 설탕 2T 얼음 ( 컵은 종이컵, T는 밥숟가락 계량 기준 ) 1. 손질하기 따로 가열하지 않고 통째로 쓰기 때문에 레몬과 깻잎은 물에 베이킹소다를 넣어 10분간 담가주세요. 깻잎은 10분간 담가둔 뒤 흐르는 물에 꼼꼼하게 씻어주세요. 레몬은 수입과일라 겉면에 광택을 위해 왁스가 묻어있어 끓는 물에 3분간 데쳐 차가운 물에 씻으면 깨끗하게 사용할 수 있어요. 과일은 꼭지 부분을 잘라내어 세로로 잘라 준비해 주세요. 2. 만들기 재료를 깨끗하게 씻고 나면 깻잎 향이 잘 퍼질 수 있도록 손으로 잘게 찢어 잔에 넣어주세요. 손으로 레몬즙을 꽉 짜주면 되는데 이때 씨가 들어가면 쓴맛이 날 수 있어요. 즙을 짜주고 나도 과일에 과육이 남아있으니 즙을 짠 레몬을 잔에 넣어요. 단맛을 내기 위해 설탕 2...

간단하게 만들 수 있는 키 얼그레이 하이볼 요즘 하이볼을 집에서도 많이 드실 텐데 저도 남편과 간단하게 한 잔씩 마실 때 다양한 하이볼을 만들어 먹고 있는데 맛있었던 하이볼을 소개해드리려고요. 그것은 얼그레이 하이볼로 달달한 홍차 향이 느껴지면서 알코올의 맛을 잡아 알쓰도 가볍게 마실 수 있답니다. 토닉워터 하이볼 만드는법 중 간편하게 마시는 법과 진한 홍차의 맛을 느낄 수 있는 법 2가지의 레시피를 알려드릴 건데요. 약간의 맛 차이는 있지만 두 가지다 달달해 가볍게 마시기 좋아요. 간편하게 만들 수 있는 나혼자산다 기범주부터 자세하게 알려드릴게요. 나혼자산다 기범주 재료 토닉워터 홍차 1/2컵 소주 1/2컵 얼음 ( 컵은 종이컵 계량 기준 ) 원래 키 얼그레이 하이볼이 처음 알려졌을 때에는 홍차 티백을 우려서 만들었는데요. 토닉워터에 홍차를 섞어나는 게 나와 간편하게 만들 수 있어요. 잔에 얼음을 가득 넣은 다음 소주와 홍차 토닉워터를 1 : 1 비율로 넣어주면 되는데요. 생각보다 소주의 양이 많이 들어가지만 토닉워터가 달달한 편이라 생각보다 알콜의 맛이 진하지 않아요. 소주를 넣어준 다음 토닉워터를 가득 부어주면 완성이에요. 홈 파티를 즐길 때에는 과일 슬라이스 하나 올리면 식당에 먹던 하이볼 느낌을 제대로 낼 수 있어요. 간단하게 소주와 홍차 맛 토닉워터만 준비해서 만들 수 있어 퇴근 후 가볍게 마시기 좋아요. 얼그레이 하이볼 ...

숯불에 구워 더 맛있다! 파닭 꼬치만들기 캠핑을 가면 하루 종일 먹게 되는데 간단하게 구워주기만 해도 집에서 먹는 맛과 차이가 나는 요리가 있는데요. 고기와 파만 꽂아 숯불에 구우면 다른 소스를 바르지 않아도 집에서 먹는 것보다 훨씬 맛이 좋아요. 캠핑 닭꼬치 만들기는 집에서 미리 만들어도 좋고 캠핑장에서 아이와 함께 만들 수 있어 재미까지 추가된 요리인데요. 만드는 방법도 간단해 에어프라이어 구워 먹어도 좋답니다. 담백하면서 쫄깃한 닭다리살 소금구이를 꼬치로 만들어 볼게요. 재료 닭다리 6개 대파 2개 소금 1T 소주 2T 후추 ( T는 밥숟가락 계량 기준 ) 1. 손질하기 주재료가 되는 닭다리살은 살만 쏙 손질되어 있는 것을 사용해도 되지만 마트에 갔더니 북채가 가격이 좋아 가위만 이용하여 정육을 해보았답니다. 닭 다리를 흐르는 물에 한번 씻은 뒤 밑부분에 있는 힘줄을 잘라주는데 칼로 칼집을 내는 게 편해요. 사진에 보듯이 뼈를 기준으로 동그랗게 칼집을 내야 뼈와 살이 쉽게 분리돼요. 밑부분을 잘라주고 나면 윗부분을 확인하여 살이 적은 부분을 찾아요. 살이 적은 부분을 확인하고 나면 가위를 이용하여 반으로 잘라주세요. 반으로 잘라주고 나면 가위로 붙어있는 살을 잘라주는데 이때 작은 뼈가 있으니 확인해 주세요. 봉에 붙어있는 살까지 잘라주면 뼈와 살이 쏙 분리가 되어 깔끔하게 정육이 돼요. 손질하기 어렵다면 살만 있는 것으로 준비해...

단짠단짠 쫄깃쫄깃 아기 닭다리살 간장조림 저희 아들이 어릴 때부터 일주일에 한 번씩 해줄 정도로 많이 만들어주었던 요리가 있는데요. 반찬을 만들기 싫을 때마다 양념을 한 닭다리를 구워주면 언제나 맛있게 먹었는데 지금도 좋아하는 반찬 중 하나라 오랜만에 만들어줬어요. 닭다리는 부드러운 식감에 아이가 손에 잡고 먹기에도 좋아 닭다리살 데리야끼 구이를 주면 누구나 맛있게 먹을 수 있는데요. 소스도 집에서 쓰는 것을 사용해 간단하게 만들 수 있어요. 미리 삶거나 하지 않고 낮은 온도로 구운 에어프라이어닭봉구이로 쫄깃한 요리를 만들어볼게요. 재료 닭다리 4봉 굴소스 1T 진간장 3T 올리고당 1T 설탕 1T 올리브유 1T 소금 후추 ( T는 밥숟가락 계량 기준 ) 1. 손질하기 닭다리는 흐르는 물에 꼼꼼하게 씻어요. 따로 제거할 부분이 없어 깨끗하게 씻은 다음 간이 잘 베일 수 있도록 칼집을 중간중간 내어주세요. 고기에 칼집을 내어주고 나면 고기의 잡내를 잡기 위해 우유를 볼에 잠길 정도로 넣어준 뒤 30분간 재워주세요. 30분간 우유에 재워두면 누린내가 잡히면서 부드럽게 되는데 시간이 충분히 지나고 나면 흐르는 물에 씻어 우유가 남지 않도록 해요. 2. 준비하기 고기를 재워두는 동안 데리야끼 소스를 만들어줄 건데요. 그릇에 진간장 3스푼에 굴소스, 올리고당, 설탕, 올리브유를 한 스푼씩 넣어주세요. 모든 양념이 잘 섞여 단짠단짠한 맛이 날 ...

담백하게 먹기 좋은 닭다리살 소금구이 온 가족이 함께 있는 휴가철이 되다 보니 야식을 너무 많이 먹게 되어 자극적이지 않는 닭 요리를 먹었는데요. 단백질이 가득하면서 부드러운 식감을 가지고 있어 어린아이와 먹기에도 딱 좋아요. 소금과 마늘만 넣어 짭짤하게 만든 닭다리살 스테이크라 따로 소스를 만들지 않아도 되는데요. 마트에 가면 손질이 되어있지만 전 북채를 사 와서 뼈와 살을 분리해 순살로 만들어보았어요. 가위 하나만 있으면 살만 쏙 손질할 수 있는 닭다리살 정육까지 야무지게 알려드릴게요. 재료 북채 4개 대파 2개 맛술 2T 다진 마늘 1T 소금 1/2T 후추 식용유 ( T는 밥숟가락 계량 기준 ) 1. 준비하기 고기의 누린내도 잡아주면서 함께 곁들어 먹기 좋은 파를 깨끗하게 씻어 5cm 길이로 잘라주는데요. 구워주었을 때 초록 부분보다는 흰 부분이 더 맛있어요. 2. 손질하기 북채를 흐르는 물에 깨끗하게 씻어주세요. 손질되어 있는 것을 사도 되지만 저처럼 뼈가 있는 것을 사도 가위로 간단하게 살을 분리할 수 있는데요. 밑부분에 힘줄이 있기 때문에 칼이나 가위로 칼집을 내요. 밑부분을 잘라주고 나면 윗부분을 확인하여 살이 적은 부위를 찾아 가위로 잘라요. 반으로 잘라 펼쳐주면 뼈와 살이 떨어질 수 있게 가위로 잘라주는데요. 안에 굵은 뼈 말고도 얇은 것도 있으니 잘 확인해요. 가위로 살살 분리해 주면 쉽게 닭다리살 정육을 할 수 있...

남녀노소 누구나 좋아하는 닭다리 에어프라이어 유아식을 만들 때부터 아들이 많이 좋아했던 음식이 바로 닭다리구이인데요. 튀 겨만드는 치킨보다 오븐이나 에어프라이어에 구운 것을 좋아해 북채를 사와 많이 해주었는데도 아직도 최애 반찬 중 하나예요. 고기를 깨끗하게 씻어 우유에 잠시 담가놓으면 잡내까지 잡혀 맛있는데요. 소금만 뿌려도 맛있지만 아기 닭다리살 간장조림처럼 소스를 발라 구우면 더 맛있어요. 단짠단짠 간장 양념까지 뿌려 배달을 시켜 먹지 않아도 되는 바베큐 통닭을 만들어볼게요. 재료 닭다리 6봉 진간장 3T 굴 소스 1T 올리고당 1T 설탕 1T 올리브유 1T 소금 후추 ( T는 밥숟가락 계량 기준 ) 1. 손질하기 닭다리는 흐르는 물에 씻어주세요. 깨끗하게 씻은 고기는 간이 잘 베일 수 있도록 칼집을 곳곳에 내어주세요. 손질을 잘 해주고 나면 우유를 잠길 정도로 담아 30분간 재워 잡내를 없애주세요. 30분 동안 재워주고 나면 흐르는 물에 우유가 씻겨질 수 있도록 서너 번 헹궈주세요. 2. 준비하기 닭의 잡내를 없애주는 동안 그릇에 단짠단짠 소스를 만들어줄 건데요. 진간장 3스푼과 굴 소스, 올리고당, 설탕, 올리브유를 한 스푼씩 넣어주세요. 모든 재료가 잘 섞일 수 있도록 숟가락으로 잘 저어주세요. 3. 만들기 깨끗하게 씻은 고기를 키친타월로 한번 닦아내준 뒤 소금과 후추를 뿌려 밑간을 한 뒤 만들어놓은 간장소스를 반 정도 넣...

삼복이 오기 전에 수박 네모 자르기 알아두자! 조금 있으면 많이 덥다는 삼복 중 초복이 다가오는데 삼계탕 뿐만 아니라 시원한 수박도 복날에 먹는 음식인데요. 수분이 많으면서 달달하기까지 해 더운 여름에 많이 먹는 과일로 장을 볼 때마다 하나씩 사 가실 거예요. 과일 중에 커다란 크기이기도 해 냉장고에 한꺼번에 넣어두기도 어려워 시원해지고 나면 손질이 필수인데요. 제가 쉽게 손질할 수 있는 방법으로 수박 깍둑썰기부터 한 입 크기로 자르기를 자세하게 알려드릴게요. 제가 알려드리는 2가지의 수박쉽게자르는법으로 깔끔하고 쉽게 잘라보세요. 고르는 법 단단한 껍질로 되어있는 과일이라 만져볼 수도 없어 맛있는 것인지 확인하기 어려운데요. 제가 알려드리는 몇 가지만 확인하면 손으로 두드려보지 않아도 달달한 것으로 고를 수 있어요. 대부분 싱싱한 꼭지를 확인하는데 꼭지 부분은 땄을 때 먼저 시들기 하여 싱싱함은 중요하지 않는데요. 요즘에는 꼭지가 말라있는 게 당도가 높다고 해요. 밑동을 볼 때엔 동그란 부분이 좁을수록 달콤한 맛을 내요. 겉면은 색이 진하면서 매끈한 게 좋아요. 손질하기 바닥에서 자라는 과일이기 때문에 껍질을 벗겨서 먹지만 자르기 전에 한번 씻어주는 게 좋아요. 깨끗하게 씻어주고 나면 물기가 있으면 자르다가 다칠 수 있으니 키친타월로 한번 닦아주세요. 오늘은 먹기 좋은 방법으로 2가지를 알려드릴게요. 한입에 먹을 수 있는 깍둑썰기 깨...

크고 무거운 수박쉽게자르기 이번 주부터 진짜 여름이 찾아와 아들과 남편이 좋아하는 수박을 한 통 냉큼 사 왔는데요. 달달하면서 수분이 많아 맛은 좋지만 매번 손질하고 보관하기 어려워 주부인 저에게는 달갑지 않은 과일 중 하나예요. 물기가 많아 잘 잘라야 한 통을 싱싱하게 먹을 수 있게 수박 깍둑썰기로 알려드릴 텐데요. 껍질을 깔끔하게 벗겨내면 달달한 과육만 남아 어린아이도 먹기에도 좋아요. 손질하는 방법부터 맛있는수박고르는법까지 자세하게 알려드릴게요. 수박 고르는 법 요즘은 계절을 앞서 제철 과일이 나오지만 그중에서도 양이 많은 편인 수박은 달달한 것으로 골라야 되는데요. 두드렸을 때에는 통통 청량한 소리를 내는 게 좋지만 생각보다 구별이 잘 안되니 다른 방법도 알려드릴게요. 겉면은 모양이 일정하면서 묵직해야 되는 둥글하면서 패인 곳이 없는 것을 골라야 물과 햇빛이 잘 받아 맛이 좋아요. 밀통이 노란색일 경우에는 햇빛을 못 받은 거니 짙은 색을 나는 걸로 골라요. 껍질은 짙은 녹색이면서 윤기가 나는 것보다는 탁한 게 좋으니 제가 알려드린 것을 잘 기억해 주세요. 손질하기 껍질을 벗겨서 먹는 과일이지만 흙이 묻어있을 수 있으니 흐르는 물에 한번 씻어주세요. 동그란 모양이기 때문에 먼저 꼭지가 있는 윗부분과 밀동을 적당한 두께로 잘라주세요. 위아래를 자르고 나면 세우기가 편하니 옆부분을 4조각으로 잘라주는데요. 잘라낸 부분은 단맛이 적을...

후딱 구워 먹을 수 있는 양갈비후라이팬굽는법 지난 코스트코에 장을 보러 가 소분해놓았던 양갈비가 냉동실에 있어 아들과 단둘이 구워 먹었는데요. 에어프라이어나 오븐에 구웠더니 살짝 오버 쿡이 되는 것 같아 이번엔 양념까지 하여 팬에 구워보았어요. 특유의 누린내가 올라오는 고기라 굽기 전에 양고기시즈닝만들기까지 해 충분히 숙성을 해주어야 되는데요. 30분간 냉장 숙성을 해주고 나면 누린내도 잡히면서 부드러워 맛있게 먹을 수 있답니다. 비싸게 외식하지 않고 집에서 양고기스테이크만들기를 맛있게 만들어볼게요. 재료 양갈비 6대 감자 1개 토마토 1개 소금 1.5T 올리브유 3T 후추 1.5T 버터 2T 월계수잎 ( T는 밥숟가락 계량 기준 ) 1. 준비하기 냉동 보관을 하였던 고기는 뼈가 있는 부위라 전날 미리 해동을 해놓아야 되는데요. 충분히 녹여주고 나면 키친타월을 깔아 핏물을 충분히 닦아야 누린내를 잡을 수 있어요. 핏물을 제거해 주고 나면 바트에 담아 시즈닝을 해주는데요. 기름기가 있는 고기이지만 부드러운 식감을 위해 올리브유 2스푼을 넣어주세요. 그 위에 간이 될 수 있는 소금과 후추를 넉넉하게 넣어 짭짤하게 양념을 해주세요. 저는 집에 월계수잎이 있어 3장 정도를 넣어주었는데요. 다른 허브를 넣어도 되고 없으면 생략해 주셔도 되지만 넣으면 누린내가 조금 잡혀요. 양념이 골고루 베일 수 있도록 조물조물 버무려야 속이 부드러워지면서 간...

진한 육향을 즐길 수 있는 코스트코 프렌치렉 굽기 다른 육류도 좋아하지만 특유의 양고기 맛을 좋아해 코스트코에 갔을 때 보이면 담아오는데요. 명절이 다가오니 선물용으로도 나와 가족들과 함께 먹기 위해 넉넉한 양으로 가지고 왔어요. 단백질 풍부하여 식단으로 먹기에도 좋은데 누린내가 나오는 지방을 잘 제거해 전처리만 잘 해주어도 특유의 맛을 잡아 맛있게 먹을 수 있어요. 프라이팬이나 오븐에도 구울 수 있지만 간편하게 에어프라이어로 양고기스테이크 굽는법을 알려드릴게요. 재료 양갈비 6대 양파 1개 냉동 아스파라거스 5개 소금 1.5T 후추 1.5T 올리브유 3T 버터 1T 월계수잎 (T는 밥숟가락 계량 기준) 명절에 가족과 함께 구워 먹기 위해 코스트코에서 프렌치렉을 담아왔는데요. 손질이 되어있는 것 말고 대량으로 파는 것을 사와 여기에 보듯이 깨끗하게 손질하였어요. 1. 준비하기 가니시로 양파와 아스파라거스를 준비하였는데 기름진 맛이 나는 것이라 입맛에 따라 다양하게 준비해 주세요. 저는 한 덩어리로 된 것을 사와 지방을 적당하게 남겨 먹을 만큼 소분을 해 냉동 보관을 하였는데요. 먹기 전에 해동을 충분히 해 핏물을 키친타월로 깨끗하게 닦아주세요. 핏물을 잘 닦아주고 나면 소금과 후추를 골고루 뿌려주세요. 밑간을 해주고 나면 그 위에 올리브유를 뿌리고 남아 있는 누린내까지 잡기 위해 월계수잎을 올려주세요. 양념이 골고루 잘 흡수될 수 있...

코스트코 양갈비로 집에서 스테이크를 먹어요 저와 아들은 램을 좋아해 한번씩 밖에서 먹는데 종종 누린내를 잘 잡지 못하는 곳들이 있어 맛있게 먹기 어려운데요. 평소에 코스트코에서 장을 볼 때 맛있다고 알려져있는 램을 담아와 집에서 앗있게 연말 홈 파티 음식을 만들었어요. 특유의 향이 있어 이것을 잡는 게 중요한데요. 맛있게 양갈비 굽는법부터 준비하여 마리네이드 하는 것까지 자세히 알려드릴게요. 양갈비 시즈닝으로 은은하게 퍼지는 누린내는 잡으면서 감칠맛은 제대로 올려 구워볼게요. 손질하기 코스트코에서 싸게 살 수 있으면서 질까지 좋아 빨리 소진되는데요. 갈 때마다 보는데 항상 다 팔렸다가 오늘은 재고 있어 바로 담아왔는데 고를 때 핏물이 없고 단단한 것으로 골라야 좋아요. 정육이 되어 있는 것과 본인이 해야 되는 것만 있었는데요, 금액은 3쪽이 들지만 공정이 줄어 조금 싸게 12만 원대 샀어요. 이런 게 되어있는 건 지방이 많아 손질을 해야 되는데요. 비닐이 두껍게 싸져있으면서 핏물이 흘러나오기 때문에 가위로 조심해서 벗겨주시는 게 좋아요. 비닐에서 꺼내고 난 뒤 먼저 키친타월로 핏물을 닦아주세요. 뼈마디 사이 잘라주면 먹기 좋은 크기가 되는데 고기가 질긴 편이라 잘 드는 칼로 썰어주세요. 생각보다 지방이 많이 있어 칼이나 가위를 이용하여 잘 저며서 제거해 주세요. 지방이 많이 있지만 다 제거하면 질길 수 있으니 적당하게 남기는 게 좋아...

화장실 가기 편안해지는 유청 망고라씨 만들기 요즘 너무 더워지니 입맛이 없으면서 달달한 간식만 찾게 되어 그릭요거트를 만들어 먹는데요. 꾸덕꾸덕한 질감을 좋아하는 편이라 분리기를 이용하였더니 맑은 유청이 나와 음료로도 마시고 있어요. 그릭요거트 유청 활용법으로 다양한 레시피가 있는데요. 시큼한 맛이 강한 재료이기 때문에 달콤한 과일을 넣고 갈아 먹어야 부담없이 맛있게 먹을 수 있답니다. 인도의 전통 음료로 알려져있으면서 단백질이 가득한 유청으로 색다르게 만들어볼게요. 재료 유청 1컵 우유 1컵 냉동 망고 1/2컵 알룰로스 2T ( 컵은 종이컵, T는 밥숟가락 계량 기준 ) 1. 준비하기 마트에서 살 수 있는 재료가 아니라 그릭요거트를 만드는 도구를 이용해야 맑은 유청을 만들 수 있는데요. 묽은 상태의 요거트를 도구에 넣고 하루 지나고 나면 아랫부분에 시큼한 향이 나는 노란 액체가 나오게 되요. 2. 만들기 유청은 흡수도 잘 되기 때문에 그냥 마시면 몸에 좋은데 시큼한 맛이 강한 편이라 다른 재료를 추가해서 마시는 게 좋은데요. 믹서기에 유청 1컵과 우유 1컵을 넣어주면 새콤한 맛이 잡히면서 부드러움까지 추가되요. 전 달달한 냉동망고를 곁들이는 라씨를 좋아하는 편이라 1/2컵을 넣어주었는데요. 망고가 아니더라도 딸기, 블루베리 등을 넣어도 맛있어요. 유청에는 단맛이 없기 때문에 과일의 단맛으로만 먹으면 새콤함이 확 올라오기 떄문에 알룰...

아침에 가볍게 마시기 좋은 유청 망고라씨 음료 요거트볼이나 오나오를 먹을 때 그릭요거트가 필요해 종종 쟁여놓고 먹는데요. 액체상태의 요거트라면 제조기가 필터를 이용해 유청을 빼서 꾸덕하게 만들어 먹고 있어요. 요거트를 걸러내고 나면 유청이라는 맑은 액체가 생기게 되는데 안에 단백질 가득해 식사대용으로도 좋답니다. 인도의 전통 음료로 알려져있어 소금이 들어가 짭짤한 맛을 내지만 유청활용법으로 달달한 음료를 만들어보았어요. 과일을 먹지 않으면 플레인 라씨 만들기도 가능하니 자세하게 알려드릴게요. 재료 유청 1컵 우유 1컵 냉동 망고 1/2컵 알룰로스 2T ( 컵은 종이컵, T는 밥숟가락 계량 기준 ) 1. 준비하기 따로 마트에서 살 수 있는 재료가 아니라 홈메이드로 요거트를 만들 때 유청활용법으로 음료를 만들 수 있어요. 하루정도 걸러주고 나면 찐득하면서 시큼한 향이 나는 노란 액체가 한가득 나오게 되는데요. 이 액체가 유청으로 먹을 때 흡수가 되어 식단으로 먹기 좋아요. 2. 만들기 미리 만들어 놓은 유청이 있다면 믹서기에 1컵을 넣어주세요. 유청만 넣으면 시큼한 맛이 강하기 때문에 우유 1컵을 넣어 1 : 1비율로 맞춰주는 게 좋은데요. 우유의 양은 입맛에 따로 조절해주시면 되요. 저는 집에 냉동망고가 있어 1/2컵을 넣어주었는데요. 플레인 라씨 만들기를 할 때에는 과일을 빼고 다른 재료는 다 넣어주면 되요. 달달한 맛이 아예 없기 ...

식이섬유가 많은 양배추바나나주스 작년에 너무 조절하지 않고 먹어댔더니 금세 예전 몸무게로 돌아가 아침마다 과채주스를 한 잔씩 먹고 있는데요. 매일 같은 시간에 한 잔 쭉 마시면 식단 조절할 때 걱정되는 화장실을 편하게 갈 수 있어요. 섬유질이 많은 양배추바나나주스는 몸에 있는 안 좋은 걸 편안하게 밖으로 내볼 수 있는데요. 2가지의 재료만 준비하면 간단하게 해독주스 만드는법을 만들 수 있어요. 물이나 코코넛워터를 넣어도 되지만 저는 그릭요거트를 만들고 남은 유청 활용하더니 더 좋았어요. 재료 양배추 1줌 유청 1컵 바나나 1/2개 알룰로스 1T (컵은 종이컵, T는 밥숟가락 계량 기준) 1. 준비하기 요거트를 틀에 하루 정도 넣어두면 꾸덕꾸덕한 그릭요거트가 되면서 노란 유청이 나오게 되는데요. 유청은 단백질이 많고 흡수가 잘 되지만 특유의 시큼한 맛이 나 달달한 것과 섞어 먹어야 맛있어요 저는 유청을 추가하였지만 물이나 코코넛워터를 대체하셔도 돼요. 양배추는 갈변이 잘 되는 채소라 물기를 빼 손질을 해두시거나 저처럼 손으로 한 장씩 뜯어 쓰는 게 좋아요. 1장을 뜯으면 1컵 분량이 나오는데 남아있을 농약을 제거하기 위해 베이킹소다 1스푼을 넣은 물에 10분간 담가 조물조물 씻어주세요. 생으로 넣어 양배추바나나주스를 만들어도 되지만 야채 맛이 강하게 나 내열 그릇에 담아 쪄줄 건데요. 물기가 있는 그대로 그릇에 담아 랩을 꼼꼼하게 씌운...

속도 편안해지면서 맛있는 망고 라씨 요즘 그릭요거트를 만들 때마다 이 재료가 좋다고 하여 병에 담아 아침 식사 대용으로 먹고 있는 것이 있는데요. 그건 인도의 전통음료로 원래는 짠맛이 나는 게 특징이지만 요즘에는 설탕을 넣어 달게 만드는 것도 있어요. 요거트를 만들 때 나오는 노란 액체와 우유, 알룰로스를 넣어주면 달달한 라씨 만들기가 가능한데요. 유청 특유의 시큼함을 잡기 위해 달콤한 망고를 추가하여 누구나 먹을 수 있게 만들어보았어요. 넉넉하게 생긴 그릭요거트 유청 활용법으로 바쁜 아침에 먹기 좋은 음료를 바로 만들어볼게요. 재료 유청 1컵 우유 1컵 냉동 망고 1컵 알룰로스 2T (컵은 종이컵, T는 밥숟가락 계량 기준) 이 음료를 만들기 전에 찐득하면서 시큼한 유청이 1컵 정도는 있어야 되는데요. 집에서 요거트를 만들어 드신다면 이렇게 나온 것을 병에 담아두면 다양하게 만들 수 있어요. 유청이 이미 준비되어 있다면 믹서기에 냉동 망고 1컵을 넣어주세요. 그 위에 우유 1컵을 넣어주는데 시큼한 맛을 내는 것이 들어가 이렇게 비슷한 양으로 넣어야 부드러운 맛이 나요. 유청과 우유는 1 : 1 비율로 우유가 같은 양으로 1컵 넣어주면 되는데요. 우유에서 치즈를 만들고 생기는 물로 단백질이 많이 들어있어 식사 대용으로도 좋고 흡수가 잘 되어 좋아요. 단 맛을 내기 위해 알룰로스 2스푼을 넣어주었는데요. 연유로 대체하여 되고 단맛을 줄...

그릭요거트도 만들고 나서 유청 라씨 만들기로 음료도 한 잔 먹어요. 요즘 홈메이드로 치즈나 그릭요거트를 수제로 만들다 보면 투명한 노란 액체의 쌓이게 되는데요. 이렇게 나오는 것이 바로 유청으로 단백질이 걸러지면서 생기는 거라 다른 음식으로도 변신할 수 있어요. 남은 재료에 우유와 달콤한 과일을 넣어 가볍게 한잔 마실 수 있는 블루베리 라씨를 만들어보았는데요. 인도의 전통 음료로 소금을 넣어 만든 요구르트이지만, 저는 소금없이 달달하게 만들어보았어요. 좋은 것이 많이 들어있다는 유청 활용법으로 맛있는 요구르트를 만들어볼게요. 재료 유청 1컵 우유 1컵 냉동 블루베리 1컵 꿀 2T 레몬즙 1T (컵은 종이컵, T는 밥숟가락 계량 기준) 저도 요즘 홈메이드로 그릭요거트를 만들어 먹고 있어 많은 양이 만들 때마다 사진처럼 나오는데요. 찐득한 질감에 시큼한 향이 나지만 먹을 때는 흡수도 잘되어 식단 조절에 좋아요. 노란빛이 도는 액체를 본적은 있지만, 처음 보는 것이라 생소할 수 있으니 다양하게 활용할 수 있게 알려드릴게요. 미리 치즈나 요플레을 만들어 유청을 준비해 완성되면 믹서기에 1컵을 넣어주세요. 그 위에 우유 1컵을 부어 주시면 되는데, 1 : 1 비율이라 양에 따라 조절해 주시면 돼요. 저는 집에 냉동실에 블루베리가 있어 한번 씻어서 넣어주었는데요. 제품 뒷면에 보면 씻어서 사용해달라고 적혀있으니 30초 정도 물에 헹궈주시면 돼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