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립 로만밀 통밀식빵 샌드위치 만들기 다이어트 두부샌드위치 두부요리 레시피 노브랜드에 장보러 갈 때마다 눈도장만 찍고 뒤돌아서는 아이템 중의 하나인 삼립 로만밀 통밀식빵, 로마병사들의 식단에서 유래하여 로만밀이라 불리는데요, 삼립 로만밀 통밀식빵에는 다양한 곡물, 견과류까지 넉넉하게 박혀있어 씹는 맛은 물론 영양적으로나 포만감도 우수하답니다. 여기에 두부와 계란, 치즈, 양상추를 더해 만드는 다이어트 두부샌드위치 만들기 두부요리 레시피로 인사를 드려봅니다. 지난 포스팅에서 두부스테이크 만드는 법 보여드렸는데요, 그때 남긴 두부와 냉털이 채소들을 활용해 보았어요. 만드는 법 알려드릴게요. 재료 통밀식빵 2장, 두부 1/2모, 계란 1개, 당근 약간, 슬라이스치즈 1장, 양상추 1컵 정도, 스리라차소스 1큰 술, 머스터드 1/2큰 술 식빵굽기-에어프라이어 200도 5분 중간에 뒤집어주기 1. 두부구이 만들기 먼저 당근을 채썰어 두부와 함께 계란에 넣고 소금 한꼬집 추가해 잘 섞어주세요. 후라이팬에 기름을 두르고 중간불에서 식빵크기 만하게 두부구이를 만들어주세요. 삼립로만밀 통밀식빵 영양성분 한번 보고 갈에요. 100g당 식이섬유가 7.56g 단백질이 12g으로 고단백, 고식이섬유로 나름 건강한 빵이라 할수 있지요. 여기에 호밀, 아마씨,해바라기씨, 호박씨, 밀기울 등등 다양한 곡물이 들어 있어 씹는 맛도 일품이랍니다. 2. 식빵 굽기 일...
두부스테이크 만드는 법 통두부구이 간단한 두부다이어트 요리 가성비 좋고 맛도 좋은 두부를 활용해 오만가지 레시피가 가능한데요, 간단한 두부다이어트 요리로 두부스테이크 만드는 법 오늘의 포스팅으로 들고 왔습니다. 먼저 두부 물기를 적당하게 제거해 준 다음 가운데 부분을 도려내고 그 안에 채소와 계란으로 채워 앞뒤로 노릇노릇 구워주는 두부스테이크 만드는 법, 포만감도 장난 아닌 데다가 맛 또한 합격점이랍니다. 맛있고 간단한 두부다이어트 요리, 통두부구이 만들기 재료 알려드릴게요. 재료 두부 1모, 계란 1개, 당근, 팽이버섯, 대파 약간씩, 식용유 3 큰 술 1. 채소+계란 준비하기 먼저 당근, 팽이버섯, 대파를 소량 준비해서 잘게 썰어준 다음 계란 1개와 섞어주세요. 소금 2꼬집 정도로 해서 간간하게 해주면 두툼해서 간이 잘 배지 않는 두부와 밸런스가 좋거든요. 2. 두부 물기 제거하기 작은 채반에 두부를 담아 손으로 꾹꾹 눌러가며 물기를 최대한 제거합니다. 키친타월로 한 번 더 물기를 제거해 주세요. 부서지지 않도록 조심조심 부드럽게 다뤄주셔야 한답니다. 3. 두부 도려내기 두부 가운데에 칼집을 내어 안쪽 부분을 도려냅니다. 남은 두부로는 다른 요리 만들어 드세요~ 테두리만 남긴 두부에 소금을 솔솔 뿌려주세요. 앞뒤로 골고루 뿌립니다. 4. 후라이팬에 굽기 중간보다 살짝 센 불에 식용유를 두르고 두부를 올려주세요. 계란보다는 두부가 ...
두부다이어트 요리 들깨순두부찌개 만들기 하얀 순두부계란탕 요리와 영어를 사랑하는 세모영이에요. 밥심으로 사는 한국사람을 위한 영양도 풍부한 다이어트 두부요리, 오늘은 들깨를 넣어 고소하고 계란을 넣어 단백질도 풍부한 들깨순두부찌개, 술술 넘어가는 하얀순두부계란탕 만들어 보았어요. 다이어트식을 만들다보면 아무래도 국물없는 차가운 한그릇 요리들이 많다보니 뱃속에 냉기가 도는 날이 많은데요, 뱃속이 차가운건 정말이지 건강에도 아무런 유익이 없지요. 그래서일까 예전에는 국이나 찌개를 정말 좋아하지 않던 세모영도 수시로 국이 댕기는 날이 많아요. 사실 한국인의 국이야말로 저탄수화물음식 끝판왕이잖아요. 잘만 끓이면 영양과 포만감 두마리 토끼를 다 잡을수 있는 국요리, 자극적이지 않으면서 심심하게 끓여주면 후루룩후루룩 맛나게 먹을수 있는 순두부찌개, 세모영이 좋아하는 초당순두부에 고춧가루 빼고 대신 들깨와 새우젓으로 맛을 낸 고소한 들깨순두부찌개, 세모영과 함께 만들어 볼까요~ 들깨순두부찌개 재료 초당순두부 1봉지 계란 2개 새송이버섯 1개 애호박 반개 들깨가루 2큰술 풋마늘 2개 청양고추 1개 홍고추 1개 마늘 3알 새우젓 1큰술 멸치액젓 1큰술 세모영네집 남자들은 빨간 해물순두부찌개는 정말 좋아라하지만 초당순두부로 끓인 하얀순두부계란탕은 눈길을 별로 주지 않는답니다. 한냄비 끓여놓으면 세모영 혼자 호로록 ~~ 채소손질을 시작으로 들깨순두부찌개...
밥대신 컬리플라워라이스 만들기 수험생 다이어트에 딱 좋은 저탄고지식단 콜리플라워라이스 볶음밥 요리와 영어를 사랑하는 세모영이에요. 작은 아들을 위한 다이어트 한끼, 저탄고지 저녁식단, 요거 준비하는게 너무나 즐거운 요즘이에요. 일반식에 비해 만들기도 쉽지만 채소를 많이 사용하다 보니 알록이달록이 비쥬얼도 고와서 만들면서 힐링도 함께 되네요. 다이어트 시작전과 달리 확실히 무기력이 사라지고 생기발랄해지는 아들 모습에 해피바이러스가 뿜뿜, 사실 고3임에도 아침잠에서 바로 깨어나질 못해 매번 깨워줘야 하고 비몽사몽간에 등교하던 아이였는데요, 이번주내내 알아서 일어나고 제시간에 등교를 하더랍니다. 아직 살은 안빠졌어도 정신상태에 벌써 영향을 끼치고 있음에 틀림없는 것 같아요. 오늘은 귀엽고 사랑스런 울 작은 아들을 위한 저녁 다이어트 한끼로 저탄고지식단 콜리플라워라이스볶음밥 만들어 보았습니다. 콜리플라워, 다들 아시죠~? 브로콜리랑 모양이 흡사한데 온몸이 하얀 아이가 있답니다. © rabbit_in_blue, 출처 Unsplash 동네마트에 가면 자주 눈길은 주지만 좀처럼 정이 안가는 채소, 컬리플라워인데요, 이게 좀 맛이 없어서 말이죠, (냉동실 어딘가에도 남아있음) 마침도 세일도 하고 상태도 좋아서 아드님 밥알대신 넣어주려고 냉큼 들고 와버렸어요. 항암, 항염은 물론 두뇌건강에 도움을 주는 저탄수채소 콜리플라워 양배추과 채소인 컬리플라워...
노밀가루 돼지고기동그랑땡 쉽게 만드는 두부동그랑땡 아이들반찬, 다이어트 요리와 영어를 사랑하는 세모영이에요. 오늘은 아이들 채소먹이기에 딱좋은 돼지고기동그랑땡 만들기 레시피 준비해 보았어요. 밀가루없이 계란만으로 반죽해서 만드는 동그랑땡, 당질에서 자유로와 다이어터와 당뇨있는 분들도 맘놓고 드실수 있는 레시피에요. 보통 동그랑땡은 명절에나 해먹는 음식으로 왠지 만들기 번거로울거라는 오해가 들게 하는 음식인데요, 사실은 전혀 번거롭지 않답니다. 동글동글 뭉쳐서 밀가루 옷입혀 다시 계란물 입혀서 굽는다면야 번거롭고 귀찮지만요, 세모영표 돼지고기동그랑땡은 계란넣고 반죽해서 바로 구워내면 되는거라 냉털이 메뉴로도 딱 좋은 아이들반찬거리 겸 다이어트 간식으로도 좋아요. 냉장고에 조각조각 남아있는 채소들 갈아넣고 두부 으깨어 넣어준 다음 계란만 넣고 반죽하면 끝, 참쉬운 동그랑땡 만들기 바로 시작해 보겠습니다. 돼지고기동그랑땡 재료 돼지고기다짐육 200g 두부 1/2모 송고버섯 1개 당근 1/2개 청양고추 1개 홍고추 1개 대파 1개 계란 4개 구운소금 1작은술 후추가루 약간 현미유 5큰술 돼지고기동그랑땡 메인재료는 바로 돼지고기다짐육인데요, 신선한 다짐육을 1kg씩 구입해서 소주와 생강가루로 밑간해준 다음 200g씩 소분 냉동해두었다가 필요할 때 해동시켜 사용하면 따로 잡내제거할 필요도 없고 무척 편리하답니다. 먼저 오늘 돼지고기동그랑땡에 들...
브로콜리 맛있게 먹는 법 브로콜리두부무침 구운 두부로 더 고소하고 맛있게 만들어요. 요리와 영어를 사랑하는 세모영이에요. 몸에 좋은 슈퍼푸드 브로콜리, 데쳐서 초장에 찍어 먹긴 이제 좀 지겹잖아요~? 오늘은 조금 색다른 브로콜리요리 준비해 보았어요. 바로 브로콜리 두부무침인데요, 보통 브로콜리 두부무침은 생두부를 으깨어 많이들 하시더라구요. 하지만 세모영은 생두부는 취향이 아닌 까닭에 ~ 두부를 구워서 브로콜리랑 함께 무침으로 만들었어요. 두부를 한번 구우니 단단한 식감에 고소함까지 한가득 부서짐없이 모양도 살아 있으니 훨씬 맛나보이고 또한 맛도 좋답니다. 다만 발사믹식초를 넣고 무쳤기 때문에 두부브로콜리무침은 만든 날 바로 다 드시는게 좋아요. 시간이 지나면서 색이 좀 누렇게 변하더라구요. 브로콜리 맛있게 먹는 법, 브로콜리두부무침 만들기 시작해 볼까요~? 브로콜리두부무침 재료 브로콜리 1/2송이 두부 1/2모 (200g정도) 당근 약간 청양고추 1개 홍고추 1개 현미유 2큰술 양념 진간장 2큰술 발사믹식초 2큰술 올리브오일 1큰술 에리스리톨 1/2작은술 다진마늘 1/2큰술 통깨 1작은술 얼마전 두부지짐을 만들면서 브로콜리두부무침도 함께 만들었어요. 남아도는 브로콜리, 울집에서는 비인기 식재료인지라 이리뒹글 저리뒹굴 불쌍한 브로콜리 내가 너를 구원해 주겠노라~ 두부는 많이 구울 필요는 없구요, 반모정도 분량만 따로 준비했어요. 소금...
에어프라이어 두부구이에 간장물로 맛을 낸 간장두부구이, 담백한 명절전으로 좋아요. 요리와 영어를 사랑하는 세모영이에요. 아이들을 어느정도 키워놓고 보니 어릴적 추억담긴 음식들이 하나둘씩 떠오르는 건 세모영만 그런건 아니겠지요~? 명절이 다가오니까 떠오르는 추억의 음식 한가지 이름도 명확하지 않은 간장두부부침, 오늘 준비한 초간단 레시피인데요, 네이버로 열심히 검색해도 비슷한 레시피는 아쉽게도 안보이더라구요. 어릴적 두부를 유난히 좋아했던 세모영, 친정엄마만의 두부구이 비법이 있었는데요, 두부에 소금을 살짝만 뿌려 지글지글 구운 다음 국간장과 진간장을 혼합한 물에 잠시 담갔다가 꺼내서 먹는 간장 두부부침, 요게 말이죠, 간장물에 계속 담가놓으면 두부장조림 반찬이 되구요, 살짝 넣었다가 건져내면 맛있는 두부간식이 된답니다. 우연히 간장 두부부침 만들어서 둘째에게 줘봤는데요, 욘석 취향저격인지 굉장히 맛나게 먹더라구요. 쉽고 간단한 세모영의 추억의 두부구이 이제 시작해 볼까요~ 간장 두부구이 재료 단단한 두부 1모 (850g) 올리브유 3큰술 진간장 2큰술 국간장 2큰술 물 반컵 홍고추 반개 두부는 주로 국산두부를 먹고 있지만 가끔씩 단단한 두부부침이 먹고 싶을 땐 가성비 좋은 마트두부가 굽기 편하더라구요. 크기도 넉넉한 마트두부, 두부를 8등분으로 썰어주세요. 큼직하게 썰어주면 더 맛나보여요~ 두부를 체에 밭쳐 물기를 빼주세요. 에어프라...
건두부, 포두부를 이용한 두부과자 노밀가루, 노설탕 에어프라이어로 만드는 다이어트 두부과자 요리와 영어를 사랑하는 세모영이에요. 오랜만에 냉동실 정리에 나서봤어요. 뭔가로 빈틈없이 꽉꽉 들어차있는데 왜 먹을게 없는 걸까 ㅠㅠㅠ 구석구석을 정리하다 보니 두부면이 한가득 나왔어요. 한참 다이어트할 때 국수대신 먹어본 포두부인데요, 면처럼 모두 썰어서 소분해서 얼려놓았었지요. 오늘은 이 두부면 모두 꺼내서 두부과자로 만들어 보았어요. 밀가루없이 구워 만드는 두부과자 저탄고지 다이어트중이라면 필독하세요~ㅎㅎ 포두부과자 재료 포두부 500g 현미유 3큰술 구운소금 1/3작은술 로즈마리칩 약간 검정깨 약간 에어프라이어 온도 190도에서 20분 170도에서 20분 냉동실에서 꺼낸 포두부, 식감이 과하게 단단해서 면으로 먹기가 쉽지 않은데요, 과자 또한 그대로 만들게 되면 식감이 거칠어 역시나 맛이 떨어져요. 그래서 두부면은 30분정도 푹 삶아주었어요. 마트에서 파는 두부면으로 만드시려고 한다면 삶지 않아도 됩니다. 푹 삶는것도 모자라 삶았던 냄비 그대로 뚜껑을 닫고 밤새도록 두었더니 딱 보아도 부드럽게 변해있네요. 한줌만 콩국수로 만들어서 먹어보고 나머지는 모두 두부과자로 변신시켜 보겠습니다. 삶은 두부면은 이제 체에 밭쳐 물기를 빼주시구요, 여분의 물기는 키친타올로 닦아서 제거해주세요. 과자로 만드는 중이니까 두부면은 가위로 중간중간 잘라주세요...
벌써 11월 마지막 주말이 되었어요. 단풍여행 다니면서 힐링으로 꽉 채운 11월, 마지막주 여행지는 바로바로 서울인데요, 숙박대전 덕분에 저렴히 여행다닐수 있어 추워도 행복한 시간이에요. 오늘은 오랜만에 계란찜 만들었어요. 순두부는 보통 1+1으로 파는 경우가 많아서 꼭 한봉지는 유통기한을 넘기고는 하는데요, 오늘도 유통기한 임박한 순두부를 계란찜에 넣으니 계란찜 양이 두배라 푸짐해서 완전 좋더라구요. 순두부는 두부를 만드는 과정에서 콩물이 몽글몽글 응고되었을 때 물기를 빼지 않고 먹는 두부인데요, 계란찜에 넣어보기는 처음이에요. 순두부계란찜 이제 시작해 볼게요. 순두부계란찜 재료 순두부 1봉지 계란 4개 당근 1/3개 새우젓 1큰술 소금 1작은술 대파 1개 우유 1/2컵 물 1/2컵 고춧가루 2작은술 통깨 1작은술 오늘 순두부계란찜에 들어가는 재료중 특색있는 재료는 새우젓과 우유에요. 순두부와 잘 어울리는 새우젓과 계란찜을 부드럽게 고소하게 만들어줄 우유, 기억해 주세요. 오늘 순두부계란찜은 찜기에서 스팀으로 익힐건데요, 요렇게 하면 정말 계란찜이 부드럽게 만들어져요. 먼저 순두부를 냄비에 담아주세요. 순두부물기는 굳이 제거하지 않아도 돼요. 계란찜에 들어갈 채소는 당근과 양파 오늘은 오랜만에 야채다지기를 활용해 당근과 대파를 다져줄게요. 다진 당근과 대파를 순두부위에 올려주세요. 다음은 야채다지기에 계란을 4개 깨뜨려 넣어주세요....
요즘 남편이 한달 쉬게 되어서 농막에 자주 가게 되는데요, 그때마다 남편이 라면을 먹자고 해요. 어제는 김치사발면 두개를 무심코 꺼내서 먹다가 머리가 복잡복잡해지는거에요. 이러다가 다시 밀가루러버되면 그건 정말 안되는뎅 ㅠㅠㅠ 남편눈치를 슬슬 보다가 라면 더줄까? 하면서 2/3정도를 왕창 덜어주었는데요, 오랜만에 먹어보는 김치사발면 완전 맛났지만요~ 자주 먹고싶은 맛은 또 아니더라구요. 포만감업, 죄책감다운 건두부면으로 먹는 노밀가루 다이어트라면 레시피 오늘은 가끔씩 라면먹고 싶을 때 맘놓고 편히 먹을수 있는 건두부라면을 준비해보았어요. 찬장에 모아둔 라면스프들을 모아모아 숙주도 한줌 넣고 끓여주면 섬유질가득, 저칼로리로 나름 건강하게 먹을수 있는 다이어트라면이 된답니다. 건두부면을 넣은 숙주라면 재료 알려드릴게요. 건두부숙주라면 건두부면 1인분 숙주 한줌 라면스프 2봉지 건더기스프 1봉지 계란 1개 건두부면은 넓직한 포두부를 면처럼 썰어서 얼려놓았던 것을 해동해서 사용하려고 해요. 많이 드라이한 편이라 물에 한찬 불려서 조금 오래 끓여야 식감이 괜찮더라구요. 건두부면을 넣은 숙주라면 재료가 아주 단출해요. 요 재료들을 그냥 물에 넣고 팍팍 끓이기만 하면 된답니다. 먼저 냄비에 물을 끓여주세요. 건두부면은 어차피 오래 끓여야 하니까 아직 덜 끓었을 때 넣어도 아무 상관없답니다 ㅋㅋ 다음으로 라면스프를 넣어주세요. 서랍장에 홍라면 스프...
세모영은 나이 오십이 되도록 과자, 빵,떡을 달고 살았던 사람이에요. 20대때부터 온갖 알러지질환에 피부염증을 달고 살았으면서도 무엇이 원인인지도 모른 채 대충먹고 대충 살던 사람이었죠. 그런데 작년 코로나초기 야곰야곰 붙은 살이 인생 최대 몸무게 그러면서 알게 된 저탄고지 간헐적단식을 통해 그간 나를 괴롭힌 온갖 질환의 원인이 밀가루, 설탕이었다는 사실이 드러났어요. 늘 괴롭히던 비염, 뾰루지, 과민성대장증상, 치질, 이석증에 전정기능저하에 이르기까지 이 모든 질환의 증세가 멈춰버린 것이었어요. 이를 계기로 영양제와 저탄화물레시피블로그를 시작하였는데요, 코로나로 인한 집콕이 제인생을 바꾸어놓았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에요. 그래도 가끔씩 아니 너무 자주 과자랑 빵이 먹고싶더라구요ㅋㅋ 오늘은 밀과루과자를 대신해 맥주안주로 딱인 다이어트간식, 두부과자 만들어 봤어요. 물론 세모영은 테라 아니고 무알콜 저칼로리 맥주 마셔용 ㅋㅋ 설탕과 밀가루없이 만든 두부과자는 포두부, 건두부를 이용해 만들었기 때문에 수분함량이 없어서 단백질함량이 더욱 높아요. 자 그럼 포두부요리 다이어트과자 두부과자 만들기 시작해볼게요. 다이어트 두부과자 재료 포두부 5장 현미유 3큰술 구운소금 약간 후춧가루 약간 에리스리톨약간 파슬리가루약간 포두부는 건두부의 다른 이름이에요. 두부에서 수분을 뺀 포두부 데쳐서 반찬으로 만 먹다가 초간단으로 과자만들기에 도전해 보았어요....
세모영이 갑자기 두부부자가 되어버렸어요. 오아시스 오천원쿠폰을 받고는 두부를 4모나 사놨는데요, 로켓프레시로 친정엄마께 보내드릴 몇가지 식품중에 두부도 포함되어 있었어요. 제품이 없다는 메시지를 받고 재주문하면서 세모영주소로 주문이 들어가버렸더라구요ㅠ 하여 전에 사놓은것 포함해 두부가 7개 아~ 이두부 언제 다먹을꼬 ㅋㅋ 그래서 저도 sns에서 핫하다는 에어프라이어두부구이 도전해 봤어요. 샐러드로 만들자니 집에 마땅한 재료도 없고 큰아이 반찬도 할겸해서 그냥 간장양념장 곁들어 봤어요. 에어프라이어두부구이 만드는 법 알아보아요~ 에어프라이어두부구이 재료 두부 1모 트러플오일 (현미유 등등) 구운소금 약간 양념장 진간장 2큰술 홍게간장 1큰술 홍고추 1개 마늘 1쪽 대파 약간 통깨 흑임자 에리스리톨 요즘 나오는 국산두부는 하나같이 물을 많이 품고 있어요. 조리하다보면 물이 너무 많이 나오는데요, 두부구이 할땐 더 신경써서 물을 빼주어야 해요. 체에 두부를 올려놓고 접시와 컵을 올려서 눌러주니 물기가 제법 많이 빠졌어요. 키친타월로 한번 더 꼭꼭 눌러주면서 물기를 제거해 주세요. 에어프라이어두부구이에서 신경 써야 할 게 바로 두부썰기에요. 5×5로 썰어주면 좋더라구요. 보통 나무젓가락을 양옆에 두고 썰던데요, 두부 아래쪽을 남겨 놓고 잘라줘야 두부구이 완성했을 떄 모양이 예쁘다고 해요. 세모영은 어묵꼬치 꽂았던 대나무꽂이를 대고 잘라봤어요...
울집 냉동실에는 건두부가 잠자고 있어요. 요 건두부를 어케 맛나게 먹어볼까 고민하다 떠오르는 생각~ 왠지 어묵이랑 볶으면 잘 어울리겠다 싶더라구요. 어제 포스팅했던 쥬키니건두부파스타 하면서 건두부를 데치고 채 썰었는데요, 양이 좀 많더라구요. 남은 건두부를 이용해 어묵 건두부볶음 만들어 보도록 하겠습니다. 어묵 건두부볶음 재료 포두부 2장 어묵 4장 당근 1/4개 양파 1/2개 부추 한줌 고추씨기름 2큰술 진간장 2큰술 소금약간 에리스리톨약간 (설탕대체재) 포두부는 돌돌 말아 국수 썰듯이 썰어주세요. (건두부파스타도 함께 하느라 채 썰어놓았어요) 두부의 수분을 쫙 뺀 다음 넓게 펴서 만든 요것을 포두부 또는 건두부라고 합니다. 건두부를 끓는 물에 3분 정도 데쳐주면 식감도 부드러워지고 맛도 좋아지니 꼭 이과정을 거친 다음 요리해 주시면 후회 없어요. 데친 건두부는 체에 밭쳐 물기를 빼주시구요, 어묵은 끓는 물에 살짝 데쳐서 준비해 주세요. 어묵을 먹기 좋은 크기로 썰어주세요. 건두부도 어묵 사이즈에 맞춰 썰어주세요. 양파도 반개 채 썰어주시고요, 당근도 채 썰어주세요. 부추는 길게 썰지 마시고 짧게 썰어주는 센스 길게 썰어 함께 볶으면 이빨에 끼고 난리 난리가 ㅠㅠ 저는 익히지 않고 맨 나중에 섞어만 준답니다. 어묵 건두부볶음 시작할게요. 오늘도 알토란 고추씨기름 등장 요 고추씨기름이 바로 매직이랍니다. 고추씨기름 두큰술 넣었을 뿐인...
#로제파스타 #건두부면파스타 #두부면로제파스타 #두부다이어트 #파스타덕후다이어터 #건두부면요리 #두부면파스타 스파게티를 좋아하는 울 둘째를 위해 로제파스타를 만들어주고 남은 소스를 이용해 두부면로제파스타를 만들어 보았어요. 건두부를 국수처럼 썰어서 로제파스타 만들어보니 밀가루 파스타 꺼려하는 제겐 안성 맞춤이에요. 건두부면로제파스타 재료 건두부면 1인분 로제파스타 1병 마늘 5쪽 토마토 1개 소불고기 한줌 고추장 1작은술 마늘은 슬라이스해주시고 양파, 토마토도 깍둑썰기 해줄게요. 냉동실에 늘 비치되어 있는 불고기도 잘게 썰어서 함께 넣어줄게요. 올리브오일에 마늘을 먼저 구워줄게요. 마늘을 구워가면서 소스를 만들면 맛도 향도 끝내줘요. 마늘이 반 정도 익으면 양파, 토마토, 불고기도 함께 넣어 볶아줄게요. 고기가 다 익으면 로제파스타소스 한병을 부어줍니다. 요건 아들이 먹을 로제파스타에요. 넓적한 포두부를 면처럼 썰었어요. 로제파스타소스에 두부면을 넣고 약한 불에서 끓여줄게요. 모짜렐라치즈도 조금 넣어줍니다. 치즈가 녹을 때까지 잘 저어가며 익혀주세요. 건두부면 로제파스타 완성이에요. 올여름 다이어트를 위한 필수템 건두부면 두부면 로제파스타로 거듭났어요. 굳이 밀가루면이 아니더라도 파스타를 먹을 수 있으니 오 이 기쁨~!!! 파스타덕후님들도 다이어트 가능하겠습니다. 올여름 친해져야 할 또 하나의 다이어트 필수템 건두부면으로 파스타 맘껏...
다이어트과자+단백질과자 =들깨두부과자 시판 과자만 먹었다 하면 뒤통수와 턱으로 뾰루지가 올라오는 싸구려 피부를 가진 @세모영은 요즘 과자를 먹지를 못하니까 못사먹으면 만들어 먹음 되지 하면서 가끔씩 다이어트과자를 만듭답니다. 저희집엔 건강식재료들이 넘쳐 나잖아요? 단백질파우더도 많고 기타등등 많아요. 오늘은 특별하게 생들깨가루와 표고버섯가루 그리고 두부를 넣어 단백질폭탄 꼬소함 극치의 들깨두부과자를 만들어 보겠습니다. 들깨두부과자 재료 두부1모 타피오카 60ml 쑥단백질파우더 60ml 아모든가루60ml 생들깨가루 60ml 표고버섯가루 40ml 아보카도오일 60ml 소금 약간 재료들이 완전 대박입니다. 단백질과 불포화지방이 풍부한 건강한 먹거리 집합이에요. 저두 진심 이런 과자는 처음 만들어보는데요, 과연 성공할지 저두 걱정되더라구요. 오늘의 핵심재료는 바로바로 두부와 들깨 되겠습니당. 먼저 두부한모를 면보에 싸서 물기를 꼭 짜주세요. 오늘 만들 과자는 고소미식감, 살짝 비스킷 같으면서도 크래커같은 과자를 생각하며 만들어 보려고 해요. (과연 맘대루 될까 모르겄네유) 여기에 타피오카전분, 쑥단백질파우더, 아몬드파우더, 들깨가루, 표고버섯가루를 넣어주세요. 소금도 한꼬집 넣어줍니다. 단맛내는 재료는 안넣어도 되겠습니다. (단백질파우더가 단맛) 다만 오일종류는 좀 넣으셔야 해요. 넓게 펼쳐서 구울거라 기름을 넣지 않으면 팬에 들러붙어 당황...
오늘은 꽃처럼 예쁘고 맛있고 건강에 좋고, 다이어트에도 좋은 토마토 연두부 샐러드를 준비했어요. 토마토 연두부 샐러드 재료 토마토 2개 연두부 1개 파프리카 1/2개 새싹채소 약간 발사믹 소스 발사믹 식초 1 큰 술 진간장 3 큰 술 알룰로스1큰술 피넛버터 1 tsp 들깨가루 1tsp 건조 마늘 2알 아몬드 1/3컵 토마토는 싱싱하고 단단한 것으로 준비해 주세요. 연두부, 토마토는 크기를 맞춰 썰어주는데요, 연두부는 수분함량이 높아서 예쁘게 자르기가 저는 좀 어려웠습니다. 최종적으로 한 개 분량이지만 자르다가 부서져서 두 개를 사용하였어요. 썰고 남은 것은 순두부찌개로 퐁당 파프리카는 토마토, 연두부랑 모양 맞추기가 어려워서 곱게 다져주었습니다. 토마토와 연두부를 가지런히 담아주세요. 그라탱 접시 하나 들였더니 아주아주 쓸모가 많으네요. 흰색으로도 구비할까 합니다. 토마토 연두부 샐러드 저도 다른 이웃님들 요리 보고 흉내 내봤는데요, 와우, 정말 두부 다루기 난이도 상이에요. 토마토와 연두부를 담고 나니 가운데가 휑한 느낌이죠? 빈 공간에도 토마토를 채워 넣어줬어요. 그 위로 새싹채소, 다진 파프리카를 소복이 올려주세요. 이제 소스 만들 차례에요. 먼저 발사믹 식초, 진간장을 넣고 올리브유를 넣어주세요. 이 올리브유가 냉압착 유기농 엑스트라 버진으로 올리브유 중에 가장 높은 등급이에요. 체험단 하면서 맛보았는데, 일반 올리유브와 달리...
다이어트 쌈두부요리 쌈두부 소고기말이 만들기 요리와 영어를 사랑하는 세모영이에요. 주말내내 요리하느라 팔다리어깨 발목까지 안아픈데가 없네요 ㅠㅠ 하루에 4가지이상 만들게 되면 온몸이 녹초가 되는 기분 요리도 정말 알고보면 노동집약적인 일임을 실감하게 되네요. 요즘 세모영네 강아지 시바견 송이가 말이죠. 주인님들이 너무 바빠 잘 놀아주지도 산책도 못시켜줘서 그런지 혼자서 말썽을 많이 피운답니다. 얼마전까지는 배변패드 찢기로 스트레스를 풀더니만 요며칠동안 매트를 죄다 분리해서 마구마구 흩어놓는데 갈수록 일거리를 주는데 증말 강쥐 키우기도 노농집약적이라 주인님도 스트레스에요ㅠㅠ 우리강쥐를 그래도 제일로 예뻐하는 사람이 둘째아들인데 고3이 되었으니 제대로 놀아줄수가 없잖아요 ~ 급기야 울 강쥐 제법 장난감을 물고와 주인앞에다 휙 하고 던져놓기 시작 엄청 심심한가 봅니다. 이렇게 심심한 우리강쥐 오랜만에 안아주고 놀아주느라 작은아들 저녁밥상 차리기가 살짝 늦어져 버렸어요 ㅋㅋ 이제 막 재료준비하려는데 저녁먹으러 온 작은아들 빨리 저녁밥을 달라고 하니 후다닥 다이어트 한끼 제작 들어갔지요. 오늘 세모영이 준비한 다이어트 메뉴는요, 쌈두부요리에요. 라이스페이퍼나 또띠아대신 쌈두부에 소고기와 야채를 넣어 돌돌 말아 만든 다이어트 두부요리, 쌈두부소고기말이 만들어보았어요. 쌈두부도 단백질, 소고기도 단백질, 여기에 노랑빨강 파프리카를 넣은 쌈두부요리...
오리엔탈소스로 맛을 낸 두부 카나페, 구운 두부 샐러드, 궁중요리스런 두부선 만들기 요리와 영어를 사랑하는 세모영이에요. 드디어 농막에 닭장을 완성하고 중병아리 10마리를 데려왔어요. 근데 아직 날이 추워서 난방문제로 고민끝에 작년에 지하수 관정 보온을 위해 설치놓았던 기구를 닭장에 옮겨 달았답니다. 그래도 인적이 드문 산밑인지라 너무 추울수 같아서 부직포를 씌워주고 왔어요. 청계 6마리 그리고 백봉 오골계가 4마리인데요, 닭들도 저마다 성향이 다른데 정말 우습더라구요 ㅋㅋ 밤새 닭님들이 안녕하신지 살핀다고 남편은 일찌감치 또 농막에 갔는데 무사히 잘 살아있다고 해서 어찌나 다행감사인지 ㅋㅋㅋ 7월즈음 되면 계란을 얻어먹어볼까 싶은데요, 너무너무 기대가 되네요. 닭장얘기는 여기서 마무리 짓고 오늘 준비한 레시피 소개해 드릴게요. 오늘은 예전에 쿠킹클래스에서 배운 두부카나페 만들어 보았어요. 두부카나페는 두부선이라고도 하는데요, 두부선은 두부위에 토핑을 올려서 만드는 궁중요리라고 해요. 진간장과 발사믹식초를 넣어 만든 오리엔탈소스를 올려서 먹으면 보통 한식 두부반찬에서는 느끼기 어려운 고급스러움과 비쥬얼까지 신박한 두부선, 두부카나페 만들기 이제 시작해 보겠습니다. 두부선 재료 두부 1모 어린잎 채소 또는 새싹채소 아몬드 10알 방울토마토 3개 오리엔탈소스 대파 약간 청양고추 1개 진간장 2큰술 발사믹식초 1큰술 에리스리톨 한꼬집 다진...
소고기 넣은 다이어트 유부초밥 두부유부초밥 만들기 두부밥, 두부라이스 만드는 법 요리와 영어를 사랑하는 세모영이에요. 벌써 3월 마지막날이네요. 올해 3월은 유독 코로나로 몸살을 앓는 가정이 정말 많았어요. 어느 한집도 피해갈수 없는 상황, 하루라도 속히 끝나길 간절히 바라며 오늘의 포스팅 시작할게요. 코로나시기에 집콕하면서 다이어트 결심하신 분들이 많으실 거예요. 세모영은 코로나 초기에 다이어트 시작해서 평생 다이어터로 살고 있는데요, 엄마체질을 물려받은 둘째아들, 안그래도 살이 많이 쪄있었는데 코로나 확진받고 방콕먹콕 한덕에 최대몸무게를 찍어버렸다네요 ㅋㅋ 울아들 다이어트 들어간지 일주일째, 학교야간자습 중 저녁급식을 신청하라고 담임샘이 여러번 푸시를 해오셔서 아들이 대략난감해 하길래 온갖 그럴싸한 이유를 만들어가면서 내일 가서 담임쌤께 고대로 말씀드리라고 했더니 결국 담임샘도 포기하셨답니다 ㅋㅋ 사실 즤아들이 살이 많이 찌고 보니 면역도 약해지고 무기력에 집중력까지 약해 암만 봐도 고3다워 보이지가 않거든요. 이번 다이어트는 체중감량은 물론 해독을 통해 여러가지 몸에 밴 안좋은 습관들을 개선해 보려는 뜻도 담겨있답니다. 오늘도 세모영네 막내아들을 위한 다이어트 저녁식사로 두부유부초밥 만들어 보았습니다. 요즘 두부밥, 두부라이스를 정말 자주 만들고 있는데요, 밥대신 두부라이스를 넣어 만든 유부초밥이랍니다. 여기에 소고기까지 더해 ...
집에서 먹는 강릉초당순두부 하얀순두부찌개, 들깨넣은 순두부백탕 만들기 요리와 영어를 사랑하는 세모영이에요. 오늘은 남편과 함께 PCR 검사를 하고 왔어요. 대기자만 200명 작은 병원 대기실이 사람들로 북적대는데요, 희한하게도 어린아기부터 중장년에 이르기까지 젊은 층이 주를 이루고 있더라구요. 이왕지사 이리된거 양성판정 받는게 차라리 더 속이 편할지 싶은 심정 .... 암튼 이웃님들, 이제는 코로나를 피해갈수 없는 상황에 이른 것같아요 ㅠㅠ 분주한 상황속에서도 포스팅은 놓칠수가 없지요 ㅋㅋ 오늘은 강릉초당순두부를 활용해 하얀순두부찌개, 순두부백탕 만들어봤어요. 일반 순두부와 달리 리코타치즈처럼 몽글몽글한게 특징인 초당순두부, 요것은 강원도 여행은 가줘야 먹을수 있는 음식인데요, 집에서도 간단히 끓일수 있어요. 들깨가루를 더해 뽀얗고 고소함 가득한 순두부백탕, 한번쯤은 순한맛이 고플 때 후루룩 들이키고 싶을 때 요거 한번 끓여 봐도 좋을 거 같아요. 순두부백탕 재료 강릉초당순두부 600g 애호박 반개 송고버섯 1개 청양고추 1개 홍청양고추 1개 마늘 2알 대파 반개 새우젓 1/2큰술 멸치액젓 1큰술 들깨가루 1큰술 참기름 1큰술 물 1컵 강릉초당순두부는 보통 순두부랑은 식감이 살짝 다른데요, 몽글몽글 호로록 떠먹는 재미가 있어요. 초당순두부에 냉장고 형편껏 채소를 더해 맑게 끓여주는 순두부백탕 시작해 보아요. 먼저 애호박을 납작하게 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