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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인참여 2023.04.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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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국 치앙마이 - 2월의 치앙마이, 춤추고 놀고 먹고 마시고 그린타이거하우스/사니하바

태국 치앙마이 여행/치앙마이한달살기/: 2023.02~ 2월까지는 치앙마이에서 살기 참 좋은 계절 치앙마이에서 춤추기 시작한 후로는 주 2-3회 정도는 원님만을 내집 드나들듯 다녔다. 치앙마이에 오토바이 타고 다니는 사람들이 많은데 사고난건 첨 본 날… 내 외국인 친구중 한 명은 자주 본다고… 그는 항상 차만 타고 다닌다 ㅋㅋ 오토바이 절대 안 탐 ㅎㅎ 죽은자의 날 컨셉, 맥주 보다는 콜라 마시던 시절 ㅋ 2월의 치앙마이는 아무래도 성수기라 사람들이 평소보다 많다. 비도 안오고 날씨도 낮에만 덥고 아침저녁으로는 시원 + 춥춥이니까! 간혹 올드타운 쪽에서도 SBK (한국에서는 살바키라고 하더군) 소셜댄스 하는 날이 있는데 그런 날에는 춤 추고 나서 올드타운에서 맥주 한 잔 ㅋㅋ Saneha bar เสน่หา https://maps.app.goo.gl/7REa6zpZFAEPYBBA9?g_st=com.google.maps.preview.copy Saneha bar เสน่หา · Mueang Chiang Mai District, Chiang Mai Find local businesses, view maps and get driving directions in Google Maps. maps.app.goo.gl 무에타이 맥주는 처음이라 함 마셔봄 ㅋㅋ 일회용이나 2주착용 렌즈는 치앙마이 센트럴 페스티벌에서 구매… 싼티탐쪽 안경점은 아큐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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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국 치앙마이 - 혼자가도 맛있는 펀포레스트 카페 / 1월의 치앙마이 라이프

태국 치앙마이 여행/치앙마이한달살기/: 2023.01~ 치앙마이에도 딸기가 나는데 겨울철에 구하기 쉽다. 한국 딸기랑 비교하면 당도며 모든게 다 떨어지지만, 그래도 딸기 좋아하는 나에겐 이것도 감지덕지 ㅎㅎ 싼티탐에 길거리 돈까스집이 생겼는데 한국으로 따지면 옛날 경양식 돈까스 조합처럼 돈까스 샐러드 양배추 ㅋㅋ 그런걸 주길래 한 번 포장해봤다. 괜찮은데? 더 맛있게 먹기 위해 카레돈까스로 ㅋㅋ 카레를 일부러 한건 아니고 해둔게 있어서 ㅎㅎ 두배는 더 맛있었음 ㅋㅋ 집 근처 어느 카페에 갔다가 기저귀찬 멍멍이는 처음 보는 관계로 신기해서 찍은 사진 ㅋ 토요일에 펀포레스트 카페에 갔다. 워낙에 유명한 곳인데 정말 날 잡고 와야... 바깥 자리는 만석이라고 해서 건물 내에 있는 자리로 안내 받았다. Fern Forest Cafe https://maps.app.goo.gl/UeLwANkzWRtQhhkt5 사람들이 가득가득~~ 저렴하진 않지만 그래도 음식 맛이나 커피 맛 모두 괜찮은 곳!! 그래서 양인들이 득실득실 ㅋㅋ 건물 내부 자리도 괜춘하긴 했다. 가정집 식탁 느낌?? 조용한 분위기였는데 급 4-5명 이상의 한국인 관광객이 들어와서 시끌벅적해짐 ㅠㅠ 음료와 식사를 주문하고 음료 먼저 나와서 기다리는데 아무래도 저 시끄러움이 너무 신경쓰여서 (한국어라 너무 잘 들리는 것도 있었고 말소리도 너무 컸음!!) 직원에게 문의하여 1층 자리 있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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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국 치앙마이 - 치앙마이 근교 람푼 다녀온 날 + 루프탑 술집에서 오들오들 1월의 치앙마이는 춥다

태국 치앙마이 여행/치앙마이한달살기/: 2023.01~ 치앙마이에서 차로 1시간 정도 가면 나오는 람푼, 조용하고 작은 마을인 람푼에 드디어 가게 되었다. Wat Phra That Haripunchai Woramahawihan https://maps.app.goo.gl/LCGFJNBfkkUcnGP3A Wat Phra That Haripunchai Woramahawihan · H2G5+RCR, Thanon Rop Mueang Nai, Nai Mueang, Mueang Lamphun District, Lamphun 51000, Thailand ★★★★★ · Buddhist temple maps.app.goo.gl 러이끄라통 기간에 람푼에서 가장 큰 사원에 아주 예쁜 등이 무수히 걸려있는 것을 보고 정말 와보고 싶었는데!! 근데 1월 말에 가니 이미 다 떼버림 ㅠㅠ 없댄다.. 친구들이 담에 다시 오자고 흑흑! 그래도 사원 입장 ^^ 사원 안에 들어갔을때, 때마침 무슨 시간이었는지 스님들이 모이기 시작했다. 나는 종교가 없지만, 교회에 가면 기도하고, 절에 가도 기도한다. 모스크에서는 안 해봤네 ㅎㅎ 이걸 어디 두지.... 사진 한 장 찍고~~ 여긴 뭐랄까... 도이수텝 느낌도 나고.. 치앙마이 여러 사원의 모습이 다 보였다. 아무튼 규모도 좀 크고 아름다운 곳~~ 너무 좋았던 람푼의 사원 하리푼차이... 처음에 푸차이?? (푸차이는 태국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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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국 치앙마이살기 - 키좀바/어반키즈 프라이빗 10시간 수업 2주 안에 완료

태국 치앙마이 여행/치앙마이한달살기/: 2023.01~ 12월 치앙다오 키좀바 페스티벌 이후로, 키좀바의 매력에 빠져버렸다. 하나에 꽂히면 또 열정적으로 하는 나 ㅋㅋ 예전에 콜롬비아에서 살사 배울 때도 그랬고 (정말 밥 먹고 춤추고 밥 먹고 춤추고 밥 먹고 클럽 가고 그랬지), 쿠바에서도 그랬고, 이번에 키좀바도 그렇다. 사실 쿠바에 있을때 (당시 2019년) 유럽에서 요즘 가장 핫하다는 춤이라고 해서 10시간 프라이빗 수업 들었던 것이 키좀바였는데 그때는 선생이 뭐 이건 뭐다 저건 뭐다 알려주는 거 없이 그냥 춤만 췄다. 이번에 프랑스에서 온 선생이 치앙마이에서 오래 체류하길래 10시간 들어보기로 했다. 사실 치앙마이는 여자들이 너무 많아서 외국에서 온 선생이 있으면 아주 난리도 아니다. 춤 끝나자마자 달려다면 다른 사람과 동시에 달려가고... 그러는거 너무 싫음... 차라리 돈은 내더라도 프라이빗 클래스를 듣는게 낫지 ㅠㅠ 프랑스에서 온 프랑수아는 굉장히 엄격한 선생이었는데 내가 몸의 균형도 못 맞추고 좌우지 장지지지 하니까 아주 밸런스부터 익히라고 ㅋㅋ 근데 익힐 시간이 있나? 낮에는 할일 하고... 저녁에 아니면 주말에 1.5시간 아니면 2시간씩 프라이빗 수업 하는데 그걸 연습할 시간없이 바로 다음 수업 이렇게 진행했다. 일단 빨리 배우고 싶었고, 얘가 언제 떠날지 모르니까 얼른 배워야!! 이날 배운 크로스에 대해... 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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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국 무격리 여행_타일랜드 패스 입국준비 & 방법

2021년 11월 1일부터 태국 무격리 입국이 시작되었습니다. 올해 초부터 태국 입국시 격리기간이 14일 격리, 10일 격리 다시 14일 격리로 늘었다가 또 10일 격리로 줄어들더니 결국 11월부터 무격리에 이르게 되었습니다.무격리라고 하지만 태국 입국 후 코로나 음성 결과가 나올 때까지 사실상 AQ 또는 SHA+ 호텔에서 Test & Go 패키지라고 하는 1박 격리를 해야합니다. 태국 가서 격리만 하면 끝? 아닙니다. 입국시 입국허가서의 성격을 띄고 있는 타일랜드 패스 QR코드가 필요합니다. 외국인 태국인 무관하게 모든 태국 입국자는 필수로 받아야 합니다. 만 12세 미만의 아동은 보호자의 타일랜드 패스 신청시 함께 등록하려 받을 수 있으며 만 12세 이상은 각자 받아야 합니다. 클릭하면 타일랜드 패스로 이동합니다. 타일랜드 패스 QR코드 받는 방법은?뭐가 필요할까요? 타일랜드 패스를 받기 위한 서류 및 정보1. 코로나 5만불 보장 보험 가입2. AQ 또는 SHA+ 호텔 영문 예약증 또는 확정서3. 항공권 (태국 입국 편명 및 날짜 정보 필수)4. 영문백신증명서5. 한국 영문주소 및 연락처6. 태국 격리 후 가는 주소 및 연락처7. 지인 1인의 영문성명 및 연락처위 서류 및 정보가 있어야 기존 온라인 입국허가서 COE를 대체하며 시행된 타일랜드 패스 접수가 가능합니다. *타일랜드 패스 접속은 아래 링크 클릭tp.cons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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향을 찾아 떠난 네팔여행_카트만두4

 네팔 카트만두 여행기간 : 2014. 02. 10~2014. 03. 30여행여정 : 네팔(15일)-중국(23일)-태국(7일)-중국 상해(3일)​카트만두의 더르바르 광장을 찾아 가는 길, 바로 말하자면 더르바르 광장의 입장료 안 내고 들어가도 되는 출구를 찾아가는 길? -_-;;네팔 사람들은 무료이고 외국인만 내는 모양이다. 히말라야 트래킹 카페에서 문의해보니 5군데 정도 들어가는 곳이 있는데 그냥 들어갈 수 있다면서 가보면 안다고...그래서 가보는 중... 과연?? 여기를 지나니 더르바르 광장으로 들어가는 입구가 하나 나왔다. 은근슬쩍 들어가려는데 역시나 붙잡는다. 돈 내라고 -ㅁ-;;사실 돈 내고 들어가도 되긴 했지만... 현지인들은 안 내고 외국인만 200루피라니... 배낭여행객 입장에서는 부담스러운 금액 ㅠㅠ 돈 내라고 하길래 그냥 나왔다. 그리고 그 입구를 지나쳤다가 오른편에 있는 골목으로 들어갔다.골목과 광장 사이에 작은 매표 부스같은게 있었는데 아무도 없다. 여길 말하는건가? 그냥 쓰윽 들어갔다. 성공!! :D 그러나 두근두근!! 내가 들어간 통로로 가면 바로 이런 노점상들이 쭉 늘어서 있는 곳이 나온다. 난 저 왼쪽의 하얀 호텔 옆 골목으로 들어왔을 뿐이고, 아마도 복불복인듯! 사람들이 많다. 90%가 네팔리, 현지사람들... 따가운 햇볕 눈을 뜨기도 힘들다. *_* 올라가 볼까? 'ㅁ'올라가는데 계단이 후덜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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향을 찾아 떠난 네팔여행_카트만두3

 네팔 카트만두 여행기간 : 2014. 02. 10~2014. 03. 30여행여정 : 네팔(15일)-중국(23일)-태국(7일)-중국 상해(3일)​카트만두에서 맞이하는 첫 아침, 간밤에 난 입돌아가는 줄 알았다. 너무 추워서 정말..... 겨울에 집에서도 좀 춥게 지내는 편인데도 밤에 진짜 추웠다.이렇게 추울줄 모르고... 큰 창문 덕분에 더 추웠던거 같다. 몇번을 깼는지 몰라... ㅠㅠ 저 오른쪽에 있는 창문이 있는 방이 우리방. 커튼을 쳐도 추워... 그렇다고 바람이 들어오는건 아니지만 그냥 춥다.혹시 몰라 핫팩을 붙이고 잤는데 그거 아니었으면 아마 잠도 못 잤을거다. 나름 아늑한 분위기의 SUN RISE COTTAGE, 어제 투숙할때 주인 아줌마께 마스크팩을 드렸었는데 어찌나 좋아하시던지... 나 : 이거 선물이에요.아줌마 : 이거 중국사람들 쓰는거 봤어. 이거 쓰면 미인이 되는거야?나 : 허허... 그정도까지는... 그냥 ㅎㅎ아줌마 : 이거 써봤어? 좋아?나 : 자기전에 붙이고 나면 다음날 피부가 부드러워져요 ㅎㅎ 네팔에는 마스크팩이 없는 모양이다. 더 가지고 올껄 그랬다.하루 자고나니 그닥 2층에 대한 메리트가 없는 걸로 결론! 그래서 200루피라도 싼 1층 방으로 옮기기로 했다. 2층은 900루피, 1츠은 700루피니까!방을 옮기는데 문 잠그고 온다고 했던 대휘가 보이질 않는다. 기다리는데 이제서야 문자를 봤다.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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향을 찾아 떠난 네팔여행_카트만두2

 네팔 카트만두 여행기간 : 2014. 02. 10~2014. 03. 30여행여정 : 네팔(15일)-중국(23일)-태국(7일)-중국 상해(3일)​​카트만두 타멜 거리로 나와 지인이 싸다고 추천해준 체리게스트하우스로 갔다. 대충 두 세군데 정도 보고 결정하기로... 공항에서부터 함께 한 이 친구, 나보다 더 아무것도 모르고 왔다. 나도 가이드북 같은거 안 들고 다니지만 이 친구 더하네? ㅎㅎ 어쨋든, 체리게스트하우스에 가보니 가격은 정말 착하다. 500루피 정도 불렀다. 그럼 더 깎을 수 있다는 말인가? 방 컨디션은... 딱 그 정도 가격의 방얇디 얇은 메트리스에 순간, 2009년 페낭에서 머물렀던 창가에 비둘기 떼가 가득했던 그 방이 떠올랐다.http://blog.naver.com/syj81/100096982594 맨 마지막 사진이랑 비슷한 방인데 침대는 좀 더 작고... 좀 더 더러운 느낌? ;( 우선, 가격이 착했기에 킵 해두고 축제 근처의 티벳 게스트하우스에 갔다. 후덜덜... 가격이 12달러였나? 15달러였나? 아무튼 그정도쯤 했다. 창문도 쥐똥만한게!!(쥐똥은 오바고 A3 정도 사이즈의 창문이 있었다. 어두워 ㅠㅠ) 그리고 그 골목을 지나치는데 저 멀리 아줌마가 손짓하신다. "방을 구하늬?" 방을 구하려고 여기저기 돌아다니다보니 자연스럽게 룸쉐어를 하게 되었다. 다른 곳도 좀 둘러보고 결국 그 아주머니 숙소로 낙찰!!타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