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숯불에 구워 더 맛있다! 파닭 꼬치만들기 캠핑을 가면 하루 종일 먹게 되는데 간단하게 구워주기만 해도 집에서 먹는 맛과 차이가 나는 요리가 있는데요. 고기와 파만 꽂아 숯불에 구우면 다른 소스를 바르지 않아도 집에서 먹는 것보다 훨씬 맛이 좋아요. 캠핑 닭꼬치 만들기는 집에서 미리 만들어도 좋고 캠핑장에서 아이와 함께 만들 수 있어 재미까지 추가된 요리인데요. 만드는 방법도 간단해 에어프라이어 구워 먹어도 좋답니다. 담백하면서 쫄깃한 닭다리살 소금구이를 꼬치로 만들어 볼게요. 재료 닭다리 6개 대파 2개 소금 1T 소주 2T 후추 ( T는 밥숟가락 계량 기준 ) 1. 손질하기 주재료가 되는 닭다리살은 살만 쏙 손질되어 있는 것을 사용해도 되지만 마트에 갔더니 북채가 가격이 좋아 가위만 이용하여 정육을 해보았답니다. 닭 다리를 흐르는 물에 한번 씻은 뒤 밑부분에 있는 힘줄을 잘라주는데 칼로 칼집을 내는 게 편해요. 사진에 보듯이 뼈를 기준으로 동그랗게 칼집을 내야 뼈와 살이 쉽게 분리돼요. 밑부분을 잘라주고 나면 윗부분을 확인하여 살이 적은 부분을 찾아요. 살이 적은 부분을 확인하고 나면 가위를 이용하여 반으로 잘라주세요. 반으로 잘라주고 나면 가위로 붙어있는 살을 잘라주는데 이때 작은 뼈가 있으니 확인해 주세요. 봉에 붙어있는 살까지 잘라주면 뼈와 살이 쏙 분리가 되어 깔끔하게 정육이 돼요. 손질하기 어렵다면 살만 있는 것으로 준비해...
22단짠단짠 쫄깃쫄깃 아기 닭다리살 간장조림 저희 아들이 어릴 때부터 일주일에 한 번씩 해줄 정도로 많이 만들어주었던 요리가 있는데요. 반찬을 만들기 싫을 때마다 양념을 한 닭다리를 구워주면 언제나 맛있게 먹었는데 지금도 좋아하는 반찬 중 하나라 오랜만에 만들어줬어요. 닭다리는 부드러운 식감에 아이가 손에 잡고 먹기에도 좋아 닭다리살 데리야끼 구이를 주면 누구나 맛있게 먹을 수 있는데요. 소스도 집에서 쓰는 것을 사용해 간단하게 만들 수 있어요. 미리 삶거나 하지 않고 낮은 온도로 구운 에어프라이어닭봉구이로 쫄깃한 요리를 만들어볼게요. 재료 닭다리 4봉 굴소스 1T 진간장 3T 올리고당 1T 설탕 1T 올리브유 1T 소금 후추 ( T는 밥숟가락 계량 기준 ) 1. 손질하기 닭다리는 흐르는 물에 꼼꼼하게 씻어요. 따로 제거할 부분이 없어 깨끗하게 씻은 다음 간이 잘 베일 수 있도록 칼집을 중간중간 내어주세요. 고기에 칼집을 내어주고 나면 고기의 잡내를 잡기 위해 우유를 볼에 잠길 정도로 넣어준 뒤 30분간 재워주세요. 30분간 우유에 재워두면 누린내가 잡히면서 부드럽게 되는데 시간이 충분히 지나고 나면 흐르는 물에 씻어 우유가 남지 않도록 해요. 2. 준비하기 고기를 재워두는 동안 데리야끼 소스를 만들어줄 건데요. 그릇에 진간장 3스푼에 굴소스, 올리고당, 설탕, 올리브유를 한 스푼씩 넣어주세요. 모든 양념이 잘 섞여 단짠단짠한 맛이 날 ...
24담백하게 먹기 좋은 닭다리살 소금구이 온 가족이 함께 있는 휴가철이 되다 보니 야식을 너무 많이 먹게 되어 자극적이지 않는 닭 요리를 먹었는데요. 단백질이 가득하면서 부드러운 식감을 가지고 있어 어린아이와 먹기에도 딱 좋아요. 소금과 마늘만 넣어 짭짤하게 만든 닭다리살 스테이크라 따로 소스를 만들지 않아도 되는데요. 마트에 가면 손질이 되어있지만 전 북채를 사 와서 뼈와 살을 분리해 순살로 만들어보았어요. 가위 하나만 있으면 살만 쏙 손질할 수 있는 닭다리살 정육까지 야무지게 알려드릴게요. 재료 북채 4개 대파 2개 맛술 2T 다진 마늘 1T 소금 1/2T 후추 식용유 ( T는 밥숟가락 계량 기준 ) 1. 준비하기 고기의 누린내도 잡아주면서 함께 곁들어 먹기 좋은 파를 깨끗하게 씻어 5cm 길이로 잘라주는데요. 구워주었을 때 초록 부분보다는 흰 부분이 더 맛있어요. 2. 손질하기 북채를 흐르는 물에 깨끗하게 씻어주세요. 손질되어 있는 것을 사도 되지만 저처럼 뼈가 있는 것을 사도 가위로 간단하게 살을 분리할 수 있는데요. 밑부분에 힘줄이 있기 때문에 칼이나 가위로 칼집을 내요. 밑부분을 잘라주고 나면 윗부분을 확인하여 살이 적은 부위를 찾아 가위로 잘라요. 반으로 잘라 펼쳐주면 뼈와 살이 떨어질 수 있게 가위로 잘라주는데요. 안에 굵은 뼈 말고도 얇은 것도 있으니 잘 확인해요. 가위로 살살 분리해 주면 쉽게 닭다리살 정육을 할 수 있...
25남녀노소 누구나 좋아하는 닭다리 에어프라이어 유아식을 만들 때부터 아들이 많이 좋아했던 음식이 바로 닭다리구이인데요. 튀 겨만드는 치킨보다 오븐이나 에어프라이어에 구운 것을 좋아해 북채를 사와 많이 해주었는데도 아직도 최애 반찬 중 하나예요. 고기를 깨끗하게 씻어 우유에 잠시 담가놓으면 잡내까지 잡혀 맛있는데요. 소금만 뿌려도 맛있지만 아기 닭다리살 간장조림처럼 소스를 발라 구우면 더 맛있어요. 단짠단짠 간장 양념까지 뿌려 배달을 시켜 먹지 않아도 되는 바베큐 통닭을 만들어볼게요. 재료 닭다리 6봉 진간장 3T 굴 소스 1T 올리고당 1T 설탕 1T 올리브유 1T 소금 후추 ( T는 밥숟가락 계량 기준 ) 1. 손질하기 닭다리는 흐르는 물에 씻어주세요. 깨끗하게 씻은 고기는 간이 잘 베일 수 있도록 칼집을 곳곳에 내어주세요. 손질을 잘 해주고 나면 우유를 잠길 정도로 담아 30분간 재워 잡내를 없애주세요. 30분 동안 재워주고 나면 흐르는 물에 우유가 씻겨질 수 있도록 서너 번 헹궈주세요. 2. 준비하기 닭의 잡내를 없애주는 동안 그릇에 단짠단짠 소스를 만들어줄 건데요. 진간장 3스푼과 굴 소스, 올리고당, 설탕, 올리브유를 한 스푼씩 넣어주세요. 모든 재료가 잘 섞일 수 있도록 숟가락으로 잘 저어주세요. 3. 만들기 깨끗하게 씻은 고기를 키친타월로 한번 닦아내준 뒤 소금과 후추를 뿌려 밑간을 한 뒤 만들어놓은 간장소스를 반 정도 넣...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