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솔로 24기 옥순이 여기저기 플러팅으로 남출들을 휘어잡고, 6명 중 5명이 넘어간 가운데 분발하는 남출이 있습니다. 바로 옥순의 가두리 안에 있지만 전혀 을 같지 않은 24기 광수.
그는 첫인상, 첫데이트 선택 모두 2명의 선택을 받았고, 현재 순자-정숙-옥순 안에서 무한굴레 중이라고 밝혔습니다. 정숙과 될듯 말듯, 순자와 새벽까지 대화, 옥순과의 대화 이후 그의 선택은 옥순이었습니다. 그러나 순자와 랜덤데이트 매칭이 되자 전혀 당황하는 기색 없이 데이트 해보고 싶었다고 말해서 놀라움을 자아냈죠.
순자와의 데이트에서 광수는 스스로 '우리 엄마' 라는 세계에 갇혀있다가 계속 조금씩 배워나가는 중이라며 엄마 이야기를 합니다. 사전 인터뷰 때 광수 엄마의 응원 영상을 보면 다양한 색으로 염색하는 등 개성이 넘치는 모습이었는데요. 광수의 엄마 언급, 놀라운 대화 스킬, 이후의 행보까지 어떤 내용인지 자세히 알아보겠습니다.
- 나는솔로 24기에서 광수는 여러 여성들에게 호감을 받음
- 광수는 정숙, 옥순, 영자와의 데이트를 통해 자신의 매력을 보여줌
- 광수는 순자와의 대화에서 자신의 생각과 가치관을 공유함
- 광수는 공무원을 그만두고 스타트업에 종사하고 있음
- 광수는 옥순과의 대화에서 그녀의 매력을 인정함
- 다음 주 예고편에서 광수는 여전히 고민 중임을 밝힘
순자는 랜덤데이트 매칭이 된 광수와 데이트 장소로 이동하는 차 안에서 솔직한 마음을 털어놓습니다. 대화가 편안하고, 잘 통하고, 억지 웃음을 짓지 않아도 된다는 거였죠.
불타는 연애와 친구처럼 편안한 연애에 대한 생각도 광수와 일치했고, 그의 남다른 대화 스킬에 즐거움을 느끼는 순자.
그러나 9시간 전 광수의 선택은 옥순이었고, 순자는 자신을 선택해준 영철이 '채식' 관련 질문을 하자 웃음기 없는 얼굴로 솔직하게 대답하는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