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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인참여 2022.08.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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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화미술관 : James Rosenquist 제임스 로젠퀴스트 개인전 <Universe>미국 팝아트의 거장인 제임스 로젠퀴스트의 미술관 최초의 대규모 회고전, 회화, 콜라주

세화미술관 : James Rosenquist 제임스 로젠퀴스트 개인전 <Universe> 전시 기간 : 2024. 7. 5 ~ 9. 29 관람료 : 성인 15,000원 청소년 12,000원 어린이 및 우대 5,000원 정규 도슨트 : 평일 오전 11시, 오후 2시/ 주말 오전 11시 특별 도슨트 : 주말 오후 2시, 큐레이터 해설 : 목요일 오후 2시 태광그룹 세화예술문화재단, 세화미술관은 미국 팝 아트의 거장 제임스 로젠퀴스트(1933-2017)의 개인전 《제임스 로젠퀴스트: 유니버스》를 개최한다. 본 전시는 제임스 로젠퀴스트 재단과 협력하여 한국에서 아직 선보이지 않은 1960년대부터 2010년대까지의 회화와 콜라주, 아카이브 자료를 총망라하는 국내 최초 대규모 회고전이다. 제임스 로젠퀴스트는 앤디 워홀, 로버트 라우센버그, 짐 다인, 로이 리히텐슈타인, 클래스 올덴버그 등과 함께 미국 팝 아트를 이끈 대표적 작가이다. 광고와 대중 매체의 도상학을 활용하여 서사화된 이미지를 연출하고, 특히 옥외 광고판 화가의 경험을 바탕으로 능숙한 표현과 기념비적 크기의 작업을 통해 자신만의 미학을 구축하며 미국 팝 아트 운동의 발전에 중요한 역할을 하였다. 《제임스 로젠퀴스트: 유니버스》는 그가 회화의 경계를 확장하기 위한 혁신적 시도와 평생에 걸쳐 천착한 우주, 시간, 공간에 대한 여정을 선보인다. 회화의 가능성을 실험한 입체 회화, 매끄러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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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나아트센터 : 고암 이응노 탄생 120주년 기념전 <고암, 시대를 보다 : 사생에서 추상까지>미공개 작품 여러 점과 옥중 풍경화, 밥알로 만든 조각 등을 볼 수 있는 대규모 전시

가나아트센터 : 고암 이응노 탄생 120주년 기념전 <고암, 시대를 보다 : 사생에서 추상까지> 전시 기간 : 2024. 6. 28 ~ 7. 28 관람료 : 3,000원 가나아트는 올해로 120주년을 맞은 고암 이응노(1904- 1989)의 탄생을 기념하여 <I. 고암, 시대를 보다: 사생에서 추상까지>를 마련하였다. 기념전은 총 2부로 기획되어 고암이 문인화의 전통을 넘어 삶의 풍경을 그리기 시작한 30대의 시절부터 <군상>으로 인간 탐구의 절정에 이른 말년까지의 작업을 망라한다. 그 첫 번째 순서인 본 전시는 고암이 일제강점기와 해방공간의 모습을 사생한 풍경화에서 출발한다. 그리고 그의 사생이 해방기 화단이 당면한 현대화의 요구 속에서 반추상 실험을 거쳐 도불 이후 콜라주와 문자추상 등 독자적인 추상 양식으로 이행하는 흐름에 주목한다. 20대를 우리나라 전통의 동양화와 서예적 기법을 기초로 한 모방 시기라고 하면 30대는 자연 물체의 사실주의적 탐구 시대, 40대는 반추상적 표현이라고 할 수 있는 자연 사실에 대한 사의적 표현, 그리고 50대는 구라파로 와서 추상화가 시작된다. 그로부터 오늘까지를 다시 나누어 10년을 사의적 추상이라면 후기 10년간을 서예적 추상이라고 이름 지어 보겠다. 이응노, <고암 이응노(UNG-NO LEE)>전시 작가의 글 中, 1976 고암은 30대부터 본격적으로 자신의 예술이 나아가야 할 방향을 고민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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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나아트센터 : 장마리아 개인전 <Balancing>

가나아트센터 : 장마리아 개인전 <Balancing> 전시 기간 : 2024. 6. 14 ~ 7. 7 전시 장소 : 가나아트센터 SPACE 97, 공예관 통합 관람료 : 3,000원 (이응노 탄생 120주년 기념전 포함) 가나아트는 재료의 물성과 다채로운 색상을 독자적인 방식으로 해석하여 화면을 구성하는 장마리아 (Maria Chang, b.1981-)의 개인전 <Balancing>을 6월 14일부터 7월 7일까지 'Space 97'에서 개최한다. 장 마리아는 회화나 조각 같은 전통적 개념의 장르적 경계를 넘나들며 다양한 매체를 통한 조형성 탐구로 작업의 영역을 넓혀왔다. 전시 제목 <Balancing>은 작가가 새롭게 선보이는 작업들을 관통하는 단어이다. 2022년의 개인전 <Permeation>에서는 '스며듬'을 화두로 색채의 움직임과 변화에 집중했다면, 이번에는 재료 각각의 물성에 집중하여 재료들 사이의 '균형'과 '관계'를 주제로 새로운 시리즈 <In Between-Spring Drawing>, <Reverse-In Between>, <Flow-ln Between>을 완성했다. 이번 전시에는 다양한 조형미가 돋보이는 신작들과 그의 대표작인 <In Between-Spring> 연작을 포함, 30여 점의 작품이 공개된다. 장마리아는 일상에서 마주한 틈의 구조에서 작업의 영감을 얻는다. 그 '틈'은 내가 있고 대상이 있다면 항상 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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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크갤러리 : 전병구, 정재호 2인전 <Evocation 환기>

누크갤러리 : 전병구, 정재호 2인전 <Evocation 환기> 전시 기간 : 2024. 6. 7 ~ 7. 6 무료 전시 전병구, 정재호 작가의 그리기에 대한 고민과 변화를 엿볼 수 있는 <Evocation 환기>전이 6월 7일부터 7월 6일까지 누크갤러리에서 열린다. 전병구 작가는 일상에서 마주친 장면에 자신의 감정이나 상태를 간접적으로 담아내고, 정재호 작가는 오래된 건물들의 표면에 스며든 개인과 집단의 삶의 체취를 포착해 기록한다. 전시를 위한 작가들과의 만남에서 나눴던 대화를 정리하면서 전병구, 정재호 두 작가의 그리기에 대한 고민을 공감하고 느껴보면 좋겠다는 생각을 하게 되었다. 시간이 흐르면서 내적인 면에도 기술적인 면에도 많은 변화가 생긴 두 작가는 예전에 자신이 그렸던 그림을 한 점씩(전병구_ 모텔 2, 정재호_ 타일, 창문) 불러내어 변화된 크기와 기법으로 새롭게 그려 전시에 선보인다. 작가는 변화된 그림에 투영된 자신의 모습을 돌아볼 기회를 갖게 된다. 전병구는 일상에서 마주친 장면에 자신의 감정이나 상태를 간접적으로 드러내며 이야기를 풀어나간다. 붓질 하나 색 하나 만들어 칠하는 것에도 예민한 작가는 자신의 변화된 순간의 정서를 그림에 담는다. 천천히 하나씩 자신의 세계를 만들어 나감에 있어 서두름이 없으며 시간이 흐른 뒤에 돌아보는 자신의 그림에 애착을 가지고 조심스럽게 다시 그려 보기를 시도하기도 한다. 예전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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