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 리뷰 > 예능 나는솔로 22기 영숙 어장관리 상철 아닌 경수 선택 이유
2024.10.07콘텐츠 2

나는솔로 22기 영숙은 매주 놀라움을 선사합니다.
자칭 사기캐 발언을 할 수 있었던건 솔로나라 내에서 입지 때문이기도 한데요.

영숙은 영호, 영식을 제외한 영수, 영철, 상철, 경수, 광수까지 7명의 남출 중 총 5명과 접점이 있죠.
상철과의 2순위 데이트에서 경수가 영수-영숙이 확정적이라 포기했다는 말을 듣게된 영숙.

이때 상철과의 데이트 분위기가 좋아서 잘되는 줄 알았지만 영숙은 MC들이 놀랄 정도로 성향이 맞지 않음을 느꼈다고 인터뷰했습니다. 상철이 과하게 차분해서 본인이 에너지를 더 써야 되는 관계구나 싶다면서.

이후 영숙은 경수에게 대화를 신청하지만 이제 옥순에게만 집중할 거라는 대답이 돌아옵니다.
그렇게 두 사람은 이 대화로 관계가 정리된듯 싶었으나 영숙은 수영장 선택에서 또 반전을 보여주는데...

어떤 내용인지 자세히 알아보겠습니다.

01.경수-옥순 사이에 껴든 영숙

경수는 영숙에게 이제 한명에게만 직진할 거라고 확고해진 마음을 알렸습니다.
1순위, 2순위기아닌 그냥 '1' 만 갈거라면서.

타이밍이 맞지 않았음에 경수는 "아쉽네" 라고 했고, 영숙 또한 "까비~" 라며 웃으며 맞장구 치는데요. 이때 영숙은 굳이 또 어떤 사람을 속상하게 하면서 끼어들고 싶지 않다고 말했습니다.

그러나 수영장 선택에서 경수를 선택한 영숙.
경수는 당황했지만 막상 3:1 데이트에선 영숙과 잘 맞는 모습을 보여 옥순을 화나게 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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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2.생각보다 영숙에 대한 마음이 컸던 상철

상철은 첫인상 선택에서 무려 4표를 받았습니다.
정숙, 순자, 현숙, 정희 선택을 받았지만 표정이나 감정 변화가 크지 않아 속을 잘 모르겠는 인물인가 싶었죠.

첫 데이트 선택에서도 0표라 고독정식 확정임에도 부담감이 줄어들었고, 제로베이스로 시작하는거라 오히려 더 괜찮았다는 상철.

상철이 이렇게 덤덤할 수 있었던 이유는 첫인상 선택이 영숙이었기 때문.
그리고 미방분 영상에서 상철의 놀라운 모습이 보여지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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