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매거진 소개부모의 한마디가 아이에게 줄 수 있는 놀라운 선물
2025.01.01콘텐츠 2

다가오는 새해를 앞두고
참 따스한 2025 일력을 만났다


아침에 일어나 출근하느라 정신없는 아침. 그런 분주함 속에서도 아이는 학교에 가야 한다. 이런 아이와 함께 하는 시간은 짧기에 더욱 소중하다. 하지만 어떤 대화를 나누어야 할지, 혹은 어떤 힘이 되는 말을 건네주어야 할지 잘 모르겠다.



그런 아침에 가볍게 읽기 좋은
<부모 마음공부 일력 365>


매일 짧고 좋은 글귀를 그림과 함께
읽을 수 있는 형태로 되어 있는 달력이다


전현직 교사 8명이 함께 모여 만들었으며, 이들이 교사로 근무한 시간은 모두 합쳐 100년! 사실 이런 마음을 다스리는 일력 혹은 글귀 책은 많다. 하지만 이 책은 더 특별하다. 무엇보다 현장에서 우리 아이들을 직접 마주하는 교사들이 쓴 책이기 때문이다.


그래서인지 한 문장 한 문장마다
아이를 생각하는 다정함이 넘쳐흘렀던
그런 2025 일력이었다

01.매일 하루 한 문장 부모와 아이가 함께 성장하는 순간

특히 각 달별로 다른 주제
다른 작가가 쓴 게 인상적이다

1월 : 긍정적인 마음가짐
2월 : 배움의 중요성
...
11월: 자존감을 높이는 말
12월 성장의 기쁨
출처 입력

예를 들면, 1월은 겨울 방학과
관련된 이야기가 많다.

혹은 아이 때문에 속상했을 때
읽으며 마음 다스리기 좋은 글귀도 있다


'모름지기 부모라면 이렇게 해야 해' 혹시 매일 교과서처럼 부모의 정석을 따로 만들어놓고 힘들어하고 있나요? 부모의 정석은 중요하지 않습니다. 내 아이는 세상에 단 하나뿐, 아이만을 위한 정석에 따라 아이만의 씨앗을 심어주세요.
출처 입력

블로그에서 더보기
02.아이와의 관계를 바꾸는 특별한 1분의 힘

각 하루의 마지막에는 '오늘의 한 마디'
라고 해서 아이에게 건네기 좋은
긍정적인 글귀들이 담겨 있다


"오늘 엄마가 준우의 장점
3가지를 이야기해 볼게"


"겨울 방학 때 가고 싶은 곳 말해볼래?
우리 꼭 같이 가자!"


"오늘 네가 좋았던 일, 나빴던 일
하나씩 말해줄래?"


특히 평소 아이와 어떻게 대화 나눠야 할지 고민이신 분들. 말 수가 적은 아빠들. F 감성이 부족한 T 엄마들에게 좋아 보인다. 나 또한 극 T이기에 공감 어린 말보다는 팩트만 따갑게 말하는 편인데. 반성해 본다. ㅎㅎ


부모의 한 마디가 아이를 바꾼다!
부모도 아이도 함께 성장하는 시간을
만들고 싶으시다면 소장하기 좋은 달력이다

블로그에서 더보기
#선물하기좋은책#육아책#자존감책#일력#2025달력#2025일력#일력달력#부모마음공부일력365#하루한페이지#아이를사랑하는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