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주 월요일 오후 8시에 방송되는 tvN STORY 예능 <이젠 사랑할 수 있을까>
이번주 7회는 지난주에 이어 주병진-최지인의 애프터 데이트가 그려졌습니다.
사실 두번째 맞선녀 신혜선과도 만남을 갖지 않을까 예상했는데 다음주에도 최지인과의 데이트가 이어지는걸 보니 막화까지 두 사람이 최종커플이 될지 안될지가 관전포인트인듯 해요. 그래서인지 이번 회차에서는 타로점 보는 장면만 나왔습니다.
주병진은 결혼을 하지 않은 이유에 대해 혹시나 짐이 될 수 있는 부분을 다 제거하고 한 사랑을 맞이하려고 했지만 '나이' 라는 예상치 못한 복병이 생겼다고 말했는데요. 이후 타로점을 보는 도중 최지인의 나이가 공개됐습니다. 짐작만 하고 있던 나이가 확실하게 공개되자 두 사람을 응원하는 시청자들도 살짝 주춤하는 분위기였는데요. 그래서인지 최지인은 인스타에 또다시 자신의 의견을 올렸는데... 어떤 내용인지 자세히 알아보겠습니다.
- 주병진과 최지인의 데이트가 계속해서 이어짐
- 최지인은 주병진에게 결혼하지 않은 이유를 물음
- 주병진은 나이가 결혼에 방해가 되었다고 밝힘
- 두 사람은 타로점을 보러 감
- 주병진과 최지인은 서로에게 호감을 가지고 있음
- 두 사람은 결혼과 자녀 계획에 대해 이야기함
- 최지인의 나이는 45세, 주병진의 나이는 66세
- 최지인은 인스타그램을 통해 자신의 의견을 표명함
- 주병진과 최지인의 두번째 데이트 모습이 그려졌다.
- 최지인은 주병진을 위해 3단 도시락을 준비했고, 주병진은 연핑크 목도리를 준비했다.
- 두 사람은 서로의 선물에 감동했고, 서로를 칭찬하며 웃었다.
- 이동 중 주병진은 최지인을 편안하게 대하며 배려했다.
- 두 사람은 타로 데이트를 하며 서로의 연애운을 점쳤다.
- 최지인은 방송 출연 후 악플에 시달렸고, 주병진은 그녀를 위로하고 조언했다.
- 최지인은 인스타그램에 해명글을 올리며 결혼에 대한 의지를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