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주 월요일 오후 8시에 방송되는 tvN STORY 예능 <이젠 사랑할 수 있을까>
7회 초반은 박소현-김윤구의 첫 애프터 데이트가 그려졌습니다. 첫번째 맞선남 김윤구의 적극적인 연락으로 세번째 맞선남이 아닌 애프터 데이트를 하게 된건데요.
개인적으로 잘 통했다고 생각했고, 얘기를 나눠보니 좋은 분 같아서 한번 더 뵙고 싶은 마음이 컸다는 김윤구. 박소현은 김윤구가 운영하는 테일러샵에 방문했고, 김윤구는 박소현이 좋아하는 커피와 베이지 컬러 머플러를 준비했습니다. 알고보니 커플 머플러였구요.
두 사람은 식사 장소로 이동하는 차 안에서 학창시절 추억이 담긴 동네에 대한 이야기를 나누며 공감대를 형성했습니다. 햄버거를 먹으며 궁금했던 자신의 나이를 말하는 김윤구. 그의 나이를 들은 박소현은 당황해했고, 결국 눈물을 쏟는데... 어떤 내용인지 자세히 알아보겠습니다.
- tvN STORY 예능 '이젠 사랑할 수 있을까' 7회에서 박소현과 김윤구의 데이트가 그려졌다.
- 김윤구는 박소현에게 적극적으로 연락하며, 박소현이 좋아하는 아바라와 머플러를 준비했다.
- 두 사람은 차 안에서 학창시절 추억과 경기고 동창회 등에 대해 이야기하며 공감대를 형성했다.
- 김윤구는 경기고 동창회장이며, 박소현은 그의 나이가 예상보다 많다고 놀랐다.
- 박소현은 김윤구의 나이가 자신보다 10살 많다고 말하며, 결혼-출산에 대한 로망이 꺾였다고 밝혔다.
- 김윤구는 나이 상관 없이 연상 아내와 행복하게 사는 친구 이야기를 했지만, 박소현은 받아들이기 어렵다고 말했다.
- 박소현은 결혼에 대한 고민을 털어놓으며, 김윤구는 계속 두드려 보겠다고 밝혔다.
- 박소현과 채민호의 제부도 데이트가 진행됨
- 채민호는 51세의 치과의사로, 안산에서 진료 중
- 박소현이 원하는 나이 차는 2살 차이로, 과거 <골미다>에서 만날 수도 있었음
- 데이트 중 박소현의 호감도가 하락하는 모습이 보임
- 채민호는 바닥이 뚫린 케이블카에서 고소공포증을 고백했으나, 바이킹을 선택함
- 박소현은 일몰을 볼 수 있는 카페에서 감동을 받음
- 채민호는 대학교 때 부모님이 이혼하고 어렵게 자랐다며, 치과의사가 되기까지의 이야기를 털어놓음
- 박소현은 결혼에 대한 열망이 컸으나, 나이가 들면서 꿈이 꺾였다고 털어놓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