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솔로 24기 옥순은 현재 호감 순위가 1순위 광수, 2순위 영식, 3순위 영철, 4순위 상철이라고 밝혔습니다. 이중에 아직 옥순에게 넘어가지 않은 남출은 영철이었는데요. 이번주 나는솔로 186회에서 영철을 향한 옥순의 마음과 행동이 흥미로웠습니다.
술자리에서 영철에게 한잔 하자고 플러팅하는 영자의 모습에 표정이 굳어진 옥순. 게다가 영철 옆에 앉은 정숙이 웃으며 영철에게 기대자 밖에 잠깐 나갔다 오자며 대화를 청하죠. 나솔 24기 초반 광수를 두고 기싸움하던 두 사람이었지만 지금은 목적지가 달라졌습니다.
옥순은 영자가 영철한테 표현하는거 같다며 신경쓰여했고, 그 타이밍에 영숙이 나타나 영철은 순자에게 호감을 갖고있다고 말하는데요. 영철에게 순자와의 심야 데이트에 대해 묻고, 누나한테는 언제 데이트 신청할거냐며 플러팅하는 옥순. 인터뷰에서 옥순은 영철을 아직 정복 못했다고 말하는데... 어떤 내용인지 자세히 알아보겠습니다.
- 나는솔로 24기 옥순은 여러 남자 출연자들 사이에서 고민 중
- 옥순의 관심 순위는 광수, 영식, 영철, 상철 순
- 옥순은 영철을 향한 마음을 적극적으로 표현
- 옥순은 영철을 아직 정복하지 못했다고 주장
- 영식은 옥순에게 최종선택을 할 것이라고 선언
- 옥순의 대답은 영식을 당황하게 함
- 다음 주 데이트 선택은 남자들이 진행할 예정
- 옥순 선택 시 우당탕탕 소리가 났고, 남자들의 선택이 궁금함
나는솔로 24기는 매회차 방송이 끝날때마다 출연자들이 사과문을 올리고 있습니다.
이번 회차에서는 영자, 영식이 인스타에 사과문을 올리며 영호에게 미안한 마음을 전했는데요.
영자는 영호와의 대화 도중 웃음이 터져 멈추지 않았고, 영식은 영호가 요리할 때 훈수두고 깐족거림을 이어갔죠. 6살 많은 영호에게 "야 니 칼질 잘한다" 라며 무례한 모습도 보였습니다.
연애할 때 호구가 된다는 영호는 술자리에서의 옥순 태도를 보고도 직진하는데...
