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 리뷰 > 드라마정년이 결말 신예은 차기작 벌써 정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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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주 토요일, 일요일 밤 9시 20분에 방송됐던 tvN 드라마 <정년이> 가 12부작으로 종영했습니다.
1950년대 한국전쟁 후를 배경으로 최고의 국극 배우에 도전하는 '타고난 소리 천재' 정년이를 둘러싼 경쟁과 연대, 그리고 찬란한 성장기를 다룬 작품인데요.

이 작품에서 정년이만큼이나 아니 어떨 땐 더 빛났던 배역과 배우가 있습니다. 바로 허영서 역을 맡은 신예은 배우죠.

허영서는 노래, 춤, 연기 무엇 하나 빠지지 않는 탄탄한 실력에 집안 배경까지 갖춘 자타공인 매란국극단의 엘리트지만 엄마의 인정과 사랑을 갈구했고, 라이벌 윤정년(김태리)의 무게를 견뎌내며 성장하는 인물이었습니다.

신예은은 <정년이> 를 통해 데뷔작인 웹드라마 <에이틴> 을 잇는 대표작이 생겼다는 호평을 들었는데요. 벌써 차기작이 정해졌다고 하는데 어떤 내용인지 자세히 알아보겠습니다.

01.신예은 차기작 백번의 추억 서종희 역

신예은의 차기작은 JTBC 드라마 <백번의 추억> 입니다. 1980년대 버스 안내양이었던 두 여자에게 운명일 수 밖에 없었던 한 남자의 애틋한 첫사랑과 찬란할 수 밖에 없었던 빛나는 청춘들의 멜로 성장 휴먼 코미디 드라마에요.

청아 운수에 혜성처럼 나타난 끼도, 흥도 많은 버스 안내원 서종희 역을 맡았고, 고영례(김다미)를 만나 꿈과 희망을 잃지 않고 고독한 청춘에서 성장하게 되는 인물이에요.

김다미, 허남준, 김정현, 이원정까지 이번에도 배우들 라인업이 좋습니다. <일타스캔들> 양희승 작가의 신작으로 2025년 하반기 방영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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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2.정년이 결말 쌍탑전설 달비

정년과 영서는 국극 <쌍탑전설> 아사달 역을 두고 치열한 경합을 펼칩니다. 아사달 역은 정년에게 돌아갔고, 영서는 진심으로 축하해주는데요.

백도앵(이세영)은 영서에게 아사달의 라이벌이자 조력자인 달비 역할을 제안합니다. 아사달의 재능을 질투하지만 누구보다 그 재능을 아끼는 달비의 감정선을 잘 이해할 수 있는 사람은 너밖에 없다면서.

매란국극단의 마지막 공연이 될지도 모르는 <쌍탑전설> 의 시작은 달비의 첫 대사였고, 영서가 정년이를 보며 느꼈던 그 감정이 대사에 담겨져 있어서 울컥할 수 밖에 없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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