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로운 토픽 콘텐츠를 확인해보세요.
팬을 맺고 새로운 소식을 받아보세요!
33개국 161개 도시 여행 및 체류
키좀바 & 쿠바 살사 & 콜롬비아 살사 & 바차타 좋아하는 춤추는 여행자입니다.
맛집 매니아
힐링 여행 선호
경험/노하우 공유
장기 여행
현지 한달살이
세계 일주
여유로운
치앙마이 5회 방문
방콕 도시권 방콕 7회 방문
킨타나로오 칸쿤 4회 방문
라 하바나 하바나 7회 방문
바예데카우카 산티아고데칼리 5회 방문
태국 푸켓여행행: 2023.03~ 치앙마이에서 푸켓 가는 날, 에어아시아 직항이 있어서 얼마나 다행인지 ^^ 치앙마이 공항에서는 짐은 항상 이렇게 태그만 붙이고 내가 스스로 보내야 한다. 뭐 다 알려주니가 어려운 것은 없다. 푸켓 가즈아!! 5개월만이다. 이렇게 보면 태국은 참 땅덩어리가 넓은 것 같다는 ㅋ 하늘에 뜨니 지평선 너머로 붉은 기운이 아직 보이네~ 푸켓 공항에 도착해서 예약된 차를 탔다. 푸켓 공항에서 푸켓 타운에 있는 호텔까지 볼트로 얼마나 나오나 봤더니.... 거의 800밧! 푸켓은 정말 비싸다. 방콕보다 더 비싸!! 푸켓이 굉장히 작은 휴양지인줄 아는 사람들이 좀 있는데 (아직 안 가본 사람들) 꽤 크다. 공항에서 일단 보통 주요 해변가나 관광지까지는 차로 1시간 걸린다. 밤이라 조용조용~~~ 체크인 바로 하고 방으로!! 조용한 방으로 달라고 했다. 나름 예민한지라 ㅋㅋ 들어가보즈아~~ 밤에 이동하는건 정말 피곤하다. 이제 호텔 방 들어가도 사진을 별로 안 찍는다. 동영상으로 대신해야지... ^^;; 조용하고 방 크기도 꽤 크고 괜찮았다. 수영장 고요... 배고프다. 세븐 찾아 가야... 저녁을 사먹기도 애매한 늦은 시간이라.... 대충 세븐에서 파는 한국김밥처럼 생긴 돼지불고기 김밥? 그런 것을 먹었다. 니미럴. 자야지.... 내일 투어 가야하니께 ㅋㅋ 풀뷰가 아니고서야 이 호텔은 뷰 자체가 없다. 그냥 어느 도시...
태국 치앙마이 여행/치앙마이한달살기/: 2023.03~ 내 인생에 무에타이 클래스라니... 뭐 사실 격투기 같은거 배워보는건 항상 마음에 두고 있긴 했는데 허허... 배낭여행 시작한지 10년이 지나고도 플러스 알파 이후에 다 늙어서 뼈에 쉽게 멍들고 어디서 멍든지 모르는 나이가 되어서야 무에타이 클래스를 체험하게 되었다. 이 모든 것이 양인 친구가 생긴 덕이다. 페이스북인가 구글맵인가 아무튼 알아본 곳에서 했는데 알고보니 여기가 다른 곳보다 조금 비쌌다. 뭐 체육관마다 조금 다르긴 하겠지 ㅎㅎ Chiangmai Muay Thai Gym https://maps.app.goo.gl/1gJvjMpKuoBV9gF9A Chiangmai Muay Thai Gym · 76 Wiang Kaew Rd, Tambon Si Phum, Mueang Chiang Mai District, Chiang Mai 50200, Thailand ★★★★★ · Muay Thai boxing gym maps.app.goo.gl 무에타이 클래스는 이렇게 매일 자주 있는듯... 시설은 이렇고... 우린 총 3인이라 그냥 프라이빗 클래스로 했다. 이사람 저사람 섞이느니 뭐 가격 차이도 크지 않아서 ㅎㅎ 3인 이상이면 프라이빗 해도 괜춘 ㅋ 본격적인 트레이닝에 앞서 이렇게 붕대 감고 글러브를 착용 ㅋㅋ 글러브를 내내 착용하고 있어서 사진이나 동영상이 별로 없다. 1:1로 거의 ...
태국 치앙마이 여행/치앙마이한달살기/: 2023.02~ 13시에 매캄퐁 빌리지에서 출발한 차는 14시가 안 되어 매캄퐁 온천에 도착했다. 거의 오후 2시쯤 도착이니, 여기서 16:30까지 자유시간이고 그때 다시 차타고 치앙마이로 간다고 한다. 오케!! 참고로 이게 생각보다 꽤 여유있는 시간이다. 요렇게 생긴 차도 다니는듯 ㅋㅋ 이런 차 시간표가 있어 찍어뒀다. 매캄퐁 온천 입장료는 1인 100밧, 이것은 그냥 입장료고 안에 개인실이나 그런 탕에 가려면 또 추가지불을 해야한다. 한국인이 많이 오는지 한국말도 적혀있다. 개인실? 아무튼 개인 온천실은 65밧 ㅋㅋ 지불완료 ㅋ 개인 수건은 가지고 가야한다. 앗... 도이사켓 온천에 비해.. 뷰도 없고... 그냥 목욕탕 처럼 되어있다. 그래도 개인실이니까 편안하게 몸을... ^^ 가만히 오래 아무것도 안 하는 것이 어려운 나인지라 ㅋ 핸드폰도 안 보고 멍때리기도 한계가 있어 어느 정도 있다가 나왔다. 매캄퐁 온천은 꽤 규모가 커서 도이사켓과는 또 다른 분위기~~ 여긴 약간 공원처럼 되어있다랄까? 여기저기 이쁨이쁨~~~~ 온천 후 마시는 맥주... 아주 취기가 올라는 느낌이다. ㅋㅋ 너무 많이 마시면 또 돌아가는 차 안에서 고통스러울 수 있기 때문에 한 캔만 마셨다. 헤헤. 얘들은 언제까지 온천욕을 할 것인가?? ㅎㅎ 하는데 연락이 오더군 ㅋㅋ 아무튼 시간 맞춰 차타러 고고!! 치앙마이에 도착...
태국 치앙마이 여행/치앙마이한달살기/: 2023.02~ 페이스북이던가? 광고가 우연히 떠서 알게 된... 사실 어떻게 알게되었는지 기억이 잘 나지 않는데 ㅎㅎ 아무튼 내 기억에 페이스북 광고였던 것 같다. 치앙마이에도 내국인들이 주로 이용하는 현지투어사가 있는데 매캄퐁에 가는 투어가 있어 저번에 1박 2일 트레킹 갔던 친구들과 같이 가기로 ㅋㅋ 그때는 친구들이 여행사 찾아서 알려줬는데 이번엔 내가!! 위치는 와로롯 시장 넘어서 핑강근처에 있는데 구글맵에서도 쉽게 찾을 수 있다. 이때만 해도 매캄퐁만 갔었는데 요즘은 몬쨈도 가는 것 같다. Van Station San Kamphaeng Hot springs, Mae Kampong, Mon Jam https://maps.app.goo.gl/VYTnRgEq8HqyyF4V9 Van Station San Kamphaeng Hot springs, Mae Kampong, Mon Jam · Q2R2+CJG, Chang Moi Sub-district, Mueang Chiang Mai District, Chiang Mai 50300, Thailand ★★★★★ · Transportation service maps.app.goo.gl 말만 들어보고 사진만 봤지... 매캄퐁을 또 이렇게 가보네 ㅋㅋ 치앙마이에서 살면서는 태국 친구들이 가게 되면 가고 아니면 굳이 찾아서 가진 않아서 이렇게 가는 것도 참 오...
2021년 11월 1일부터 태국 무격리 입국이 시작되었습니다. 올해 초부터 태국 입국시 격리기간이 14일 격리, 10일 격리 다시 14일 격리로 늘었다가 또 10일 격리로 줄어들더니 결국 11월부터 무격리에 이르게 되었습니다.무격리라고 하지만 태국 입국 후 코로나 음성 결과가 나올 때까지 사실상 AQ 또는 SHA+ 호텔에서 Test & Go 패키지라고 하는 1박 격리를 해야합니다. 태국 가서 격리만 하면 끝? 아닙니다. 입국시 입국허가서의 성격을 띄고 있는 타일랜드 패스 QR코드가 필요합니다. 외국인 태국인 무관하게 모든 태국 입국자는 필수로 받아야 합니다. 만 12세 미만의 아동은 보호자의 타일랜드 패스 신청시 함께 등록하려 받을 수 있으며 만 12세 이상은 각자 받아야 합니다. 클릭하면 타일랜드 패스로 이동합니다. 타일랜드 패스 QR코드 받는 방법은?뭐가 필요할까요? 타일랜드 패스를 받기 위한 서류 및 정보1. 코로나 5만불 보장 보험 가입2. AQ 또는 SHA+ 호텔 영문 예약증 또는 확정서3. 항공권 (태국 입국 편명 및 날짜 정보 필수)4. 영문백신증명서5. 한국 영문주소 및 연락처6. 태국 격리 후 가는 주소 및 연락처7. 지인 1인의 영문성명 및 연락처위 서류 및 정보가 있어야 기존 온라인 입국허가서 COE를 대체하며 시행된 타일랜드 패스 접수가 가능합니다. *타일랜드 패스 접속은 아래 링크 클릭tp.consu...
네팔 카트만두 여행기간 : 2014. 02. 10~2014. 03. 30여행여정 : 네팔(15일)-중국(23일)-태국(7일)-중국 상해(3일)카트만두의 더르바르 광장을 찾아 가는 길, 바로 말하자면 더르바르 광장의 입장료 안 내고 들어가도 되는 출구를 찾아가는 길? -_-;;네팔 사람들은 무료이고 외국인만 내는 모양이다. 히말라야 트래킹 카페에서 문의해보니 5군데 정도 들어가는 곳이 있는데 그냥 들어갈 수 있다면서 가보면 안다고...그래서 가보는 중... 과연?? 여기를 지나니 더르바르 광장으로 들어가는 입구가 하나 나왔다. 은근슬쩍 들어가려는데 역시나 붙잡는다. 돈 내라고 -ㅁ-;;사실 돈 내고 들어가도 되긴 했지만... 현지인들은 안 내고 외국인만 200루피라니... 배낭여행객 입장에서는 부담스러운 금액 ㅠㅠ 돈 내라고 하길래 그냥 나왔다. 그리고 그 입구를 지나쳤다가 오른편에 있는 골목으로 들어갔다.골목과 광장 사이에 작은 매표 부스같은게 있었는데 아무도 없다. 여길 말하는건가? 그냥 쓰윽 들어갔다. 성공!! :D 그러나 두근두근!! 내가 들어간 통로로 가면 바로 이런 노점상들이 쭉 늘어서 있는 곳이 나온다. 난 저 왼쪽의 하얀 호텔 옆 골목으로 들어왔을 뿐이고, 아마도 복불복인듯! 사람들이 많다. 90%가 네팔리, 현지사람들... 따가운 햇볕 눈을 뜨기도 힘들다. *_* 올라가 볼까? 'ㅁ'올라가는데 계단이 후덜덜... ...
네팔 카트만두 여행기간 : 2014. 02. 10~2014. 03. 30여행여정 : 네팔(15일)-중국(23일)-태국(7일)-중국 상해(3일)카트만두에서 맞이하는 첫 아침, 간밤에 난 입돌아가는 줄 알았다. 너무 추워서 정말..... 겨울에 집에서도 좀 춥게 지내는 편인데도 밤에 진짜 추웠다.이렇게 추울줄 모르고... 큰 창문 덕분에 더 추웠던거 같다. 몇번을 깼는지 몰라... ㅠㅠ 저 오른쪽에 있는 창문이 있는 방이 우리방. 커튼을 쳐도 추워... 그렇다고 바람이 들어오는건 아니지만 그냥 춥다.혹시 몰라 핫팩을 붙이고 잤는데 그거 아니었으면 아마 잠도 못 잤을거다. 나름 아늑한 분위기의 SUN RISE COTTAGE, 어제 투숙할때 주인 아줌마께 마스크팩을 드렸었는데 어찌나 좋아하시던지... 나 : 이거 선물이에요.아줌마 : 이거 중국사람들 쓰는거 봤어. 이거 쓰면 미인이 되는거야?나 : 허허... 그정도까지는... 그냥 ㅎㅎ아줌마 : 이거 써봤어? 좋아?나 : 자기전에 붙이고 나면 다음날 피부가 부드러워져요 ㅎㅎ 네팔에는 마스크팩이 없는 모양이다. 더 가지고 올껄 그랬다.하루 자고나니 그닥 2층에 대한 메리트가 없는 걸로 결론! 그래서 200루피라도 싼 1층 방으로 옮기기로 했다. 2층은 900루피, 1츠은 700루피니까!방을 옮기는데 문 잠그고 온다고 했던 대휘가 보이질 않는다. 기다리는데 이제서야 문자를 봤다. -_-;;...
네팔 카트만두 여행기간 : 2014. 02. 10~2014. 03. 30여행여정 : 네팔(15일)-중국(23일)-태국(7일)-중국 상해(3일)카트만두 타멜 거리로 나와 지인이 싸다고 추천해준 체리게스트하우스로 갔다. 대충 두 세군데 정도 보고 결정하기로... 공항에서부터 함께 한 이 친구, 나보다 더 아무것도 모르고 왔다. 나도 가이드북 같은거 안 들고 다니지만 이 친구 더하네? ㅎㅎ 어쨋든, 체리게스트하우스에 가보니 가격은 정말 착하다. 500루피 정도 불렀다. 그럼 더 깎을 수 있다는 말인가? 방 컨디션은... 딱 그 정도 가격의 방얇디 얇은 메트리스에 순간, 2009년 페낭에서 머물렀던 창가에 비둘기 떼가 가득했던 그 방이 떠올랐다.http://blog.naver.com/syj81/100096982594 맨 마지막 사진이랑 비슷한 방인데 침대는 좀 더 작고... 좀 더 더러운 느낌? ;( 우선, 가격이 착했기에 킵 해두고 축제 근처의 티벳 게스트하우스에 갔다. 후덜덜... 가격이 12달러였나? 15달러였나? 아무튼 그정도쯤 했다. 창문도 쥐똥만한게!!(쥐똥은 오바고 A3 정도 사이즈의 창문이 있었다. 어두워 ㅠㅠ) 그리고 그 골목을 지나치는데 저 멀리 아줌마가 손짓하신다. "방을 구하늬?" 방을 구하려고 여기저기 돌아다니다보니 자연스럽게 룸쉐어를 하게 되었다. 다른 곳도 좀 둘러보고 결국 그 아주머니 숙소로 낙찰!!타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