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솔로 183회는 지난주 24기 남자들의 자기소개에 이어 여자들의 자기소개가 그려졌습니다.
출연자들 중 솔로나라 안에서도, 시청자들 사이에서도 화제의 인물은 단연 24기 옥순인데요. 아무래도 24기 옥순은 20기 정숙과 22기 영숙을 벤치마킹해서 나온게 아닌가 싶습니다. 쉴새없이 플러팅을 하는데 부자연스럽고 진정성이 전혀 느껴지지 않거든요.
<나는 솔로> 는 출연자들의 심리 파악하는 재미가 쏠쏠한 프로그램인데 이렇게 각잡은 컨셉형 출연자가 많이 나오면 현커나 결혼 커플이 나오긴 힘들지 않을까 싶은데요. 23기의 실패로 데프콘, 이이경, 송해나 세 MC가 평소 텐션보다 더 업되게 리액션 하는 것도 공감이 가지 않는 상황.
24기 옥순의 작위적인 빌런 컨셉, 직업 논란 이유까지 어떤 내용인지 정리해보겠습니다.
24기 옥순의 나이는 사전 인터뷰 때 공개했듯이 1988년생 36세 (올해 37세) 입니다.
직업은 서울 광화문 소재 K사 브랜드 전략실 직원이라고 말했는데 스포에 나왔던 KT 비서가 맞는듯 했죠.
그러나 방송 이후 K사 직원들은 옥순이 파견직, 계약직 비서인데 왜 브랜드 전략실 직원이라고 말해서 정규직처럼 오해하게 하냐며 논란이 되고 있는 상황입니다.
과거 행적은 아직 확실치 않지만 또 다른 논란이 있고, 성형, 골반, 종교, 닮은꼴까지 옥순의 화제성은 어마어마한데...
- 나는솔로 24기 출연자 중 영호와 영자가 서로에게 관심을 보임
- 영호는 첫인상 선택에서 정숙과 순자를 선택했지만, 저녁 술자리에서 영자에게 관심을 표현
- 영호는 영자와 비슷한 음식 취향을 가지고 있음
- 영호는 영자와 더 이야기하고 싶어했지만, 영자는 이를 회피함
- 영호의 나이는 1987년생, 직업은 스타트업 앱 개발자
- 영호는 '사랑이 모든 것을 이긴다'는 생각을 공유할 사람을 찾고 있음
- 나는솔로 24기 촬영지는 전라북도 진안이며, 숙소는 데미샘자연휴양림
- 데미샘자연휴양림은 선각산 자락에 위치한 휴양지로, 남자 숙소 2개, 여자 숙소 2개, 공용거실 등으로 구성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