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 리뷰 > 예능 나는솔로 22기 영숙 영수 선한 영향력 뜻 최종선택
6일 전콘텐츠 2

나는솔로 22기 영숙의 첫인상 선택과 첫 데이트 선택은 영수였습니다.
그러나 첫 데이트 나가기 직전 '성경 필사' 를 말하는 영수의 모습에 영숙의 마음은 이미 식어버렸죠.

영숙은 자기소개에서 이혼 사유로 '종교 문제' 를 언급했었기에 영수가 저 말을 굳이 왜 할까 싶었는데요. 알고보니 이 문제에 대해 깊게 생각하지도 않았고, 영숙의 아픔 또한 잊어버린 상태였습니다.

영수를 딱 잘라 거절하지 못하고 회피하던 영숙은 최종선택일이 가까워져 왔을 때 드디어 속마음을 털어놓습니다. 늦은감이 있지만 영수는 이 문제에 대해 극복할 수 있을거라고 호언장담했구요.

영수가 '선한 영향력' 이란 단어를 꺼냈을 때 영숙은 말을 자르며 절대 발 담그고 싶지 않다고 단호하게 말했는데요. 과거 결혼 생활 기억을 떠올리며 눈물까지 흘리는데... 어떤 내용인지 자세히 알아보겠습니다.

01.영숙 이혼 사유 잊은 영수

영수-영숙은 나는솔로 22기 돌싱 최초 결혼 커플 유력 후보였습니다. 영숙은 영수를 '무게감이 있는 커다란 나무 같은 사람' 이라고 말하기도 했죠.

그러나 데이트 한번으로 데프콘이 "이별입니다" 라고 말하는데...
바로 자신의 글씨가 예쁘다며 덧붙인 '성경 필사' 이야기부터 분위기가 싸해집니다.

영숙은 영수가 기독교(개신교)라는 얘기를 듣고 헉했다며 숨이 단전으로 툭 떨어진 느낌이었다고 말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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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2.선한 영향력 뜻

어머니의 반대로 <나는 솔로> 에 출연 못할뻔 했다고 밝힌 영수. 안 믿는 사람, 술 마시는 사람들이 나온다는 이유였죠.

영수는 어머니께 나는 성직자가 아니라고 말했고, 결혼만큼은 종교에 구애받지 않고 하고 싶다고 말했다고 하는데요. 그럼에도 종교를 강요하지 않지만 "나는 믿어야 한다" 는 입장입니다.

내가 크리스천으로서 선함을 베풀면 이에 다른 이도 따를 거라는 생각인 '선한 영향력'
영수가 이 단어를 꺼내자 영숙은 무슨 의미인지는 알겠지만 난 대쪽 같은 스타일이라고 말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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