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키워드 55
2024.11.15참여 콘텐츠 153
24
태국 치앙마이 - 매캄퐁 온천 투어! #2 마야몰 영화로 마무리!

태국 치앙마이 여행/치앙마이한달살기/: 2023.02~ 13시에 매캄퐁 빌리지에서 출발한 차는 14시가 안 되어 매캄퐁 온천에 도착했다. 거의 오후 2시쯤 도착이니, 여기서 16:30까지 자유시간이고 그때 다시 차타고 치앙마이로 간다고 한다. 오케!! 참고로 이게 생각보다 꽤 여유있는 시간이다. 요렇게 생긴 차도 다니는듯 ㅋㅋ 이런 차 시간표가 있어 찍어뒀다. 매캄퐁 온천 입장료는 1인 100밧, 이것은 그냥 입장료고 안에 개인실이나 그런 탕에 가려면 또 추가지불을 해야한다. 한국인이 많이 오는지 한국말도 적혀있다. 개인실? 아무튼 개인 온천실은 65밧 ㅋㅋ 지불완료 ㅋ 개인 수건은 가지고 가야한다. 앗... 도이사켓 온천에 비해.. 뷰도 없고... 그냥 목욕탕 처럼 되어있다. 그래도 개인실이니까 편안하게 몸을... ^^ 가만히 오래 아무것도 안 하는 것이 어려운 나인지라 ㅋ 핸드폰도 안 보고 멍때리기도 한계가 있어 어느 정도 있다가 나왔다. 매캄퐁 온천은 꽤 규모가 커서 도이사켓과는 또 다른 분위기~~ 여긴 약간 공원처럼 되어있다랄까? 여기저기 이쁨이쁨~~~~ 온천 후 마시는 맥주... 아주 취기가 올라는 느낌이다. ㅋㅋ 너무 많이 마시면 또 돌아가는 차 안에서 고통스러울 수 있기 때문에 한 캔만 마셨다. 헤헤. 얘들은 언제까지 온천욕을 할 것인가?? ㅎㅎ 하는데 연락이 오더군 ㅋㅋ 아무튼 시간 맞춰 차타러 고고!! 치앙마이에 도착...

2024.11.15
44
태국 치앙마이 - 매캄퐁 빌리지 현지투어로 다녀오기 #1

태국 치앙마이 여행/치앙마이한달살기/: 2023.02~ 페이스북이던가? 광고가 우연히 떠서 알게 된... 사실 어떻게 알게되었는지 기억이 잘 나지 않는데 ㅎㅎ 아무튼 내 기억에 페이스북 광고였던 것 같다. 치앙마이에도 내국인들이 주로 이용하는 현지투어사가 있는데 매캄퐁에 가는 투어가 있어 저번에 1박 2일 트레킹 갔던 친구들과 같이 가기로 ㅋㅋ 그때는 친구들이 여행사 찾아서 알려줬는데 이번엔 내가!! 위치는 와로롯 시장 넘어서 핑강근처에 있는데 구글맵에서도 쉽게 찾을 수 있다. 이때만 해도 매캄퐁만 갔었는데 요즘은 몬쨈도 가는 것 같다. Van Station San Kamphaeng Hot springs, Mae Kampong, Mon Jam https://maps.app.goo.gl/VYTnRgEq8HqyyF4V9 Van Station San Kamphaeng Hot springs, Mae Kampong, Mon Jam · Q2R2+CJG, Chang Moi Sub-district, Mueang Chiang Mai District, Chiang Mai 50300, Thailand ★★★★★ · Transportation service maps.app.goo.gl 말만 들어보고 사진만 봤지... 매캄퐁을 또 이렇게 가보네 ㅋㅋ 치앙마이에서 살면서는 태국 친구들이 가게 되면 가고 아니면 굳이 찾아서 가진 않아서 이렇게 가는 것도 참 오...

2024.11.15
44
태국 치앙마이 - 도이사켓 온천 다녀오기 쉽죠잉! 언제나 헤어짐은 아쉽다.

태국 치앙마이 여행/치앙마이한달살기/: 2023.02~ 오늘은 저번에 트레킹 같이 다녀온 친구 중 한명이 온천에 가고 싶어해서 도이사켓 온천에 다녀오기로 했다. 오토바이가 있으니 쉽게 갈 수 있긴 한데... 거기까지 오토바이 괜찮을까 했다. 다행히 친구가 헬멧도 준비해줬고, 물론 눈에는 거침없는 바람이 들어오는 관계로 눈물이 날 뻔 했지만... 잘 도착 ^^ Doi Saket Hot Spring https://maps.app.goo.gl/KLLYNqbqJDQjHkz96 Doi Saket Hot Spring · W65W+W7J ชม.3005 Pa Miang, Doi Saket District, Chiang Mai 50220, Thailand ★★★★☆ · Tourist attraction maps.app.goo.gl 1시간 정도면 도착한다. 사실 1시간도 안 걸리긴 한데... 오토바이로 천천히 가야 ㅋㅋㅋㅋㅋ 주차장 있고 오토바이도 잘 세워두면 된다. 1인 100밧씩~~ 200밧 내고 입장... 이게 원래 제한시간이 있는데... 나중에 시간 추가는 돈을 더 내겠다고 했다. 결론적으로는 돈 더 내려고 하니 그냥 쓰라고 ㅋㅋㅋ 지금은 어떨지 모르겠네? ㅎㅎ 방처럼 되어있는 개인실로 들어갔다. 나는 각자 들어갈라고 했는데 ㅋㅋ 친구가 그럴거면 왜 같이 오냐고 해서 같이 들어감.... 맥주 사들고 입실!! 소가 간혹 보이는 잔디뷰 ㅋㅋㅋㅋ 커...

2024.11.13
39
태국 치앙마이 - 오랜만에 치앙마이에서 만난 로저!

태국 치앙마이 여행/치앙마이한달살기/: 2023.02~ 내 블로그를 장기간 와본 사람이라면, 알만한 사람... 로저... 며칠 후에 치앙마이로 온다고 해서 만나기로!! ㅋㅋ 보통 로저는 태국에 오면 라오스나 태국 농카이쪽 여행을 하다가 방콕에 쭉 있는 편인데, 내가 치앙마이에 있다고 하니 겸사겸사 온다고 했다. 얼마만이지.. ㅠㅠ 곧 푸켓에 가는데 온라인으로 주문한 여행용 타월이 도착했다. 쓸데없이 두개 샀네 ㅋㅋ 일요일이 아니어도 가끔 평일에 이렇게 친구네 화방 갈 일이 있는데 이럴때 불러주면 참 고맙다. 헤헤. 매번 카이가 불러주는듯 ㅎㄹ 마라꼬치구이 사러 치앙마이게이트 앞 시장에 갔다왔다. 치앙마이게이트는 치앙마이올드타운 남쪽 문을 말한다. 저녁만 되면 먹자골목처럼 야시장이 ㅋㅋ 출발! 젓가락 어디서 구했는지 이런게 ㅋㅋㅋ 그렇게 한 잔 하고 집으로 ㅎㅎ 자주 가는 카페에서 음료 주문할 때마다 받은 도장이 꽉찼다. 기분이 좋군… 마지막 잔은 무료다. 헤헤. 진언니와 저녁같이 먹고 춤추고 칵테일 한 잔까지! 치앙마이에서 다시 춤추는 생활을 시작하며 알게 모르게 친구들이 생기고 있다. 친구라 생각할 만한 사람은 몇 안되고 나머지는 다 그냥 아는 사람이지 ㅋ 어학원을 등록하면 이렇게 학생증도 받을 수 있는데 이 나이에 학생증을 받으니 넘나 감회다 새로웠다. 학생증 받은 날, 로저가 치앙마이에 도착! 우리의 인연은 2012년때 부터였는...

2024.11.07
50
태국 치앙마이 - 에코트레킹 1박 2일 둘째날! 뱀부래프팅 핵존잼

태국 치앙마이 여행/치앙마이한달살기/: 2023.02~ 치앙마이 에코트래킹 둘째날 아침, 여기서는 인터넷도 안되고 하니 어제 다들 일찍 잤다. 밤에 매우 어두컴컴했기 때문에 ㅎㅎ 일출을 보기 위해 시간 맞춰 일어났다. 어제 불멍의 흔적.... ㅎㅎ 해뜨기 전... 곧 해가 뜸 ㅋㅋ 여기가 일출 명소는 아니었지만 그래도 괜춘했다. 산 너머로 해가 뿅 하고 떴다. 얘들이랑 최근에 춤 추다 친해져서 여기까지 오게 되었다는... 둘다 여행자라 머지 않아 떠날 예정 ㅎㅎ 그래도 둘다 치앙마이에서 1달 정도는 있었다. 신기한게 같은 나라에서 왔고, 그 전의 나라도 같았다. 내가 연결해줬지 ㅋㅋ 뭐 연결해주지 않았어도 알음알음 아마 알게 되었을게다. 워낙에 특이한 나라 출신이라ㅎㅎ 젊어서는 이렇게 산을 좋아하지 않았던 것 같은데, 나이 들어 그런가 자연의 아름다움에 푹?? 슬프군 ㅋㅋ 따뜻한 차 한잔 하며 시원한 공기 마시고 있다가... 이제 아침 먹으러 고고!! 이 오두막은 태양전지로 전기를 쓰는 듯? 아무래도 정말 오지에 있는 곳이라... 전기 쓰는게 쉽지 않을듯. 아침은 불에 직접 구운 식빵과 쨈, 삶은 달걀과 커피 그리고 수박이 나왔다. 적당했다. 다들 아침 먹고 떠난 테이블... 오랜만에 여행자가 된 기분... 한 때는 나도 여기저기 누비며 다녔던 배낭여행자였는데 ㅎㅎ 이젠 이런 여행도 아주 가끔이나 가지... 짐싸고 풀고 하는게 귀찮아...

2024.10.30
2024.11.15참여 콘텐츠 125
24
태국 치앙마이 - 매캄퐁 온천 투어! #2 마야몰 영화로 마무리!

태국 치앙마이 여행/치앙마이한달살기/: 2023.02~ 13시에 매캄퐁 빌리지에서 출발한 차는 14시가 안 되어 매캄퐁 온천에 도착했다. 거의 오후 2시쯤 도착이니, 여기서 16:30까지 자유시간이고 그때 다시 차타고 치앙마이로 간다고 한다. 오케!! 참고로 이게 생각보다 꽤 여유있는 시간이다. 요렇게 생긴 차도 다니는듯 ㅋㅋ 이런 차 시간표가 있어 찍어뒀다. 매캄퐁 온천 입장료는 1인 100밧, 이것은 그냥 입장료고 안에 개인실이나 그런 탕에 가려면 또 추가지불을 해야한다. 한국인이 많이 오는지 한국말도 적혀있다. 개인실? 아무튼 개인 온천실은 65밧 ㅋㅋ 지불완료 ㅋ 개인 수건은 가지고 가야한다. 앗... 도이사켓 온천에 비해.. 뷰도 없고... 그냥 목욕탕 처럼 되어있다. 그래도 개인실이니까 편안하게 몸을... ^^ 가만히 오래 아무것도 안 하는 것이 어려운 나인지라 ㅋ 핸드폰도 안 보고 멍때리기도 한계가 있어 어느 정도 있다가 나왔다. 매캄퐁 온천은 꽤 규모가 커서 도이사켓과는 또 다른 분위기~~ 여긴 약간 공원처럼 되어있다랄까? 여기저기 이쁨이쁨~~~~ 온천 후 마시는 맥주... 아주 취기가 올라는 느낌이다. ㅋㅋ 너무 많이 마시면 또 돌아가는 차 안에서 고통스러울 수 있기 때문에 한 캔만 마셨다. 헤헤. 얘들은 언제까지 온천욕을 할 것인가?? ㅎㅎ 하는데 연락이 오더군 ㅋㅋ 아무튼 시간 맞춰 차타러 고고!! 치앙마이에 도착...

2024.11.15
44
태국 치앙마이 - 매캄퐁 빌리지 현지투어로 다녀오기 #1

태국 치앙마이 여행/치앙마이한달살기/: 2023.02~ 페이스북이던가? 광고가 우연히 떠서 알게 된... 사실 어떻게 알게되었는지 기억이 잘 나지 않는데 ㅎㅎ 아무튼 내 기억에 페이스북 광고였던 것 같다. 치앙마이에도 내국인들이 주로 이용하는 현지투어사가 있는데 매캄퐁에 가는 투어가 있어 저번에 1박 2일 트레킹 갔던 친구들과 같이 가기로 ㅋㅋ 그때는 친구들이 여행사 찾아서 알려줬는데 이번엔 내가!! 위치는 와로롯 시장 넘어서 핑강근처에 있는데 구글맵에서도 쉽게 찾을 수 있다. 이때만 해도 매캄퐁만 갔었는데 요즘은 몬쨈도 가는 것 같다. Van Station San Kamphaeng Hot springs, Mae Kampong, Mon Jam https://maps.app.goo.gl/VYTnRgEq8HqyyF4V9 Van Station San Kamphaeng Hot springs, Mae Kampong, Mon Jam · Q2R2+CJG, Chang Moi Sub-district, Mueang Chiang Mai District, Chiang Mai 50300, Thailand ★★★★★ · Transportation service maps.app.goo.gl 말만 들어보고 사진만 봤지... 매캄퐁을 또 이렇게 가보네 ㅋㅋ 치앙마이에서 살면서는 태국 친구들이 가게 되면 가고 아니면 굳이 찾아서 가진 않아서 이렇게 가는 것도 참 오...

2024.11.15
44
태국 치앙마이 - 도이사켓 온천 다녀오기 쉽죠잉! 언제나 헤어짐은 아쉽다.

태국 치앙마이 여행/치앙마이한달살기/: 2023.02~ 오늘은 저번에 트레킹 같이 다녀온 친구 중 한명이 온천에 가고 싶어해서 도이사켓 온천에 다녀오기로 했다. 오토바이가 있으니 쉽게 갈 수 있긴 한데... 거기까지 오토바이 괜찮을까 했다. 다행히 친구가 헬멧도 준비해줬고, 물론 눈에는 거침없는 바람이 들어오는 관계로 눈물이 날 뻔 했지만... 잘 도착 ^^ Doi Saket Hot Spring https://maps.app.goo.gl/KLLYNqbqJDQjHkz96 Doi Saket Hot Spring · W65W+W7J ชม.3005 Pa Miang, Doi Saket District, Chiang Mai 50220, Thailand ★★★★☆ · Tourist attraction maps.app.goo.gl 1시간 정도면 도착한다. 사실 1시간도 안 걸리긴 한데... 오토바이로 천천히 가야 ㅋㅋㅋㅋㅋ 주차장 있고 오토바이도 잘 세워두면 된다. 1인 100밧씩~~ 200밧 내고 입장... 이게 원래 제한시간이 있는데... 나중에 시간 추가는 돈을 더 내겠다고 했다. 결론적으로는 돈 더 내려고 하니 그냥 쓰라고 ㅋㅋㅋ 지금은 어떨지 모르겠네? ㅎㅎ 방처럼 되어있는 개인실로 들어갔다. 나는 각자 들어갈라고 했는데 ㅋㅋ 친구가 그럴거면 왜 같이 오냐고 해서 같이 들어감.... 맥주 사들고 입실!! 소가 간혹 보이는 잔디뷰 ㅋㅋㅋㅋ 커...

2024.1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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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국 치앙마이 - 오랜만에 치앙마이에서 만난 로저!

태국 치앙마이 여행/치앙마이한달살기/: 2023.02~ 내 블로그를 장기간 와본 사람이라면, 알만한 사람... 로저... 며칠 후에 치앙마이로 온다고 해서 만나기로!! ㅋㅋ 보통 로저는 태국에 오면 라오스나 태국 농카이쪽 여행을 하다가 방콕에 쭉 있는 편인데, 내가 치앙마이에 있다고 하니 겸사겸사 온다고 했다. 얼마만이지.. ㅠㅠ 곧 푸켓에 가는데 온라인으로 주문한 여행용 타월이 도착했다. 쓸데없이 두개 샀네 ㅋㅋ 일요일이 아니어도 가끔 평일에 이렇게 친구네 화방 갈 일이 있는데 이럴때 불러주면 참 고맙다. 헤헤. 매번 카이가 불러주는듯 ㅎㄹ 마라꼬치구이 사러 치앙마이게이트 앞 시장에 갔다왔다. 치앙마이게이트는 치앙마이올드타운 남쪽 문을 말한다. 저녁만 되면 먹자골목처럼 야시장이 ㅋㅋ 출발! 젓가락 어디서 구했는지 이런게 ㅋㅋㅋ 그렇게 한 잔 하고 집으로 ㅎㅎ 자주 가는 카페에서 음료 주문할 때마다 받은 도장이 꽉찼다. 기분이 좋군… 마지막 잔은 무료다. 헤헤. 진언니와 저녁같이 먹고 춤추고 칵테일 한 잔까지! 치앙마이에서 다시 춤추는 생활을 시작하며 알게 모르게 친구들이 생기고 있다. 친구라 생각할 만한 사람은 몇 안되고 나머지는 다 그냥 아는 사람이지 ㅋ 어학원을 등록하면 이렇게 학생증도 받을 수 있는데 이 나이에 학생증을 받으니 넘나 감회다 새로웠다. 학생증 받은 날, 로저가 치앙마이에 도착! 우리의 인연은 2012년때 부터였는...

2024.1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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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국 치앙마이 - 에코트레킹 1박 2일 둘째날! 뱀부래프팅 핵존잼

태국 치앙마이 여행/치앙마이한달살기/: 2023.02~ 치앙마이 에코트래킹 둘째날 아침, 여기서는 인터넷도 안되고 하니 어제 다들 일찍 잤다. 밤에 매우 어두컴컴했기 때문에 ㅎㅎ 일출을 보기 위해 시간 맞춰 일어났다. 어제 불멍의 흔적.... ㅎㅎ 해뜨기 전... 곧 해가 뜸 ㅋㅋ 여기가 일출 명소는 아니었지만 그래도 괜춘했다. 산 너머로 해가 뿅 하고 떴다. 얘들이랑 최근에 춤 추다 친해져서 여기까지 오게 되었다는... 둘다 여행자라 머지 않아 떠날 예정 ㅎㅎ 그래도 둘다 치앙마이에서 1달 정도는 있었다. 신기한게 같은 나라에서 왔고, 그 전의 나라도 같았다. 내가 연결해줬지 ㅋㅋ 뭐 연결해주지 않았어도 알음알음 아마 알게 되었을게다. 워낙에 특이한 나라 출신이라ㅎㅎ 젊어서는 이렇게 산을 좋아하지 않았던 것 같은데, 나이 들어 그런가 자연의 아름다움에 푹?? 슬프군 ㅋㅋ 따뜻한 차 한잔 하며 시원한 공기 마시고 있다가... 이제 아침 먹으러 고고!! 이 오두막은 태양전지로 전기를 쓰는 듯? 아무래도 정말 오지에 있는 곳이라... 전기 쓰는게 쉽지 않을듯. 아침은 불에 직접 구운 식빵과 쨈, 삶은 달걀과 커피 그리고 수박이 나왔다. 적당했다. 다들 아침 먹고 떠난 테이블... 오랜만에 여행자가 된 기분... 한 때는 나도 여기저기 누비며 다녔던 배낭여행자였는데 ㅎㅎ 이젠 이런 여행도 아주 가끔이나 가지... 짐싸고 풀고 하는게 귀찮아...

2024.10.30
2024.11.15참여 콘텐츠 153
24
태국 치앙마이 - 매캄퐁 온천 투어! #2 마야몰 영화로 마무리!

태국 치앙마이 여행/치앙마이한달살기/: 2023.02~ 13시에 매캄퐁 빌리지에서 출발한 차는 14시가 안 되어 매캄퐁 온천에 도착했다. 거의 오후 2시쯤 도착이니, 여기서 16:30까지 자유시간이고 그때 다시 차타고 치앙마이로 간다고 한다. 오케!! 참고로 이게 생각보다 꽤 여유있는 시간이다. 요렇게 생긴 차도 다니는듯 ㅋㅋ 이런 차 시간표가 있어 찍어뒀다. 매캄퐁 온천 입장료는 1인 100밧, 이것은 그냥 입장료고 안에 개인실이나 그런 탕에 가려면 또 추가지불을 해야한다. 한국인이 많이 오는지 한국말도 적혀있다. 개인실? 아무튼 개인 온천실은 65밧 ㅋㅋ 지불완료 ㅋ 개인 수건은 가지고 가야한다. 앗... 도이사켓 온천에 비해.. 뷰도 없고... 그냥 목욕탕 처럼 되어있다. 그래도 개인실이니까 편안하게 몸을... ^^ 가만히 오래 아무것도 안 하는 것이 어려운 나인지라 ㅋ 핸드폰도 안 보고 멍때리기도 한계가 있어 어느 정도 있다가 나왔다. 매캄퐁 온천은 꽤 규모가 커서 도이사켓과는 또 다른 분위기~~ 여긴 약간 공원처럼 되어있다랄까? 여기저기 이쁨이쁨~~~~ 온천 후 마시는 맥주... 아주 취기가 올라는 느낌이다. ㅋㅋ 너무 많이 마시면 또 돌아가는 차 안에서 고통스러울 수 있기 때문에 한 캔만 마셨다. 헤헤. 얘들은 언제까지 온천욕을 할 것인가?? ㅎㅎ 하는데 연락이 오더군 ㅋㅋ 아무튼 시간 맞춰 차타러 고고!! 치앙마이에 도착...

2024.11.15
44
태국 치앙마이 - 매캄퐁 빌리지 현지투어로 다녀오기 #1

태국 치앙마이 여행/치앙마이한달살기/: 2023.02~ 페이스북이던가? 광고가 우연히 떠서 알게 된... 사실 어떻게 알게되었는지 기억이 잘 나지 않는데 ㅎㅎ 아무튼 내 기억에 페이스북 광고였던 것 같다. 치앙마이에도 내국인들이 주로 이용하는 현지투어사가 있는데 매캄퐁에 가는 투어가 있어 저번에 1박 2일 트레킹 갔던 친구들과 같이 가기로 ㅋㅋ 그때는 친구들이 여행사 찾아서 알려줬는데 이번엔 내가!! 위치는 와로롯 시장 넘어서 핑강근처에 있는데 구글맵에서도 쉽게 찾을 수 있다. 이때만 해도 매캄퐁만 갔었는데 요즘은 몬쨈도 가는 것 같다. Van Station San Kamphaeng Hot springs, Mae Kampong, Mon Jam https://maps.app.goo.gl/VYTnRgEq8HqyyF4V9 Van Station San Kamphaeng Hot springs, Mae Kampong, Mon Jam · Q2R2+CJG, Chang Moi Sub-district, Mueang Chiang Mai District, Chiang Mai 50300, Thailand ★★★★★ · Transportation service maps.app.goo.gl 말만 들어보고 사진만 봤지... 매캄퐁을 또 이렇게 가보네 ㅋㅋ 치앙마이에서 살면서는 태국 친구들이 가게 되면 가고 아니면 굳이 찾아서 가진 않아서 이렇게 가는 것도 참 오...

2024.1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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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국 치앙마이 - 도이사켓 온천 다녀오기 쉽죠잉! 언제나 헤어짐은 아쉽다.

태국 치앙마이 여행/치앙마이한달살기/: 2023.02~ 오늘은 저번에 트레킹 같이 다녀온 친구 중 한명이 온천에 가고 싶어해서 도이사켓 온천에 다녀오기로 했다. 오토바이가 있으니 쉽게 갈 수 있긴 한데... 거기까지 오토바이 괜찮을까 했다. 다행히 친구가 헬멧도 준비해줬고, 물론 눈에는 거침없는 바람이 들어오는 관계로 눈물이 날 뻔 했지만... 잘 도착 ^^ Doi Saket Hot Spring https://maps.app.goo.gl/KLLYNqbqJDQjHkz96 Doi Saket Hot Spring · W65W+W7J ชม.3005 Pa Miang, Doi Saket District, Chiang Mai 50220, Thailand ★★★★☆ · Tourist attraction maps.app.goo.gl 1시간 정도면 도착한다. 사실 1시간도 안 걸리긴 한데... 오토바이로 천천히 가야 ㅋㅋㅋㅋㅋ 주차장 있고 오토바이도 잘 세워두면 된다. 1인 100밧씩~~ 200밧 내고 입장... 이게 원래 제한시간이 있는데... 나중에 시간 추가는 돈을 더 내겠다고 했다. 결론적으로는 돈 더 내려고 하니 그냥 쓰라고 ㅋㅋㅋ 지금은 어떨지 모르겠네? ㅎㅎ 방처럼 되어있는 개인실로 들어갔다. 나는 각자 들어갈라고 했는데 ㅋㅋ 친구가 그럴거면 왜 같이 오냐고 해서 같이 들어감.... 맥주 사들고 입실!! 소가 간혹 보이는 잔디뷰 ㅋㅋㅋㅋ 커...

2024.1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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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국 치앙마이 - 오랜만에 치앙마이에서 만난 로저!

태국 치앙마이 여행/치앙마이한달살기/: 2023.02~ 내 블로그를 장기간 와본 사람이라면, 알만한 사람... 로저... 며칠 후에 치앙마이로 온다고 해서 만나기로!! ㅋㅋ 보통 로저는 태국에 오면 라오스나 태국 농카이쪽 여행을 하다가 방콕에 쭉 있는 편인데, 내가 치앙마이에 있다고 하니 겸사겸사 온다고 했다. 얼마만이지.. ㅠㅠ 곧 푸켓에 가는데 온라인으로 주문한 여행용 타월이 도착했다. 쓸데없이 두개 샀네 ㅋㅋ 일요일이 아니어도 가끔 평일에 이렇게 친구네 화방 갈 일이 있는데 이럴때 불러주면 참 고맙다. 헤헤. 매번 카이가 불러주는듯 ㅎㄹ 마라꼬치구이 사러 치앙마이게이트 앞 시장에 갔다왔다. 치앙마이게이트는 치앙마이올드타운 남쪽 문을 말한다. 저녁만 되면 먹자골목처럼 야시장이 ㅋㅋ 출발! 젓가락 어디서 구했는지 이런게 ㅋㅋㅋ 그렇게 한 잔 하고 집으로 ㅎㅎ 자주 가는 카페에서 음료 주문할 때마다 받은 도장이 꽉찼다. 기분이 좋군… 마지막 잔은 무료다. 헤헤. 진언니와 저녁같이 먹고 춤추고 칵테일 한 잔까지! 치앙마이에서 다시 춤추는 생활을 시작하며 알게 모르게 친구들이 생기고 있다. 친구라 생각할 만한 사람은 몇 안되고 나머지는 다 그냥 아는 사람이지 ㅋ 어학원을 등록하면 이렇게 학생증도 받을 수 있는데 이 나이에 학생증을 받으니 넘나 감회다 새로웠다. 학생증 받은 날, 로저가 치앙마이에 도착! 우리의 인연은 2012년때 부터였는...

2024.11.07
50
태국 치앙마이 - 에코트레킹 1박 2일 둘째날! 뱀부래프팅 핵존잼

태국 치앙마이 여행/치앙마이한달살기/: 2023.02~ 치앙마이 에코트래킹 둘째날 아침, 여기서는 인터넷도 안되고 하니 어제 다들 일찍 잤다. 밤에 매우 어두컴컴했기 때문에 ㅎㅎ 일출을 보기 위해 시간 맞춰 일어났다. 어제 불멍의 흔적.... ㅎㅎ 해뜨기 전... 곧 해가 뜸 ㅋㅋ 여기가 일출 명소는 아니었지만 그래도 괜춘했다. 산 너머로 해가 뿅 하고 떴다. 얘들이랑 최근에 춤 추다 친해져서 여기까지 오게 되었다는... 둘다 여행자라 머지 않아 떠날 예정 ㅎㅎ 그래도 둘다 치앙마이에서 1달 정도는 있었다. 신기한게 같은 나라에서 왔고, 그 전의 나라도 같았다. 내가 연결해줬지 ㅋㅋ 뭐 연결해주지 않았어도 알음알음 아마 알게 되었을게다. 워낙에 특이한 나라 출신이라ㅎㅎ 젊어서는 이렇게 산을 좋아하지 않았던 것 같은데, 나이 들어 그런가 자연의 아름다움에 푹?? 슬프군 ㅋㅋ 따뜻한 차 한잔 하며 시원한 공기 마시고 있다가... 이제 아침 먹으러 고고!! 이 오두막은 태양전지로 전기를 쓰는 듯? 아무래도 정말 오지에 있는 곳이라... 전기 쓰는게 쉽지 않을듯. 아침은 불에 직접 구운 식빵과 쨈, 삶은 달걀과 커피 그리고 수박이 나왔다. 적당했다. 다들 아침 먹고 떠난 테이블... 오랜만에 여행자가 된 기분... 한 때는 나도 여기저기 누비며 다녔던 배낭여행자였는데 ㅎㅎ 이젠 이런 여행도 아주 가끔이나 가지... 짐싸고 풀고 하는게 귀찮아...

2024.10.30
2022.06.19참여 콘텐츠 7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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콜롬비아 칼리, 새해에도 살사 학원~ 살사 클럽~ 칼리 잠시만 안녕

콜롬비아 여행, 2019. 01 새해에도 살사 학원~ 살사 클럽~ 칼리 잠시만 안녕 오랜만에 카레라이스~~ 김치~~ 냠냠 먹고 하루를 시작!! 새해 첫 날 아침에 떡국이라도 먹고 싶었지만 떡이 없는 관계로 이렇게라도 ^^ 어제까지만 해도 연말 재밌게 보내기가 목표였는데 막상 새해가 밝으니... 목표 상실?? ㅋㅋ 며칠 후면 2015년 이후로 두 번째 쿠바 여행을 떠나니 그때까지 알차게 놀다가 가면 된다. 넷플릭스라는 신세계를 콜롬비아 칼리에서 경험했던 나, 한국에 있을 때는 넷플릭스의 넷도 몰랐었는데... 예전에 봤던 영화도 다시 보니 재밌군! 탱고 추는 모습을 보니 탱고도 배우면 재미있겠다 싶었다. 일단 쿠바 가면 쿠바 살사부터 배우고 ^^ 쿠바에 다녀오면 2월이 되는 지라 미리 에어비앤비를 알아봤다. 여기로 이사오기 전까지 있던 집은 이미 누가 채가서 예약할 수가 없었고, 차선책으로 같은 주인이고 같은 건물인데 다른 유닛을 예약할 수 있어서 거기로 선택!! 여긴 거실에 해먹도 있네? 물론 그 전 집보다는 비쌌다. 어쩔 수 없지. 에어비앤비는 미리 예약 안 하면 낭패인듯 ㅠㅠ 물론 여행 가기 전에 운 좋게 좋은 집을 구할 수도 있겠지만.. 보통 가성비 좋고 저렴한 집은 미리 예약이 잡히는 것 같았다. 클럽콜롬비아 트리고 한 잔~~~~ 수제맥주 느낌의 맛이다. 정말 내가 사랑하는 맥주 중 하나 :) 어제 함께했던 한국인 여행자를 불러...

2022.03.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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콜롬비아 칼리, 친구 그리고 여행자와 함께하는 연말, 새해 맞이

콜롬비아 여행, 2018. 12 친구 그리고 여행자와 함께하는 연말, 새해 맞이 오늘은 콜롬비아 친구들을 식사에 초대했다. 한국 음식을 이미 접했던 페르난다가 맛있었다고 이야기했나? 다들 궁금해함 ㅋㅋ 게다가 호세는 한국에 와본 적이 있어서 덩달아 먹고 싶다고 하여 몇 명을 초대했다. 누구나 좋아하는 삼겹살~~~~ ㅋㅋ 콜롬비아는 돼지고기가 저렴하다. 삼겹살을 살 때 문제가 하나 있었는데 구울 정도 크기로 잘라달라고 하는 것 ㅋㅋ 게다가 결이... 한 번은 원래 한국에서 살 때처럼 잘라주지 않고 90도로 잘라서 받은 적이 있었는데 나도 어떤 방향으로 잘라야 맞는 것인지를 알 수가 있어야 제대로 설명해서 잘라달라고 할텐데... ㅠㅠ 잘라서 받으면 앗 이 결이 아닌데 이건 또 알게 되더군?? 아무튼 야채와 삼겹살을 샀다. 집주인이 가져다준 커피메이커와 와인, 그리고 와인잔 ㅋㅋ 와인은 선물이랜다. 에어비앤비 처음 해보는데다가 내가 첫 손님이라 내가 이것저것 필요하다 하면 바로바로 준비해줬다. 어차피 내가 쓰고 두고 가면 다음 사람이 와서 쓰고 갈테고 그럼 그 사람이 여기 모든 식기류 다 있어서 좋았다고 할테니 좋지뭐. 미리 삼겹살을 구워놨고 혹시 몰라 소세지야채볶음도 했다. 시간 맞춰 온 친구들 ㅎㅎ 개인 그릇은 일회용을 씀 ㅋㅋ 쌈장과 고추장(꿀과 설탕, 참기름을 넣은 고추장)을 내놨는데 고추장 괜찮을지? 지난 번에 페르난다가 고추장 ...

2022.03.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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콜롬비아 칼리, 포께르 Poker 살사콘서트에서 로스반반인지 모르고 본 Los Van Van

콜롬비아 여행, 2018. 12 포께르 Poker 살사콘서트에서 로스반반인지 모르고 본 Los Van Van 기다리고 기다리던 살사콘서트!! 콘서트장은 한인식당 우리무리 근처에 있는 경기장이었는데 지난번에 10월 살사 축제 할 때도 와봤던 곳이었다. 페르난다뿐만 아니라 파비앙 그리고 친구들의 가족들 해서 여럿이 입구에서 만나 입장권 받아 고고!! 난 하나도 알아보지 않았는데 이렇게 콜롬비아 친구들 도움 받아서 이런 곳도 와보고 ^^ 잼있긔~~~ 50,000페소의 값어치를 할 것인가??!! 일반 입장권듀 판매하는 듯. 아! 우리가 산게 저 600밀 저건가? 거참 까막눈이라 잘 모르겠다 ㅋㅋ 아무튼 이 콘서트는 콜롬비아 맥주 중 한 브랜드인 포께르 Poker에서 주최하는 것이었다. 입구에서 입장권 보여주고 쓱~~~~ 오~~~~ 무대 바로 앞???? 레알???? 가자마자 받은 포께르 모자 ㅋㅋ 이거 써야함? ㅋㅋ 써보니 괜찮네 ㅋㅋ 이쁜 콜롬비아 친구와 함께 ^^ 페리아 포께르~~~ 우리 자리가 로얄석 그런 거였는데 꽤 중앙 자리였고 완전 무대 코앞 자리도 아니어서 고개 꺾일 일도 없었다. 넘나 만족!! 이렇게 포께르를 주는데 아이스박스에도 가득 담아준다. 아이스박스를 갖다줘서 우리가 맥주캔을 거기 담았던 것 같다 ㅋㅋ 얼음도 주심 ㅋㅋ 시원하게 마시라고 굿!!! 여기서 이제 주구장창 마시며 콘서트 즐기면 된다. 주전부리는 경기장 밖에서 ...

2022.03.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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콜롬비아 칼리, 어게인 클럽콜롬비아! 칼리에서의 연말은 파티!파티!

콜롬비아 여행, 2018. 12 어게인 클럽콜롬비아! 칼리에서의 연말은 파티!파티! 어제 살사 축제 보느라 하루종일 서있었던 피로는 말끔하게 사라지지 못하고 ㅋㅋ 그래도 늦잠자고 일어나니 좀 살 것 같았다. 어제 퍼레이드 하며 받아온 술의 잔재들 ㅋㅋ 이거 받겠다고 아주 팔을 뻗어댔었지... 거기서 바로 마셨으면 좋았겠지만 화장실 가고 싶을까봐 참았다. ㅠㅠ 플라스틱 술잔도 나름 쓸만할듯 ㅎㅎ 오늘도 어김없이 살사 학원에 가서 춤추고~~~ 칼리에서 살사 학원 안 가면 무지 섭섭 ㅋㅋ 페르난다와 학원 근처 식당에서 메뉴델디아를 먹었다. 오늘은 스티븐의 생일이라고 하네? 조촐하게 생일 케이크 사다가 다른댄다. 어라? 스티븐 생일?? 뭔가 해주고 싶은데.... 요즘 바차타 수업도 열심히 듣고 있는데 스티븐이 또 워낙에 매너남이라 ㅎㅎ 항상 스마일을 유지하는 스티븐 ㅜㅜ 부랴부랴 센트로에 가서 뭘 사줄지 고민끝에... 나도 아재스럽지 ㅋㅋ 오메가3을 샀다. ㅋㅋ 생각해보면 짭 향수라도 사줄껄 그랬나? 칼리에는 워낙에 짭을 많이 팔아서... 진퉁 향수 사도 나같은 까막눈에겐 진퉁인지 짭인지 알 수가 없으니 ㅠㅠ 아무튼 오메가3 ㅋㅋㅋㅋㅋ 너의 건강 지켜줄거야! 살사학원 살림을 맡고 있는 리나를 따라 케이크를 사러 왔다. 길 건너 골목에 있는 케이크집이었는데 꼭 케이크만 파는 것은 아니고 먹을 것도 팔고 그런 곳~~~ 중남미쪽 보면 참... 한...

2022.03.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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콜롬비아 칼리, 살사 축제 퍼레이드! 모두의 축제!

콜롬비아 여행, 2018. 12 살사 축제 퍼레이드! 모두의 축제! 오후 4시쯤, 칼리 살사 축제 퍼레이드가 열린다는 곳으로 갔다. 얼마전 알게 된 한국인 여행자와 함께 고고!! 어디가 살사 페레이드 보기 좋은지 학원 선생들에게 미리 물어봤는데 여기 근처라나? 학원에서 건너건너 알게된 친구들도 여기에 있댄다. 오케!! 오... 벌써 사람들이... 아직 두 시간도 더 남았는데 여기까지 걸어오면서 보니 제일 앞자리는 다 선점된듯 -ㅁ-;; 어딜가나 역시 이런 행사 있으면 아침부터 와있어야 하나보다. ㅎㅎ 운 좋게도 미리 자리 맡아둔 학원에서 본 친구들이 이쪽으로 오라고 ^^:; 감사~~~~ 그렇게 해서 요렇게 함께하게 되었다. 플라스틱 의자를 팔고 다니는 상인들이 있었는데 하나 구매했다는 ㅋㅋ 이때만 해도 몰랐지... 여기가 스피커 근처였다는 것을 ㅋㅋㅋㅋㅋ 그늘이라 좋구나 이 생각만 했다 ㅋㅋ 시간이 지날 수록 사람들로 가득가득... 화장실 갈 생각은 금물!! 예전에 서울에서 했던 세계불꽃축제 갔을 때도 화장실 때문에 죽을 뻔 했는데... 갈증나도 물을 마시지 말아야 한다. 안 그러면 개낭패 -ㅁ-;; 물론 화장실을 간다면 갈 수야 있었는데 쉽지 않았 ㅠㅠ 내가 찍은 셀카 ㅋㅋ 나머지는 다른 친구가 찍었다. ㅋㅋ 완전 다국적... ㅋㅋ 콜롬비아 한국 스웨덴 독일 스위스 베트남 등등... 난 고프로도 준비.. 저 흰 거품은 무엇?? 뒤에...

2022.02.27
2024.11.15참여 콘텐츠 1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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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국 치앙마이 - 매캄퐁 온천 투어! #2 마야몰 영화로 마무리!

태국 치앙마이 여행/치앙마이한달살기/: 2023.02~ 13시에 매캄퐁 빌리지에서 출발한 차는 14시가 안 되어 매캄퐁 온천에 도착했다. 거의 오후 2시쯤 도착이니, 여기서 16:30까지 자유시간이고 그때 다시 차타고 치앙마이로 간다고 한다. 오케!! 참고로 이게 생각보다 꽤 여유있는 시간이다. 요렇게 생긴 차도 다니는듯 ㅋㅋ 이런 차 시간표가 있어 찍어뒀다. 매캄퐁 온천 입장료는 1인 100밧, 이것은 그냥 입장료고 안에 개인실이나 그런 탕에 가려면 또 추가지불을 해야한다. 한국인이 많이 오는지 한국말도 적혀있다. 개인실? 아무튼 개인 온천실은 65밧 ㅋㅋ 지불완료 ㅋ 개인 수건은 가지고 가야한다. 앗... 도이사켓 온천에 비해.. 뷰도 없고... 그냥 목욕탕 처럼 되어있다. 그래도 개인실이니까 편안하게 몸을... ^^ 가만히 오래 아무것도 안 하는 것이 어려운 나인지라 ㅋ 핸드폰도 안 보고 멍때리기도 한계가 있어 어느 정도 있다가 나왔다. 매캄퐁 온천은 꽤 규모가 커서 도이사켓과는 또 다른 분위기~~ 여긴 약간 공원처럼 되어있다랄까? 여기저기 이쁨이쁨~~~~ 온천 후 마시는 맥주... 아주 취기가 올라는 느낌이다. ㅋㅋ 너무 많이 마시면 또 돌아가는 차 안에서 고통스러울 수 있기 때문에 한 캔만 마셨다. 헤헤. 얘들은 언제까지 온천욕을 할 것인가?? ㅎㅎ 하는데 연락이 오더군 ㅋㅋ 아무튼 시간 맞춰 차타러 고고!! 치앙마이에 도착...

2024.1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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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국 치앙마이 - 매캄퐁 빌리지 현지투어로 다녀오기 #1

태국 치앙마이 여행/치앙마이한달살기/: 2023.02~ 페이스북이던가? 광고가 우연히 떠서 알게 된... 사실 어떻게 알게되었는지 기억이 잘 나지 않는데 ㅎㅎ 아무튼 내 기억에 페이스북 광고였던 것 같다. 치앙마이에도 내국인들이 주로 이용하는 현지투어사가 있는데 매캄퐁에 가는 투어가 있어 저번에 1박 2일 트레킹 갔던 친구들과 같이 가기로 ㅋㅋ 그때는 친구들이 여행사 찾아서 알려줬는데 이번엔 내가!! 위치는 와로롯 시장 넘어서 핑강근처에 있는데 구글맵에서도 쉽게 찾을 수 있다. 이때만 해도 매캄퐁만 갔었는데 요즘은 몬쨈도 가는 것 같다. Van Station San Kamphaeng Hot springs, Mae Kampong, Mon Jam https://maps.app.goo.gl/VYTnRgEq8HqyyF4V9 Van Station San Kamphaeng Hot springs, Mae Kampong, Mon Jam · Q2R2+CJG, Chang Moi Sub-district, Mueang Chiang Mai District, Chiang Mai 50300, Thailand ★★★★★ · Transportation service maps.app.goo.gl 말만 들어보고 사진만 봤지... 매캄퐁을 또 이렇게 가보네 ㅋㅋ 치앙마이에서 살면서는 태국 친구들이 가게 되면 가고 아니면 굳이 찾아서 가진 않아서 이렇게 가는 것도 참 오...

2024.1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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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국 치앙마이 - 도이사켓 온천 다녀오기 쉽죠잉! 언제나 헤어짐은 아쉽다.

태국 치앙마이 여행/치앙마이한달살기/: 2023.02~ 오늘은 저번에 트레킹 같이 다녀온 친구 중 한명이 온천에 가고 싶어해서 도이사켓 온천에 다녀오기로 했다. 오토바이가 있으니 쉽게 갈 수 있긴 한데... 거기까지 오토바이 괜찮을까 했다. 다행히 친구가 헬멧도 준비해줬고, 물론 눈에는 거침없는 바람이 들어오는 관계로 눈물이 날 뻔 했지만... 잘 도착 ^^ Doi Saket Hot Spring https://maps.app.goo.gl/KLLYNqbqJDQjHkz96 Doi Saket Hot Spring · W65W+W7J ชม.3005 Pa Miang, Doi Saket District, Chiang Mai 50220, Thailand ★★★★☆ · Tourist attraction maps.app.goo.gl 1시간 정도면 도착한다. 사실 1시간도 안 걸리긴 한데... 오토바이로 천천히 가야 ㅋㅋㅋㅋㅋ 주차장 있고 오토바이도 잘 세워두면 된다. 1인 100밧씩~~ 200밧 내고 입장... 이게 원래 제한시간이 있는데... 나중에 시간 추가는 돈을 더 내겠다고 했다. 결론적으로는 돈 더 내려고 하니 그냥 쓰라고 ㅋㅋㅋ 지금은 어떨지 모르겠네? ㅎㅎ 방처럼 되어있는 개인실로 들어갔다. 나는 각자 들어갈라고 했는데 ㅋㅋ 친구가 그럴거면 왜 같이 오냐고 해서 같이 들어감.... 맥주 사들고 입실!! 소가 간혹 보이는 잔디뷰 ㅋㅋㅋㅋ 커...

2024.1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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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국 치앙마이 - 에코트레킹 1박 2일 둘째날! 뱀부래프팅 핵존잼

태국 치앙마이 여행/치앙마이한달살기/: 2023.02~ 치앙마이 에코트래킹 둘째날 아침, 여기서는 인터넷도 안되고 하니 어제 다들 일찍 잤다. 밤에 매우 어두컴컴했기 때문에 ㅎㅎ 일출을 보기 위해 시간 맞춰 일어났다. 어제 불멍의 흔적.... ㅎㅎ 해뜨기 전... 곧 해가 뜸 ㅋㅋ 여기가 일출 명소는 아니었지만 그래도 괜춘했다. 산 너머로 해가 뿅 하고 떴다. 얘들이랑 최근에 춤 추다 친해져서 여기까지 오게 되었다는... 둘다 여행자라 머지 않아 떠날 예정 ㅎㅎ 그래도 둘다 치앙마이에서 1달 정도는 있었다. 신기한게 같은 나라에서 왔고, 그 전의 나라도 같았다. 내가 연결해줬지 ㅋㅋ 뭐 연결해주지 않았어도 알음알음 아마 알게 되었을게다. 워낙에 특이한 나라 출신이라ㅎㅎ 젊어서는 이렇게 산을 좋아하지 않았던 것 같은데, 나이 들어 그런가 자연의 아름다움에 푹?? 슬프군 ㅋㅋ 따뜻한 차 한잔 하며 시원한 공기 마시고 있다가... 이제 아침 먹으러 고고!! 이 오두막은 태양전지로 전기를 쓰는 듯? 아무래도 정말 오지에 있는 곳이라... 전기 쓰는게 쉽지 않을듯. 아침은 불에 직접 구운 식빵과 쨈, 삶은 달걀과 커피 그리고 수박이 나왔다. 적당했다. 다들 아침 먹고 떠난 테이블... 오랜만에 여행자가 된 기분... 한 때는 나도 여기저기 누비며 다녔던 배낭여행자였는데 ㅎㅎ 이젠 이런 여행도 아주 가끔이나 가지... 짐싸고 풀고 하는게 귀찮아...

2024.10.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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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국 치앙마이 - 에코트레킹 1박 2일 첫째날

태국 치앙마이 여행/치앙마이한달살기/: 2023.02~ 오랜만에 여행자모드! 오늘은 1박 2일 에코트레킹 떠나는 날이다. 사실 에코트레킹 뭐하는건지 잘 모르고 따라가는 거라… 왓츠앱으로 현지 여행사에 물어보긴 했는데 미심쩍은 부분이 좀 있어서리 ㅜㅠ 아무튼 출발! 양인 친구 두명이 생겼는데 걔들이 같이 가재서 가게 된 투어다.. ㅎㅎ 치앙마이 어메이징 에코트래킹 ㅋㅋ 1박 2일.. 뭐 여기저기 전 세계를 누벼온 나이지만, 그래도 트레킹은 잘 안 하기 때문에 ㅋㅋ 괜찮겠지? 현지 여행사 담당자와 전에 왓츠앱으로 이것저것 물어봤었다. 특히 짐.. 짐을 들고 가는지, 어디 맡기는 곳이 있는지 (맡기면 숙소까지 가져다주는지) 물었는데 미스커뮤니케이션.. 나는 어디 맡기면 숙소까지 실어다주는 줄 알았고 (그래서 아주 가볍게 준비하지 않음 ㅠㅠ) 실제로는 가지고 온 짐 그대로 숙소까지 트래킹 해야한다는!! 짐 맡기는게 있긴 한데 그건 다음 날에 찾을 수 있다. 망했다. 트래킹 시작 코스는 도이인타논 가기 전 어느 곳이었는데 거기서 모여서 출발했다. 아이고 짐가방이 배낭이긴 했는데 망했다… ㅋㅋ 이 트레킹은 정말 최소한의 짐만 챙겨와야 한다. 이때까지만 해도 뭐 배낭 무게 괜찮았지... ㅎㅎ 앞으로의 산행이 있을 줄 모르고 ㅎㅎ 암튼 아시아인은 나뿐이었다. 다 양인들....;;; 응?? 갈 수 있는겨?? 조심조심 갈 수 있다... ㅎㅎ 완만하다....

2024.10.29
2021.05.17참여 콘텐츠 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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멕시코 여행, 칸쿤라이프 끝~ 콜롬비아 보고타 가는 날

멕시코 여행, 2018. 09 칸쿤라이프 끝~ 콜롬비아 보고타 가는 날 칸쿤에서의 마지막 밤, 이슬라블랑카에 다녀오고 저녁에는 또 이렇게 라볶이에 구운김 밥넣고 간장 둘둘 말아서 호로록~~~ 된장찌개는 덤~~ 밥도 한 그릇 크게 떠서 냠냠~~ 퍼피어멈과 이렇게 밤낮없이 먹고 놀고 일하고 5월부터 쭉 생활하다가 8월에 멕시코 산크리스토발부터 과테말라 쭉 돌아 다시 온지 며칠 되지 않아 콜롬비아로 떠난다. 칸쿤에서 거의 3달은 이렇게 살았던 것 같다. 올빼미형 인간인 퍼피어멈, 아침형 인간인 나, 퍼퍼어멈 DK는 밤에 주로 일하고 난 시차 때문에 어쩔 수 없이 밤에 일을 해야하긴 했지만... 뭐든 지나고 보면 다 추억이고 그때 참 재미있었는데 하며 과거를 그리워게 되는.. 특히 요즘 특별한 시기라 더 그런듯! 떠나기 전까지 열심히 마시겠노라 하며 멕시코에서 즐겨 마시던 알콜 들어간 음료를 후루룩~~ 진짜 이건 정말 맛있엉 ㅋㅋ 한국에서도 팔면 정말 자주 마실텐데... 멕시코 하면 아마 이 음료와 멕시코 맥주, 그리고 아주 맛있는 멕시코 코카콜라가 떠오르는 이유일테지. 2015년에 퍼피를 처음 만났을 때만 해도 난 퍼피가 내 침대에 올라오는 것을 극구 반대하며 어찌 동물과 사람이 함께 할 수가!! 이 수준이었는데 지금은 퍼피를 안고 쓰다듬으며... 길개 출신의 멕시코 개 퍼피의 매력에 푹 빠져버렸다. 신기한 것은 퍼피가 2015년에 날 보...

2021.05.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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멕시코 여행, 바칼라르/바깔라르 Palapa에서 만난 아미가

멕시코 여행, 2018. 08 바깔라르/바칼라르 Palapa에서 만난 아미가 오전은 퍼피 쓰다듬기.... 나의 일과 ㅋㅋㅋㅋㅋ 오늘은 오전에 바깔라르에서 놀다가 칸쿤으로 이동한다. 총 바깔라르에서 3박을 했는데 첫 날밤은 센트로에 있는 어느 숙소에서 하루 잠만 잤고, 둘째날 밤은 바깔라르 호숫가 약스체 에코캠핑에서 잤고, 셋째날 밤은 또 다른 센트로의 에어비앤비에서 잤다. 멕시코 칸쿤 길개로 태어나 무한 사랑을 받는 퍼피.... 참고로 말하자면 퍼피는 캐나다를 거쳐 지금은 한국에 ㅋㅋㅋ 자수성가가 이런거지!!! 퍼피와 나 ㅋㅋ 관광객모드의 나 ㅋㅋ 멕시코에 있을 날이 얼마 남지 않았기에 더욱 관광객모드 ㅎㅎ 바깔라르에는 이런 예쁜 벽화도 꽤 많았다. 그렇게 쭉 걷다가 눈에 보이는 곳에서 대충 아침을 먹고 숙소 근처의 바깔라르 구경중 :) 나와 퍼피어멈, 퍼피는 어딨지? 저 멀리 보이는 곳의 물 색은... 영롱하군.... 퍼피와 나 ㅋㅋㅋㅋㅋ 저렇게 사람같은 표정을 하는 퍼피냔 ㅋㅋ 너무 자연스러운 사진, 역시 H는 사진을 잘 찍는다. 저 해먹 딱 좋구먼.... 체크아웃 시간에 맞춰 숙소로 돌아가야했기에 오래 머무를 수가 없었다. 참 예뻤던 바깔라르~~~ 확실히 약스체 에코캠핑이 있는 곳이랑 센트로 근처의 바깔라르 호수는 색이 달랐다. 이런 멋진 벽화도 있었다... 숙소에서 짐을 챙겨들고 차를 타고 다시 출발!! 칸쿤에 가기 전에 갈만...

2021.04.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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멕시코 여행, 바칼라르/바깔라르에서 소원성취 & 친구들과의 상봉

멕시코 여행, 2018. 08 바깔라르/바칼라르에서 소원성취 & 친구들과의 상봉 아직 센트로에 있는 약스체 호스텔에서 픽업 트럭이 오지 않았다. 그러니 조용조용~~~ 발 담그고 워밍업... 과연 난 저 그네에 갈 수 있을지?? 아직 여기 이스라엘 친구 가이만 있고 다른 형제들은 오기 전이었다. 사람들이 몰리면 시끄러워지기에 지금 아니면 그네에 오를 수 없!!! 가이에게 헬프~~~ 나 저기까지 가는데 도와줄 수 있어? 나 수영도 못하고 물이 너무 무서워 ㅠㅠ 흔쾌히 도와주겠다는 가이 ㅋㅋ 그렇게 해서 난 그녀의 손을 붙잡고 까치발을 들고 겨우겨우 그네까지 도달!! 올라가는 건 내 몫!! 다행히 물 아래에 밧줄 같은 것이 있어서 그걸 밟고 올라갈 수 있었는데 그것도 어찌나 어렵던지 ㅡㅡ;; 젖먹던 힘까지 보태서 올라감 ㅋㅋㅋ 가이가 사진 찍어줌... 소원성취했다!! 여기서 사진 찍는 것이 내 유일한 목표였는데 ㅋㅋㅋ 가이의 다른 형제들이 와서 사진 찍어줌 ㅋㅋ 아이폰으로~~ ㅋㅋ 웃고 있지만... 저기서 내려와서 다시 뭍으로 오기까지 또 가이의 도움을 받고 ㅋㅋㅋㅋㅋ 진짜 겁쟁이 ㅠㅠ 잠시 쉬어가는 시간, 너무 긴장하고 온몸에 힘을 줘서 쉬어야했다. 그리고 커피 한 잔 마시고 싶기도 했고 ㅎㅎ 약스체 에코캠핑에 묵으면 이런 팔찌를 채워준다. 기념삼아 한 컷 ㅋㅋ 핀이 나갔군 ㅋㅋ 픽업 트럭이 도착했다. 중미 단톡방에서 어제였나? 연락을 ...

2021.04.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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멕시코 여행, 바칼라르/바깔라르 일출 후 만난 귀여운 물고기들

멕시코 여행, 2018. 08 바깔라르/바칼라르 일출 후 만난 귀여운 물고기들 밤새 다들 늦게 잤는지 해 뜰 시간에도 인기척 하나 없었다. 난 여기서 딱 하루만 자기 때문에 바깔라르 호수 일출을 보려면 오늘 일찍 일어나야 했다. 모기장이 잘 펴진 침대에서 자서 그런지 뒤척이지 않고 잘 잤고 문을 열고 나온 바깔라르의 모습은 정말 고요~~~ 한 낮의 영롱한 에메랄드빛은 없었지만 옥색이 더 가미된 색이었다. 일출 시간인데 해는 어디서 뜨는건가? 하는데 왼쪽에 두둥!!! 해는 저 뒷켠에 있나보다. 그래도 살짝 불그죽죽한 호수 반영이 너무 예뻤다. 약스체 그네쪽은 이런 색... 이른 아침에는 물결 출렁임도 없어서 거울 같네? 진짜 예뻤다. 어제 그 멕시칸 커플들은 이맘때 프로포즈를 했나봉가? ㅎㅎ 로맨틱 했을듯. 대단한 일출을 보진 못했지만 그래도 이 정도면 굿!! 내방 앞 조용... ㅋㅋㅋ 카메라로 앵글 잘 잡은 후, 셀프타이머 사진 찍기 시작. 사실 여기 청소하시는 분이 왔다갔다 하실 때 아이폰으로 한 번 부탁했는데.. 본인 손이 사진의 1/4을 차지하셔서 ㅋㅋㅋㅋㅋ 여긴 그리 넓지 않지만 그래도 한 바퀴 빙그르르 돌다보면 산책하는 느낌 들 정도는 된다. 이것은 무엇에 쓰는 것인고...? 아까는 그렇게 물결 일렁임도 없더니 점점 물결이... 어랏!! 물고기다!!! 해수면쪽 풍경보느라 제대로 못 봤는데 이녀석들은 언제부터 저기서 헤엄치고 ...

2021.04.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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멕시코 여행, 바칼라르/바깔라르 호숫가 밤의 피자 파티

멕시코 여행, 2018. 08 바깔라르 호숫가 밤의 피자 파티 사람들이 싹 빠지고 조용해진 바깔라르의 에코캠핑 약스체(Ecocamping Yaxche) 뭐 한 일도 없는데 갈증만 엄청 났다. 맥주와 생라면 먹었더니 배는 괜춘... ㅎㅎ 정말 그림같은 풍경... 멍하니 바깔라르를 쳐다만 보고 있어도 좋았다. 15페소를 주고 하마이카를 주문했다. 멕시코만 오면 하마이카를 마시게 된다. 맛있어... 어떤 맛이냐면 시원한 오미자차 느낌인데 새콤달콤하다. 그리고 샤워를 하고 방에 들어가서 니나노~~~ 누워있었다. 좋구먼. 확실히 쨍쨍한 시간이 지나니 바깔라르의 색도 변해간다. 아까처럼 눈부신 에메랄드빛이 아니다. 그래도 예쁨 ㅋㅋ 더 늦기 전에 방에서 노트북을 가져와서 오늘 해야할 일을 미리 해두기, 나름 프리랜서로 일하고 있었기에 일을 해야했다. 25페소에 맥주 한 캔 주문 ㅋㅋ 그렇게 해지기 전까지 일을 했다. 숙소에 있는 레스토랑겸 바는 저녁이면 문을 닫는다. 그래서 맥주로 배를 채울 수 밖에 없었다. 장기 여행자로 추정되는 동양 여자 한 명이 있었는데 그녀는 어디서 뭘 사왔는지 봉지에서 이것저것 꺼내 먹더라. 좀 신기한 여자였다. 해질녘에는 호숫가에 앉아 망중한.... 아직도 호수에 들어가서 놀고 있는 사람들이 있네 ㅋㅋ 어후... 날씨가 시원시원해지는데 춥지 않나보다. 수영을 할 줄 알았으면 어땠을까? 내 삶도 달라졌을까? 저 커플은...

2021.04.05
2021.10.29참여 콘텐츠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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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뉴욕 여행, 3년 만의 맨해튼 타임스퀘어~ 쉑쉑~ 추억 밟기

미국 뉴욕 여행, 2018. 10 3년 만의 맨해튼 타임스퀘어~ 쉑쉑~ 추억 밟기 뉴저지에서 버스를 타고 뉴욕 맨해튼으로 건너오면 41번가나 42번가 쪽으로 나오게 된다. 어라?? 뉴욕 타임즈 건물 ㅋㅋ 사실 내가 뉴욕타임즈에 관심이 있는 것은 아니지만, 또 이렇게 실물을 보니... 반갑구먼?? 42번가에는 역시나 차가 많다. 여기 말고도 그냥 맨해튼은 여기저기 차가 많은 것 같다. 어딜가나 노란 택시 보기는 쉽고... 그냥 복잡한 도시다. 드래곤볼이 요즘 핫한가?? 나도 모르는 사이에 뭐가 나왔나?? 콜롬비아에서도 그렇고 거기서도 드래곤볼 피규어 같은 것을 팔던데... 뉴욕에 오니 애니메이션 광고가 나오네 ㅎㅎ 유년시절 드래곤볼을 열심히 봤던 때가 있었지. 어려서는 배지터가 그렇게 싫더니 크고 나서는 저런 매력적인 캐릭터가 없다. ㅎㅎ 별것 아닌 Subway 에도 뉴욕스러운 스웩이 있다. 사진은 흔들렸지만... ;;; 공사중인 건물도 저렇게 해 놓으니 감쪽같구만!! 마담투소.. 여길 도대체 누가 가나 했는데... 한 때 몸 담았던 회사에서 열심히 홍보했던 마담투소 ㅋㅋ 밀랍인형 박물관... 아직 안 가봤는데 앞으로도 안 갈 것 같다. 물론 방콕 여행 갔을 때 쇼핑몰에 있던 양자경 언니 밀랍인형은 대단했지! 친한 언니에게 같이 찍은 사진을 보내줬더니 자경이 언니 만났냐며 부러워했었거든 ㅋㅋ 얼핏보면 감쪽같긴 한가?? ㅎㅎ 3년 전에 ...

2021.10.29
2024.05.04참여 콘텐츠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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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국 푸켓/끄라비여행, 피피섬에서 가장 좋았던 시간! 체크아웃 전 예쁜 해변 니나노~~ 안녕 피피!

태국 끄라비여행: 2022.10.03~ 피피섬 마지막 날, 2박 3일 너무 짧다 ㅠㅠ 담엔 더 길게 와야? ㅎㅎ 마지막 조식 먹고 푸켓으로 가는 배시간까지 남은 시간 잘 써야지 ㅜㅜ 호텔 조식은 2일 이상 먹으면 슬슬 질리는듯 ㅋㅋ 맨날 똑같으니까 ㅎㅎ 조식 먹고 와서 은자매와 같이 쓴 우리방 사진 찍고 ㅋㅋ 수영장 딸린 2층 빌라가 이정도 가격이면 굿!! 피피프린세스리조트 찾아보면 얼만지 나옴 ㅋㅋ 이게 옆 빌라랑 수영장이 연결되어있다. 첫 날 저방 사람이 우리방 앞 수영장까지 넘어와서 놀랬지;; 한국인이었다…. 망중한 중인 은자매 ㅋㅋ 산책가자!! ㅎㅎ 방에 돗자리 같은 것도 있어서 그걸 들고 어제 지나가다 봤던 예쁜 해변가에 가보기로 했다. 자투리 시간도 활용하는 ㅋㅋ 어제는 흐리더니 오늘 날씨 왜케 좋아~~~ 근데 생각해보면 어제도 오전엔 날씨 괜춘했지. 잠자는 고냥이 넘 귀엽 ㅎㅎ 여기 근처에 있던 카페에서 잠시 목 축이고 가기로 ㅎㅎ 이제 오픈해서 파는게 냉장고 음료뿐 ㅋㅋ 사진을 안 찍을 수 없는 멋진 절경!! 오는 길에 피피섬 티셔츠를 샀는데 아주 맘에 든다 ㅋㅋ 흰색 곤색 있었는데 흰색만 샀다. 그러나 결국 돌아가는 길에 다 샀 ㅋ 피피섬 티셔츠로 옷 갈아입기 전 ㅎㅎ 뒷태 괜춘하구만 ㅋㅋ 피피섬이니 피피섬 티셔츠로 입고 (난 올해 피피섬을 투어로 다시 갈 기회가 있었는데 피피섬 티셔츠 3개 더 삼 ㅋㅋ 지인이 피피섬...

2024.05.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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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국 푸켓/끄라비여행, 피피섬에서의 일몰 한 줄기! 우기니까 이정도라도 만족 ^^

태국 푸켓/끄라비여행: 2022.10.03~ 일몰러버인 나는 피피섬에서도 일몰을 보기 위해 어디가 좋을지 구글 지도를 찾아 서쪽을 헐 이런 것도 있네 ㅠㅠ 뭔가 슬퍼… 내가 간 곳은 여기! 방위상 여기가 서쪽을 보기 좋은 것 같아서 ^^ 일몰 비스무리한 것이라도 보면 다행 ㅎㅎ The Only Bar Bar Phi Phi https://maps.app.goo.gl/t5gKsS2N6ajd4ZLi7?g_st=ic The Only Bar Bar Phi Phi · 4.3★(129) · Bar PQVF+XGM, Soi Chao Koh, Ao Nang, Mueang Krabi District, Krabi 81000, Thailand maps.app.goo.gl 이미 두명의 양인들이 자리잡고 있었다. 좀 썰렁썰렁~~ 우기이기도 하고 오늘은 또 날이 흐려서 ㅎㅎ 일몰 방향의 바다쪽은 완전 썰물이라 다 뻘?? 아무튼 저렇게 걸어다닐 수 있을 정도 ㅎㅎ 뭘 주문할까 하다가 모히또를 주문했다. 해피아워라 1잔 사면 1잔 무료 ㅋㅋ 들어올때 간판에 적혀있어서 확인하고 들어왔지롱 ㅎㅎ 일몰 기다리다 보니 또 한 잔 더 ㅋㅋ 다른 것 주문도 가능해서 이걸로 ㅋㅋ 바닷물이 아까보다 꽤 많이 들어왔다. 오.. 누르스름한 빛이!! 오 갑자기 빛이 갈라지기 시작!! 흐린데도 이정도면 굿!! 우와 넘 예쁘다~~ 여기 혼자만 온게 좀 아쉬웠다. 다들 흐리다고 일몰이고 ...

2024.05.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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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국 푸켓/끄라비여행, 우기의 흐린날 피피섬 한 바퀴 돌기

태국 끄라비여행: 2022.10.03~ 피피섬 뷰포인트를 보고 와서 밥먹고 쉬는 중, 사실 동남아에서 한낮에 여기저기 돌아다니는 일은 정말 체력 소비가 심하다. 덥기도 하고 ㅎㅎ 이미 뷰포인트 올라갔다 와서 힘들 ㅋㅋ 좀 쉬다가 밖에 나왔다. 피피프린세스리조트 앞바다다. 여긴 톤사이베이 반대편인데 보통 이렇게 썰물 상태이고 밀물은 저녁때 들어오는듯. 우기라도 비가 안 올 때는 안 온다. 날씨가 좀 흐릴뿐. 아니면 비가 조금 오다가 말던가 ^^ 해변다에서 본 피피프린세스리조트 좋겄다~~~ ㅋㅋㅋㅋ 한적하니 조용한 피피섬, 피피섬은 투어도 괜찮지만 며칠 지내보는 것도 좋은 선택인 것 같다. 난 이번 여행 일정이 길지 않아 피피섬에서 2박 3일만 있지만 ^^ 오늘이 가장 젊을 때니 셀카 한 장, 나이가 드니까 점점 셀카를 잘 안 찍게 되는 슬픈 현실 ㅠㅠ 건너편 해변가로 고고! 나야 피피섬 투어 하면서 가봤지만 은자매는 첨이니 ㅎㅎ 흐리다. 그래도 비 안 오는게 어디야!! 은자매의 새폰 갤럭시 좋구나 ㅋㅋ 아이폰 버금가!! 마음에 드는 사진 몇 장 건지고 피피섬 한바퀴 돌기 ㅋ 피피섬에는 고양이들이 많다. 무슬림이 개의 코를 만지면 안좋다고 들었다. 그래서 길개는 보기 어렵고 길고양이는 많다는;;; 롱테일 보트 타고 피피섬 가려면 롱테일 보트 섭외해야 ㅋㅋ 롱테일 보트에 몇명 타나? 저렴하진 않을듯. 어차피 국립공원 입장료 등등 다 내야할...

2024.05.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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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국 끄라비여행, 피피섬 뷰포인트 찾아 삼만리~ 드디어 찾았다!

태국 끄라비여행: 2022.10.03~ 피피섬 뷰포인트 찾아 삼만리, 일단 구글맵에 나오는 곳으로 고고씽! 이 길이 맞나? 일단 고고 ㅋㅋ 가는 길도 어찌나 이쁘던지 ^^ 우와 여긴 피피섬의 숨겨진 보석? 작고 조용한 해변이었는데 넘 예뻤다. 담에 다시 피피섬 오면 여기 근처의 숙소에 묵어야겠다는 생각이 들 정도로 해변이 넘 예뻤다. 구글맵에 일단 저장 ^^ 이 길인가? 하는데 이미 올라갔다 내려온 양인이 여기가 아니랜다. 그래서 물어물어 가보기로 ㅋㅋ 오? 이정표가 있다. 지금이야 구글맵에 떡하니 잘 나왔는데 이때는 뷰포인트가 여러 곳이었어서 도대체 ㅠㅠ 암튼 구글맵상에서는 피피섬 뷰포인트는 여기로 가면 된다. 일단 위치부터 알려주고 나의 길로 다시 ㅋㅋ https://maps.app.goo.gl/Q7HdxZ56NtBfApcX7?g_st=ic Phi Phi Viewpoint 2 · 4.8★(4817) · Scenic spot 26 เกาะพีพี .. จุดวิวพลอยท์2 Ao Nang, Mueang Krabi District, Krabi 81210, Thailand maps.app.goo.gl 물어물어 가다보면 여기!! 근데 알고보니 어제 저녁에 밥 먹은 식당과 매우 가까웠다. 방향을 잘못 들어 한 바퀴 뺑 돌도 왔더라는 ㅋㅋ 계단이… 가파르고… 계단 하나하나가 높았다. 나 왜케 저질체력 됨? 다들 종종 뒷동산이라도 올라서 그...

2024.04.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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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국 끄라비여행, 피피섬 피피 프린세스 조식먹고 아침산책

태국 끄라비여행: 2022.10.03~ 피피섬에서 맞는 첫 아침, 저 잔디 너머에 바다가 보이는 나름의 씨뷰? ㅋㅋ 이쪽은 조수간만의 차가 꽤 있어 밀물 때와 썰물 때의 차이가 컸다. 반대편 해변인 톤싸이 베이랑은 또 다른 ^^ 아침 먹으러 가즈아!! 피피 프린세스 리조트 조식시간은 07:30-10:30까지 뷔페식이고 야외에 있다. 갖 구워진 베이컨부터 뿜뿌이의 지름길 소세지 햄 등 각자 취향대로 잘 담아왔다. 생각보다 조식이 전체적으로 맛있어서 놀람 ㅋㅋ 그리고 아침 산책을 해보기로~ 똔사이베이앞에 경찰서가 있었는데 아침 조회중인가봄 ㅋ 신기한 구경 ㅎㅎ 피피섬 하면 떠오르는 롱테일보트 줄지어 있고 ^^ 날씨가 좀 흐렸는데도 바다색은 참 예뻤다. 해변가 따라 쭉 가다가 맥도날드도 지나고 더 쭉 가봤다. 우와 니들 뭐니? 실치같은 것들이 무리지어 헤엄치는데 넘 신기했다. 그리고 바다가 이렇게나 맑아… 파도도 거의 없고 ^^ 잠에 취한 고냥이 ㅎㅎ 매홍~~ 이 카페가 꽤 예뻤는데 일단 다른 곳에 가보기로 ㅎㅎ 에어컨은 안 나오지만 나름 실내인곳의 카페에 들어갔다. 선풍기로도 괜춘 ㅎㅎ 여기도 매홍~~ 냐옹이 ㅎㅎ 은자매 발이 나왔네 ㅎㅎ 아침 시간이라 그런가 넘나 조용했던 피피섬 방에 돌아와서 수영.. 난 수영을 안 하니 구경만 ㅋ 피피섬에 뷰포인트가 있다고 해서 함 찾아가보기로 ㅋ 출바알!! ▲ 😊 클릭! 팬하기 꾹 눌러주세요! ?...

2024.04.26
2023.05.31참여 콘텐츠 9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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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국 방콕여행, 나콘빠톰 인스타 핫플 카페 버블인더포레스트 + 에프터더레인 카페

태국여행 방콕/나콘빠톰: 2022.05.27~ 나콘빠톰 연꽃 수상시장에서 버블인더포레스트에 도착, 오는 중에 비가 오기 시작!! 버블인터포레스트 도착 했을 때도 비가 우산을 써야할 정도로 왔는데 차츰 빗줄기가 가늘어졌다. 다행 흑흑 ㅠㅠ 버블인더포레스트 Bubble in the Forest Cafe https://goo.gl/maps/JeRScXx2vTTjVWsz5 Bubble in the Forest Cafe · 170 Charoen Tha Alley, Bang Toei, Sam Phran District, Nakhon Pathom 73170, Thailand ★★★★☆ · Thai restaurant goo.gl 일단 들어가면 이쁨 폭발이다. 흐린 날임에도 이쁨 ㅋ 여기저기 정말 잘 꾸며 놓음. 테이블마다 나름의 프라이빗한 공간이 있고 그 아래로 청록빛 물이 흐른다. 맑은 날에는 더 빛나는 물색일듯 이런 좌석도 있지만 다들 집처럼 생긴 물 근처 좌석에 앉아있었다. 평일 낮에 이렇게 한가로히 여기서 밥 먹고 노는 자들이 많았다. 한국에서도 평일 한낮에 카페에서 노닥거리는 사람들 보면 팔자 좋다 뭐하는 사람들이지 하는 생각을 하곤 했었는데 태국도 똑같 ㅋㅋ 야외지만 이렇게 선풍기도 준비되어 있고 그네가 있는 좌석도 꽤 많았다. 가장자리의 정원도 참 예뻤던 버블인더포레스트 엄청 흐린데도 이쁨 ㅋ 사진 찍어도 참 잘 나오더군. 버블인더포...

2023.05.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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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국 방콕여행, 나콘빠톰 연꽃 수상시장 태국전통의상 입고 드론샷 + 태국 전통디저트 미앙캄

태국여행 방콕/나콘빠톰: 2022.05.27~ 센터포인트 빠뚜남에서 조식 먹고 나콘빠톰 가는 날, 오늘도 부끄럽지만 태국전통의상인 타이드레스 입는 날이다. 후훗! 수영장 층에 있던 조식당, 사람이 너무 많았다. 오늘도 편하게 이미 예약된 차량 타고 출발! 아유타야는 SUV같은 차량이었는데 나콘빠톰은 그랜저 느낌의 차 내부가 넓은 차량이었다. 1시간 반 조금 안 걸려 도착한 나콘빠톰 연꽃 수상시장 Red Lotus Floating Market +66 81 259 7667 https://maps.app.goo.gl/MGtkEi1TD38pujfs6?g_st=ic 들어가보즈아~~ 두근두근!! 보트티켓 판매소가 옆에 있고, 드론 사진에 영상까지 찍어준단다. 물론 유료 ㅋ 연꽃 수상시장은 수상시장이 메인이 아니라 여기가 메인이다. 이거 아니면 여기 안왔을… ㅎㅎ 연꽃이 있는 연못에 나룻배 같은 작은 배를 노 저어주는 분이 노를 저어 타고 두둥실~~~ 드론이 그걸 찍어주고 뭐 그런 시스템이다. 2022년 6월 기준, 보트 가격 및 드론 사진 가격이다. 사진 장당 가격이 비싸긴 하지만 그래도 또 안 살 수 없는 특별함이 있으니 ㅠㅠ 일단, 태국 전통의상 입으러 고고!! 이미 아유타야에서 입어봤기 때문에 경험자로서 말이야~~~ ㅋㅋ 직원분이 샘플 사진을 보여주신다. 다양… 배에서 막 누워서 찍는 사진도 있던데 ㅠㅠ 배에서 눕는건 내가 무서워서 못할듯...

2023.05.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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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국 아유타야여행, 살라 아유타야 호텔 격조가 넘쳐~ 부사바 카페에서 먹은 달달한 태국 전통 디저트!

태국여행 아유타야: 2022.05.27~ 살라 아유타야 호텔, 살라 라타나코신 방콕과 같은 체인 호텔이다. 여기서 1박 할 예정 ^^ 입구부터 아주 아유타야스럽다. 넘나 고풍스러워~~ 웰컴드링크! 살라 라타나코신 방콕에서는 진저티 같은 것을 줬는데 여긴 꽃차 같은? 오미자? ㅋㅋ 코코넛카라멜은 동일하게 줬다. 살라 아유타야 호텔 직원들 유니폼이 특히나 예뻤다. 방이 2층에 있었는데 아주 잘생긴 직원이 짐을 들어다줬다 후후 살라 아유타야 호텔, 디럭스 리버뷰룸!! 싱글 침대 두 개가 있었는데 침대 크기는 좀 작은 편이었다. 침대 맞은 편 텔레비전에서 계속 홍보영상이 나오고 그 옆으로는 욕실과 연결된 곳에는 이런 공간도 있었다. 침대보다 여기가 더 내 스타일 ㅋㅋ 방만큼 큰 욕실 :D 욕조도 있었다. 욕조 너머로 있는 것이 아까 본 거기 ㅋ 내 스타일 거기 ㅋ 매우 깔끔한 스타일 :) 욕조 쓰라도 버블 배쓰도 있었다. 그냥 주면 얼마나 좋아. 유료다. 세금 붙으면 350밧 정도 할듯. 살라 아유타야 리버뷰 전망 완전 좋아! 좀 쉬어야겠다. 누움 ㅋㅋ 에어컨 빵빵하고 병풍처럼 리버뷰 전망 넘나 멋지고!! 살라 라타나코신 방콕은 뭐랄까 호텔 시설이 좀 오래된 느낌이 있는데 여긴 새거 느낌? 게다가 전체적으로 아주 품격이 넘쳐흘러 좋았다. 샤워하고 쉬다가 오후 4시쯤 나왔다. 여기가 내일 조식 먹을 곳, 아주 좋구먼 아까는 짐 가지고 가느라 ...

2023.05.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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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국 아유타야 여행, 아유타야 역사지구 왓왓왓 (왓로카야수타람/왓프라시산펫/왓마하탓)

태국여행 아유타야: 2022.05.27~ 아유타야 역사지구 여행 시작! 첫번째 목적지는 왓로카야수타람! 아유타야 역사도시에 있는 거대 와불상인데 중요한 것은 무료다. 왓 로카야수타람 https://maps.app.goo.gl/vEWdga3hCar4wvpK9?g_st=ic 한 화면에 담으려면 계속 뒤로 가야 ㅋㅋ 예쁜 꽃나무 ^^ 아름답구만 올라가면 안된다!! 예전에 왔을 때는 와불상에 오렌지색 거대 실크 천 같은 것이 몸을 감싸고 있었는데 이번에는 아무것도 없었다. 왓로까야수타는 이정도로 끝~~ 볼만한 유적지는 입장료가 있다는 ^^;; 다음에 온 곳은 왓프라시산펫, 이동 경로상 겹치지 않게 가까운 순서대로 움직인다. 예전에 아눗싸와리에서 롯뚜타고 왔을 때는 툭툭 기사들이랑 아유타야 유적지 둘러보는데 얼마 내야하는지 길에서 실랑이를 했었는데 이번엔 넘 편했다. 왓 프라스리산펫 https://maps.app.goo.gl/Y51NzPDKgEEpHGqUA?g_st=ic 태국인은 10밧, 외국인은 50밧! 한국도 내국인 요금 덜 받아야!! ㅋㅋ 왓프라시산펫은 꽤 볼만하다. 아유타야는 두번째 방문인데 나이들어 오니 이걸 어떻게 만들었지 하며 신기해함 ㅋ 난 유적지에 쩨디나 파고다 이런 것들만 있는 것보다 나무도 많고 조화로운게 좋더라. 몇백년은 되어보이는 나무 내 사진 한 장 ㅋ 아까 안 들어갔던 사원 안에 들어가 거대 좌불상 앞뒤옆모습을 담았...

2023.05.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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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국 아유타야 여행, 아유타야 방파인 강 건너 사원 + 방파인 여름별궁

태국여행 아유타야: 2022.05.27~ 아유타야 가기 전 방파인 여름별궁부터 간다. 보통의 아유타야 투어를 하면 방파인 여름별궁 + 아유타야 역사도시의 주요 사원 이렇게 보고 선셋 보트투어까지 하고 오는 듯. 난 당일치기는 아니고 아유타야에서 하루 자는 코스로 다녀오기로 ^^ 엇! 이것은 무엇? 재밌게 생겼다! 저기 가려면 이걸 타야 하나보다. 방파인 여름별궁을 가야하는데 그 강 건너 맞은편의 사원부터 가보기로 했다. Wat Niwet Thammaprawat Ratchaworawihan +66 35 262 139 https://maps.app.goo.gl/3cBDLEF7MT3xvvU86?g_st=ic 오… 이런거 타는거 좋아하는데 ㅎㅎ 곤돌라가 마침 왔길래 후다닥 탔다. 신남 ㅋㅋ 지금 보면 놀라운 뿜뿌이 시절 ㅋㅋ 별거 아닌데 참 이런거 타면 재밌다. 여긴 어디? 사원쪽으로 가야했는데 사원 옆 카페 같은 곳부터 들어가버렸다. 넘나 예뻤다. 사람도 별로 없고 한적하고~~~ 다시 곤돌라쪽으로 가서 이젠 사원으로 ㅋ 곤돌라에서 내린 후 오른쪽으로 가야 사원이 바로 나온다. 교회 건물 같은 것들이 많이 보이고 그 안에 스님들이;; 잡아먹을 것 같은 꽃, 무서웡. 신기했다. 교회 건물이 드문드문 있지만 전체적으로는 불상이 이 구역을 안고 있다는 느낌? 강 건너 방파인 여름별궁이 보인다. 스님 학교도 있었다. 산책하기 넘나 좋은 길을 따라 ...

2023.05.20
2021.05.17참여 콘텐츠 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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멕시코 여행, 칸쿤라이프 끝~ 콜롬비아 보고타 가는 날

멕시코 여행, 2018. 09 칸쿤라이프 끝~ 콜롬비아 보고타 가는 날 칸쿤에서의 마지막 밤, 이슬라블랑카에 다녀오고 저녁에는 또 이렇게 라볶이에 구운김 밥넣고 간장 둘둘 말아서 호로록~~~ 된장찌개는 덤~~ 밥도 한 그릇 크게 떠서 냠냠~~ 퍼피어멈과 이렇게 밤낮없이 먹고 놀고 일하고 5월부터 쭉 생활하다가 8월에 멕시코 산크리스토발부터 과테말라 쭉 돌아 다시 온지 며칠 되지 않아 콜롬비아로 떠난다. 칸쿤에서 거의 3달은 이렇게 살았던 것 같다. 올빼미형 인간인 퍼피어멈, 아침형 인간인 나, 퍼퍼어멈 DK는 밤에 주로 일하고 난 시차 때문에 어쩔 수 없이 밤에 일을 해야하긴 했지만... 뭐든 지나고 보면 다 추억이고 그때 참 재미있었는데 하며 과거를 그리워게 되는.. 특히 요즘 특별한 시기라 더 그런듯! 떠나기 전까지 열심히 마시겠노라 하며 멕시코에서 즐겨 마시던 알콜 들어간 음료를 후루룩~~ 진짜 이건 정말 맛있엉 ㅋㅋ 한국에서도 팔면 정말 자주 마실텐데... 멕시코 하면 아마 이 음료와 멕시코 맥주, 그리고 아주 맛있는 멕시코 코카콜라가 떠오르는 이유일테지. 2015년에 퍼피를 처음 만났을 때만 해도 난 퍼피가 내 침대에 올라오는 것을 극구 반대하며 어찌 동물과 사람이 함께 할 수가!! 이 수준이었는데 지금은 퍼피를 안고 쓰다듬으며... 길개 출신의 멕시코 개 퍼피의 매력에 푹 빠져버렸다. 신기한 것은 퍼피가 2015년에 날 보...

2021.05.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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멕시코 여행, 칸쿤 현지인의 해변 이슬라 블랑카

멕시코 여행, 2018. 09 칸쿤 현지인의 해변 이슬라 블랑카 실질적으로 멕시코에서 보내는 마지막 날, 내일은 오전에 쉬다가 콜롬비아로 이동한다. 퍼피어멈과 H 그리고 우리의 귀염둥이 퍼피와 함께 한 번도 가보지 못한 이슬라 블랑카에 가보기로 했다. 원래 어디 여행 가기 전엔 굴라다니는 가랑잎도 조심해야 하지만, 내가 멕시코 아웃 하는 항공권을 친구들 생각보다 빨리 끊는 바람에 떠나는 나에게 이것저것 보여주려고 해주는 것에 너무 고마웠다. 이슬라블랑카는 현지인들이 가는 해변으로 칸쿤 호텔존 북쪽 쭉~~~ 올라가면 있다. 비포장도로 좀 달려줘야하는... 하하하 그렇게 쭉 가다보면 왼쪽으로는 이런 해변이 나온다. 우리가 놀 곳은 오른쪽 해변 ㅋㅋ 왼쪽은 정말 잔잔한 바다였다. 홀복스 느낌이랄까? 이슬라블랑카의 위치는 어디냐면 바로 여기!! https://www.google.co.kr/maps/place/Isla+Blanca/@21.3324423,-86.7960203,16z/data=!4m5!3m4!1s0x8f4c313e95f380c5:0xab07b81d6b5de528!8m2!3d21.3297929!4d-86.7978662?hl=en Isla Blanca ★★★★★ · Beach · Quintana Roo www.google.co.kr 요즘 유행하는 차박이 멕시코에서는 이미.... ㅋㅋㅋㅋ 이렇게 차가 만들어주는 그늘막에서 놀기도 하고~...

2021.04.29
41
멕시코 산크리스토발에서 과테말라 쉘라(께찰테낭고)로 이동

멕시코 산크리스토발 여행, 2018. 08 멕시코 산크리스토발에서 과테말라 쉘라(께찰테낭고)로 이동 아침일찍 일어나 배낭을 메고 나왔다. 오늘은 멕시코에서 과테말라로 떠나는 날, 이동시간이 얼마나 걸리려나... 어제 미리 예약한 여행자 셔틀을 타고 갈 예정, 근데 이놈의 여행자 셔틀 언제 옴? 내 셔틀 어디??? 봉고차 지나갈때마다 움찔움찔 내 배낭 멘 모습. 맘에 든다. 저 배낭은 나와 2009년부터 함께했다. 나에겐 무거운 편인데 보통 배낭여행자들을 보면 저 배낭보다 훨씬 더 크고 무거운 배낭을 잘도 짊어지고 다니더라. 예전에 중국 여행 마치고 귀국할때 13kg의 배낭을 든 적이 있었는데 그때가 제일 힘들었었다. 나에겐 10kg이 딱 적당. 가면서 마실 물과 주전부리들. 노트북 가방까지 내 짐은 이정도로 조촐했다. 그렇게 약속된 셔틀 시간보다 20-30분 지나서야 셔틀이 도착. 멕시코 산크리스토발에서 과테말라 께찰테낭고(쉘라)까지 350페소인 여행자셔틀. (2018기준) 내 배낭을 제일 위로 올라가서 다른 짐들과 함께~~ 간혹 저렇게 배낭 올려뒀는데 내릴때 분실되는 경우가 있다. 그럼 개낭패!! 그래서 잘 올려졌는지 안 움직이게 고정되고 있나 확인하는 중. 운 좋게 운전석 옆자리 보조석 자리가 비어있어서 앉았다. 뒷좌석에 비하면 대박 좋은 자리다. 그렇게 쭉 가다가 잠깐 카페테리아에서 쉬었다. 내가 탔던 여행자셔틀의 이름 ㅋ 어딜...

2021.0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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멕시코 여행, 칸쿤 호텔존 라이슬라의 일몰과 밤

멕시코 여행, 2018. 09 칸쿤 호텔존 라이슬라의 일몰과 밤 멕시코 칸쿤에서 남은 날이 고작 2~3일, 오늘은 친구들과 라이슬라에 가기로 했다. 거기 일몰이 그렇게 예쁘다며... 퍼피는 라이슬라까지 못 가니 집에서 있어야... 아침부터 퍼피는 일광욕중. 퍼피이모인 나의 할 일은 바로 배 쓰다듬기 ㅋㅋ 퍼피어멈은 나의 이 마사지같은 만져주기가 너무 기계적이라며 ㅋㅋ 좀 빠르고 일정한 속도이긴 하다. ㅎㅎ 그럼 어때~ 퍼피만 좋으면 그만 ㅎㅎ 저렇게 쓰다듬어 주고 나니 저러고 눕는다. 퍼피는 해를 참 좋아하는 듯. 그렇게 하루 쭉 보나다 늦은 오후쯤 칸쿤 호텔존으로 버스를 타고 이동했다. 아쿠아리움도 있고~ 라이슬라는 테마파크 같았다. 펩시가 만들어준 것으로 추정되는 대관람차 ㅋㅋㅋㅋㅋ 중간중간 수로가 있었던 라이슬라, 아직 해지기 전. 여기저기 상점이 많았던 라이슬라, 퍼피 빼고 퍼피어멈, H 그리고 나 이렇게 셋이 여기 와 본 것도 처음이다. 저쪽은 인공호수쪽, 해변가는 아니다, 그 반대편이랄까? 구글 맵을 보면 칸쿤 호텔존이 신기하게 보일 따름 ㅋ 바다를 막고 만들어졌으니... 대놓고 관광객용으로 팁까지 받아가며 하던 공연, 너무 상술이다 ㅋㅋ 그래도 볼만해서 그냥 봄... 보통 이정도 촬영하면 팁 정도는 주지만, 나 아니어도 줄 사람들 많으니 패스 ㅋㅋ 여긴 뭐.... 퍼피어멈과 같이 사는 칸쿤 센트로와는 완전 다른 ㅋㅋ 호텔...

2021.04.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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멕시코 칸쿤 여행, 센트로의 밤문화 Route 666 & Las Frias

멕시코 여행, 2018. 08 센트로의 밤문화 Routh 666 & Las Frias 멕시코 산크리스토발과 과테말라 여행을 다녀와서 가장 먼저 한 일, 사온 귀요미들 모아모아서 사진 찍기 ㅋㅋ 여행만 다녀오면 제일 먼저 하는 일이다. 한국에 있을 때도 집에 오자마자 배낭 다 풀어놓고 물건부터 정리해서 가지런히 두고 찰칵~ 그리고 온갖 빨래들 돌리고 그날 바로 배낭은 정리한다. 넘나 귀여운.... 훗!! 빨간색 코스터와 커다란 걱정인형 하나는 H에게 미리 줬다. 그래서 없음둥 ㅋㅋ 근데 정말 바리바리 많이도 샀네... 배낭 하나인데 저게 다 들어갔으니... 옷이나 그런건 정말 없이 다녔더라는 ㅋㅋ 남들은 자석 모으며 여행 다닐때 난 엽서를 모았었다. 근데 어느 순간부터 그것도 까먹음.... 러시아 여행 때부터였나? 아무튼 러시아부터 엽서 안 샀다. 그 후로는 생각날 때만 산다. 귀여운 엽서를 발견해서 몇 장 ^^ 큰 건 멕시코 산크리스토발에서 산 가방과 작은 건 과테말라 빠나하첼에서 산 가방 ㅋㅋ 그리고 포대가방 ㅋㅋ 과테말라에서 샀다. 정말 볼품은 없지만 누가 훔쳐가지 않을 가방 ㅋㅋㅋ 막 써도 되는 가방이지 ㅎㅎ 이건 과테말라 커피인데 퍼피어멈에게~~ 걱정인형과 함께 줬다. 과테말라 커피 중에 왼쪽에 산 것이 산페드로 어느 카페에서 샀는데 퍼피어멈이 맛있다며 좋아했다. 고소한 맛~~~ 나중에 콜롬비아까지 여행하고 나서 알았지만 과테...

2021.04.18
2024.05.04참여 콘텐츠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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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국 푸켓/끄라비여행, 피피섬에서 가장 좋았던 시간! 체크아웃 전 예쁜 해변 니나노~~ 안녕 피피!

태국 끄라비여행: 2022.10.03~ 피피섬 마지막 날, 2박 3일 너무 짧다 ㅠㅠ 담엔 더 길게 와야? ㅎㅎ 마지막 조식 먹고 푸켓으로 가는 배시간까지 남은 시간 잘 써야지 ㅜㅜ 호텔 조식은 2일 이상 먹으면 슬슬 질리는듯 ㅋㅋ 맨날 똑같으니까 ㅎㅎ 조식 먹고 와서 은자매와 같이 쓴 우리방 사진 찍고 ㅋㅋ 수영장 딸린 2층 빌라가 이정도 가격이면 굿!! 피피프린세스리조트 찾아보면 얼만지 나옴 ㅋㅋ 이게 옆 빌라랑 수영장이 연결되어있다. 첫 날 저방 사람이 우리방 앞 수영장까지 넘어와서 놀랬지;; 한국인이었다…. 망중한 중인 은자매 ㅋㅋ 산책가자!! ㅎㅎ 방에 돗자리 같은 것도 있어서 그걸 들고 어제 지나가다 봤던 예쁜 해변가에 가보기로 했다. 자투리 시간도 활용하는 ㅋㅋ 어제는 흐리더니 오늘 날씨 왜케 좋아~~~ 근데 생각해보면 어제도 오전엔 날씨 괜춘했지. 잠자는 고냥이 넘 귀엽 ㅎㅎ 여기 근처에 있던 카페에서 잠시 목 축이고 가기로 ㅎㅎ 이제 오픈해서 파는게 냉장고 음료뿐 ㅋㅋ 사진을 안 찍을 수 없는 멋진 절경!! 오는 길에 피피섬 티셔츠를 샀는데 아주 맘에 든다 ㅋㅋ 흰색 곤색 있었는데 흰색만 샀다. 그러나 결국 돌아가는 길에 다 샀 ㅋ 피피섬 티셔츠로 옷 갈아입기 전 ㅎㅎ 뒷태 괜춘하구만 ㅋㅋ 피피섬이니 피피섬 티셔츠로 입고 (난 올해 피피섬을 투어로 다시 갈 기회가 있었는데 피피섬 티셔츠 3개 더 삼 ㅋㅋ 지인이 피피섬...

2024.05.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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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국 푸켓/끄라비여행, 피피섬에서의 일몰 한 줄기! 우기니까 이정도라도 만족 ^^

태국 푸켓/끄라비여행: 2022.10.03~ 일몰러버인 나는 피피섬에서도 일몰을 보기 위해 어디가 좋을지 구글 지도를 찾아 서쪽을 헐 이런 것도 있네 ㅠㅠ 뭔가 슬퍼… 내가 간 곳은 여기! 방위상 여기가 서쪽을 보기 좋은 것 같아서 ^^ 일몰 비스무리한 것이라도 보면 다행 ㅎㅎ The Only Bar Bar Phi Phi https://maps.app.goo.gl/t5gKsS2N6ajd4ZLi7?g_st=ic The Only Bar Bar Phi Phi · 4.3★(129) · Bar PQVF+XGM, Soi Chao Koh, Ao Nang, Mueang Krabi District, Krabi 81000, Thailand maps.app.goo.gl 이미 두명의 양인들이 자리잡고 있었다. 좀 썰렁썰렁~~ 우기이기도 하고 오늘은 또 날이 흐려서 ㅎㅎ 일몰 방향의 바다쪽은 완전 썰물이라 다 뻘?? 아무튼 저렇게 걸어다닐 수 있을 정도 ㅎㅎ 뭘 주문할까 하다가 모히또를 주문했다. 해피아워라 1잔 사면 1잔 무료 ㅋㅋ 들어올때 간판에 적혀있어서 확인하고 들어왔지롱 ㅎㅎ 일몰 기다리다 보니 또 한 잔 더 ㅋㅋ 다른 것 주문도 가능해서 이걸로 ㅋㅋ 바닷물이 아까보다 꽤 많이 들어왔다. 오.. 누르스름한 빛이!! 오 갑자기 빛이 갈라지기 시작!! 흐린데도 이정도면 굿!! 우와 넘 예쁘다~~ 여기 혼자만 온게 좀 아쉬웠다. 다들 흐리다고 일몰이고 ...

2024.05.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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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국 푸켓/끄라비여행, 우기의 흐린날 피피섬 한 바퀴 돌기

태국 끄라비여행: 2022.10.03~ 피피섬 뷰포인트를 보고 와서 밥먹고 쉬는 중, 사실 동남아에서 한낮에 여기저기 돌아다니는 일은 정말 체력 소비가 심하다. 덥기도 하고 ㅎㅎ 이미 뷰포인트 올라갔다 와서 힘들 ㅋㅋ 좀 쉬다가 밖에 나왔다. 피피프린세스리조트 앞바다다. 여긴 톤사이베이 반대편인데 보통 이렇게 썰물 상태이고 밀물은 저녁때 들어오는듯. 우기라도 비가 안 올 때는 안 온다. 날씨가 좀 흐릴뿐. 아니면 비가 조금 오다가 말던가 ^^ 해변다에서 본 피피프린세스리조트 좋겄다~~~ ㅋㅋㅋㅋ 한적하니 조용한 피피섬, 피피섬은 투어도 괜찮지만 며칠 지내보는 것도 좋은 선택인 것 같다. 난 이번 여행 일정이 길지 않아 피피섬에서 2박 3일만 있지만 ^^ 오늘이 가장 젊을 때니 셀카 한 장, 나이가 드니까 점점 셀카를 잘 안 찍게 되는 슬픈 현실 ㅠㅠ 건너편 해변가로 고고! 나야 피피섬 투어 하면서 가봤지만 은자매는 첨이니 ㅎㅎ 흐리다. 그래도 비 안 오는게 어디야!! 은자매의 새폰 갤럭시 좋구나 ㅋㅋ 아이폰 버금가!! 마음에 드는 사진 몇 장 건지고 피피섬 한바퀴 돌기 ㅋ 피피섬에는 고양이들이 많다. 무슬림이 개의 코를 만지면 안좋다고 들었다. 그래서 길개는 보기 어렵고 길고양이는 많다는;;; 롱테일 보트 타고 피피섬 가려면 롱테일 보트 섭외해야 ㅋㅋ 롱테일 보트에 몇명 타나? 저렴하진 않을듯. 어차피 국립공원 입장료 등등 다 내야할...

2024.05.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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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국 끄라비여행, 피피섬 뷰포인트 찾아 삼만리~ 드디어 찾았다!

태국 끄라비여행: 2022.10.03~ 피피섬 뷰포인트 찾아 삼만리, 일단 구글맵에 나오는 곳으로 고고씽! 이 길이 맞나? 일단 고고 ㅋㅋ 가는 길도 어찌나 이쁘던지 ^^ 우와 여긴 피피섬의 숨겨진 보석? 작고 조용한 해변이었는데 넘 예뻤다. 담에 다시 피피섬 오면 여기 근처의 숙소에 묵어야겠다는 생각이 들 정도로 해변이 넘 예뻤다. 구글맵에 일단 저장 ^^ 이 길인가? 하는데 이미 올라갔다 내려온 양인이 여기가 아니랜다. 그래서 물어물어 가보기로 ㅋㅋ 오? 이정표가 있다. 지금이야 구글맵에 떡하니 잘 나왔는데 이때는 뷰포인트가 여러 곳이었어서 도대체 ㅠㅠ 암튼 구글맵상에서는 피피섬 뷰포인트는 여기로 가면 된다. 일단 위치부터 알려주고 나의 길로 다시 ㅋㅋ https://maps.app.goo.gl/Q7HdxZ56NtBfApcX7?g_st=ic Phi Phi Viewpoint 2 · 4.8★(4817) · Scenic spot 26 เกาะพีพี .. จุดวิวพลอยท์2 Ao Nang, Mueang Krabi District, Krabi 81210, Thailand maps.app.goo.gl 물어물어 가다보면 여기!! 근데 알고보니 어제 저녁에 밥 먹은 식당과 매우 가까웠다. 방향을 잘못 들어 한 바퀴 뺑 돌도 왔더라는 ㅋㅋ 계단이… 가파르고… 계단 하나하나가 높았다. 나 왜케 저질체력 됨? 다들 종종 뒷동산이라도 올라서 그...

2024.04.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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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국 끄라비여행, 피피섬 피피 프린세스 조식먹고 아침산책

태국 끄라비여행: 2022.10.03~ 피피섬에서 맞는 첫 아침, 저 잔디 너머에 바다가 보이는 나름의 씨뷰? ㅋㅋ 이쪽은 조수간만의 차가 꽤 있어 밀물 때와 썰물 때의 차이가 컸다. 반대편 해변인 톤싸이 베이랑은 또 다른 ^^ 아침 먹으러 가즈아!! 피피 프린세스 리조트 조식시간은 07:30-10:30까지 뷔페식이고 야외에 있다. 갖 구워진 베이컨부터 뿜뿌이의 지름길 소세지 햄 등 각자 취향대로 잘 담아왔다. 생각보다 조식이 전체적으로 맛있어서 놀람 ㅋㅋ 그리고 아침 산책을 해보기로~ 똔사이베이앞에 경찰서가 있었는데 아침 조회중인가봄 ㅋ 신기한 구경 ㅎㅎ 피피섬 하면 떠오르는 롱테일보트 줄지어 있고 ^^ 날씨가 좀 흐렸는데도 바다색은 참 예뻤다. 해변가 따라 쭉 가다가 맥도날드도 지나고 더 쭉 가봤다. 우와 니들 뭐니? 실치같은 것들이 무리지어 헤엄치는데 넘 신기했다. 그리고 바다가 이렇게나 맑아… 파도도 거의 없고 ^^ 잠에 취한 고냥이 ㅎㅎ 매홍~~ 이 카페가 꽤 예뻤는데 일단 다른 곳에 가보기로 ㅎㅎ 에어컨은 안 나오지만 나름 실내인곳의 카페에 들어갔다. 선풍기로도 괜춘 ㅎㅎ 여기도 매홍~~ 냐옹이 ㅎㅎ 은자매 발이 나왔네 ㅎㅎ 아침 시간이라 그런가 넘나 조용했던 피피섬 방에 돌아와서 수영.. 난 수영을 안 하니 구경만 ㅋ 피피섬에 뷰포인트가 있다고 해서 함 찾아가보기로 ㅋ 출바알!! ▲ 😊 클릭! 팬하기 꾹 눌러주세요! ?...

2024.04.26
2021.06.30참여 콘텐츠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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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도 오크우드 프리미어 인천 조식 먹고 차이나타운 고고

송도 오크우드 프리미어 인천 호캉스 4 호텔에서 먹는 조식, 이게 얼마만인가.... 생각해보니 치앙마이 님만해민의 베드님만 이후로 처음인듯! 물론 거긴 저렴이 호텔이긴 했지만... 훗! 조식 시간은 평일 6시 반부터 10시까지, 주말과 공휴일은 6시 반부터 10시 반까지다. 우린 8시 반쯤 내려갔다. 오늘도 파크뷰 자리에 앉아~~~ 어제 에프터눈티 마셨던 곳과 동일한 장소였다. 테이블은 에프터눈티 마셨던 곳보다 더 입구쪽 ^^ 좋군.... 조식 뷔페 가질러 고고!! 양식, 한식, 빵식? 섹션이 나눠져 있었는데 뭐 조식 그냥 그렇지 뭐 ㅎㅎ 첫 접시는 적당히.... 근데 이게 은근 배부르네?? 크로아상이 꽤 맛있었고 나머지도 괜찮았다. 야채죽과 소고기죽이 있길래 야채죽 떠왔는데 그 옆에 간장이 있더군? 간장 아주 조금 넣었는데... 간장이 있는 이유가 있었다. 간이 전혀 안 되어있었어... 아기들을 위한 죽 수준!!! 성인은 간장 퍼부었어야 ㅋㅋㅋㅋㅋ 소고기죽 떠 온 언니가 간 아주 잘 맞다고 해서 두 번째 접시는 소고기죽에 한식 종류로.... ㅎㅎ 마지막은 과일과 커피~~~ 마무리!!! 배부르다 꺼억! 11시 체크아웃 시간에 맞춰 나왔고 어찌나 사람들이 많던지.... 그렇게 송도 오크우드 프리미어 인천을 떠났다. 그리고 차이나타운으로!! 여기가 중국인가 한국인가??!! 인천 차이나타운 넘나 오랜만~~ 주말이라 그런지 사람 엄청 많았다...

2021.06.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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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도 오크우드 프리미어 인천 파크뷰 야경 너무 멋지잖아!!

송도 오크우드 프리미어 인천 호캉스 4 저녁을 먹고 송도 센트럴파크 산책하러 고고~~~~ 사실 일부러 산책을 나온 것은 아니고 식당에서 호텔 가는 길에 센트럴파크가 있어서... ㅎㅎ 센트럴파크라기 보다는 송크럴파크가 더 맞을듯 ^^ 어마어마하게 높은 송도 오크우드 프리미어 인천, 우리 방은 어디쯤 있는 것일까? 59층이니까.... 하 무리데스 ㅋㅋㅋㅋ 넓다란 오솔길을 걷다가 호수쪽으로 가니 뭐 여기 유원지 같고만 ㅎㅎ 오솔길 양 옆으로 수풀들이 많았는데 거길 지나며 A언니의 중국 여행 때 에피소드를 들었다. 인민들이 자기 도와줄겸 자기도 용돈 벌겸 해서 어느 유적지 옆길을 알려줬는데 거기가 저런 수풀들이 우거졌었다며 ㅋㅋ 뭐 여기... 월미도 느낌? ㅋㅋ 모르겠다 ㅋㅋ 저 배들은 동력이 있는 배들 ㅋㅋ 처음에 저거 다 자전거 페달 밟으며 인력을 써야하는 것인 줄 알고 저 고생을 뭐하러 하냐고 했었는데 알고보니 동력이 있는 배들이었어 ㅎㅎ 근데 호수에는 부유물들이 많았다. 촌스럽게 보였지만 그래도 뭔가 사랑사랑스러운 구조물 ㅋㅋ 뒤로 해가 진다. 어라... 일몰 타임이구나. 호텔 객실에서 보면 멋있을텐데... 아이폰12pro....좋구나 카메라!!!! 저 달 모양의 배는 연인들이 타고 노닥거리기 좋을듯.. 그러나 다리는 쉴새 없이 움직여줘야 하는 ㅎㅎ 신호등 앞에서 본 송도 오크우드 프리미어 인천, 우리 방 도대체 어딨지? 하며 한 층...

2021.06.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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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도 오크우드 프리미어 인천 근처 맛집 신복관

송도 오크우드 프리미어 인천 호캉스 3 송도 오크우드 프리미어 인천 호캉스의 저녁!! 사실 미친짓이라 생각하고(뭘 미치기까지 해 ㅋ) 호텔에서 저녁을 먹는 방법도 있었겠지만... 에프터눈티 먹고 마시고 나니 어찌나 속이 니글니글하던지... 우리에겐 얼큰한 국물이 필요했다. 장고를 거듭한 끝에, 두 가지로 후보가 축약되었는데.... 짬뽕 VS 묵사발 ㅋㅋ 우선 묵사발은 그냥 근처 한식 위주로 알아보다가 쭈꾸미 집에서 묵사발이 나와서... 국물이 필요했기에... 짬뽕은 넷다 짬뽕을 먹기에는 좀 그래서 고민 끝에 쭈꾸미 + 묵사발 조합으로 결정!! 신복관이라고 여기 송도 오크우드 프리미어 인천에서 꽤 맛집으로 소문난 집인 것 같았다. 신복관 센트럴파크점 주소 : 인천 연수구 센트럴로 194 영업시간 매일 11:30 - 22:00 평일 브레이크타임 15:00-17:00 주말 15:30-17:00 http://naver.me/G2UVwE9l 신복관 센트럴파크점 : 네이버 방문자리뷰 370 · ★4.49 · 매일 11:30 - 22:00, 평일 브레이크타임 15:00-17:00 주말 15:30-17:00 naver.me 본점과 센트럴파크점이 있었는데 본점이 더 붐빌거 같아서 센트럴파크점으로 감 ㅋㅋ 거리는 둘다 호텔에서 비슷했다. 우와.... 이게 바로 테이블에 장착된 인덕션이라는데!! 나 첨 봄.... 요즘 이거 있는 식당이 좀 있단다. ㅋㅋ...

2021.06.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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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도 오크우드 프리미어 인천 에프터눈티

송도 오크우드 프리미어 인천 호캉스 2 송도 오크우드 프리미어 인천 에프터눈티 후기~ 시작! 체크인 후 객실에 짐 두고 후다닥 내려왔다. 에프터눈티 마시는 곳은 리셉션과 같은 36층에 있었다. 2베드룸 수페리어는 아래 포스팅 참고! https://blog.naver.com/syj81/222404283114 송도 오크우드 프리미어 인천 2베드룸 수페리어 나의 첫 호캉스 나의 첫 호캉스, 송도 오크우드 프리미어 인천 2베드룸 수페리어! 사실 우리가 호텔과 친한 사이는 아닌데.... blog.naver.com 에프터눈티 세트는 56,000원이었는데 이게 2인 1세트~~ 첨에 1인에 56,000원인줄 알고 허거걱 했는데 다행 ㅋㅋ 이게 또 객실이랑 같이 예약해야 저 가격으로 알고 있다. 우린 이미 객실패키지가 에프터눈티 패키지라 거기 2인 요금이 포함되어 있었고 추가로 2인만 주문하면 되었다. 예를 들어 성인 4인인데 2인은 기본 요금에 들어있고 추가 1인 하고 1인은 음료만 주문해도 되긴 한단다. 참고! 와인 마시는 사람이 있었으면 주문했을텐데.... 두 명은 술을 안 마시고... 와인은 또 나만 마셔서... ㅠㅠ 보통은 이런 뷰지만, 우리가 앉은 자리는 센트럴파크뷰~~ 근데 앉기 전에 사진 안 찍어서 없다 ㅋㅋㅋㅋㅋ 에프터눈티 세트에는 차를 한 잔 고를 수 있었는데 그 후로는 아메리카노 리필이 된단다. 난 스윗 베리즈로 선택~~ 스윗베리...

2021.06.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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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도 오크우드 프리미어 인천 2베드룸 수페리어 파크뷰 나의 첫 호캉스

송도 오크우드 프리미어 인천 호캉스 1 나의 첫 호캉스, 송도 오크우드 프리미어 인천 2베드룸 수페리어 파크뷰! 사실 우리가 호텔과 친한 사이는 아닌데... 다들 해외 여행을 일 년에 한 번 이상은 가던 사람들인지라, 코로나 이후로 해외 여행에 대한 목마름이 극에 다다랐다. 그러다가 호캉스 이야기가 나왔고 그럼 우리도 갈까 해서 떠나게 된 1박 2일 여행~~~ 어느 호텔을 갈까 하다가 뭔가 탁 트인 곳이면서 수도권에서 멀지 않고 가격도 적당한 곳을 찾다보니 송도 오크우드 프리미어 인천 낙점!! 에프터눈 티를 우리 넷다 한 번 도 안 먹어봐서... 급 또 호텔까지 갔는데 호텔가면 다들 먹던데 그거 에프터눈 티? 해서 에프터눈 티 패키지로 결정!! 여기에 조식을 추가하기로 결정~~ 호캉스 가격은 방값 (30만원) + 조식 4인 + 에프터눈티 4인 = 대략 54만원 정도 -> 1인당 13.5만 정도!! 진짜 우리 모두 동남아 위주로 배낭여행 다니는 사람들이라 호텔이랑도 잘 안 친했는데... 허허허. 오크우드 호텔 예약은 아래 링크에서 하면 된다. 객실패키지 - 에프터눈티 패키지 또는 조식패키지 http://www.oakwoodpremier.co.kr/front/index.php/opi/offers/room Oakwood Premier Hotel RESERVATION 2021-06-20 2021-06-21 예약 OFFERS Room Pack...

2021.06.20
2023.10.17참여 콘텐츠 7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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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국 칸차나부리여행, 에라완국립공원의 옥색 찬란한 에라완폭포

태국여행 칸차나부리 : 2022.08.26~ 칸차나부리에 가면 꼭 가야할 곳 중 하나인 에라완폭포가 있는 에라완국립공원, 예전에 칸차나부리 + 상클라부리 여행을 할 때는 사이욕노이 폭포만 봤었는데 이번에 드디어 에라완폭포를 보러 갈 수 있게 되었다. 조식 먹다가 만난 멍멍이 ㅋㅋ 귀엽 ㅋㅋ 오늘도 날씨 넘 좋다! 하늘에 총총총 구름 이불~~ 오늘 코스는 에라완국립공원 + 전쟁 관련 박물관 + 미나카페!! 피마이크 아저씨와 함께 ㅋㅋ 태국은 나보다 나이 많은 사람 이름 앞에 “피”를 붙인다. 에라완 국립공원까지는 1시간 정도 걸린다. 칸차나부리 시내에서도 1시간 걸릴 정도로 깊숙한 곳에 있다. 방콕에서 오려면 편도 3시간 넘음 ㅋㅋ 방콕에서 오려면 아침 일찍 출발해야 하고 에라완국립공원 + 한 두 곳 찍고 다시 방콕 가야한다. 그리 여유롭지 않다. 입장료는 외국인 300밧, 차량 입장료 30밧 태국인은 100밧임 ㅋㅋ 에라완 입구에서 사진 ㅋㅋ 날씨 참 좋음 ㅋㅋ 멍멍이 입장 불가, 음주 금지, 그리고… 하지 말라는건 하지 말자! 폭포가… 엄청나다. 저걸 다 올라갈 수 없… ㅋㅋㅋㅋ 일찌감치 포기? ㅎㅎ 7단계의 폭포, 1-4단계까지는 갈만 하고 그 이상은 엄청 많이 올라가야 한다고 한다. 중간중간 이정표가 잘 되어있다. 드디어 옥색 물이 오!! 역시 에라완은 물색부터 다르구나.. 예전에 사이욕노이 폭포 갔을 때 넘나 안 예쁜 물색이라...

2023.1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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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국 칸차나부리여행, 예쁜 카페 + 귀여운 고냥이와 함께 먹은 똠얌꿍

태국여행 칸차나부리 : 2022.08.26~ 칸차나부리 엘레펀트월드 투어가 끝나고 온 곳은 칸차나부리 시내를 조금 벗어난 레스토랑겸 카페다. 여기서 간단히 음료와 디저트 먹고 호텔로 돌아갈 예정 ^^ 외관부터 넘나 예쁰 더 빌리지 팜 투 카페 The Village Farm To Café https://maps.app.goo.gl/qaNMqDjpDdkvbU9c7 The Village Farm To Café · ทล 323 Sangchuto Rd, Nong Bua, Mueang Kanchanaburi District, Kanchanaburi 71190, Thailand ★★★★★ · Cafe maps.app.goo.gl 도대체 평일 낮에 이런 곳에 사람이 많은 이유는 뭘까? 뭘 시키지 고민하다가 예쁘고 맛있어보이는 것으로 주문 ㅋㅋ 배가 고픈건 아니라 가볍게 ^^ 정말 분주했던 카페, 들어올 때만 해도 정말 북적북적였는데 조금 지나니까 한산해졌다. 멜론으로 만든 음료부터 나옴 ㅋㅋ 일단 음료 받고 뒤뜰 살짝 구경하고 오기로~~ 음… 날씨가 심상치 않다… 돌풍이 불기 시작하는거 보니 비가 올 것 같아서 얼른 다시 카페로 들어감 ㅋㅋ 넘나 예뻐서 먹기 아쉬웠던 ㅋㅋ 보는 것만으로도 맛이 느껴지는 그런 맛! 보는 그대로 그맛이다. 어쩜 이렇게 예쁘게 만들었을까? 날씨 개 안 좋음 ㅋㅋ 다들 떠남 ㅋㅋ 그렇게 비가 오기 시작했다. 난 그랩을 부...

2023.1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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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국 칸차나부리여행, 코끼리 보호소 엘레펀트월드에서 코끼리를 만나다! 꺅!

태국여행 방콕 : 2022.08.26~ 오늘은 칸차나부리 코끼리 보호소 엘레펀트월드 가는 날! 9시에 픽업차량이 오기 때문에 그전에 조식 먹고 다 준비를 해야했다. 어제 비가 와서 그런지 아주 싱그러운 아침 ^^ 조식도 리버뷰 ㅋㅋ 콰이강을 보며 아주 평화롭게 냠냠 ㅋㅋ 픽업 차량은 9시 조금 넘어 도착했다. 훗 차 내부 아주 좋음 ㅋㅋ 외국인 몇 명 더 탔고 그렇게 코끼리 보호소로 고고씽!! 점점 들판과 방목중인 동물들이 보이기 시작 ㅋㅋ 자연 속으로 들어가는 중인가보다. 그렇게 가다가 도착한 칸차나부리 코끼리 보호소 엘레펀트 월드! 입구에서부터 코끼리가 자유롭게 풀 뜯고 있고 ㅎㅎ 다들 차에 내려 사무실에서 체크인 ㅋ 이름 확인하고 원하는 물병 가방을 고르고 물 한 병씩 겟!! 난 이 색으로 ㅋㅋ 예약된 프로그램 표 받고 물병가방 들고 다시 차에 탔다. 더 깊숙히 가서 내렸다. 바로 코끼리가 보임 ㅋㅋ 먼저 온 사람들은 코끼리 먹이를 먼저 주고 있었다. 순둥순둥~~~ 가이드에게 부탁하면 사진도 잘 찍어준다. 코끼리와 친해지기 워밍업중 ㅎㅎ 아직 덜 친해졌음 ㅋㅋ 코끼리 만난지 얼마 안되서 ㅎㅎ 배고픈 코리리 한 마리는 전투적으로 수박을 흡입 ㅋㅋ 정말 코가 길었다. 욕심쟁이 ㅋㅋ 이 코끼리는 위로 올라오려고 했는데 사육사가 뭐라뭐라 하니 안 올라옴 ㅋㅋ 이게 코끼리 출신 지역에 따라 언어로 나름 소통한다고 한다. 말과 먹이로 컨트...

2023.1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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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국 칸차나부리여행, 더제이트리버콰이 THZ ZEIT RIVER KWAI 일몰러버에겐 여기가 최고의 호텔

태국여행 칸차나부리 : 2022.08.26~ 칸차나부리 숙소에 도착했다. 오늘 정말 길었던 하루~ 더제이트리버콰이 The Zeit River Kwai https://maps.app.goo.gl/rCFZJyDtG65ikxa69?g_st=ic 더 제이트 리버 콰이 · 4.1★(712) · 호텔 Ban Tai, Mueang Kanchanaburi District, Kanchanaburi 71000 태국 maps.app.goo.gl 여기서 3박을 할 예정 ^^ 내일은 칸차나부리 엘레펀트월드라는 코끼리 보호소, 모레는 에라완국립공원에 갈 예정, 그리고 말리카를 거쳐 후아힌으로 이동한다. 입구부터 아주 맘에 들었던 더제이트리버콰이 호텔! 가성비 호텔이다. 게다가 콰이강에 인접해있당 ㅎㅎ 리셉션에서 체크인하고 방키를 받아 고고! 여긴 엘리베이터가 없다. 캐리어가 좀 무거워서 호텔 직원에게 도움을 받기로 ㅠㅠ 방은 매우 깔끔했다. 정말 있을 것이 딱 있던 ㅋㅋ 특이한 모양의 변기, 이런거 이쁜거 좋음 ㅎㅎ 샤워기 세면대 뭐 기본형 ㅋㅋ 체크인 하고 일단 일몰 시간이라 밖에 나가보기로^^ 난 일몰 러버니까 ㅎㅎ 우와… 역시나… 아름다운 일몰 ㅜㅜ 예전에 2015년 쯤이던가? 칸차나부리 여행할 때 본 아름다운 일몰이 떠오른다. 칸차나부리는 일몰 맛집인듯 ^^ 친구와 나 ㅋㅋ 그림자놀이 ㅋㅋ 친구가 찍어준 나 ㅋㅋ 해지는 곳 반대편으로 흐릿하게 무지개가...

2023.1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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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국 칸차나부리, 사파리파크에서 기린을 코앞에서 만나다! 속눈썹이 아름다워!

태국여행 방콕 : 2022.08.26~ 칸차나부리, 정말 오랜만에 간다. 오늘따라 우기의 구름은 아주 멋을 뽐내고 난리다. 넘 예쁜 하늘과 구름 그리고 논 ㅋㅋㅋㅋㅋ 랏마욤 수상시장에서 사파리파크까지는 차로 2시간 반 정도 걸렸다. 그래서 칸차나부리 사파리파크는 오후 4시가 다 되어 도착했다. 아무래도 왓빡남파씨짜런 들러서 일정이 조금씩 뒤로 밀림 ㅜㅜ 그래도 넘 아름다웠으니 만족! 다양한 프로그램이 있던 사파리파크, 새끼 호랑이 사자 맹수에게 우유주는 그런 것도 있었는데 일단 난 기린을 코앞에서 볼 수 있는 사파리 버스 타러 고고!! 기린에게 줄 당근을 살까 말까 고민했는데 다들 당근 들고 있길래 ㅋㅋ 난 지켜보기로 ㅋㅋ 입장료 350밧 당근파티 예정 ㅋㅋ 버스 안에는 아이를 동반한 가족들이 몇 팀 있었다. 내가 타고 얼마 안되서 바로 출발! 운도 좋지 ^^ 초식동물 구역부터 지나고~~ 아주 버스 지나가니 사슴인지 노루인지 ㅋㅋ 슬그머니 오기 시작한다. 당근 냠냠 ㅋㅋ 그리고 얼마 안가 다들 창을 닫는다. 뭐임?? 나만 모르고 있었다 ㅋㅋ 맹수 구역 ㅋㅋ 내 창문 잘 안 닫혀서 손가락 절단나는 줄 ㅠㅠ 그렇게 맹수구역 지나 다시 초식동물 ㅋㅋ 여긴 호수같은 것도 있었는데 아무튼 좀 짬뽕조합이었다. 여길 지나니.. 급 드넓은 대지로 진입!! 앗 기린이 다가온다 ㅋㅋㅋㅋㅋ 넘훠 창문으로 기린이 넘나 훅 들어온다. 놀라서 우는 아이도 있...

2023.10.05
2024.05.04참여 콘텐츠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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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국 푸켓/끄라비여행, 피피섬에서 가장 좋았던 시간! 체크아웃 전 예쁜 해변 니나노~~ 안녕 피피!

태국 끄라비여행: 2022.10.03~ 피피섬 마지막 날, 2박 3일 너무 짧다 ㅠㅠ 담엔 더 길게 와야? ㅎㅎ 마지막 조식 먹고 푸켓으로 가는 배시간까지 남은 시간 잘 써야지 ㅜㅜ 호텔 조식은 2일 이상 먹으면 슬슬 질리는듯 ㅋㅋ 맨날 똑같으니까 ㅎㅎ 조식 먹고 와서 은자매와 같이 쓴 우리방 사진 찍고 ㅋㅋ 수영장 딸린 2층 빌라가 이정도 가격이면 굿!! 피피프린세스리조트 찾아보면 얼만지 나옴 ㅋㅋ 이게 옆 빌라랑 수영장이 연결되어있다. 첫 날 저방 사람이 우리방 앞 수영장까지 넘어와서 놀랬지;; 한국인이었다…. 망중한 중인 은자매 ㅋㅋ 산책가자!! ㅎㅎ 방에 돗자리 같은 것도 있어서 그걸 들고 어제 지나가다 봤던 예쁜 해변가에 가보기로 했다. 자투리 시간도 활용하는 ㅋㅋ 어제는 흐리더니 오늘 날씨 왜케 좋아~~~ 근데 생각해보면 어제도 오전엔 날씨 괜춘했지. 잠자는 고냥이 넘 귀엽 ㅎㅎ 여기 근처에 있던 카페에서 잠시 목 축이고 가기로 ㅎㅎ 이제 오픈해서 파는게 냉장고 음료뿐 ㅋㅋ 사진을 안 찍을 수 없는 멋진 절경!! 오는 길에 피피섬 티셔츠를 샀는데 아주 맘에 든다 ㅋㅋ 흰색 곤색 있었는데 흰색만 샀다. 그러나 결국 돌아가는 길에 다 샀 ㅋ 피피섬 티셔츠로 옷 갈아입기 전 ㅎㅎ 뒷태 괜춘하구만 ㅋㅋ 피피섬이니 피피섬 티셔츠로 입고 (난 올해 피피섬을 투어로 다시 갈 기회가 있었는데 피피섬 티셔츠 3개 더 삼 ㅋㅋ 지인이 피피섬...

2024.05.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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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국 푸켓/끄라비여행, 피피섬에서의 일몰 한 줄기! 우기니까 이정도라도 만족 ^^

태국 푸켓/끄라비여행: 2022.10.03~ 일몰러버인 나는 피피섬에서도 일몰을 보기 위해 어디가 좋을지 구글 지도를 찾아 서쪽을 헐 이런 것도 있네 ㅠㅠ 뭔가 슬퍼… 내가 간 곳은 여기! 방위상 여기가 서쪽을 보기 좋은 것 같아서 ^^ 일몰 비스무리한 것이라도 보면 다행 ㅎㅎ The Only Bar Bar Phi Phi https://maps.app.goo.gl/t5gKsS2N6ajd4ZLi7?g_st=ic The Only Bar Bar Phi Phi · 4.3★(129) · Bar PQVF+XGM, Soi Chao Koh, Ao Nang, Mueang Krabi District, Krabi 81000, Thailand maps.app.goo.gl 이미 두명의 양인들이 자리잡고 있었다. 좀 썰렁썰렁~~ 우기이기도 하고 오늘은 또 날이 흐려서 ㅎㅎ 일몰 방향의 바다쪽은 완전 썰물이라 다 뻘?? 아무튼 저렇게 걸어다닐 수 있을 정도 ㅎㅎ 뭘 주문할까 하다가 모히또를 주문했다. 해피아워라 1잔 사면 1잔 무료 ㅋㅋ 들어올때 간판에 적혀있어서 확인하고 들어왔지롱 ㅎㅎ 일몰 기다리다 보니 또 한 잔 더 ㅋㅋ 다른 것 주문도 가능해서 이걸로 ㅋㅋ 바닷물이 아까보다 꽤 많이 들어왔다. 오.. 누르스름한 빛이!! 오 갑자기 빛이 갈라지기 시작!! 흐린데도 이정도면 굿!! 우와 넘 예쁘다~~ 여기 혼자만 온게 좀 아쉬웠다. 다들 흐리다고 일몰이고 ...

2024.05.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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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국 푸켓/끄라비여행, 우기의 흐린날 피피섬 한 바퀴 돌기

태국 끄라비여행: 2022.10.03~ 피피섬 뷰포인트를 보고 와서 밥먹고 쉬는 중, 사실 동남아에서 한낮에 여기저기 돌아다니는 일은 정말 체력 소비가 심하다. 덥기도 하고 ㅎㅎ 이미 뷰포인트 올라갔다 와서 힘들 ㅋㅋ 좀 쉬다가 밖에 나왔다. 피피프린세스리조트 앞바다다. 여긴 톤사이베이 반대편인데 보통 이렇게 썰물 상태이고 밀물은 저녁때 들어오는듯. 우기라도 비가 안 올 때는 안 온다. 날씨가 좀 흐릴뿐. 아니면 비가 조금 오다가 말던가 ^^ 해변다에서 본 피피프린세스리조트 좋겄다~~~ ㅋㅋㅋㅋ 한적하니 조용한 피피섬, 피피섬은 투어도 괜찮지만 며칠 지내보는 것도 좋은 선택인 것 같다. 난 이번 여행 일정이 길지 않아 피피섬에서 2박 3일만 있지만 ^^ 오늘이 가장 젊을 때니 셀카 한 장, 나이가 드니까 점점 셀카를 잘 안 찍게 되는 슬픈 현실 ㅠㅠ 건너편 해변가로 고고! 나야 피피섬 투어 하면서 가봤지만 은자매는 첨이니 ㅎㅎ 흐리다. 그래도 비 안 오는게 어디야!! 은자매의 새폰 갤럭시 좋구나 ㅋㅋ 아이폰 버금가!! 마음에 드는 사진 몇 장 건지고 피피섬 한바퀴 돌기 ㅋ 피피섬에는 고양이들이 많다. 무슬림이 개의 코를 만지면 안좋다고 들었다. 그래서 길개는 보기 어렵고 길고양이는 많다는;;; 롱테일 보트 타고 피피섬 가려면 롱테일 보트 섭외해야 ㅋㅋ 롱테일 보트에 몇명 타나? 저렴하진 않을듯. 어차피 국립공원 입장료 등등 다 내야할...

2024.05.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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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국 끄라비여행, 피피섬 뷰포인트 찾아 삼만리~ 드디어 찾았다!

태국 끄라비여행: 2022.10.03~ 피피섬 뷰포인트 찾아 삼만리, 일단 구글맵에 나오는 곳으로 고고씽! 이 길이 맞나? 일단 고고 ㅋㅋ 가는 길도 어찌나 이쁘던지 ^^ 우와 여긴 피피섬의 숨겨진 보석? 작고 조용한 해변이었는데 넘 예뻤다. 담에 다시 피피섬 오면 여기 근처의 숙소에 묵어야겠다는 생각이 들 정도로 해변이 넘 예뻤다. 구글맵에 일단 저장 ^^ 이 길인가? 하는데 이미 올라갔다 내려온 양인이 여기가 아니랜다. 그래서 물어물어 가보기로 ㅋㅋ 오? 이정표가 있다. 지금이야 구글맵에 떡하니 잘 나왔는데 이때는 뷰포인트가 여러 곳이었어서 도대체 ㅠㅠ 암튼 구글맵상에서는 피피섬 뷰포인트는 여기로 가면 된다. 일단 위치부터 알려주고 나의 길로 다시 ㅋㅋ https://maps.app.goo.gl/Q7HdxZ56NtBfApcX7?g_st=ic Phi Phi Viewpoint 2 · 4.8★(4817) · Scenic spot 26 เกาะพีพี .. จุดวิวพลอยท์2 Ao Nang, Mueang Krabi District, Krabi 81210, Thailand maps.app.goo.gl 물어물어 가다보면 여기!! 근데 알고보니 어제 저녁에 밥 먹은 식당과 매우 가까웠다. 방향을 잘못 들어 한 바퀴 뺑 돌도 왔더라는 ㅋㅋ 계단이… 가파르고… 계단 하나하나가 높았다. 나 왜케 저질체력 됨? 다들 종종 뒷동산이라도 올라서 그...

2024.04.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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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국 끄라비여행, 피피섬 피피 프린세스 조식먹고 아침산책

태국 끄라비여행: 2022.10.03~ 피피섬에서 맞는 첫 아침, 저 잔디 너머에 바다가 보이는 나름의 씨뷰? ㅋㅋ 이쪽은 조수간만의 차가 꽤 있어 밀물 때와 썰물 때의 차이가 컸다. 반대편 해변인 톤싸이 베이랑은 또 다른 ^^ 아침 먹으러 가즈아!! 피피 프린세스 리조트 조식시간은 07:30-10:30까지 뷔페식이고 야외에 있다. 갖 구워진 베이컨부터 뿜뿌이의 지름길 소세지 햄 등 각자 취향대로 잘 담아왔다. 생각보다 조식이 전체적으로 맛있어서 놀람 ㅋㅋ 그리고 아침 산책을 해보기로~ 똔사이베이앞에 경찰서가 있었는데 아침 조회중인가봄 ㅋ 신기한 구경 ㅎㅎ 피피섬 하면 떠오르는 롱테일보트 줄지어 있고 ^^ 날씨가 좀 흐렸는데도 바다색은 참 예뻤다. 해변가 따라 쭉 가다가 맥도날드도 지나고 더 쭉 가봤다. 우와 니들 뭐니? 실치같은 것들이 무리지어 헤엄치는데 넘 신기했다. 그리고 바다가 이렇게나 맑아… 파도도 거의 없고 ^^ 잠에 취한 고냥이 ㅎㅎ 매홍~~ 이 카페가 꽤 예뻤는데 일단 다른 곳에 가보기로 ㅎㅎ 에어컨은 안 나오지만 나름 실내인곳의 카페에 들어갔다. 선풍기로도 괜춘 ㅎㅎ 여기도 매홍~~ 냐옹이 ㅎㅎ 은자매 발이 나왔네 ㅎㅎ 아침 시간이라 그런가 넘나 조용했던 피피섬 방에 돌아와서 수영.. 난 수영을 안 하니 구경만 ㅋ 피피섬에 뷰포인트가 있다고 해서 함 찾아가보기로 ㅋ 출바알!! ▲ 😊 클릭! 팬하기 꾹 눌러주세요! ?...

2024.04.26
2023.04.30참여 콘텐츠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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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국 치앙마이 여행, 구시가지 호텔 티헤리티지 호텔

태국여행/치앙마이 한달살기, 두달살기: 2022.03.20~ 오늘은 숙소를 옮기는 날이다. 치앙마이 구시가지에서 마지막 일주일 정도를 보내려고 했는데 딱 일주일은 아니고 6일 정도다. 4박은 에어비앤비에서 하고 1박은 호텔을 골랐다. 사실 내 스타일은 에어비앤비고, 호텔은 과소비라고 생각해서 고민했는데 나쁘지 않은 결정이었다. 이 호텔이 지금은 비싸더라고 ㅋㅋ 백합은 하루가 다르게 피어올랐다. 두고 갈 수가 없어서 데리고 이동 ㅋㅋ 걸어서 10-15분 거리였는데 캐리어도 있고해서 그냥 차를 불렀다. 티.헤리티지 호텔 +66 53 282 686 https://maps.app.goo.gl/TrfXZMPkRaaWRF247?g_st=ic 티헤리티지 호텔, 이 호텔은 코로나 시작 전에 지어져서 ㅋㅋ 완전 똥 밟은 격? 그러니까 영업 시작하고 얼마 안되어 코로나가 터진거다. 그러니 2년 정도 되었어도 거의 새거인셈 ㅋㅋ 내가 예약했을 때는 저렴했는데 지금은 비싸진듯. 로비도 깔끔~~~ 직원들이 어찌나 샤이하던지;; 체크인은 오자마자 바로 할 수 있었다. 어제 잠시 들러서 얼리 체크인 할 수 있나 물어봤었는데 헷 방은 넓고 좋았다. 호텔을 즐겨찾지 않지만, 간혹 가게 되면 보는 것이 방 크기, 전망, 위치 정도 된다. 사실 숙소 위치가 가장 중요하다 생각하기에 위치 먼저 파악하고, 거기서 괜찮은 숙소 중에서 고른다. 가격이 같은데 방이 더 크면 ...

2023.04.29
2021.04.30참여 콘텐츠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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멕시코 여행, 칸쿤 호텔존 라이슬라의 일몰과 밤

멕시코 여행, 2018. 09 칸쿤 호텔존 라이슬라의 일몰과 밤 멕시코 칸쿤에서 남은 날이 고작 2~3일, 오늘은 친구들과 라이슬라에 가기로 했다. 거기 일몰이 그렇게 예쁘다며... 퍼피는 라이슬라까지 못 가니 집에서 있어야... 아침부터 퍼피는 일광욕중. 퍼피이모인 나의 할 일은 바로 배 쓰다듬기 ㅋㅋ 퍼피어멈은 나의 이 마사지같은 만져주기가 너무 기계적이라며 ㅋㅋ 좀 빠르고 일정한 속도이긴 하다. ㅎㅎ 그럼 어때~ 퍼피만 좋으면 그만 ㅎㅎ 저렇게 쓰다듬어 주고 나니 저러고 눕는다. 퍼피는 해를 참 좋아하는 듯. 그렇게 하루 쭉 보나다 늦은 오후쯤 칸쿤 호텔존으로 버스를 타고 이동했다. 아쿠아리움도 있고~ 라이슬라는 테마파크 같았다. 펩시가 만들어준 것으로 추정되는 대관람차 ㅋㅋㅋㅋㅋ 중간중간 수로가 있었던 라이슬라, 아직 해지기 전. 여기저기 상점이 많았던 라이슬라, 퍼피 빼고 퍼피어멈, H 그리고 나 이렇게 셋이 여기 와 본 것도 처음이다. 저쪽은 인공호수쪽, 해변가는 아니다, 그 반대편이랄까? 구글 맵을 보면 칸쿤 호텔존이 신기하게 보일 따름 ㅋ 바다를 막고 만들어졌으니... 대놓고 관광객용으로 팁까지 받아가며 하던 공연, 너무 상술이다 ㅋㅋ 그래도 볼만해서 그냥 봄... 보통 이정도 촬영하면 팁 정도는 주지만, 나 아니어도 줄 사람들 많으니 패스 ㅋㅋ 여긴 뭐.... 퍼피어멈과 같이 사는 칸쿤 센트로와는 완전 다른 ㅋㅋ 호텔...

2021.04.24
2021.01.13참여 콘텐츠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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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바여행 아바나/하바나 여행을 끊을 수 없는 이유, 아디오스 쿠바 아바나!

쿠바여행 아바나/하바나 여행을 끊을 수 없는 이유, 아디오스 쿠바 아바나! 여행기간 : 2019. 01. 07~ 31 (24박 25일) 여행도시 : 쿠바 아바나/하바나 (비냘레스 1박, 트리니다드 2박 외에 전부 아바나/하바나 내일이면 아바나/하바나를 떠난다. 이번 쿠바여행은 한 달 가까운 여정 중에 8할이 아바나였기 때문에 쿠바를 떠난다는 말 보다는 아바나를 떠난다는 말이 더 어울릴게다. 아침잠 늘어지게 자다가 오후나 되어서야 나왔다. 마지막이기 때문에 어제 갔던 나의 쿠바 아바나/하바나 단골집부터 가기로 ㅋ 참으로 샴푸를 예쁘게 진열해 놓은 곳을 지나 도착한 단골집 ㅋ 이름을 말해볼까나? 아바나 현지맛집 Dona Rosa 갈리아노(Galiano)에서 몇 블럭 떨어져있음 햄버거 샌드위치 피자 등 판매 맵스미 좌표 23.13976, -82.365866 자세한 사항은 아래 포스팅 참고 https://m.blog.naver.com/syj81/221767530970 쿠바여행 아바나/하바나 맛집, 아바나 단골 맛집이 생기다 쿠바여행 아바나/하바나 맛집, 아바나 단골 맛집이 생기다여행기간 : 2019. 01. 07~ 31 (24박 25일)여행도... m.blog.naver.com 나 내일 쿠바 떠나요! 언제 다시 와? 글쎄.... 모르죠 ㅜㅜ 어제 먹었던 10cup짜리 튀긴패티 햄버거에 치즈(추가비용 5cup)말고 다른 것을 주문 ㅋ 이건 6...

2020.04.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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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바여행 트리니다드/뜨리니다드 쿠바 사람들, 차메로네 랑고스타 냠냠 & 링컨 살사클럽

쿠바여행 트리니다드/뜨리니다드 쿠바사람들, 차메로네 랑고스타 & 링컨 살사클럽 여행기간 : 2019. 01. 07~ 31 (24박 25일) 여행도시 : 쿠바 트리니다드 (비냘레스 1박, 트리니다드 2박 외에 전부 아바나/하바나 아이들은 못 만났지만 아쉬움을 뒤로하고 숙소로... 아디오스... 언젠가 또 오겠지 노랑노랑 알록달록~~ 사실 아바나에도 이런 차는 종종 볼 수 있지만 주변 집들의 색과 바닥의 돌길, 그게 참 예쁜 곳이 트리니다드 같다. 차가 고장 났는지 저 뒤에서는 여럿이 차를 밀어주고... 역시 필터는 필수.... 이젠 필터가 필요한 나이 ㅜㅜ 어머 넌 누구?? 뒤에 너무 다소곳이 바깥구경하는 쿠바에 왜 사는지 알 수 없는 추운 나라에서 살 법한 허스키가!! 얼핏보면 사나워보이지만 개귀여움을 마구 뽐내던 녀석 ㅋㅋ 나가고 싶겠지 ㅋㅋ 한참을 허스키랑 셀카 찍다가 고고!! 지나가는 길에 어떤 아이가 할머니가 주는 아이스크림을 너무 맛나게 먹길래 말도 걸고 사진도 찍어주고 보여주고 그랬다. 같이도 찍고 ㅋㅋ 나도 아이스크림 땡겨서 아이스크림집 가서 아이스크림 사먹고 사진 찍고 ㅋㅋ 다들 알아서 포즈를 ㅋㅋ 쭉 걷다보니 벌써 와이파이공원이다. 어찌나 나란히 앉아있던지... 전엔 저 에텍사에 줄 서서 와이파이 카드 샀었는데 ㅋㅋ 추억돋는당!! 우중충~~~ 얼른 가즈아!! 숙소 가다가 또 찰칵 ㅋ 아바나와는 다른 분위기... 흥겹고...

2020.04.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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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바여행 아바나/하바나 잉글라테라호텔 루프탑 살사, 첫 날

쿠바여행 아바나/하바나 잉글라테라호텔 루프탑 살사, 첫 날 여행기간 : 2019. 01. 07~ 31 (24박 25일) 여행도시 : 쿠바 아바나/하바나 (비냘레스 1박, 트리니다드 2박 외에 전부 아바나/하바나) 쿠바 아바나/하바나의 카피톨리오와 대극장 잉글라테라호텔까지 아마 가장 예쁜 야경을 자랑하는 곳이 아닐까 싶다. 지금(2019년 11월)은 카피톨리오 공사가 끝나서 야경이 엄청 예쁘지~ 이때(2019년 1월)만 해도 돔 부분은 저런 모습이었다. 올드카는 언제나 씽씽~~ 확실히 처음 왔던 2015년 말보다 새차가 많아져서 올드카만 사진찍기 참 어렵다. 언니가 떠나고 나니 이제 홀로 남겨진 나 ㅜㅜ 그러나!! 오늘부터 2박 정도 같이 까사 쉐어할 동행을 찾았다 ㅋ 사실 첨에 아바나 들어올때 같이 콜롬비아에서부터 왔던 동생인데 쿠바 여행을 마치고 마지막 떠나기 전 아바나에서 같이 지내기로 ㅎㅎ 낮에 짐만 두고 나갔는데 저녁에 보기로 했으니 그때까지는 나돌아다녀야지 저녁은 사유~~ 일식당 사유라고 맵스미에 치면 나오는 곳이다. 딱히 쿠바 음식에 감흥이 없어서 주로 입맛에 맞는 일식당이나 중식당을 찾는 편인데 여긴 가성비로 치면 갑!! 여름에 문 닫고 롤리팝이라는 이름으로 바꿔서 운영했는데 한 두달 전부터 다시 사유 주인이 운영하고 있다. 물론 가격도 조금 오름 ㅋ 이때만 해도 돈카츠덮밥 1.75쿡, 리모나다 0.25쿡 지금은 돈카츠덮...

2019.1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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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바여행 하바나/아바나, 살사클럽 1830 가서 후덜덜

쿠바여행 아바나/하바나 살사클럽 1830 가서 후덜덜 여행기간 : 2019. 01. 07~ 31 (24박 25일) 여행도시 : 쿠바 아바나/하바나 (비냘레스 1박, 트리니다드 2박 외에 전부 아바나/하바나) 모로요새에서 탄 버스에서 내려 까사로 가는 길... 길에서 여러명이 춤추기 시작 ㅋㅋ 뭐지? 아직 쿠바 살사 배우기 전이라 학원을 어디로 다닐까 고민하고 있었는데 말이지... 구경 좀 하며 동영상 찍고 사진 찍고 있는데 젊은 쿠바노가 나에게 오며 명함을 건넨다. 오홍!! 담에 와보기로... 나중에 여길 다시 들러서 학원 가격을 확인했는데 2019년 1월 기준 시간당 12쿡이었다. 학원 내부가 너무 좁고 답답해서 패스!! 위치는 개좋음 ㅋ 그러나 학원이 너무 치키또!! 자고로 살사 학원이라 함은 싸고 괜찮던지, 아님 비슷한 위치에 비슷한 가격이라면 큰 거울에 선풍기 빵빵에 공간이 좀 커야한다!! 요한까 까사에 와서 간식으로 스파게티 면에 팔도 비빔장 투하!! 츄릅츄릅~~~ 침 고이는 비주얼~~~ 근데 왜케 매운거지? 정말 헥헥 거리면서 먹었다 ㅜㅜ 요한까 아줌마가 궁금해하길래 한 마디 해줬다. 마스 삐깐떼!! 저번에 니가 먹어본 라면 보다 더 맵다고 ㅋㅋㅋ 기겁하며 멀리 가더라 ㅋㅋ 좀 쉬다가 언니가 나 쿠바 오기 전에 알게된 또 다른 언니의 살사 수업 구경을 갔고 지인네 집 갔다가 다시 컴백 ㅋ 살사는 구경했던 곳에서 배워보기로~...

2019.1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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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바여행 하바나/아바나, 배타고 예수상 & 모로요새 고고!

쿠바여행 아바나/하바나 배타고 예수상 & 모로요새 고고! 여행기간 : 2019. 01. 07~ 31 (24박 25일) 여행도시 : 쿠바 아바나/하바나 (비냘레스 1박, 트리니다드 2박 외에 전부 아바나/하바나) 아바나의 아침, 요한까 까사 조식은 역시 굿굿!! 아바나 까사 요한까 조식 (방값에 포함) 올드아바나에서 예수상과 모로요새에 가려면 가장 쉬운 방법이 올드카투어! 하지만 나는 쓸데없는데 돈 안 쓰는 배낭여행자 아니던가... 올드카에 대한 로망도 없고 ㅋㅋ 그래서 산호세 시장 근처에서 배를 타고 카사블랑카로 가서 계단을 오른 후 예수상 보고 거기서 모로요새로 쭉 걸어가서 모로요새 보고 큰 길로 나와 버스타고 돌아오는 여정으로 움직이기로 한다. 한가로운 센트로 아바나 이미 2015년이 반대 코스로 다녀와서 굳이 또 갈 필요는 없었지만 언니도 안 가봤고 난 초행길이 아니니 내가 데리고 가는게 좋을 것 같아 고고!! 우린 7년 전에 라오스 방비엥에서 만나 지금은 자주 연락하고 자주 만나고 시시콜콜한 이야기도 다 하는 사이다. 고로 일반 동행이랑은 다르다규!! 갈리아노와 산라파엘 교차점의 공원 Parque Fe del Valle 센트로 아바나 갈리아노 근처에 있던 요한까 까사에서 산호세 시장까지는 꽤 거리가 있다. 하지만 쉬엄쉬엄 중간에 점심도 먹고 움직이면 괜춘~~~ 와이파이 공원에서 와이파이 10분만 살짝 하고 고! 까사 요반나 근...

2019.11.06
2022.04.02참여 콘텐츠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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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국 격리호텔/테스트앤고-두짓스위트라차담리, 올유캔잇??!!

태국여행/한달두달세달살기: 2022.03.12~ 공항에서 탄 밴은 룸피니 공원 근처까지 와서 골목길로 들어섰다. 아! 드라이브스루 PCR검사라고 하더니!! 병원에 들르나보다. 병원 입구에 들어서서 기사 아저씨가 밖에서 차량 인솔해주는 어떤 직원에게 말을 걸었는데 그자가 이쪽으로 우리를 안내했다. 주차를 시키고 차에서 내렸다. 기사 아저씨만 따라다님 ^^ 아저씨 여기맞나요?? 지하 주차장으로 가신다.. 맞겠지 ^^ 오 호텔 서비스 센터가 나온다!! 안에는 에어컨 아주 시원시원~~~ 앉아있던 직원이 꽤 있었다. 나에게 약속하고 왔냐고 하네?? 병원직원 : 약속하고 왔어? 나 : 응. 병원직원 : 어쩌고 저쩌고 (제대로 못 알아 들음 ㅋㅋ) 나 : 오늘 태국 첫 번째 날이야 병원직원 : 너 운전기사 어딨어? 그리하여 난 문을 열고 여기 있다고 말했다. 아저씨와 병원 직원이 태국어로 대화를 하더니 다시 차량으로 복귀 ㅎㅎ 무슨 일이지?? 알고보니 아까 병원 들어서자마자 우리에게 길 안내해준 직원이 잘못 안내해준것 같았다. 그 직원 쪽으로 쭉 가면 드라이브스루였고 우리는 호텔 투숙객 중에 건강 문제? 아니면 코로나? 그런 문제 있는 사람들이 가는 곳으로 추정 ㅎㅎ 첫날부터 재밌넹 ^^ 그렇게 해서 에피소드 하나 생기고 차타고 레알 드라이브스루 PCR을 할 수 있었다. 내가 탄 차량이 지나가자 다들 다시 일하는 모드로 준비 ㅋㅋ 이 더운데 바깥...

2022.03.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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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국입국, 타이항공타고 태국 방콕으로! 코시국의 레알 태국입국 후기

태국여행/한달두달세달살기: 2022.03.12~ 드디어 태국! 바야흐로 2022년 3월 12일, 이게 얼마만의 출국인가? 2008년 이후로 1년에 꼭 한 번은 해외에 나갔고, 2011년부터는 매년 1달 이상 여행을 해왔는데 일년 넘게 한국에만 있는 것이 2008년 이후로 처음이었다. 내 제2의 고향 태국으로!!! 당연히 공항까지 공항버스 타고 가야지 했는데 지인들이 잘 알아보라며 ㅜㅜ 공항버스 안 다니는 곳 많다고 했는데 사실이었다. 1. 집에서 김포공항까지 택시 타고 가서 공항철도 이용 2. 집에서 인천공항까지 택시 타고 이동 고민끝에 2번을 선택! 1번은 15,000원, 2번은 50,000원 정도였는데 허리 문제 있을 수도 있고 짐도 많아서 2번을 택하고 다른 것에서 아끼기로 했다. 쓸데없이 최단경로 찾아놓고 ㅎㅎ 인천공항까지는 40분 정도 걸렸다. 한산하군. 아주 한산해. 공항 얼마만? 2020년 10월에 입국 하고 정말 오랜만이다. 체크인 카운터 반갑 ;) 내가 탑승할 항공사는 타이항공, 현재 인천에서 태국 방콕가는 항공편은 타이항공이 제일 저렴하다. 저가항공이 취항한다고 해서 표 팔고 그랬어도 아직 운항한 적이 없다. 뭐 언젠간 운항하겠지만 공항버스 다닐 때 쯤은 되어야 할듯. 보딩패스 받았다. 줄도 별로 없었다. 비자, 타일랜드 패스, 보험, 호텔 확정서, 영문백신증명서 다 챙겨갔다. 항공권도 그렇고 체크인 카운터에서 매우...

2022.03.23
태국 무격리 여행_타일랜드 패스 입국준비 & 방법

2021년 11월 1일부터 태국 무격리 입국이 시작되었습니다. 올해 초부터 태국 입국시 격리기간이 14일 격리, 10일 격리 다시 14일 격리로 늘었다가 또 10일 격리로 줄어들더니 결국 11월부터 무격리에 이르게 되었습니다.무격리라고 하지만 태국 입국 후 코로나 음성 결과가 나올 때까지 사실상 AQ 또는 SHA+ 호텔에서 Test & Go 패키지라고 하는 1박 격리를 해야합니다. 태국 가서 격리만 하면 끝? 아닙니다. 입국시 입국허가서의 성격을 띄고 있는 타일랜드 패스 QR코드가 필요합니다. 외국인 태국인 무관하게 모든 태국 입국자는 필수로 받아야 합니다. 만 12세 미만의 아동은 보호자의 타일랜드 패스 신청시 함께 등록하려 받을 수 있으며 만 12세 이상은 각자 받아야 합니다. 클릭하면 타일랜드 패스로 이동합니다. 타일랜드 패스 QR코드 받는 방법은?뭐가 필요할까요? 타일랜드 패스를 받기 위한 서류 및 정보1. 코로나 5만불 보장 보험 가입2. AQ 또는 SHA+ 호텔 영문 예약증 또는 확정서3. 항공권 (태국 입국 편명 및 날짜 정보 필수)4. 영문백신증명서5. 한국 영문주소 및 연락처6. 태국 격리 후 가는 주소 및 연락처7. 지인 1인의 영문성명 및 연락처위 서류 및 정보가 있어야 기존 온라인 입국허가서 COE를 대체하며 시행된 타일랜드 패스 접수가 가능합니다. *타일랜드 패스 접속은 아래 링크 클릭tp.consu...

2021.1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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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국 골프격리, 골프여행 가능? 태국입국세!

#태국골프격리 가 가능하다고 한다. #태국입국 시 무조건 15박 16일의 호텔 격리를 해야하는데 그 격리기간 동안 골프를 치며 격리를 할 수 있다는 것!! 우두커니 삼시세끼 챙겨먹으며 호텔방에서 생활하는 것보다는 낫다고 생각한다. 골프 좋아하는 사람들이라면 더더욱~~ 게다가 새로 업데이트된 #태국입국 정보! 태국입국 시 외국인 관광객에게 #태국입국세 300바트, 달러로는 10달러가 부과된단다. 곧 시행된다는데 정확하게 언제 시행되는지는 아직 모른다. 지금 방콕 #카오산로드 는? 코로나 이후, 관광객을 찾아볼 수 없는 태국 방콕의 카오산로드, 씁쓸한 현실... 태국정부에서 관광객을 유치하려고 이제 골프격리도 가능하게 해준단다. 총 6곳의 골프장이 있는 리조트에서 골프격리가 가능한데 방콕 근교에 5군데, 치앙마이에 1군데다. 방콕 수완나품 국제공항에서 가장 가까운 나콘나욕(방콕에서 북동쪽)에 1군데, 칸차나부리에 3군데가 있다. 방콕 공항에서 나콘나욕의 골프리조트는 1시간 10분, 깐짜나부리는 2~3시간 안에 갈 수 있으니 그리 멀지 않은 위치다. 치앙마이 근교에도 골프격리가 가능한 골프리조트가 있으나 아직 한국에서 직항이 없는 관계로 치앙마이쪽은 지켜봐야한다. 슬기로운 격리생활 #태국골프격리 태국 방콕근교 골프격리 골프리조트 1. Artitaya Country Club (방콕 북동쪽 나콘나욕, 방콕 수완나품 국제공항에서 차로 1시간 1...

2021.0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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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국 무비자 입국 가능! 45일 체류?! 여행?

#태국무비자 입국이 가능해졌다. 진짜 나는 태국이 너무 가고 싶다..... 코로나 전 태국 방콕 카오산로드 가장 길게 태국 여행 했던 것이 한 달 정도였는데, 그게 벌써 6년 전 ㅠㅠ 코로나 터지기 전엔 태국 무비자 입국이 가능했는데 코로나 이후로는 비자가 있어야 했다. 그러다가 올해부터 태국 무비자 입국이 가능해졌다. 물론 45일 이상 장기로 체류하려면 STV나 TR등 다른 비자를 받아야한다. (다른 비자에 대해서는 여기 참고) -> 클릭 코로나 전 치앙마이 선데이마켓 세계 여러 나라로 여행을 정말 많이 다녔기에 사람들이 가장 좋았던 나라가 어디냐고 꼭 묻는다. 난 항상 이렇게 말한다. 태국!!! 멕시코 칸쿤에 사는 (지금은 한국에 옴) 퍼피어멈이 그랬다. 진짜 사람들에게 많이 듣는 질문, 여행 한 나라 중에 어디가 가장 좋았어? 이제 답변을 미리 정해두자. 퍼피어멈아! 우린 곰곰히 생각해봤다. 내가 마지막으로 죽을 때까지 단 한 번의 여행을 할 수 있다면? 우리 둘다 태국을 손 꼽았다. 코로나 전 태국 방콕 태국에 갈 것이다. 태국만큼 좋은 나라도 없었고 정말 티끌만큼 안 좋은 기억조차 없는 나라가 태국이었다. 여러 번 여행했던 태국, 무비자로 90일이나 체류할 수 있었던 때가 그립다. 치앙마이는 나에게 거의 운명같은 곳이었고 말은 잘 안 통하지만 태국에 갈 때마다 친구들이 반겨준다. 코로나 전 치앙마이 선데이마켓 매번 태국 친구...

2021.01.13
2021.10.31참여 콘텐츠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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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뉴욕 여행, 뉴욕 하이 라인을 따라 첼시마켓으로! 할로윈!

미국 뉴욕 여행, 2018. 10 뉴욕 하이 라인을 따라 첼시마켓으로! 할로윈! 주말이라 친구와 함께 첼시마켓에 가기로 했다. 애기 키우느라 뉴저지에만 있다가 맨하탄 나오는 건 정말 오랜만이라던 친구, 2015년 10월쯤에 내가 뉴욕에 처음 왔었으니 그때 배가 많이 나온 상태였었는데 그당시 친구와 나는 센트럴 파크에서 노닥거리다가 알라딘 뮤지컬을 보고 들어왔었다. 추억 돋넹! 저 위에 보이는 것이 뉴욕 더 하이라인 우린 띵크커피 Think Coffee가 있는 곳부터 첼시마켓까지 쭉 걸어가보기로 했다. 띵크커피는 다른 곳에서 가보기로 ㅎㅎ 뉴욕에야 많으니까 ㅎㅎ 지난 번에 왔을 때 이런 게 있는 줄도 몰랐는데 ㅋ 뉴욕 더 하이라인은 이렇게 생겼다. 도심 속 빌딩 사이사이를 높이 30피트 (약 9미터) 위에 육교처럼 해놨는데 곳곳에 푸르름이 넘실거리는 공원 느낌? 뉴욕 맨하탄 같은 밀도 높은 도시에 이런 걸 만들 생각을 하다니… 그래도 만들어 놓으니 좋구먼 ㅎㅎ 정말 협소한데도 있을 것은 다 있고 은근 사람들도 많았다. 여기 근처에서 일하는 사람들은 여기서 산책하고 쉬어가기 좋을듯. 이게 시작점부터 끝나는 곳까지 중간중간 들어오고 나갈 수 있게 되어있다. 관광객 모드 ㅋㅋ 친구가 있으니 사진 찍기 수월하구나 ㅎㅎ 이건 뭐 분리된 사진 붙여놓은 것 같음 ㅋㅋ 허드슨강쪽에 있어서 타임스퀘어같은 주요 관광지와는 조금 거리가 있지만 뭐 그 정도...

2021.10.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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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뉴욕 여행, LOVE & HOPE 엠파이어 스테이트 빌딩 전망대에 올라

미국 뉴욕 여행, 2018. 10 엠파이어 스테이트 빌딩 전망대에 올라 2015년에 처음 뉴욕 여행을 했고 이번이 두 번째인데 그렇게 사람들이 인스타나 페이스북에 올리는 LOVE 조형물을 한 번도 본 적이 없다. 난 HOPE만 봤는데 ㅎㅎ 그래서 오늘 엠파이어스테이트 빌딩 전망대 가는 길에 찾아보기로~~ 구글도 찾아보고 네이버도 찾아보니 들렀다 갈 수 있는 동선에 있었다. 물론 직선 동선은 아니고 몇 블럭 가야지... 뉴욕 맨해튼에서는 뭐 계속 걷고 걷고 또 걷고~~ 아틀라스에서 본 성 패트릭 성당, 그리고 그 근처의 모마 현대 미술관을 거쳐 쭉 걸어가본다. 미술관 옆 공사중인데도 참 미술관스럽게 잘 꾸며놓은 모마. 내 추억이 서려있는 할랄 가이즈, 여기를 지나 좀 더 가면 LOVE가 있단다. 참 여기서 한국인은 매운맛이지 하고는 매운 소스 뿌렸다가 죽을 뻔 했더랬지.. ㅋㅋ 추억이 새록새록~~~ 2015년 뉴욕 추억 여행 https://blog.naver.com/syj81/220681676839 미국 뉴욕-별이 빛나는 밤에 위키드 로터리 당첨!! 미국여행 뉴욕 1. 여행기간 : 2015. 10. 11 - 2016. 02. 17 (130일) 2. 여행일정 : 미국(19일) + 중미(66일... blog.naver.com 참 뉴욕 맨해튼 곳곳에는 이런 조형물들이 많다. 별 것 아니게 보일지라도, 은근 별 것 처럼 보이는 ^^ 길거리 음...

2021.10.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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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뉴욕 여행, 3년 만의 맨해튼 타임스퀘어~ 쉑쉑~ 추억 밟기

미국 뉴욕 여행, 2018. 10 3년 만의 맨해튼 타임스퀘어~ 쉑쉑~ 추억 밟기 뉴저지에서 버스를 타고 뉴욕 맨해튼으로 건너오면 41번가나 42번가 쪽으로 나오게 된다. 어라?? 뉴욕 타임즈 건물 ㅋㅋ 사실 내가 뉴욕타임즈에 관심이 있는 것은 아니지만, 또 이렇게 실물을 보니... 반갑구먼?? 42번가에는 역시나 차가 많다. 여기 말고도 그냥 맨해튼은 여기저기 차가 많은 것 같다. 어딜가나 노란 택시 보기는 쉽고... 그냥 복잡한 도시다. 드래곤볼이 요즘 핫한가?? 나도 모르는 사이에 뭐가 나왔나?? 콜롬비아에서도 그렇고 거기서도 드래곤볼 피규어 같은 것을 팔던데... 뉴욕에 오니 애니메이션 광고가 나오네 ㅎㅎ 유년시절 드래곤볼을 열심히 봤던 때가 있었지. 어려서는 배지터가 그렇게 싫더니 크고 나서는 저런 매력적인 캐릭터가 없다. ㅎㅎ 별것 아닌 Subway 에도 뉴욕스러운 스웩이 있다. 사진은 흔들렸지만... ;;; 공사중인 건물도 저렇게 해 놓으니 감쪽같구만!! 마담투소.. 여길 도대체 누가 가나 했는데... 한 때 몸 담았던 회사에서 열심히 홍보했던 마담투소 ㅋㅋ 밀랍인형 박물관... 아직 안 가봤는데 앞으로도 안 갈 것 같다. 물론 방콕 여행 갔을 때 쇼핑몰에 있던 양자경 언니 밀랍인형은 대단했지! 친한 언니에게 같이 찍은 사진을 보내줬더니 자경이 언니 만났냐며 부러워했었거든 ㅋㅋ 얼핏보면 감쪽같긴 한가?? ㅎㅎ 3년 전에 ...

2021.10.29
2021.06.30참여 콘텐츠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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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도 오크우드 프리미어 인천 조식 먹고 차이나타운 고고

송도 오크우드 프리미어 인천 호캉스 4 호텔에서 먹는 조식, 이게 얼마만인가.... 생각해보니 치앙마이 님만해민의 베드님만 이후로 처음인듯! 물론 거긴 저렴이 호텔이긴 했지만... 훗! 조식 시간은 평일 6시 반부터 10시까지, 주말과 공휴일은 6시 반부터 10시 반까지다. 우린 8시 반쯤 내려갔다. 오늘도 파크뷰 자리에 앉아~~~ 어제 에프터눈티 마셨던 곳과 동일한 장소였다. 테이블은 에프터눈티 마셨던 곳보다 더 입구쪽 ^^ 좋군.... 조식 뷔페 가질러 고고!! 양식, 한식, 빵식? 섹션이 나눠져 있었는데 뭐 조식 그냥 그렇지 뭐 ㅎㅎ 첫 접시는 적당히.... 근데 이게 은근 배부르네?? 크로아상이 꽤 맛있었고 나머지도 괜찮았다. 야채죽과 소고기죽이 있길래 야채죽 떠왔는데 그 옆에 간장이 있더군? 간장 아주 조금 넣었는데... 간장이 있는 이유가 있었다. 간이 전혀 안 되어있었어... 아기들을 위한 죽 수준!!! 성인은 간장 퍼부었어야 ㅋㅋㅋㅋㅋ 소고기죽 떠 온 언니가 간 아주 잘 맞다고 해서 두 번째 접시는 소고기죽에 한식 종류로.... ㅎㅎ 마지막은 과일과 커피~~~ 마무리!!! 배부르다 꺼억! 11시 체크아웃 시간에 맞춰 나왔고 어찌나 사람들이 많던지.... 그렇게 송도 오크우드 프리미어 인천을 떠났다. 그리고 차이나타운으로!! 여기가 중국인가 한국인가??!! 인천 차이나타운 넘나 오랜만~~ 주말이라 그런지 사람 엄청 많았다...

2021.06.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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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도 오크우드 프리미어 인천 파크뷰 야경 너무 멋지잖아!!

송도 오크우드 프리미어 인천 호캉스 4 저녁을 먹고 송도 센트럴파크 산책하러 고고~~~~ 사실 일부러 산책을 나온 것은 아니고 식당에서 호텔 가는 길에 센트럴파크가 있어서... ㅎㅎ 센트럴파크라기 보다는 송크럴파크가 더 맞을듯 ^^ 어마어마하게 높은 송도 오크우드 프리미어 인천, 우리 방은 어디쯤 있는 것일까? 59층이니까.... 하 무리데스 ㅋㅋㅋㅋ 넓다란 오솔길을 걷다가 호수쪽으로 가니 뭐 여기 유원지 같고만 ㅎㅎ 오솔길 양 옆으로 수풀들이 많았는데 거길 지나며 A언니의 중국 여행 때 에피소드를 들었다. 인민들이 자기 도와줄겸 자기도 용돈 벌겸 해서 어느 유적지 옆길을 알려줬는데 거기가 저런 수풀들이 우거졌었다며 ㅋㅋ 뭐 여기... 월미도 느낌? ㅋㅋ 모르겠다 ㅋㅋ 저 배들은 동력이 있는 배들 ㅋㅋ 처음에 저거 다 자전거 페달 밟으며 인력을 써야하는 것인 줄 알고 저 고생을 뭐하러 하냐고 했었는데 알고보니 동력이 있는 배들이었어 ㅎㅎ 근데 호수에는 부유물들이 많았다. 촌스럽게 보였지만 그래도 뭔가 사랑사랑스러운 구조물 ㅋㅋ 뒤로 해가 진다. 어라... 일몰 타임이구나. 호텔 객실에서 보면 멋있을텐데... 아이폰12pro....좋구나 카메라!!!! 저 달 모양의 배는 연인들이 타고 노닥거리기 좋을듯.. 그러나 다리는 쉴새 없이 움직여줘야 하는 ㅎㅎ 신호등 앞에서 본 송도 오크우드 프리미어 인천, 우리 방 도대체 어딨지? 하며 한 층...

2021.06.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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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도 오크우드 프리미어 인천 근처 맛집 신복관

송도 오크우드 프리미어 인천 호캉스 3 송도 오크우드 프리미어 인천 호캉스의 저녁!! 사실 미친짓이라 생각하고(뭘 미치기까지 해 ㅋ) 호텔에서 저녁을 먹는 방법도 있었겠지만... 에프터눈티 먹고 마시고 나니 어찌나 속이 니글니글하던지... 우리에겐 얼큰한 국물이 필요했다. 장고를 거듭한 끝에, 두 가지로 후보가 축약되었는데.... 짬뽕 VS 묵사발 ㅋㅋ 우선 묵사발은 그냥 근처 한식 위주로 알아보다가 쭈꾸미 집에서 묵사발이 나와서... 국물이 필요했기에... 짬뽕은 넷다 짬뽕을 먹기에는 좀 그래서 고민 끝에 쭈꾸미 + 묵사발 조합으로 결정!! 신복관이라고 여기 송도 오크우드 프리미어 인천에서 꽤 맛집으로 소문난 집인 것 같았다. 신복관 센트럴파크점 주소 : 인천 연수구 센트럴로 194 영업시간 매일 11:30 - 22:00 평일 브레이크타임 15:00-17:00 주말 15:30-17:00 http://naver.me/G2UVwE9l 신복관 센트럴파크점 : 네이버 방문자리뷰 370 · ★4.49 · 매일 11:30 - 22:00, 평일 브레이크타임 15:00-17:00 주말 15:30-17:00 naver.me 본점과 센트럴파크점이 있었는데 본점이 더 붐빌거 같아서 센트럴파크점으로 감 ㅋㅋ 거리는 둘다 호텔에서 비슷했다. 우와.... 이게 바로 테이블에 장착된 인덕션이라는데!! 나 첨 봄.... 요즘 이거 있는 식당이 좀 있단다. ㅋㅋ...

2021.06.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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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도 오크우드 프리미어 인천 에프터눈티

송도 오크우드 프리미어 인천 호캉스 2 송도 오크우드 프리미어 인천 에프터눈티 후기~ 시작! 체크인 후 객실에 짐 두고 후다닥 내려왔다. 에프터눈티 마시는 곳은 리셉션과 같은 36층에 있었다. 2베드룸 수페리어는 아래 포스팅 참고! https://blog.naver.com/syj81/222404283114 송도 오크우드 프리미어 인천 2베드룸 수페리어 나의 첫 호캉스 나의 첫 호캉스, 송도 오크우드 프리미어 인천 2베드룸 수페리어! 사실 우리가 호텔과 친한 사이는 아닌데.... blog.naver.com 에프터눈티 세트는 56,000원이었는데 이게 2인 1세트~~ 첨에 1인에 56,000원인줄 알고 허거걱 했는데 다행 ㅋㅋ 이게 또 객실이랑 같이 예약해야 저 가격으로 알고 있다. 우린 이미 객실패키지가 에프터눈티 패키지라 거기 2인 요금이 포함되어 있었고 추가로 2인만 주문하면 되었다. 예를 들어 성인 4인인데 2인은 기본 요금에 들어있고 추가 1인 하고 1인은 음료만 주문해도 되긴 한단다. 참고! 와인 마시는 사람이 있었으면 주문했을텐데.... 두 명은 술을 안 마시고... 와인은 또 나만 마셔서... ㅠㅠ 보통은 이런 뷰지만, 우리가 앉은 자리는 센트럴파크뷰~~ 근데 앉기 전에 사진 안 찍어서 없다 ㅋㅋㅋㅋㅋ 에프터눈티 세트에는 차를 한 잔 고를 수 있었는데 그 후로는 아메리카노 리필이 된단다. 난 스윗 베리즈로 선택~~ 스윗베리...

2021.06.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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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도 오크우드 프리미어 인천 2베드룸 수페리어 파크뷰 나의 첫 호캉스

송도 오크우드 프리미어 인천 호캉스 1 나의 첫 호캉스, 송도 오크우드 프리미어 인천 2베드룸 수페리어 파크뷰! 사실 우리가 호텔과 친한 사이는 아닌데... 다들 해외 여행을 일 년에 한 번 이상은 가던 사람들인지라, 코로나 이후로 해외 여행에 대한 목마름이 극에 다다랐다. 그러다가 호캉스 이야기가 나왔고 그럼 우리도 갈까 해서 떠나게 된 1박 2일 여행~~~ 어느 호텔을 갈까 하다가 뭔가 탁 트인 곳이면서 수도권에서 멀지 않고 가격도 적당한 곳을 찾다보니 송도 오크우드 프리미어 인천 낙점!! 에프터눈 티를 우리 넷다 한 번 도 안 먹어봐서... 급 또 호텔까지 갔는데 호텔가면 다들 먹던데 그거 에프터눈 티? 해서 에프터눈 티 패키지로 결정!! 여기에 조식을 추가하기로 결정~~ 호캉스 가격은 방값 (30만원) + 조식 4인 + 에프터눈티 4인 = 대략 54만원 정도 -> 1인당 13.5만 정도!! 진짜 우리 모두 동남아 위주로 배낭여행 다니는 사람들이라 호텔이랑도 잘 안 친했는데... 허허허. 오크우드 호텔 예약은 아래 링크에서 하면 된다. 객실패키지 - 에프터눈티 패키지 또는 조식패키지 http://www.oakwoodpremier.co.kr/front/index.php/opi/offers/room Oakwood Premier Hotel RESERVATION 2021-06-20 2021-06-21 예약 OFFERS Room Pack...

2021.06.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