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서 기타정보무기력에서 벗어나는 짧은 위로의 말 좋은 글귀
21시간 전콘텐츠 3

평소 불안과 무기력이 심하다면
읽기 좋은 위로 책 3권 소개해 드릴게요


힘든 날 혼자 있지 마세요
책과 함께 하세요 :)


✔️어쩌면 행복일지도
✔️불안사회
✔️라이프 임파서블

01.어쩌면 행복일지도 _ 행복 명언

✔️행복도 '단짠단짠'한 것이다

심리학의 개념을 빌리면, 단맛과 짠맛은 각각 '주관적 안녕감'과 '자아실현적 안녕감'으로 정의할 수 있다.

주관적 안녕감이란 만족과 즐거움, 즉 감정이다. 반면 자아실현적 안녕감이란 삶의 의미와 더불어 개인의 성장, 삶의 목표 등을 의미한다.

단 걸 먹고 나면 짠 게 땡기듯
우리 삶도 마찬가지다

단것만 먹을 수는 없다
때로는 짠 것도 필요하다

특히 우리는 짠맛을 견뎌내는 걸 힘겨워한다. 달콤한 행복만을 원한다. 하지만 이 책은 일상이 만족스럽지 않을 때 오히려 단맛보다 짠맛을 점검해 보라고 말한다. 의외로 우울과 무료는 짠맛의 부족에 기인할 때가 많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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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2.불안 사회 : 왜 우리는 불안한가

✔️왜 한국은 불안 사회가 되었을까?

불안은 훌륭한 지배 도구다... 미래를 가로막고, 가능한 것과 새로운 것으로 향하는 통로를 차단해 버린다.

세상은 정신없이 변해간다. 변화에 따라갈 수 없는 우리는 점점 불안해진다. 누군가 정답을 말해 주길 원한다. 하지만 어제의 정답은 오늘의 정답이 아닐 수도 있다.

이렇게 불안이 지배하는 곳에
자유란 없다. 사회는 감옥이 된다.

불안감은 경고만 있을 뿐이다. ‘하지 마. 하면 큰일 날 거야’ 하지만 어떻게 해야 할지는 말해 주지 않는다. 삶의 의미와 방향도 없다. 그렇기에 불안은 앞으로 나아가는 것 자체를 불가능하게 만들어 버리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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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라이프 임파서블 : 우울 글귀

✔️추천 독자:
이 책은 우울을 넘어섰다! 삶에서 무기력, 그리고 감정을 느끼지 못하는 '쾌락 불감증'에 시달리신다면 꼭 읽어야 할 책이다. 거기에 더해, 변하고 싶지만 삶의 패턴을 깨기 힘든 사람이라면 절망하고 있다면 권해드린다.

​✔️"혼란에도 좋은 점이 있단다. 매사가 단순하길 바라는 건 일종의 감옥이야. 왜냐하면 상황이 바뀌는 걸 받아들이기보다 자신이 원하는 방식에 갇혀버리기 때문이지. 결국 넌 폐쇄적인 사람이 되는 거야. 많은 가능성에 문을 닫아 버리게 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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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귀#좋은글귀#행복명언#위로책#무기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