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매거진 소개
마음을 울리는 어린 왕자 명대사 모음
여르미
도서 전문블로거
2024.08.25콘텐츠 2

어른이 되어서도 자주 읽게 되는
어린 시절 동화! 하면 역시
<어린 왕자>가 가장 먼저 떠올라요



오늘은 어린 왕자 명대사 10
과 함께 어린 왕자 줄거리 요약까지
알려드릴게요



주말에는 어린 시절 아꼈던
책과 함께 힐링해 보세요 :)

여르미
여르미님의 PICK
어린왕자 명대사

🍀
"있잖아... 나는 몹시 슬플 때면
해 지는 광경을 보고 싶거든....."


"마흔네 번이나 해 지는 걸 봤던 날,
넌 그렇게나 슬펐던 거야?"

🍀"만일 누군가가 수백수천만 개의별 중에 단 한 곳에만 피어 있는꽃 한 송이를 사랑한다면,그는 별들을 쳐다보는 것만으로도 행복할 거야.'내 꽃이 저기 어딘가에 있어' 생각할 거야.⠀⠀그런데 양이 그 꽃을 먹어버리면,그건 그 사람에게는 갑자기 모든 별이꺼져버리는 거나 마찬가지야!"


 5 "예를 들어, 네가 오후 네 시에 온다면 나는 세 시부터 행복할 거야. 그리고 네 시에 가까워질수록 점점 더 행복해지고, 네 시가 되면 몸을 들썩이며 네가 보고 싶어 안달이 날 거야. 그때의 내 모습이 얼마나 행복해 보일까! 그런데 네가 아무 때나 온다면 나는 몇 시에 널 맞아야 할지 마음의 준비를 할 수가 없어."



여르미
여르미님의 PICK
어린왕자 블랙 에디션 마음시선

🍀
"잘 가." 여우가 말했다.
"이제 비밀을 알려줄게. 아주 간단해.
그건 오직 마음으로 봐야
올바로 볼 수 있다는 사실이야.
중요한 것은 눈에 보이지 않아."



🍀
"오로지 아저씨만이 누구도 갖지 못한
별을 갖게 될 거야..."


"무슨 뜻이니?"


"저 별들 중 하나에 내가 살잖아.
그곳에서 내가 웃을 거고.
그러면 아저씨가 밤하늘을 볼 때면
모든 별이 다 웃고 있는 것처럼 보일 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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