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삼복이 오기 전에 수박 네모 자르기 알아두자! 조금 있으면 많이 덥다는 삼복 중 초복이 다가오는데 삼계탕 뿐만 아니라 시원한 수박도 복날에 먹는 음식인데요. 수분이 많으면서 달달하기까지 해 더운 여름에 많이 먹는 과일로 장을 볼 때마다 하나씩 사 가실 거예요. 과일 중에 커다란 크기이기도 해 냉장고에 한꺼번에 넣어두기도 어려워 시원해지고 나면 손질이 필수인데요. 제가 쉽게 손질할 수 있는 방법으로 수박 깍둑썰기부터 한 입 크기로 자르기를 자세하게 알려드릴게요. 제가 알려드리는 2가지의 수박쉽게자르는법으로 깔끔하고 쉽게 잘라보세요. 고르는 법 단단한 껍질로 되어있는 과일이라 만져볼 수도 없어 맛있는 것인지 확인하기 어려운데요. 제가 알려드리는 몇 가지만 확인하면 손으로 두드려보지 않아도 달달한 것으로 고를 수 있어요. 대부분 싱싱한 꼭지를 확인하는데 꼭지 부분은 땄을 때 먼저 시들기 하여 싱싱함은 중요하지 않는데요. 요즘에는 꼭지가 말라있는 게 당도가 높다고 해요. 밑동을 볼 때엔 동그란 부분이 좁을수록 달콤한 맛을 내요. 겉면은 색이 진하면서 매끈한 게 좋아요. 손질하기 바닥에서 자라는 과일이기 때문에 껍질을 벗겨서 먹지만 자르기 전에 한번 씻어주는 게 좋아요. 깨끗하게 씻어주고 나면 물기가 있으면 자르다가 다칠 수 있으니 키친타월로 한번 닦아주세요. 오늘은 먹기 좋은 방법으로 2가지를 알려드릴게요. 한입에 먹을 수 있는 깍둑썰기 깨...
22크고 무거운 수박쉽게자르기 이번 주부터 진짜 여름이 찾아와 아들과 남편이 좋아하는 수박을 한 통 냉큼 사 왔는데요. 달달하면서 수분이 많아 맛은 좋지만 매번 손질하고 보관하기 어려워 주부인 저에게는 달갑지 않은 과일 중 하나예요. 물기가 많아 잘 잘라야 한 통을 싱싱하게 먹을 수 있게 수박 깍둑썰기로 알려드릴 텐데요. 껍질을 깔끔하게 벗겨내면 달달한 과육만 남아 어린아이도 먹기에도 좋아요. 손질하는 방법부터 맛있는수박고르는법까지 자세하게 알려드릴게요. 수박 고르는 법 요즘은 계절을 앞서 제철 과일이 나오지만 그중에서도 양이 많은 편인 수박은 달달한 것으로 골라야 되는데요. 두드렸을 때에는 통통 청량한 소리를 내는 게 좋지만 생각보다 구별이 잘 안되니 다른 방법도 알려드릴게요. 겉면은 모양이 일정하면서 묵직해야 되는 둥글하면서 패인 곳이 없는 것을 골라야 물과 햇빛이 잘 받아 맛이 좋아요. 밀통이 노란색일 경우에는 햇빛을 못 받은 거니 짙은 색을 나는 걸로 골라요. 껍질은 짙은 녹색이면서 윤기가 나는 것보다는 탁한 게 좋으니 제가 알려드린 것을 잘 기억해 주세요. 손질하기 껍질을 벗겨서 먹는 과일이지만 흙이 묻어있을 수 있으니 흐르는 물에 한번 씻어주세요. 동그란 모양이기 때문에 먼저 꼭지가 있는 윗부분과 밀동을 적당한 두께로 잘라주세요. 위아래를 자르고 나면 세우기가 편하니 옆부분을 4조각으로 잘라주는데요. 잘라낸 부분은 단맛이 적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