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이제 싸우지 말고 한 개씩 들고 먹을 수 있는 닭다리 삼계탕 레시피 저희 집에서는 제가 닭다리를 좋아하지 않아 아들과 남편이 하나씩 먹으면 되는데요. 닭다리를 좋아하는 집이라면 한 마리당 2조각밖에 없어 먹을 때마다 눈치게임을 한다고 하여 오늘은 닭 다리만 가득 넣어 요리를 만들었어요. 닭 한 마리를 넣지 않고 다리만 넣고 끓여도 뽀얗고 진한 육수를 제대로 우릴 수 있는데요. 따로 고기 손질을 하지 않고 쉽게 만들 수 있어 간단하게 먹고 싶을 때 만들기 편해요. 시간이 조금 걸리지만 다른 도구 없이 만들 수 있는 냄비 삼계탕 끓이는법으로 진한 국물을 제대로 내볼게요. 재료 닭다리 10개 물 8컵 양파 1/2개 대파 2개 마늘 10알 소금 ( 컵은 종이컵, T는 밥숟가락 계량 기준 ) 1. 준비하기 닭다리는 따로 핏물을 제거하지 않고 흐르는 물에 꼼꼼하게 씻어주세요. 껍질을 싫어한다면 벗겨주어도 되지만 푹 삶기 때문에 제거하지 않아도 누린내가 나지 않아요. 대파는 흙이 없어지도록 씻어준 뒤 7cm 길이로 듬성듬성 썰어주세요. 삼계탕에는 마늘이 들어가야 누린내가 잡히면서 감칠맛이 나니 넉넉하게 넣어주는 게 좋아요. 꼼꼼하게 씻어준 마늘은 꼭지 부분과 상처가 난 부분을 도려내요. 통마늘이 없을 땐 다진 마늘 2스푼을 넣어도 좋아요. 양파는 껍질을 벗겨내 깨끗하게 씻어준 뒤 반으로 잘라요. 2, 만들기 압력솥이나 전기밥솥으로 만들어도 되지만...
29간단하게 만들 수 있는 전기압력밥솥 삼계탕 끓이는법 장마 시즌이 지나고 나면 많이 더운 무더위가 시작할 뿐만 아니라 이맘쯤이 되면 복날이 다가오는데요 더운 삼복이 되면 보양식을 먹게 되는데 간단하게 먹기 좋은 요리인 삼계탕을 전기밥솥으로 만들어볼게요. 모든 재료를 한꺼번에 밥솥에 넣어 취사 2번을 하면 누룽지가 생겨 고소한 맛이 확 올라오는데요. 알려드리는 몇 가지 방법만 지켜주면 가게에서 먹던 맛을 그대로 재현할 수 있어요. 밥과 닭을 한꺼번에 먹을 수 있는 누룽지 닭백숙 레시피를 닭 손질부터 자세하게 알려드릴게요. 재료 생닭 1마리 통마늘 10알 쌀 1컵 물 4컵 소금 1T ( 컵은 종이컵, T는 밥숟가락 계량 기준 ) 1. 준비하기 쌀은 0.5컵 당 1인분으로 잡아 인원수에 맞게 넣어 꼼꼼하게 씻어준 뒤 30분간 불려요. 한약재를 넣어도 좋지만 저는 간단하게 통마늘만 준비해 꼭지만 잘라내어 넣어주었어요. 2. 손질하기 쌀과 채소를 준비해 주고 나면 생닭을 손질해 주어야 되는데 겉면에 이물질이 있을 수 있으니 흐르는 물에 꼼꼼하게 씻어요. 한번 씻어주고 나면 기름기가 많은 꼬리 부분과 내장을 제거한 쪽에 기름을 가위로 잘라내어주세요. 이 부분은 생략해 주셔도 되지만 날개 윗부분과 목은 먹을 게 없어 잘라주는 것도 좋아요. 껍질도 제거하지 않고 먹어도 되지만 한 번씩 깃털이 남아있는 경우가 있어 저는 싹 제거해 주는 편인데요. 껍질...
25살이 쏙쏙 빠지는 압력솥 삼계탕 끓이는법 제가 사는 곳은 벌써부터 35도가 넘는 날씨가 시작되어 밖에 나가면 땀이 줄줄 나는데요. 갑자기 더워지는 날씨로 인해 남편과 아들이 지쳐 보여 몸보신을 할 수 있는 요리를 만들어보았어요. 저희집 식구들이 좋아하는 메뉴이기도 해 한 그릇 요리로 만들어주는 편이지만 더운 여름에 먹으면 더 맛있는데요. 다른 재료를 추가하지 않고 통마늘만 넣고 푹 삶아도 국물이 진하면서 깊어 좋아요. 냄비에 삶으면 오래 걸리지만 삼계탕압력솥시간으로 30분만 끓이면 완성이니 요린이도 쉽게 만들 수 있도록 알려드릴게요. 재료 닭 1마리 물 8컵 다진 마늘 2T 백숙 재료 1봉 ( 컵은 종이컵, T는 밥숟가락 계량 기준 ) 1. 손질하기 삼계탕을 만들기 전에 생닭을 꼼꼼하게 씻어주어야 되어 먼저 흐르는 물에 헹궈주었어요. 시장에서 사는 것은 손질을 해주어 바로 사용해도 되지만 마트에서 파는 것을 사 왔을 때에는 가위로 꼼꼼하게 잘라주어야 되는데요. 먼저 내장을 뺀 부분에 껍질과 기름이 있으니 안쪽을 잡아당겨 잘라주세요. 안쪽 부분을 잘라주고 나면 기름기가 많으면서 누린내가 나는 꼬리 잘라주는 게 좋아요. 여기서부터는 생략해 주셔도 되지만 저는 먹을 때 불편하기도 하여 살이 없어 먹을 게 없는 날개 윗부분과 목도 잘라주는 편이에요. 여기도 취향대로 손질을 해주면 되는데 마트에서 파는 제품을 보면 껍질에 털이 조금씩 남아있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