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3불을 따로 쓰지 않고 간단한 여름 다이어트음식 출산 후 인생 몸무게를 찍고는 작년 10kg가량 뺀 적이 있는데 다시 슬슬 찌기 시작하여 요즘 간헐적 단식을 하고 있어요. 하루에 8 ~ 12시간 동안 먹는 식사법이라 첫 끼는 단백질 위주로 먹고 마지막 식사는 단백질 셰이크로 마무리하니 다음날 몸이 훨씬 가벼워요. 식단 관리를 할 때 중요한 게 단백질에 식이섬유가 가득한 야채를 넣는 두부 포케 만들기를 많이 먹는데요. 담백하면서 식감도 좋아서 요즘같이 더운 여름에 먹기 좋아요. 한 끼를 건강하고 먹기 위해 더미식 현미밥까지 추가한 포케에 오리엔탈소스 만드는 법까지 자세하게 알려드릴게요. 제품 소개 여름 다이어트음식을 준비할 때 아직도 닭 가슴살만 챙기는 분이 계실까요? 저도 처음에는 닭고야라고 해 닭고기, 고구마, 야채를 먹었는데 생각보다 허기짐도 있고 질려 전 항상 끼니마다 밥을 꼭 먹어요. 더미식 현미밥은 국내산 현미와 물로 지어 본연의 식감을 그대로 살리면서 구수한 풍미가 가득해 갓 지은 것처럼 맛있는데요. 오늘 제가 먹은 현미밥 뿐 아니라 현미쌀밥, 찰현미쌀밥이 있어 입맛에 따라 골라 먹을 수 있어요. 집에서 저만 식단 관리를 하고 있어 따로 현미밥을 지어먹기도 귀찮아 저는 더미식 현미밥을 간편하게 먹는데요. 더미식 현미밥은 불포화지방산이 많아 혈중 콜레스테롤 수치도 낮추는 데다가 식이섬유가 풍부해 장운동까지 책임져 식단 관리를 ...
25포만감 가득 두부 포케 만들기 찌개를 만들고 나서 자투리 두부가 남아 있어 혼밥으로 포케를 만들어보았는데요. 단백질이 가득한 재료에다가 아삭한 채소를 듬뿍 넣었더니 배는 부르지만 속은 편해 한 그릇 요리로 딱 좋았답니다. 포케 뜻은 하와이 말로 자르다로 깍둑썰기를 한 참치 살에 다양한 양념을 해 버무려 먹는 회무침인데요. 요즘에는 밥이 있는 샐러드 요리로 회덮밥처럼 많이들 드시고 있어요. 담백한 두부와 잘 어울리는 오리엔탈 드레싱 만들기까지 알려드릴 테니 맛있게 만들어봐요. 재료 현미밥 1/2공기 두부 1/3개 청상추 5장 팽이버섯 1개 콘옥수수 3T 방울토마토 5개 올리브유 3T 진간장 2T 설탕 0.5T 레몬즙 1T 통깨 ( T는 밥숟가락 계량 기준 ) 1. 손질하기 야채는 입맛 따라 준비하면 되는데 저는 부드러운 식감의 청상추 5장 준비해 꼼꼼하게 씻어준 뒤 잘게 잘라주었어요. 씻어주고 나서는 물기가 거의 없도록 털어내는 게 좋아요. 팽이버섯이 아니더라도 느타리, 새송이버섯을 넣어도 좋아요. 밑동을 잘라놓은 뒤 흐르는 물에 깨끗하게 씻어주세요. 껍질째로 먹는 방울토마토는 베이킹소다를 넣은 물에 10분간 담가준 뒤 흐르는 물에 씻어 작은 사이즈로 잘라주세요. 두부도 토마토와 같은 사이즈로 깍둑썰기를 해준 다음 물기가 빠질 수 있도록 키친타월에 올려 수분을 잡아주세요. 2. 굽기 수분을 뺀 두부는 소금과 후추를 뿌려 밑간을 해주세요...
22알록달록 이쁘면서 포만감까지 포케 도시락 만들기 야식을 남편과 종종 먹는 편이라 예전보다 살이 많이 쪄버려 점심 한 끼라도 프레시하게 먹으려고 하는데요. 오늘은 아삭한 식감의 야채가 듬뿍 들어 있으면서 간단하게 도시락으로 싸갈 수 있어 직장인 도시락으로 딱 좋아요. 다양한 토핑을 올려서 먹는 포케는 하와이에서 먹는 음식으로 알려져 요즘은 식단 관리할 때 많이 먹는데요. 오늘은 하와이의 느낌을 살려 새우포케을 만들어 먹어보았답니다. 오리엔탈와 같은 간장베이스로 먹어도 맛있게 먹을 수 있지만 매콤 달달하게 스리라차 마요소스로 먹어볼게요. 재료 아르헨티나 새우 5개 방울토마토 5개 오이 1/2개 콘 옥수수 2T 현미밥 1/2컵 청상추 3장 스리라차 2T 마요네즈 1T 알룰로스 1T 후추 ( 컵은 종이컵, T는 밥숟가락 계량 기준 ) 1. 손질하기 포케를 만들 때에는 아삭한 식감을 가진 야채를 넣어야 맛있는데요. 양배추를 넣어도 좋지만 부드러운 청상추 3장을 씻어 먹기 좋게 잘게 잘라요. 오이는 쓴맛이 나는 꼭지는 2cm가량 잘라주고, 껍질을 굵은소금으로 문질러 씻어요. 깨끗하게 씻고 나면 한 입 크기로 나박 썰기 해주세요. 방울토마토를 통째로 먹기 때문에 꼭지를 떼어내서 베이킹소다나 식초를 넣은 물에 10분간 담아놓았다가 깨끗하게 씻어주세요. 토마토도 마찬가지로 총총총 오이와 같은 크기로 잘라주면 돼요. 2. 굽기 냉동으로 된 칵테일 새우...
21소스도 만들 필요 없이 포케 샐러드 만들기 요즘 다시 운동을 시작하고 있어 힘이 빠진 상태로 요리를 하기가 귀찮아 간단하게 먹을 수 있는 요리를 먹는데요. 생각보다 맛있기도 하고 따로 양념을 만들지 않아도 되어 많이 만들어 먹는 음식이에요. 제가 많이 만들어 먹는 요리는 바로 참치유부포케만들기인데요. 시중에서 파는 유부초밥만 있다면 따로 소스를 만들지 않고 10분 만에 샐러드 가게에서 먹던 맛을 쉽게 만들어 먹을 수 있어요. 든든하면서 프레시한 포케를 간단하게 만들어볼게요. 재료 유부초밥 참치캔 1/2 오이 1/2개 양파 1/4개 콘 옥수수 1.5T 현미밥 1/2공기 청상추 5장 마요네즈 1T ( T는 밥숟가락 계량 기준 ) 1. 손질하기 아삭한 식감을 가진 채소가 들어가야 맛있게 먹을 수 있기 때문에 저는 오이를 넣어주는 편인데요. 껍질에서 쓴맛이 날 수 있으니 소금 한 스푼을 뿌려 비비면서 꼼꼼하게 씻어주세요. 양쪽 꼭지 부분도 쓴맛이 나니 2cm가량 잘라내어준 뒤 반으로 잘라 삼각형 모양으로 잘라주세요. 양파는 깨끗하게 씻어 깍둑썰기를 하거나 저처럼 채를 썰어서 준비해 주세요. 생으로 먹는 음식이기 때문에 채소를 손질하는 동안 양파의 매운맛을 잡기 위해 찬물에 10분간 담가주세요. 간편한 샐러드용 야채나 부드러운 식감을 가진 청상추를 준비해 꼼꼼하게 씻어 물기를 제거해 주세요. 상추를 씻어주고 나면 먹기 좋은 크기로 잘라주세요....
23프레시 하게 집에서 우삼겹 포케 만들기 요즘 야채 섭취를 중요하게 생각하여 주변에 샐러드 가게에서 샐러드뿐 만 아니라 포케를 종종 시켜 먹는데요. 한 번씩 사 먹다가 보면 금액도 비싸고 매번 같은 메뉴를 먹다 보니 질려 집에서 간단하게 만들어보았어요. 하와이의 말로 자르다는 뜻인 포케는 날생선에 양념을 버무려 먹는 회 무침인데요. 요즘은 다양한 토핑과 야채를 올려먹는 샐러드 비빔밥으로 나오고 있어 오늘은 쉽게 구할 수 있는 우삼겹을 넣어봤어요. 그냥 먹으면 맛이 없으니 짭짤하면서 고소한 참깨 드레싱소스 만들기까지 해 가성비 좋은 포케를 만들어볼게요. 재료 우삼겹 1컵 샐러드 2줌 현미밥 1/2공기 팽이버섯 1개 콘 옥수수 1T 참깨 1T 마요네즈 2T 참기름 1T 레몬즙 1T 진간장 1T 알룰로스 1T ( 컵은 종이컵, T는 밥숟가락 계량 기준 ) 1. 손질하기 포케에 들어가는 야채는 좋아하는 채소로 준비해 주시면 되는데요. 저는 간편하게 마트에 파는 샐러드용을 준비해 베이킹소다를 푼 볼에 10분간 담았다가 탈수기로 물기를 빼주었어요. 토핑은 좋아하는 것으로 준비하면 되는데 저는 냉장고에 팽이버섯이 있어 먹기 좋게 잘라주었어요. 포케에 들어가면 맛있는 채소로는 파프리카, 오이, 양파, 버섯, 옥수수, 병아리콩 등등이 있어요. 2. 준비하기 재료가 준비되고 나면 버섯류는 숨이 죽을 수 있게 중불로 예열한 팬에 기름을 둘러 소금과 후추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